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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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 개요
2. 구단가 : 羽ばたけイーグルス(날개쳐라 이글스 )
3. 팀 응원가
3.1. その想い一つに(그 마음을 하나로)
3.2. 투수 범용 응원가
3.3. 외국인 선수 범용 응원가
3.4. 타자 범용 응원가
3.5. 찬스 테마 1
3.6. 찬스 테마- 결전의 시간
3.7. 득점 테마- 피버 타임
4. 개인 응원가
5. 이적•은퇴 선수 응원가
5.2. 쿠사노 다이스케(草野大輔)
5.3. 타카스 요스케(高須洋介)
5.6. 마키타 아키히사(牧田明久)
5.9. 마스다 신타로(枡田慎太郎)
5.10. 이시미네 타다시(伊志嶺忠)
5.11. 니시다 테츠로(西田哲朗)
5.13. 젤러스 휠러(ウィーラー<위라>)
5.14. 카를로스 페게로(ペゲーロ)
5.15. 와타나베 나오토(渡辺直人)
5.16. 후지타 카즈야(藤田一也)
5.17. 아다치 유이치(足立祐一)
5.18. 쟈바리 블래쉬(ジャバリ・ブラッシュ<브랏슈>)
6. 이전 팀 응원가
1. 개요[편집]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일본프로야구에서 유일하게 앰프를 응원 연주에 사용하기 때문에 타 구단의 선수응원가 문서는 현장음을 사용하는 반면 라쿠텐은 구단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응원가 영상을 사용하기로 한다.
창단 극초기엔 구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출신 응원단의 주도 아래 지금의 오릭스 버팔로즈의 응원가 스타일과 유사한 무겁고 비장한 느낌의 응원가들이 많았으나 곧 타 구단들과 유사한 밝고 신나는 스타일로 변화하여 무난한 퀄리티들의 응원가들을 다수 만들었고 개중에는 아카미나이 긴지, 후지타 카즈야, 모기 에이고로(구작), 시마 모토히로 등 명곡으로 손꼽히는 응원가들도 있었다. 한편으로 구장 근처에 병원에 있기 때문에 창단 직후부터 미야기 구장 홈경기에서의 응원엔 트럼펫 사용이 금지되었고(원정에서는 사용)[1] 이에 따라 북과 육성을 이용해 응원을 진행하는 한편 타 구단과는 다른 4-4-8 박자 응원가를 사용하는 등 라쿠텐 특유의 응원 스타일이 정착해 갔다.
그러다가 2018~2019 시즌 사이에 롯데 자이언츠,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활동했던 진 토시오를 응원 프로듀서로 초빙하여 이전의 사설응원단이 아닌 구단 측이 직접 응원을 주도하게 되면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응원가의 스타일이 상당히 변했는데,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앰프를 사용하게 된 것은 물론 구 응원단과의 저작권 문제 등으로 2019년 초에 대부분의 응원가들을 진 토시오 본인이 응원단장을 맡았던 치바 롯데 마린즈나 KBO 리그와 유사하게 응원 구호 위주로 들어간 단순한 스타일로 물갈이했다. 그러나 이전의 응원 스타일이나 대다수 구단의 응원 트렌드와 전혀 맞지 않았던 데다 퀄리티도 그다지 좋지 않았던 탓에 라쿠텐 팬들은 물론 타 구단의 팬들에게까지 촌스러운 멜로디에다 가사까지 성의없다며 무수한 비난을 받았고, 이후 타나카 카즈키의 응원가 같이 새 응원가에 적응한 팬들에게서 듣다 보니 나름대로 중독성이 있다며 재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역시 여러 구단에서 응원단장을 맡았던 사람의 작품 치곤 아쉬운 퀄리티였던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2019년의 소동 이후론 다시 이전과 비슷한 스타일로 돌아오게 되었고 여전히 촌스럽다는 여론은 있어도 나름 괜찮다고 평가받는 중. 2023년에도 모기 에이고로, 타나카 카즈키 등 단순한 스타일로 바뀐 선수들의 응원가를 이전의 스타일과 비슷한 곡으로 새로 바꿨다.
