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규다이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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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주역 4호 메카. 한자 표기는 猛牛大王(맹우대왕). 파워레인저 슈퍼 사무라이에서의 명칭은 불 메가조드.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명칭은 레드 옥스 킹.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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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우시 오리가미가 변형한 로봇으로, 주로 시바 타케루가 탑승. 전작인 염신전대 고온저의 쿄레츠오와 같은 소위 레드 보정 로봇으로, 색깔도 벌겋다. 하지만, 40화에서 전투불능인 타케루를 대신해 우메모리 겐타가 탑승해 조종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완전한 전용기는 아닌 모양이다.

기대와는 달리 변형기믹이 실로 단순하다. 그냥 우시 오리가미 상태에서 스탠드 업 → 등짝 캐논을 분리해서 팔에 끼우고 얼굴까고 끝. 등의 소 다리 파츠를 접거나 수납하는 등의 처리가 전혀 없어서 단순함을 넘어서 대충 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옵션 무장으로 개틀링포와 기본 무장으로 어깨에 미사일 런처를 장비하고 있다.[1] 필살기는 왼쪽 다리에 있던 비전 디스크를 머리에 세트한 후 옵션으로 나오는 개틀링포와 머리의 비전 디스크를 회전시켜서 생기는 회오리를 적에게 쏘는 '맹우 대회전포'

신켄오를 태울 수 있으며 다이카이 신켄오와 합체해서 사무라이 하오가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이카이 신켄오가 약 82m , 모규다이오가 약 88m 정도로 소개 되어 있다. 그런데 34화에서 보여진 모습에서는 신켄오가 너무 작게 나와 육안으로는 크기 짐작이 어렵다. 아마도 32화에서 신켄오가 우시 오리가미에 올라탔을 때의 모습으로 짐작하면 34화에서 실수로 크기 보정을 잘못 넣은 것 같다. 그냥 모지카라 파워의 브라이싱크론이라 생각하는 게 편하다.

거대화한 모규 바주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점점 사무라이랑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 되어버렸다.

사무라이 하오로 합체하면 팔만 떼어주고 나머지 본체는 말 그대로 병풍이 된다.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진짜 병풍처럼 깔리게 된다.

미국판 완구 경우 로봇모드는 다리가 분리되어있어 프로포션이 살아난 편이지만 대신에 황소모드가 초라하게 변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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