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선거

덤프버전 :

1. 국회의원 선거
2. 재보궐선거
3. 선거에서 유리한 점
3.1. 인적 쇄신과 중도 확장
3.2. 그 외 이슈
4. 선거에서 불리한 점
4.1. 높은 비호감도
4.2. 청년과 먼 군 관련 공약
4.3. 신뢰를 못 받음
4.4. 20대 대선 후보 인물난
4.5. 기타 이슈



1. 국회의원 선거[편집]


연도
선거명
지역구 (비율)
비례대표 (득표율)
총 의석 (비율)
결과
2020년
21대
84 / 253 (33.2%)[1]
후보를 내지 않음 [2]
84 / 300 (28.0%)
원내 2당[3]


2. 재보궐선거[편집]


연도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2020년

3 / 8
10 / 17
17 / 33

3. 선거에서 유리한 점[편집]



3.1. 인적 쇄신과 중도 확장[편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출범한 만큼, 정치적 이벤트로서의 특징을 가지는 이러한 보수 대통합은 중도보수층을 결집하여 지지율 상승의 원동력 역할을 하는 컨벤션 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예상되었으며 비록 총선에서는 패했지만 지역구 투표 에서 총합 42%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지지층들의 결집을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다.

새로운보수당과 구 안철수계 등 중도우파 성향을 가진 정치 세력들이 합류하면서, 청년층 지지를 얻는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했던 강경 보수, 친박 이미지를 어느 정도 희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에 실망해 지지를 철회했거나 이후 자유한국당의 주류 계파가 보여준 강경 보수 이미지에 거부감을 가졌던 중도 성향 유권자와 청년층의 지지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한국갤럽 2월 3주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23%인데 그 전주차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 합이 24%라는 점을 고려하면 기존의 지지자 대부분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샤이보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지지율이다.

인적 쇄신과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한국당 현역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그 중에는 친박계 중진 의원들인 정갑윤 의원과 유기준 의원, 원유철 의원도 포함되어 있다. # ##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고자 2030 청년세대 예비 후보자 수가 30명이 넘어서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예비 후보자 수를 뛰어넘기도 했다. 때문에 과거 보수가 가졌었던 부정적인 이미지, 이를테면 꼰대스러움과 적폐 같은 것들과 대비되는 변화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을 중심으로 공천관리위원회[4]가 대폭적인 물갈이를 통한 쇄신 공천, 개혁 공천할 뜻을 보이고 있고, 이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부분이다. 특히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타 지역 의원들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당선된 TK 의원들을 최소 50% 이상 교체하기로 공언하였다. #

해당 발표가 난 직후에는 친박 - TK 의원들 사이에 거센 반발이 터져 나왔었으나, 통합 대상인 유승민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로 이러한 움직임이 크게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그들이 배신자로 낙인찍어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며 평가 절하했던 유승민이 텃밭인 대구 동구 을을 포기하면서까지 통합에 임하고, 그들로부터 대표 본인은 희생하지 않으면서 의원들에게만 희생을 요구한다고 비난받던 황교안이 차기 대권후보 1순위인 이낙연과 험지 종로에서 맞붙겠다는 결단을 내림으로써, TK 물갈이에 반대하던 그들의 정치적 명분이 모두 사라진 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TK 의원들 중에 유승민을 포함한 5명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와 같은 쇄신 공천은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지지율 상승에 가장 큰 장애물로 꼽혀온 수구 성향 친박 및 기존 TK 세력의 상당수를 쫓아내어 그동안 한국당으로부터 떨어져 있던 중도층 표심이 돌아올 토대가 될 수 있다. 중도층의 지지율이 낮았던 이유가 바로 친박 세력이 당 주류랍시고 설쳐댔기 때문이다. 개혁 보수 이미지로 쇄신에 성공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타 정당에게 이보다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은 없을 것이다.

