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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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전설노래자랑의 마법사 전설.
피날레 조건을 만족할 경우 턴이 끝나면 극한 반복을 패로 카드를 가져온다. 극한 반복을 직접 쓰는게 아니라도 나갈링의 효과로 피날레의 조건인 마지막으로 사용하여 0마나가 되는 등 피날레 조건만 맞춘다면 패로 극한 반복을 가져올 수 있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피날레를 터트린다면 성녀 스발나의 효과로 만들어진 암흑의 환영 처럼 계속 손에 남겨서 재활용 할 수가 있다. 스발나의 암흑의 환영과 비교하면 코스트가 1낮은것이 장점이지만 무한으로 사용하려면 피날레를 터뜨려야한다. 때문에 굉장히 모순적인 카드로 지적받고 있는데 발견이 가지는 이점은 여유가 생길 때 사용하여 미래를 구축하거나 현재 핸드에 있는 카드로는 답이 없을 때 최적해를 찾기위해서 사용하는게 대부분인데, 특히 주문은 후자의 경우가 많은 편이다.[1]
하지만 이 카드의 경우 피날레를 터뜨리면 0코스트가 아닌 이상 지금 발견한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가 없어 발견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문제가 생긴다. 때문에 이 카드를 피날레를 적용시키면서까지 활용한다면 다음 턴에 일어날 경우의 수에 따라 효율적인 카드를 전턴에 피날레를 터뜨려 발견해 손에 잡아두고 후턴에 사용하는 식으로 활용해야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급한 경우 그냥사용해서 버리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기에 변수창출로써는 괜찮지만 피날레가 붙어있어 평가가 상당히 갈린다.
3.2. 출시 후[편집]
출시 초기에는 어그로 덱과 그 카운터인 버티기 덱들이 메타를 집어삼키며 마법사 직업 자체가 하위 티어로 내려가버렸다. 때문에 성능을 테스트할 새도 없이 그냥 쓰이지 않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상당히 좋은 평가받는 사제의 성녀 스발나와 달리 극한 반복은 무난하긴 하지만 딱히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전설이다. 투기장에서도 선호도가 그렇게 높진 않다. 성녀 스발나의 경우 죽음의 손짓 등 매우 좋은 암흑 주문이 야생에 갔음에도 투기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을 보면, 발견풀에서 좋은 카드들이 사라져서 약해졌다기보단 투기장에서 발동시키기 어려운 피날레가 무한 밸류로서 발목을 잡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이렇게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발견한 카드의 비용이 1코스트 감소하는 큰 버프를 받았다. 이후 온갖 발견 카드와 알리바이로 버티다가 죽음의 혈통, 대마법학자 롬매스, 필연의 켈투자드 등으로 후반을 보는 컨트롤 법사와 수호자 에이그윈을 기반으로 하는 어그로 계열의 번 법사 모두 극한반복을 채용하여 주문 변수를 보는 용도로 잘 써먹기 시작했으며, 뒤이은 티탄 확장팩에서도 극한반복은 여전히 법사의 필수카드로 등극하여 입지가 크게 올랐다. 특히 발견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하여 높은 비용의 카드를 골라놓고 한 템포 빠르게 내는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도 큰 장점.
4. 기타[편집]
사용했을 때의 bgm이 매우 흥겹다.
일러스트는 DJ 마나스톰이 EDM에 맞춰 환영과 함께 비트를 타고 있다.[2]
개발 도중 원래 번역명은 "무한한 극한값으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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