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킬레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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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1994년

옐링의 고분 비석과 성당
Jellingmonumenterne
– Jellingstenene, gravhøjene og Jelling Kirke


1995년

로스킬레 대성당
Roskilde Domkirke

2000년

크론보르 성
Kronborg

2015년

크리스티안스펠트, 모라비아 교회 정착촌
Christiansfeld , en moravisk kirkeopgør

2015년

노스셸란의 '파 포스 사냥' 경관
Parforcejagtlandskabet i Nordsjælland

2017년

쿠자타 그린란드
: 빙원 지역에서의 노르웨이와 이누이트 농경
Kujataa, landbrugsområde ved kanten af indlandsisen

2018년

아시비수이트
: 니피사트, 얼음과 바다 사이의 이누이트 사냥지
Aasivissuit
– Nipisat, Inuit jagtområde mellem indlandsis og hav.


자연유산

2004년

일룰리사트 얼음 피오르, 그린란드
Ilulissat Isfjord, Grønland

2009년

바덴 해
Vadehavet

2014년

스테운스 클린트
Stevns Klint



파일:external/Roskilde_Cathedral_aerial.jpg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
이름
한국어
로스킬레 대성당
영어
Roskilde Cathedral
프랑스어
Cathédrale de Roskilde
국가·위치
덴마크 셸란 섬 로스킬레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95년
등재기준
(ii)[1], (iv)[2]
지정번호
695

덴마크어: Roskilde Domkirke

1. 개요
2. 역사
3. 안장 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덴마크 로스킬레에 위치한 대성당. 덴마크의 몇 안 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역대 덴마크 국왕들이 안장된 왕실 묘당이다. 영국 런던웨스트민스터 사원이나 프랑스 생드니생 드니 대성당, 스페인엘 에스코리알과 유사한 입지이다.

2. 역사[편집]


대성당의 원형은 하랄 1세 블로탄 때부터 있었으며 크누트 대왕의 누이 에스트리드 스벤스다테르의 기부로 석조 성당이 세워졌다. 1080년경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바뀌었고, 발데마르 1세의 오른팔이었던 룬드 대주교 겸 로스킬레 주교 압살론에 의해 대대적으로 확장되었다. 1280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1405년에 첨탑이 완성되었다.

원래부터 덴마크 왕실 묘당으로 사용된 것은 아니었으나[3], 소뢰 수도원[4]에 묻혔던 마르그레테 1세의 유해를 에리크 7세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덴마크 왕실 묘당으로의 걸음을 내딛었으며 크리스티안 3세 이후 역대 덴마크 국왕들이 묻히는 묘당으로 사용되었다.

3. 안장 인물[편집]



4. 기타[편집]


코펜하겐 관광에 쓰이는 코펜하겐 카드로 로스킬레 대성당까지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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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3] 발데마르 1세부터 에리크 6세까지는 대부분 링스테드의 성 베네딕트 교회에 안장되었다.[4] 발데마르 4세올루프 2세가 이곳에 여전히 묻혀있다.[5] 유해가 유실되어 정확히 어디에 묻혔는지는 알 수 없다.[6] 크리스티안 4세의 장남, 프레데리크 3세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