21대 총선 패배 이후, 논란이 많았던 황교안 체제가 막을 내리고 김종인-주호영[5]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중도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다음 선거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통합당에 실망한 일부 강경 지지층들을 달래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코로나19 국면이 어느 정도는 진정이 되고 부동산 문제가 화두에 오르자 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통합당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한국갤럽 기준으로는 20%대 진입했고, 리얼미터 기준으로는 오차범위 내를 기록하며 중도 확장에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6]

3.2. 그 외 이슈[편집]


전통적으로 반북 - 반공 노선을 걸어온 보수정당답게 북한 수뇌부로부터 거센 반감과 비토를 받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이게 왜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냐면, 미래통합당이 북한 공산주의 체제에 반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한국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보수야당심판론’이 고조되고 있다”며, “역대 남조선에 국회의원 선거는 현 집권자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가졌지만 이번엔 그런 전례를 깨고 보수야당 심판론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멋대로 단정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 또한 미래통합당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 일수도 있다. 21대 총선은 여느 정권에서 치뤄지는 중간선거와 마찬가지로 현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를 하는 성격이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정권의 실책젠더 갈등,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파고들고, 조국 사태,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라임 사태 등 현 청와대의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과 국민과의 대화 등으로 청와대에서 여론 몰이한 민식이법 등을 중점적으로 지적하여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게다가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경우가 지배적이었고, 특히 임미리 교수 고발 사건, 청와대 짜파구리 파안대소 논란, 홍익표의 대구경북 봉쇄 발언, 박능후 장관의 실언, 초기 마스크 공급 대란과 같은 민주당의 악재가 지속적으로 터졌었다. 하지만 마스크 공급상황이 계선되고,코로나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유럽,미국등지에서 엄청난 확진가 쏟아지자 오히려 역풍을 맞아 중도 확장을 이끌어내는 실패했지만, 지역구에서 42%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지지층들의 결집을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다. 집토끼는 어느정도 잡은샘.. 그리고 긍정적인 점이라면 21대 총선을 거치며 민주당X맨 역할을 톡톡히 한 막말러들이 거의 다 낙선해서 떨어져 나갔다는 점이다.

추가로 미래통합당에서 전통적으로 약세인 20대에서(특히 남성)의 지지율 상승과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50대(특히 여성)의 지지율 회복도 긍정적인 요소다. 원래 2010년대 후반에 들기 전만 해도 203040대는 남녀불문 진보, 5060대는 남녀불문 보수였고, 특히 18대 대선 때는 이것이 극명하게 갈리기도 하였지만, 문재인 정부의 안보,젠더 관련으로 20대 남성층이 반발을 했고, 교육 관련 정책으로 50대 여성층이 반발을 했다. 그래서 21대 총선에서 20대 남성과 50대 여성에서 제법 선전을 하였다. 그리고 이는 국민의힘으로의 당명 개정 이전에 한 조사에서도 어느정도 지속되었는데, 60대를 제외한 나머지 계층에선 민주당에게 뒤쳐졌으나, 20대 남성에선 5%, 50대 여성에선 7% 정도 격차로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격차이며, 표본오차를 고려하면 사실상 경합이나 마찬가지다.#, 참고로 20대는 미래통합당의 취약 계층이였고, 50대는 가장 인구가 많은 캐스팅보트라는 점에서 이런 결과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4. 선거에서 불리한 점[편집]



4.1. 높은 비호감도[편집]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라 통합에 실망해서 떨어져나가는 중도 성향 유권자와 청년층도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7] 이것에 대해서 3선 김세연 의원[8]은 "비호감도를 낮추기 위해선 문제 있는 사람을 다 바꿔야 한다. 공천 때 걸렀어야 하는데 못 거른 것도 있다. 사실 당원들의 지지를 받아 선출된 의원이 당원이 어떻다 논하는 건 맞지 않지만, 당원이 극우화되니 선출되는 후보들도 극우화되고 개혁적인 사람은 컷오프된다. 지금까지의 당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던 인사들이 뒤로 물러나고 새로운 세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들이 당을 주도하는 체제로 바뀌어야 가능할 것이다. 아무리 포장을 잘해놔도 한두 명의 막말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게 무한반복의 과정이다.” 라고 밝혔다. 반대로,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자유한국당 지지층도 적지 않다.[9]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당 지지층의 60.7%만이 통합보수신당이 창당된다면 지지한다고 응답했고, 한국당 지지층의 7.5%는 통합보수신당에서 모름/무응답으로 이동했다. # 리얼미터 1월 20일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합친 ‘(가칭)통합보수신당’이 창당된다면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5.1%로 양당 단순합계보다도 낮게 나타나고 있다. # 양당의 통합 흐름에 오히려 거부감을 느껴 자유공화당, 무당층 등으로 분산되는 보수 유권자들이 있어 역시너지가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보수 성향의 여권이 분열해버렸던 18대 총선이 있다.

