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헌터×헌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3. 특징[편집]
천공투기장 200층의 투사로 신참을 전문적으로 노려서 승점을 번다. 이유는 당연히 200층에서 필요 승수를 충족시켜 계속 잔류하기 위해서.
천공투기장 특유의 '넨의 세례'를 받고 양 발이 날아가 장애인이 되었다. 현재는 다리 부분에 강철로 만든 철제 의족을 장착. 단 양 발이 아니라 한 발만이다. 걸을 때는 지팡이를 같이 써서 걷는 듯. 온몸을 망토와 방독면 비슷한 것으로 가려서 실제 어떻게 생겼는지는 불명.
넨 능력은 팽이에 넨을 담아 상대를 공격하는 무투팽이(舞闘独楽)와, 자신의 의족을 축으로 훨윈드를 돌아서 상대방을 튕겨내는 회오리팽이(竜巻独楽)를 사용한다. 춤추는 팽이는 일정 구역 내에서 넨을 담아 위력을 올린 팽이끼리 서로 튕기면서 상대방에게 날아가는 걸 기다리는 애매한 능력. 기본적으로 강화계지만, 팽이를 일정지역 안에서 특정 지역 안에서만 서로 튕기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작계의 능력이 필요했다. 때문에 윙은 넨 계통에 어긋나는 비효율적인 넨 사용 방식이라고 평했다. 회오리 팽이는 자신의 몸 자체를 방어하기 위해 기술로 강화계라서 그런지 위력이 쓸만한 듯.
그래도 첫 대결에서는 넨에 대해 완전 초짜였던 곤에게 승리를 거두기는 하나, 이때도 곤이 팽이의 움직임을 읽는 수련을 해 레벨업 도구로 사용됐다. 만약 곤이 엔 같은 고등 응용기술을 사용할 줄 알았다면 간단히 반응할 수 있었겠지만, 수련도가 낮았던 곤은 자신의 야생동물 같은 감각을 응용해서 팽이를 상대한다. 이후 두 번째 대결에서는 곤에게 철제 의족이 박살나며 패배한다. 이후의 키르아 조르딕과의 시합은 포기하고 결국 천공투기장을 떠나게 된다.
참고로 일본어 표기에서는 이 이름은 ギド라고 되어 있는데, 이탈리아에서 흔한 이름인 Guido라고 생각하면 될 이름이라서 기도, 귀도 정도로 번역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다른 외국에선 Guido라고 번역한다.
4. 팀원[편집]
4.1. 사다소[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다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리르벨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르벨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2:28:09에 나무위키 기드(헌터×헌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