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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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과 신안산선의 철도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53-4 일원에 건설 중.

2015년 착공,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래 서해선은 야목~예산간 노선으로 예정되었으나 수요 부족으로 원시~화양 노선으로 바뀌었을 때, 화성시청 바로 앞에 역을 세우려고 했다. 화성시에서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가칭은 이 일대를 지칭하는 남양(南陽)에서 따온 역이지만,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화성시청역으로 역명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최종결정은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므로 역명이 바뀔 여지가 있다.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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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받은 역명은 105번으로, 역 번호가 아니다.

서해선의 개통이 지연되자 2024년 화물만 먼저 개통한다는 설이 유력하다.

• 2015년 5월 22일 : 착공

• 2024년 : 개통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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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바로 남쪽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IC가 있다. 화성시청역은 화성IC 북쪽에 있는 77번 국도(남양로) 상에 위치해 있다.

남양뉴타운이 개발 중이다. 화성시청과는 도보로 13~15분 정도의 거리가 있다.

그리고 이 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현대자동차그룹의 R&D 전진기지인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가 있다. 현재 남양연구소의 외진 입지로 인하여 대부분의 임직원이 수도권 곳곳에서 꼭두새벽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거나 연구소 인근 남양뉴타운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인근 화성시내에서 자취 생활을 하는데 이 역이 생기면 출퇴근이 매우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강선 부발역이 개통하자 회사와 역을 오가는 통근셔틀을 만들었던 SK 하이닉스처럼 현대자동차에서도 이 역과 남양연구소를 오가는 통근셔틀을 만들 수도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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