이 때문인지 2월 3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은 32.7%로, 통합 이전의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 합인 35.9%에서 3.2% 감소한 수치이다. # 심지어 서울에서만 4% 차이의 박빙일 뿐, 경기/인천이나 충청도처럼 미래통합당이 꼭 반타작 이상 해야 하는 지역에서도 민주당에게 밀리는 결과가 나오면서 굉장히 판도가 좋지 않다. 통합당이 확실히 앞서는 곳은 두 배 이상 앞서는 TK뿐이고, PK도 고작 6% 앞섰다는 것이다. 서울 지역은 문재인 정부의 부정평가가 앞서고, PK의 직무부정률이 60%를 찍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심지어 연령대별로 보면 더 처참한데 오차 범위내 접전인 20대(0.4%)와 9% 차이로 앞서는 60대를 제외하면, 30~50대에서 모두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도 마찬가지이다. # 전 주의 새보수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율의 단순 합은 24%였으나, 비록 오차범위 내이지만 2월 3주차의 미래한국당 지지율은 23%로 오히려 감소했다. 또한 한국갤럽 자체적으로 예상하는 비례 정당 득표율에서도 세대별로 각각 25, 23, 26%로 사실상 40대 이하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더민주+정의: 68, 65, 68%) 50대에서는 37%, 60대에서는 58%(더민주+정의: 50, 37%)로 사실상 확실한 우위는 60대 이상 남성에서만 관찰된다.

정당 비호감도는 30-50대 세대에서 정당 비호감도가 매우 높다. 이 것은 특히나 큰 문제다. 20대야 19대 대선에서도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적극 투표층에 해당하는 세대인 30-50대의 경우는 다르다. 이미 17대 총선 당시, 노무현 탄핵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크게 말아먹었다. 개혁 공천을 한다고 해봐야 당의 본질이 새누리, 한국당이라고 인식되어 있다는 것이다. 야당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패배 시나리오를 짜야 함에도 불구하고, 희망만 돌려봐야 행복 회로 돌리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6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악의 해상 사고가 터졌지만, 야당은 선거에 패배한 것처럼 말이다.

또한 정부 견제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반드시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므로, 다른 야당들이 약진하면 정부 견제론에 의존하던 전략이 도리어 독이 될 수도 있다.[10]

조원씨앤아이가 2월 18일에 공표한 지지율 현황. 심지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까지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지지율이 30%를 채 넘기지 못 하고 있다. 사실상 합당을 했던 이유부터가 수도권에서 선방하고, 텃밭인 TK와 PK를 지켜내고 다른 지역 또한 당선자를 내기 위한 것을 생각해본다면 더욱 노력해야 할 듯하다. 범보수 지지율이 높지 않다는 것은 큰 문젯거리.

