시외버스 포항-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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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포항-광양(경주, 노포, 부산동래 경유)
기점
경상북도 포항시 상도동(포항터미널)
종점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동리(광양터미널)
광양행
첫차
10:10
포항행
첫차
16:40
막차
막차
운수사명
금아여행
운행횟수
1일 1회
노선
포항터미널 - 중흥로 - 희망대로 - 새천년대로 - 산업로 - 강변로(경주) - 경주시외버스터미널 - 강변로(경주) - 서라벌대로 - 경주IC - 경부고속도로 - 노포IC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 중앙대로 - 동래시외버스정류소/동래역 - 충렬대로 - 만덕대로 - 덕천IC - 남해고속도로 - 옥곡IC - 강변로(광양) - 청암로 - 눈소로 - 중마버스터미널 - 중마중앙로 - 백운로 - 덕용로 - 신덕로 - 광양터미널


1. 개요
2. 시간표
3. 특징
4. 연계 철도역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포항터미널을 출발하여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부산광역시를 경유하여 광양터미널 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2. 시간표[편집]


광양행
포항행
포항
경주
부산
동래
광양
동광양
10:10
10:50
11:50
12:10
16:40
17:00


3. 특징[편집]


  • 원래 이 노선은 경남고속에서 운행한 노선으로, 1990년대에도 운행되던, 생각보다 역사가 꽤 오래된 노선이다. 그러다가 2005년에 운수회사가 금아여행으로 바뀌었다.

  • 포항터미널광양터미널을 오가는 노선으로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동래시외버스정류소, 중마버스터미널(동광양)을 경유한다. 이 때 포항→경주, 포항↔부산, 경주↔부산, 포항↔동래, 경주↔동래, 부산↔동래[1], 동광양↔광양 구간은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2023년 2월 1일 시외버스 부산-포항의 우등할증 이후에도 부산↔경주,포항간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며, 경주→포항은 구간승차가 가능하다. 이는 이 노선을 장거리 노선으로 취급하고 장거리 승객만 받으려는 의도가 잘 드러난다. 나름 리즈시절에는 부산경유 4회, 양산경유 2회로 총 6회 운행되었고 부산경유의 경우 경주는 무정차하였으며 양산경유는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었다. 그러다 2016년 4월 7일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이 개통하며 서부산 수요가 유출되어 양산경유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2017년 12월 21일부로 양산경유는 폐지되었고, 코로나19를 거치면서 1일 4회에서 1일 1회로 감회되고 부산-경주,포항간 구간승차도 불가능으로 바뀌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었다. 과거 포항,경주↔부산 간 구간승차 허용 시절에는 포항/경주/부산-광양 같은 장거리 수요보다 포항,경주↔부산 수요가 훨씬 더 많았다. 현재 양산에서 광양을 가려면 진주행 버스를 이용해 개양에 내려 진주역으로 걸어 넘어가 무궁화호를 이용하거나 진주-광양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양측의 시간이 안 맞으면 서부산으로 넘어가서 광양행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포항에서 광양까지 전구간 완주할 시 4시간 20분~40분 정도 걸린다. 포항행의 경우 4시간 20분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며, 광양행의 경우 4시간 20분은 휴게소에서 안 쉬면 나온다. 참고로 4시간 40분 이면 포항에서 서울가는 소요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는 셈이다.

  • 예매는 포항터미널,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동래시외버스정류소는 BUSTAGO, 동광양터미널, 광양터미널은 티머니GO에서 예매한다. 하지만 포항/경주/노포/동래에서도 티머니를 쓸 수 있으며 동광양/광양에서도 BUSTAGO 사용이 가능하다.