2. 구단가 : 羽ばたけイーグルス(날개쳐라 이글스 )[편집]
라쿠텐이 창단할 때(2005년)부터 나온 구단가로 일본프로야구 경기에서 7회에 구장에서 원정,홈 모두 구단가를 틀어주는 ラッキー7(럭키 세븐) 때 주로 나온다. 21세기에 나온 주제에 교진군의 투혼을 담아서나 한신 타이거스의 롯코오로시보다 더 낡아보이는, 군가 저리가라할 센스를 보여주며 동시기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가 SKY에 비교되며 많은 욕을 먹었다. 하지만 나름대로 중독성은 있는지, 라쿠텐 팬들도 듣다보니 중독되어서 2018년에 괜찮은 새로운 구단가가 나왔음에도 럭키세븐은 이 곡으로 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강인하게 나아가라는 가사의 내용때문에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이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도호쿠 사람들도 댓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팀 응원가[편집]
3.1. その想い一つに(그 마음을 하나로)[편집]
2분 38초 까지 흘러나오는 음악.
2018년 새로 나온 응원가로 위의 날개쳐라 이글스와는 대조되는 꽤 괜찮은 센스를 보여주며 응원할 때 주로 후렴부분을 많이 부른다.
3.2. 투수 범용 응원가[편집]
3.3. 외국인 선수 범용 응원가[편집]
3.4. 타자 범용 응원가[편집]
3.5. 찬스 테마 1[편집]
3.6. 찬스 테마- 결전의 시간[편집]
3.7. 득점 테마- 피버 타임[편집]
4. 개인 응원가[편집]
4.1. 코부카타 히로토(No. 0)[편집]
4.2. 오오타 히카루(No. 2)[편집]
4.3. 아사무라 히데토(No. 3)[편집]
4.4. 아베 토시키(No. 4)[편집]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방출 후 2016년 라쿠텐으로 이적하여 1년 만에 은퇴했던 쿠리하라 켄타(現 치바 롯데 마린즈 2군 타격코치)의 응원가를 이어받았다.
4.5. 모기 에이고로(No. 5)[편집]
4.6. 니시카와 하루키(No. 6)[편집]
4.7. 스즈키 다이치(No. 7)[편집]
4.8. 타츠미 료스케(No. 8)[편집]
4.9. 타나카 카즈키(No. 25)[편집]
4.10. 스미타니 긴지로(No. 26)[편집]
4.11. 오카지마 타케로(No. 27)[편집]
4.12. 아카미나이 긴지(No. 33)[편집]
4.13. 야마사키 츠요시(No. 34)[편집]
4.14. 시마우치 히로아키(No. 35)[편집]
4.15. 이토 유키야(No. 39)[편집]
케이시 맥기(マギー, '13)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4.16. 와타나베 요시아키(No. 48)[편집]
4.17. 오고 유야(No. 51)[편집]
마스다 신타로(枡田慎太郎, '13~'18)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5. 이적•은퇴 선수 응원가[편집]
5.1. 시마 모토히로(嶋基宏)[편집]
오랜 세월 라쿠텐의 안방을 지켜온 베테랑 포수로 다나카 마사히로와 라쿠텐을 대표하는 배터리로 활약하며 라쿠텐 팬들에겐 다나카 다음가는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나 2020시즌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 후 은퇴했다.
5.2. 쿠사노 다이스케(草野大輔)[편집]
5.3. 타카스 요스케(高須洋介)[편집]
긴테츠 출신으로 창단때부터 내야수로 활약,명곡으로 평가받는 응원가와 함께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고 지금도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응원가로 남아있다.