리얼미터가 2월 24일에 공표한 주간 지지율 현황. 그나마 저번 조사보다 1% 상승했지만, 수도권의 지지율은 거의 변화가 없다. 실질적으로 TK의 지지율을 제외하곤 모두 비슷하거나 다시 하락세에 빠지면서 고착상태에 빠졌다. 2월 27일 지지율 조사에서는 31.6%로 하락했는데,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은 41.5%로 상승했다. # 보수층은 변동이 없지만 중도층에서 소폭 빠져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통합할 때 기대했던 효과였던 중도층 표심 잡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갤럽이 2월 27일에 공표한 지지율 현황에서는 21%로 떨어졌는데, 통합 전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똑같아졌다. 무당층은 27%에서 33%까지 찍으며, 1월 5주차 이후로 다시 최고치를 찍었다. 이 말인 즉슨, 통합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며 무당층이 더 늘어났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원내 정당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의미. 그리고 20대의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서울 지지율만 상당히(5%p) 올랐을 뿐,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아예 20%대까지 깨지고 2배 이상 밀리며, 부울경에서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반 가까이 빠지며(35>24) 많이 좁혔으나 통합당의 지지율도 같이 떨어졌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다시 20%(19>22)를 회복하고 통합당 지지율이 다시 떨어지는(38>36) 등 차이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60대 이상의 지지율이 더 줄어들었고, 20대의 무당층이 52%까지 올랐다.[11] 코로나에 대한 정부 대응을 부정 평가하는 사람이 50%를 넘고, 정부 지지율은 4%p가 떨어지고, 증시도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12] 통합당 지지율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떨어지고 있다. 사실상 중도통합을 기대했던 통합 전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중도세력들에 대한 지지율 승계에 실패했고 고스란히 무당층으로 증발해 버렸다는 뜻이 되어버린다.[13] 중도층 지지율은 올랐는데, 진보/보수층 지지율과 남성층 지지율이 상당히 많이 빠졌다. 특히 학생의 지지율은 무려 10%p가 빠지며, 꼴랑 3%로 민생당이랑 똑같이 됐다. 이 말인 즉슨, 민주당의 지지층이 빠졌다고 통합당을 지지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결과이다. 본진의 민심이 떠나버리면 그 선거는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14]

3월 5일 리얼미터 조사결과에선 29.8%을 기록하면서, 통합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2.9%로 올랐다. 중도층에서 4.5%나 빠졌고, 30대에서 8.3%나 하락했다.

총선을 앞두고 무당층이 이동하면서 3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결과에선 33.6%로 반등했지만, 민주당의 지지율 또한 42.1%로 3월 2주차에 비해 0.6%p 올랐다. 3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결과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45.0%로 크게 상승한 반면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은 29.8%로 떨어지면서 총선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별로 달갑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유럽과 미국에 코로나 19가 대규모로 확산되며 한국의 방역 정책이 재평가를 받게 되자 중국 입국자 전면 차단을 요구하며 정부 비판에만 치중했던 것이 역효과로 돌아와서 이렇게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그와 더불어,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제대로 방역을 못한 북미, 유럽이 무너지고 한국이 그나마 괜찮은 상황을 유지하는 동시에 한국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외신들의 보도 또한 늘어나게 되었고,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 마스크 공급 역시 안정화되면서 8.1.2 문단에 있던 악재들을 덮어버리면서 오히려 대통령 지지율에서 오차 범위를 넘어선 골든 크로스 현상이 일어난 반면[15], 반대로 통합당의 지지율은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한국갤럽의 6월 4주차 조사결과 미래통합당의 호감도는 18%로 뒤에서 2등인 반면, 비호감도는 69%로 가장 높게 나왔다. #[여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이나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 등 여권에 악재가 있고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해도 미래통합당에 대한 비호감이 사라진 것은 아닌 셈이다. #

8월 2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가 지난 20~2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 번째 전국지표조사결과, 미래통합당의 비호감도는 69%로 원내정당 중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호감도와 비호감도가 47%로 동일했다.#


4.2. 청년과 먼 군 관련 공약[편집]


청년들과 거리가 매우 먼 군 관련 공약들도 문제.

  1. 현역병 복무기간을 조정하겠다.

2. 현역병의 비전투분야 근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민간인 채용을 확대하겠다.

3. 군 복무 중 습득한 능력을 전역 후, 취업 시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인증제를 마련하겠다.

4. 훈련 등에서 부상을 당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민간진료 선택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

요약하자면, 군 복무기간을 더 늘리면서 단순 군 복무에만 집중하게 여러 보직들을 민간에 맡기고 나서 군대에서 얻은 능력은 취업에 발톱만큼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만들며 군 복무중 다치면 치료할 능력이 없는 군병원에서 치료받을지 아니면 그냥 민간병원에서 치료할지 선택권을 주겠다는 소리다.

모두 현실성이 떨어지는 정책들에 불과하며, 청년들과의 공감을 사기 힘들다. # 20대 남성들이라면 각군 갤러리에서 여러 정보를 습득하거나, 입대 후 훈련소 관물대 맨 밑에 온갖 알짜 정보들을 적어놓는다. 재원 조달 방안이나 구체적인 청사진은 보이지 않는다.

