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삼거리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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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978-33번지에 위치할 예정인 신안산선 정차역이다. 동작구에 있는 신대방역과도 가깝다.[1]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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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3층의 역사로 지어지며, 2홈 2선식의 상대식 역사로 건설될 예정이다.

비슷한 포지션의 도림사거리역과 함께 광역철도인 신안산선에 어울리지 않은 짧은 역간거리로 인해 건설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반면 도시철도의 역할로 볼 때는 충분히 당위성이 있는 위치이며, 도시철도의 역할조차도 못하는 분당선의 강남리 마을전철보다는 역간거리가 긴편이다.

현재 역 위치는 원안보다 대림사거리로 많이 이동을 한 것이다. 원안대로 되돌리겠다는 공약을 내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도 있었으며, 재선된 김병기 의원은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출입구 추가 설치가 시급하다며, 이의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관계부처 협의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겠다고 하였다.

2023년 7월 동작구 추가경정예산안이 수용되어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출입구 신설(6억7000만 원)가 편성되었다. 가을에 국회에서 있었던 국가예산심사에서는 2024년분 공사비 200억원과 대림삼거리역 역세권 확대를 위한 연구용역비 1억 5천만원이 편성되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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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대림중학교, 대림성모병원, 대림동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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