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TCG/2014년 4월

포드일가중 쓸만한 두가지의 포드가 금지 (...) 이걸로 포드일가는 미국에선 힘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메타모르 포트와 카오스포드의 영어이름은 각각 Morphing Jar , Morphing Jar #2이다. 아이러니.

열혈수사 울프바크가 제한을 먹어서 4축 [wiki:"염성(유희왕)" 염성]의 약화가 예상되고, 진염의 폭발이 제한 먹어서 라바르는 매우 큰 약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금궤 제한으로 모자라냐 아무래도 버티다가 한번에 폭발하는 것이 TCG가 원하는 스피드 전개 싸움에서 핀트가 벗어났기 때문인듯.
인페르니티 베리어같은 경우는 TCG 특유의 메타 카드 탄압 정책이 배리어처럼 자체 메타성을 지닌 카드를 견제하려는 의도인 듯. 정확히 말하면 메타 카드의 탄압으로 인페르니티같은 전개형식 덱이 강세를 타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인페르니티가 전개와 메타를 동시에 한다면 당연히 TCG 입장에선 베리어를 깔 수밖에 없다.
머메일-어비스근데같은경우는 랭크7의 엑시즈를 바로 뽑을수있는 카드인만큼 제제가 들어간듯 보인다.

토치헬템피 덱의 핵심카드 중 하나였던 네크로페이스가 준제가 되었다. 파츠의 서치가 힘들고 속도가 느린 원턴킬 덱이라 풀어준듯.그럼 뭐하나 차틈과 매크로가 제한인데

성각은 아마도 메타카드가 탄압된 현상황에서 폭풍전개를 보이는 성각을 조준한듯. 드래그니티와 마찬가지의 길을 걷는 듯하다.

마법돌의 채굴은 성스러운 마술사와 같이 필카형 마법 카드에 제재를 가한 TCG 특성상 풀어준 듯 하다. 혹은 라바르 덱에서 진염의 폭발 제한 대신 던져준 약일지도. 그럼 뭐해 황금궤 제한 때문에 폭삭 망했는데 원초의 종은 매크로 코스모스가 제한이라서 풀어줬을지도. 원턴 파츠라곤 하나 그 밑작업이 좀 심각하게 힘들어서 풀어준 듯하다. 개벽이 제한이라 잘 안 나오는것도 있고. 아마도 이 원턴콤보가 풀리면 어떻게 될까? 하고 실험하는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