군 복무만 해도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 문서에서 서술되어 있듯 독박복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남성들이 정말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인데, 1번의 복무기간을 건드린다는 건 복무 기간 단축이 아닌 이상 20대 남성의 표를 거의 대부분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병사 복무 기간이 과거에 비해, 아무리 줄어들었다고 한들, 라떼는 말이야 따위의 말을 하며, 캠프 드립을 쳤다가는 꼰대 취급을 받으며, 십자 포화를 받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그만큼 20대 남성에게는 가장 민감한 주제이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 군대다. 국방페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20대 남성에 대한 군복무의 대가는 매달 40만원 안팎의 월급을 제외하곤 전무함에도, 제대로 된 보상을 지불하겠다는 공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복무기간을 줄이기는 커녕 늘리겠다는 말은 곧 군대에 갈 청년들을 전부 적으로 돌려버리는 공약이다.

2번의 비전투분야 근무의 경우, 꿀보직이라는 문서에도 있듯이, 비전투분야 쪽으로 가려는 사람이 많은 게 현실이다. 이유는 편하니까. 유격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병사가 반드시 피해야 할 보직이 군사 경찰(구 헌병) 또는 의장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자신이 경찰 지망생이 아니라면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각군 갤러리에 서술될 정도. 그나마도 경찰 지망생들이 갈법한 의경은 폐지 쪽으로 기울어가는 와중에도, 군기가 남아있는 곳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기피하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사들을 전투분야 근무에만 배치시키고, 비전투분야 근무를 최소화시킨다? 군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수준. 미국이나 독일에서 정치인이 이런 소리 했다가는 신나게 욕을 얻어 먹는다. 군이 존재하는 이유는 '전쟁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당의 안보 분야를 담당할 싱크탱크가 있을텐데, 이런 식의 정책은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무식의 소치. 비전투분야는 유사 시에 빛을 발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보직이 굉장히 많다. 대표적으로 보급, 병참 관리. 애초에 전방이 활약하려면 후방 지원이 탄탄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미국의 제8대 국방부 장관이였던 로버트 맥나마라제2차 세계 대전에서 비전투분야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공로 훈장을 받은 적도 있다.

3번의 직업능력인증제의 경우, 병사 대부분이 본인이 사회 또는 학교에서 공부한 능력을 전혀 활용할 수 없는 특기로 배정받는다는 점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당장 군내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는 e-러닝 시스템도 안 되는 부대가 넘쳐난다. 부대 마다의 여건은 고려하지도 않았으며, 군 부대가 특기를 고려하며 배치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해·공군 일반병의 경우, 특기 분류를 뺑뺑이를 돌려서 대부분은 군사 경찰 아니면 조리병(구 취사병, 공군은 급양병)으로 빠진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행정, 회계 관련 특기야 원래부터 경쟁률이 세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군경이나 조리병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현실. 그게 아니면 육군 마인드 강한 방공포병이나 운 좋으면 레이더나 관제 특기인데, 레이더나 관제 특기는 산 아니면 격오지[16]가 걸리거나 비행단 밖에 선택지가 없다.

사실 고학력자들이 많이 오는 공군은 자신의 전공을 한껏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는데, 계급장 색깔만 파란색이고 전투비행단으로 가면 비행 관련 분야로 복무할 수 있다 없다 차이일 뿐 어차피 똑같다. 홍보나 마케팅을 지망한다면, 정훈 정도나 활용이 가능할 뿐. 흔히 근무복이라 부르는 약복의 경우 휴가 나갈 때 아니면 착용도 못 하는 부대도 세고 셌으며,[17] 비행단의 경우 시끄러운 전투기 엔진 소리를 매일 매일 들어야 한다.[18] 게다가 그걸 제대해서 쓸 수 있는 분야가 사실상 없다. 예를 들어서 운항관제를 가려면 항공사에 취업해야 하나, 애초에 신입을 뽑지 않고 공군 출신 간부급의 운항관제사를 뽑지 병 출신은 안 뽑는다. 2년 내내 새만 쫓아내다 제대한 병사도 있다. 그나마 요리사를 지망하는 조리병이나 특기가 간부/병사 일원화된 방공포병이라면 모를까. 여기다 방공포병은 써먹으려면 말뚝 박아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고...