5.4. 야마사키 타케시(山﨑武司)[편집]
2005년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라쿠텐 창단 드래프트로 입단해 오릭스와 킨테츠의 2군,신인들로 이루어진 라쿠텐의 암흑기를지탱하던 강타자로, 39살의 나이에도 40개 넘는 홈런을 치며 활약하다 2011년 성적 부진과 호시노 센이치의 선수단 재편성으로 인해 친정 주니치로 이적.
가사에 나고야가 들어간 이유는 주니치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썼기 때문. 어차피 라쿠텐 입단 시점에 이미 노장이고 성적도 하향세여서 리즈시절이던 주니치 때의 응원가를 그대로 불러줬는데, 홈런왕을 탈 정도로 회춘해 꽤 오랜 기간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도호쿠에서 나고야의 의지를 부르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5.5. 마쓰이 가즈오(松井稼頭央)[편집]
세이부의 명유격수 계보를 이었던 선수중 한명으로 메이저에 진출했다가 2011년 일본에 돌아와서 라쿠텐에 입단했다. 전성기때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베테랑 선수다운 수비력과 리더십으로 2013년 라쿠텐의 일본제패에 공헌하고 몇년 뒤 친정 세이부로 이적하고 은퇴.
5.6. 마키타 아키히사(牧田明久)[편집]
한 방이 있는 타격과 강견을 자랑한 외야수로 2013년 일본시리즈 7차전 승기를 굳히는 솔로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5.7. 텟페이(鉄平)[편집]
본명은 츠치야 텟페이로 본래 주니치에 있다가 2006년 라쿠텐으로 이적해 3할을 넘기며 많은 3루타를 만드는 등 호타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테이블 세터의 역할을 해낸 선수.
5.8. 히지리사와 료(聖澤 諒)[편집]
5.9. 마스다 신타로(枡田慎太郎)[편집]
5.10. 이시미네 타다시(伊志嶺忠)[편집]
가사에 남쪽 하늘이 들어간건 성인 이시미네에서 알 수 있듯 오키나와현 출신이기 때문.
참고로 원곡이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chocolate insomnia로 거의 무명에 가까운 선수임에도 원곡이 애니송이라는 점때문에 알려져 있는 편.
5.11. 니시다 테츠로(西田哲朗)[편집]
원곡이 칸코레 브금으로 이시미네 타다시와 더불어 원곡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응원가.
5.12. 이마에 토시아키(今江年晶)[편집]
舊 응원가.
한때 치바 롯데 마린즈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활약하다가 2016년 FA로 라쿠텐에 이적,먹튀에 가까운 성적을 보여주긴 했으나 라쿠텐 팬들에게 나쁘지 않은 기억을 남기고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라쿠텐 2군 육성코치를 맡게 되었다.
5.13. 젤러스 휠러(ウィーラー<위라>)[편집]
2015년에 입단해서 3루와 지명을 오가며 10~30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원래부터 공갈포 기질이 조금씩 보였고, 2019년에 타율 2할2푼과 출루율 3할2푼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여줬다.결국 2020시즌 라쿠텐이 새 외국인 로메로와 내야 핫코너를 담당할 스즈키 다이치를 데려오면서 주전에서 밀려날 것으로 보였고,연습경기때부터 개막후까지 출전이 없었다.그러다 6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투수 이케다 슌과 트레이드 되었다.휠러가 2019시즌 성적이 저조하긴 했어도 20개 가까운 홈런을 쳐낸 반면, 이케다 슌은 2019시즌 등판이 고작 2경기일 정도로 무명이었기에 라쿠텐 쪽이 손해보는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지만 휠러의 연봉이 20억에 달한다는 점,앞서 얘기했듯 로메로와 기존 외국인 블래쉬로 외국인 타자 슬롯은 모두 채웠고, 주 포지션인 3루 역시 휠러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이치가 있기 때문에 내보낸 것 자체는 납득이 되는 트레이드.