  • 휴식은 포항행은 주로 사천휴게소에서 하며, 광양행은 휴식하지 않는다. 대신 광양행은 시간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포동터미널에서 대략 20분정도 대기하는것으로 휴게소 정차를 대신한다. 반면 포항행의 경우 부산↔경주,포항 간 구간승차가 안되기 때문에 그러는 일은 거의 없지만 부산종합터미널에만 승객이 있는 경우 노포ic에서 내려 노포역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하차시킨후 다시 노포ic를 통해 목적지까지 가며[2] 동래 승객만 있는경우 동래역에서 승객을 하차시킨후 구서IC에서 바로 고속도로에 진입한다. 간혹 동래, 부산종합터미널 승객까지 모두 없는경우 무정차로 포항까지 가기도 한다. 반대로 포항발 광양행의 경우 시간표가 정해져있어 정식노선대로만 운행한다.

  • 금아여행 유일의 호남권 노선이다. 또한 강원영동권 장거리 노선 및 제천행 말고는 장거리 노선이 거의 없는 금아버스그룹에서 몇 안되는 장거리 노선이다.

  • 포항에서 광양까지 이용시 34,800원이라는 요금이 부과된다. 참고로 더 서쪽의 순천은 29,000원이며, 포항-광주의 인가상 요금이 32,000원이다. 이는 우등할증과 부산경유로 인해 거리와 소요시간도 시외버스 포항-여수에 비해 더 길며[3] 노포IC~덕천IC 간 국도요금으로 인해 요금도 더 오르기 때문이다.

  • 광양행과 달리 포항행은 정해진 시간이 없기 때문에 평균 소요시간은 포항행이 더 빠르다. 단, 평일에는 그래도 광양행은 낮에 제2만덕터널을 통과하지만 포항행은 퇴근시간에 만덕터널을 통과하기 때문에 만덕지옥으로 인해 소요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경우가 있다.

  • 부산 수요의 경우 부산종합버스터미널터미널의 위치 때문에 1명도 타지 않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역시 동래-광양간 수요가 대다수다. 당연히 교통카드 승차는 불가능하다.[4]

  •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KTX-이음이 투입되면 본 노선은 타격을 입게 된다. 거기다가 부산 수요도 만만찮은 수준이고[5] 시외버스는 애매하게 동래로 가는데 KTX는 서면 바로 앞 부전역까지 한번에 간다.

  • 1일 1회라 해당 시간 외에 부산방면으로 가려면 사상터미널행 노선을 이용해야 하고 경주,포항방면으로 가려면 순천터미널로 가거나[6] 사상터미널 혹은 진주터미널에서 갈아타야 한다. 참고로 순천, 사상, 진주 환승 모두 광양에서 포항으로 바로 가는것 보단 저렴하다. 만약 그 시간대에 노포동 방면으로 가고싶으면 순천에서 갈아타거나 섬진강휴게소로 가야한다

  • 동래시외버스정류소의 유일한 호남권 노선이다. 참고로 동래와 부산동부의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동래로 갈 때 부산동부 표를 끊으면 과다요금을 내게 되며, 반대로 부산동부로 갈 때 동래 표를 끊고 부산동부로 가면 부정승차가 된다.

  • 광양터미널에 주박하지 않는다. 주박은 당연히 포항에서 한다.[7] 코로나19 이전에는 광양 주박차량과 포항 주박차량이 나뉘었다.

  • 3차 대유행 이전까지 일반이었다가 2021년 5월 1일 운행재개와 더불어 우등버스를 투입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 5월 15일 부터 우등할증을 실시했다.


4. 연계 철도역[편집]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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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모든 노선이 동일하다.[2] 혹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금정IC로 진출한후 노포ic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금정IC 주변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아 그리 선호받지 못한다.[3] 부산시내 구간은 차가 많아 차량정체에 자주 시달린다. 특히 제2만덕터널이라는 변수까지 있으니 더더욱...[4] 금아여행은 매표소가 없는 곳에 한해 교통카드 승차를 허용하고 있다.[5] 포항,경주 수요보다 동래 수요가 더 많을 때가 있다.[6] 1일 4회 밖에 없어 반드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7] 포항-여수에서 천마고속도 포항에서 주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