4번은 군 복무 시절 청원휴가를 얻어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무지한 정책에 가깝다. 당장 지병으로 치료를 받으려 하면 청원휴가를 얻는 것도 힘들 뿐더러, 국군병원 외진 조차도 잘 보내주려고 하지 않는다. 군대의 자살률 중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울증을 인식하는 부대 인식 수준도 여전히 제자리걸음 수준이며, 그에 대한 민간 병원 이용도 여의치 않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민간 진료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비훈련 시에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거니와, 군병원의 신뢰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바닥에 가깝다. #[19] 박근혜정부 시절 국방부에서도 똑같은 정책을 내밀었던 적이 있었다. # 하지만 여전히 군병원을 못 믿는 인식이 팽배해[20] 결국 저 정책은 실행되지 않았으며, 민간병원에서 지원을 원할 시 여전히 자비 부담을 해야 한다. 국방 환자관리 훈령 제43조에는 군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을 민간기관에서 치료하면 진료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조항이 여전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병사들은 모르는 조항. # 그 외에도 이런 만화에서 보이듯, 꾀병이라며 진료를 보내주지 않는 경우도 실제로 존재한다.[21] 괜히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모두 현실성도 없고 전문성조차도 떨어지는 포퓰리즘성 정책에 불과하며, 애초에 시행하지도 않을 정책일 가능성이 높다. 1번 정책을 추진하는 순간, 안 그래도 적은 20대 지지율이 남성까지 포함해 전부 떨어져나간다. 당장 군대에 가야 하는/갔다 온 입장인 남성이야 말할 것도 없고,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는 곰신들도 복무기간의 재조정을 좋아할 리가 없지 않은가? 서로가 그 시간을 극복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하는 마당에... 이러한 공약에도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고 점점 더 떨어진다는 사실은 문제가 크다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복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군인 표심 잡겠다고 포퓰리즘성 정책을 남발하는 일은 늘 있어왔다. 하지만 통합당은 시종일관 안보를 외쳐놓고 민주당의 주요 정책들을 무조건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해온 정당임에도 불구, 전신격으로 여겨지는 보수정당과 달라지지 않았다. 통합했다고 지지율이 상승할 거란 컨벤션 효과를 기대할 거면, 이런 정책들부터 현실성 있게 세세하게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이나 새누리당 시절에 비해 뭔가 변화를 확실하게 보여줘서 달라졌다는 생각을 주어야 가능한 것이다. 원내정당에 하나씩은 존재하는 싱크탱크 내 안보 분야 인사가 분명히 있을텐데, 설마 조언 받고 낸 정책이 이렇다면 정말 답이 없는 것이다. 이게 과연 정권 교체를 꾀하는 정당이 내는 군 관련 공약이 맞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수준.

오죽 심했으면 당내에서도 안보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이 나왔으며, 국회 국방위원장 경력이 있던 김영우 의원이 "청년층 얕잡아보고 한 번 던져본 어설픈 청년 복지 프로그램이냐"고 자평할 정도. #

아무리 20대 남성이 조국 사태, 민주당의 페미니즘 관련 정책, 안보 정책에 대한 비토가 강함에도 노년층과 달리 통합당으로 적극적으로 지지 정당을 옮길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미래통합당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을 파고들고, 중도층을 포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는 있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봤지만 # 이런 요소들도 감안을 해야 민주당을 비토하는 경향이 강한 20대 남성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3. 신뢰를 못 받음[편집]


통합당 지지율 상승세지만…'야당 역할 잘한다' 20%뿐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8월 1주차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이 야당 역할을 잘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20%에 불과한 반면,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9%였다. 특히,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비율이 31%, 부정 비율이 64%로 지지층에서 큰 신뢰를 못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역할을 잘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38%, 못한다는 응답이 53%로 나오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비율이 71%, 부정 비율이 22%로 나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8월 2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가 지난 20~2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 번째 전국지표조사결과, 고용 정책[22], 부동산 정책[23]을 제외하고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 정책을 잘 할 것 같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현재 큰 문제 중 하나인 코로나 19에 관련된 분야인 방역 보건 대책을 가장 잘할 것 같은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54%를 차지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13%로, '없다'와 같은 수치가 나왔다. 그리고 심지어 안보 정책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40%를 차지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21%로 '없다'와 같은 수치가 나왔다. 즉 사람들이 보수정당이 잘한다고 믿는 경향이 큰 안보 정책에서조차도 신뢰를 못 받는 것이다.


