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퍼시픽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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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가 허브인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 지금은 국내선 하나만 운항중이지만 추후 앵커리지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커뮤터 항공사 FLOAT 셔틀의 자회사로, 알래스카 지역 항공사 레이븐 알래스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COVID-19 팬더믹 이후를 노리는 항공사로, 항공산업 침체 때문에 시장에 중고기가 넘치고 각 허브공항의 슬롯이 남아도는 것을 진입의 기회로 삼고 있다.
2. 노선[편집]
파일:RouteMap1-210920-update.gif
동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며 모든 노선은 앵커리지를 거치게 된다.[2] 정식으로 취항 노선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아시아에서는 서울(인천), 도쿄(나리타) 등을, 미국에서는 앵커리지를 게이트웨이로 하여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JFK), 올랜도, 라스베이거스 등을 후보 취항지로 내세우고 있다. (Business Insider, Simply Flying 기사) 서울과 올랜도의 경우 각각 앵커리지 기점으로 757이 운항할 수 있는 경계선에 가깝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23년 7월 14일, 온타리오 - 라스베이거스 노선에 취항했다고 한다. 온타리오발 노선은 금요일, 라스베이거스발 노선은 일요일에 주 1회로 운항한다고 한다.
3. 보유 기종[편집]
자세한 내용은 뉴 퍼시픽 항공/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초기 기단은 보잉 757 중고기로 구성하고 있다. 2022년 1월 1호기인 N627NP[3] 를 공개하였다.#
아메리칸 항공에서 쓰던 기체인데, 좌석들도 그대로 유지한 채 시트커버만 교체해서 사용한다고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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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명 변경전의 모습이다.[2] 보잉 747-400 취항 이전 대부분의 대형항공사들이 냉전 및 항속거리 기술적 문제로 인해, 앵커리지를 경유하여 동아시아 - 북미/유럽 노선을 운행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 방식과 달리 앵커리지에서 승무원 뿐만 아니라 아예 항공기까지 교체하는 것. 다만, 승객 입장에서는 항공기 교체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 입국수속, 혹은 보안검사로 인해 하기해야 하므로, 체감할 수 있는 차이는 아니다.[3] MSN 27808, LN 666, 1995년 3월 제작.[4] # [5] 초기 창립하는 영세항공사나 저가항공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에어아시아X출신 A330을 도입한 티웨이항공도 비슷한 방식으로 비즈니스석을 리모델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