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호프(은하영웅전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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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hof/マインホフ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같은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캐릭터들.

은영전 작중에서는 은하제국의 군인 마인호프와 은하제국 각료 마인호프가 등장한다.

2. 군인 마인호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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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제국군의 병사. 계급은 병장(을지서적에선 하사). OVA 성우는 나리타 켄.

우르바시 사건에서 반란군에 합류하여 탈출을 꾀하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일행과 마주쳤지만, 라인하르트의 당당함과 자신의 죄책감에 지크 카이저를 외치면서 반란 부대인 자신의 편을 공격하고 라인하르트에게 엎드려 용서를 빈다. 라인하르트는 마인호프를 그 자리에서 중사로 진급시켰고(을지판에선 상사), 브륀힐트로 가는 길을 안내하라고 명령했다. 황홀감에 빠진 마인호프는 랜드카로 지나갈 수 없는 지름길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맨 앞에서 안내했지만 불과 1분 뒤에 추격자들을 마주쳤고, 총에 맞아 즉사했다.

실로 허망한 최후가 아닐 수 없다. 그는 속아서 반란 부대에 가담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뮐러는 누구에게 속았는지 물어보려고 했습니다만이라며 아쉬워했다.

3. 각료 마인호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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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그람 왕조의 각료이자 내각서기관장. OVA 성우는 아소 토모히사.

로엔그람 왕조의 각료 중 최연소로 나이는 36세이다. 공부상서 브루노 폰 질버베르히에 버금가는 수재로 인정받았지만 프란츠 폰 마린도르프는 직무에 충실하고 일 처리 능력과 판단력도 뛰어났으나 독창성만은 고인에 비해 조금 처진다고 평가했다. 볼프강 미터마이어가 없었다면 그가 대신 국무상서 후보로 천거되었을 거라고. 언젠가 그가 내각 수장에 걸맞은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면 내각 수장에 오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라인하르트의 결혼식에서 처음 등장했고, 마린도르프에게 "황제 폐하의 장인이 된다는 건 어떤 기분입니까, 마린도르프 백작님?"라고 물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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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