4.4. 20대 대선 후보 인물난[편집]


"찍고 싶지만 인물이 없다"…지지율 상승세 탄 통합당의 딜레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참패와 21대 총선에서의 참패로 중진급 인물이 전부 쓸려나가기 시작하였고, 조직력도 예전보다 못한 상태이기에 자유한국당시절보다도 인물난이 더욱 심각해졌다.

대표적으로 20대 대선을 예시로 들면 이낙연, 이재명 등 여러 이름 있는 대권후보가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미래통합당에서 20대 대선에서 내세울 만한 후보가 사실상 없다. 주요 언론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 후보로 이름을 얻고 있긴 하지만, 본인은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본인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하는 등 대권에 도전하려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국갤럽의 8월 2주차 조사 결과에서 언급된 대권후보 중 미래통합당에 당적을 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나마 연관 있는 인물은 홍준표 의원이긴 한데, 조사 결과 선호도도 낮고, 현재 무소속이며 복당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며 주목을 받는 이낙연, 이재명과 달리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눈길이 쏠려있어 잠룡 후보가 활약하는데 문제를 겪고 있다.#

8월 2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가 지난 20~2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번째 전국지표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후보가 24%, 이낙연 후보가 22%를 받은 것과 달리, 미래통합당 계열의 홍준표, 오세훈 후보는 5%도 나오지 않는 등, 인물난을 겪고 있다.###

4.5. 기타 이슈[편집]