5.14. 카를로스 페게로(ペゲーロ)[편집]
2019년 토미 조셉을 대체해 LG 트윈스에 입단했던 그 페게로로,16년에 라쿠텐에 입단해 19년에 블래쉬가 들어오기 전까지 휠러와 함께 활약했었다.한국에서처럼 공갈포 기질이 엄청났고 그만큼 파워가 대단했는데 후쿠오카 PayPay 돔의 외야 전광판을 맞추기도 했었다.
5.15. 와타나베 나오토(渡辺直人)[편집]
사회인야구를 거치며 2007년 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입단해 내야수로 3년간 뛰었으나 저조한 성적 등으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이적,2013년부터 2018년까진 세이부에서 뛰었다가 2018년 친정팀으로 돌아와 20시즌엔 플레잉코치로 활동하다 은퇴했다.
팀에 재적한 기간도 짧았고 주전에 걸맞는 성적을 남긴 선수도 아니었지만 짧은 팀 역사에서 야마사키 타케시를 비롯해 팀에서 은퇴식을 치뤄주지 못하고 많은 창단 초기의 선수들을 떠나보낸 일이 많았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은퇴하게 됐다. 오랜 세월 친정팀을 떠나있다가 끝내 친정으로 돌아와 은퇴한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정혁과 비슷한 케이스.
5.16. 후지타 카즈야(藤田一也)[편집]
요코하마에서 뛰다가 2012년 라쿠텐에 합류,2루수로서 훌륭한 수비력을 앞세워 마쓰이와 키스톤을 이뤄 라쿠텐 첫 우승의 공신이 되며 5년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나 2019시즌 공수겸장 2루수 아사무라의 영입과 맞물려 출장기회가 감소하며 결국 2022시즌 요코하마로 이적.
5.17. 아다치 유이치(足立祐一)[편집]
5.18. 쟈바리 블래쉬(ジャバリ・ブラッシュ<브랏슈>)[편집]
2019시즌 입단해 아사무라와 함께 중심타선을 이루며 30홈런+을 기록,전년도 최하위에서 팀을 리그 3위까지 이끈 공신이 되며 외국인 타자 공용 응원가를 사용하다가 20시즌 새로운 응원가와 함께 큰 기대를 받았으나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경기와 더불어 성적 부진으로 인해 퇴단하면서 그야말로 묻혀버렸다.
5.19. 오코에 루이(オコエ瑠偉)[편집]
나이지리아 혼혈 선수로 피지컬과 함께 큰 기대를 받던 선수였으나 워크에씩 문제와 함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다가 2022시즌이 끝나고 올해 첫 시행된 kbo리그의 2차 드래프트와 같은 현역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의 선택을 받아 결국 퇴단하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 라쿠텐이 아닌 치바롯데 응원가 같다는 평이 많이 나오는 곡이다.
6. 이전 팀 응원가[편집]
6.1. 범용 테마 1[편집]
창단년도 주로 성씨가 네 글자였던 오키하라 요시노리 등에게 사용되다가 얼마 못가서 사라진 응원가로 긴테츠 스타일의 명곡이었기에 사라진게 아쉽다는 평가.
6.2. 범용 테마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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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예시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후지이데라 구장을 홈으로 쓰던 시절 인근 주민들의 항의로 인해 도구 자체를 사용하는 응원이 금지되어 홈경기에서는 육성만으로 응원을 진행해왔다.[2] 영상엔 안나오지만 추임새가 붙음[3] 일본야구 응원에서 대표적인 추임새[4] 도호쿠 지역의 옛 율령국이었던 이와키, 이와시로, 리쿠젠, 리쿠츄, 무츠 5국을 일컫었던 옛 단어. 현재의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이와테현, 아오모리현 대다수에 해당한다.[A] A B C 쿠리하라한테 이 응원가가 쓰여졌을 당시엔 해당 부분의 가사가 希望の道しるべ(키보오노 미치 시루베, 희망의 길잡이)였다.[5] 鋼란 글자만으로 하가네라는 발음이 완성되긴 하지만 텟페이의 이름에 있는 鉄를 넣기 위해 이렇게 만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