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뤼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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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단역. 은하제국의 제독이며 최종 계급은 대장.
2. 작중 행적[편집]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에서 라인하르트 휘하 함대 사령관으로 4권에서 처음 언급되지만, 직접 등장하는 것은 5권 버밀리온 성역 회전이 처음이다. 라인하르트의 명령으로 양 함대 주력을 향해 돌진했는데, 그것은 사실 2천 척에 불과한 미끼 함대였다. 그 사이 동맹군 주력부대가 뛰쳐나가 라인하르트 본진으로 쇄도하자 그뤼네만은 다른 제독들과 함께 반전하려다 미끼 부대가 날린 소행성에 피해를 입었다. 이후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그뤼네만은 중상을 입고 지휘권을 참모장에게 인계했다.
버밀리온 성역 회전이 끝난 후 그뤼네만은 오랜 요양 끝에 현역에 복귀했다. 우르바시 사건으로 코르넬리우스 루츠 상급대장이 사망하자 그뤼네만은 함대의 지휘권을 인수하여 이제르론 회랑으로 파견된 에르네스트 메크링거 상급대장 대신 구제국 본토에 주둔하여 치안 공백을 메꾸었다. 한편 루츠의 수석참모였던 홀츠바우어 중장은 볼프강 미터마이어 함대 사령부로 전속하여 로이엔탈 반란토벌에 임했다.
같은 직속함대 사령관인 카르나프나 투르나이젠 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출연 비중이 낮다.
3. 기함[편집]
비그리스는 그뤼네만의 기함이다. 기함명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등장인물 비그리드,Vigrid,. 비그리스는 오역이다.
평범한 SS75 표준전함으로,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 참전했다가 양 함대의 맹공에 피탄당하여 그뤼네만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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