21대 총선까지 막말로 인해서 구설수에 자주 올랐으나 막말러들이 대부분 낙선하고 김종인 비대위 출범 이후 막말이 사그러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막말러들이 떨어져 나갔다지만, 이번 전광훈의 시위에 통합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전광훈을 두둔하는 일이 많았고,이렇게 되면 기껏 쌓아올린 중도 지지층이 많이 이탈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실제로 리얼미터에선 8월 14일만 해도 미래통합당이 약간 앞섰지만, 2020년 9월 3일 현재 무려 10%p 이상 격차로 민주당에 뒤쳐지고 있고 #,갤럽에서도 8월 2주차만 해도 8%p 차이였지만, 8월 4주차엔 무려 18%p 차이로 벌어진 상태다. # 물론 이는 소위 아스팔트 우파라 불리는 소위 강경보수 세력의 눈치를 보는 것도 있지만, 한나라당-새누리당 시절 전국정당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선 아스팔트 우파들을 손절을 해야 통합당이 다시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손절을 하지 않으면, 기존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영향력을 잃어가는 5~10년이 지난 이후엔 지지 기반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만약 어설프게 손절을 하면, 기존 콘크리트 지지층과 중도층, 그리고 그나마 추격을 한 20대 남성과 50대 여성에서 지지율을 모두 잃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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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구에 공천한 후보 목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미래통합당 문서 참고.[2] 미래한국당(비례위성정당)에 후보를 내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국당 문서 참고.[3] 개헌저지선 붕괴,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포함 시 신속처리법안 저지선 및 필리버스터 무력화 저항선 붕괴[4] 본래는 자유한국당 산하의 공관위였으나, 자유한국당과 기타 중도보수 정당들이 통합한 미래통합당에서도 공관위의 역할을 맡기로 결정되었다.[5] 원구성 협상에서 민주당 김태년에게 밀리며 사퇴했지만 재신임되었다.[6] 다만 이것은 통합당이 잘한 것이 아닌, 더불어민주당문재인 정부의 실책으로부터 비롯한 반사이익이라 계속 유지하려면 신경을 더 써야한다.[7] 새로운보수당 지지층은 중도 보수 성향이 강했으며, 낡은 보수의 이미지인 한국당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태경과 이준석을 중심으로 해서 유의미한 인기가 있었다.[8] 현재는 당에서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9] 당내에는 아직도 탄핵 표결에 찬성한 유승민을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친박 지지층이 건재하고 있다.[10]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이 과도한 정부 비판과 비난을 이어오다가 선거를 패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정부 비난과 비판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11] 이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서 대구경북 지역 감염자의 책임이 정부뿐만 아니라, 국회. 특히 제1야당에게도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왜냐면 대구경북 지역은 미래통합당이 시의회는 물론이고, 지역 국회의원 의석 또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이런 감염병 사태가 터지면 1차적인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이명박 정부, 메르스 사태박근혜 정부, 코로나 사태 초기의 문재인 정부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것이 이 때문이다. 이런 사태 때 대응 잘 해도 못 해도 까이는 것이 대통령중심제의 특징이다. 그러나 그 책임은 지자체에게도 엄연히 존재한다. 왜냐면 지자체장은 선출직이지 임명직이 아니기 때문이다. 메르스 사태 때 서울시는 동선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 정부 지침을 어겨가면서까지 확진자 동선과 삼성서울병원 내 감염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정부가 무능하다고 지자체까지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한 명도 없다. 정부 지지율과 시도지사 지지율은 전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괜히 자치단체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니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당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욕 먹고, LG디스플레이 공장을 파주로 보낸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욕 먹는 것도 이 때문. 대구광역시도 마찬가지. 역학조사관이 2명 밖에 없는 것이 제일 큰 문제. 경북도 5명 밖에 없다고 하는 마당에 정부조차도 빠졌다며 다시 제출하라는 신천지 명단을 대구만은 곧이 곧대로 믿고 대응을 한 결과, 엄청난 감염자를 양산해내고 말았다. 그리고 그 감염자 대부분이 20대 또는 50대이다.[12] 신천지 감염 사태로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하게 증가하던 2월 1주부터 3월 2주까지 기준. 3월 3주에는 국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가는 시점에서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의 여러 유럽 국가, 이란, 미국 등에서 감염자 수가 폭증하여 한국을 추월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다시 정부 대응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증가했다. #[13] 이 부분은 사실 박근혜의 옥중서신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 있다.[14] 한국은 아직까지 지역주의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충청을 기반으로 했었던 김종필도 떨어진 자민련이 있고, 호남을 잃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있다. 지피지기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를 당 지도부에서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15] 4월 1주차 리얼미터, 4월 1주차 한국갤럽[여담] 호감도 1위는 더불어민주당으로 5개 정당 중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이면서 동시에 유일하게 호감도가 비호감도보다 높게 나왔다. 호감도 꼴찌는 국민의당이었다.[16] 백령도, 울릉도 포함이다.[17] 대부분은 종교시설처럼 민간인을 자주 만나야 할 부대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18] 그 중 10비11비는 전투기 뜨는 시간이면 무조건 이어플러그를 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청각 장애가 생길 위험이 있다.[19] 군의관의 실수로 종양이 생긴 병사를 7개월 동안 방치했다가 말기 암 판정을 받게한 최악의 사고. 도시전설이 아니라, 2014년에 벌어진 일이다.[20]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면 마루타가 되겠다고 자처하는 것이니 공짜라는 말에 혹하지 말고, 무조건 민간 병원을 가서 치료받으라는 글이 각군 갤러리에 올라온다. 심지어 영관급들도 군병원 갔다오면 거긴 갈만한 곳이 못 된다고 말한다. 정말이다. 이건 굳이 병사가 아닌 직업군인들도 자비 부담을 해가면서까지 한다.[21] 후송 갔다와서도 마찬가지인데, 심지어는 ACL 브레이스를 차고 있는 병사에게 '그거 풀고 다니지 않으면 영창에 보내겠다'며 협박한 간부도 있다고 한다. 저 ACL 브레이스는 십자인대에 이상이 생긴 사람들이 차고 다니는 무릎보조기인데, 십자인대 파열 의심 증상 중 하나가 무릎이 덜렁거린다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나올 때까지 저러한 ACL 브레이스를 착용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한 일을 당한다면 반드시 참지 말고 국방헬프콜, 군인권센터에 신고하여 알려야 한다.[22] 없다 32%, 더불어민주당 31%, 미래통합당 17%[23] 없다 32%, 더불어민주당 23%, 미래통합당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