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코르디아

Mitsubishi Cordia/三菱・コルディア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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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에서 생산했던 쿠페형 승용차종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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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A212/213A/213G,1982~198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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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형 XP 사양

미라쥬를 기반으로 한 차종이다.

1981년 24회 도쿄 모터쇼에서 XP 사양이 최초로 공개되었고, 1982년 2월부터 랜서 셀레스테의 후속 차종으로 4도어 노치백 사양인 트레디아와 함께 판매가 이루어졌다. 4단 수동변속기 차량의 트랜스 액슬에는 슈퍼 시프트가 적용되기도 하였다. 미라쥬가 2박스 형태의 실용적인 차종이었던 반면, 코르디아는 강하고 독창성을 가진 패스트백 형태였다.

XP 사양과 XG 사양이 있었는데, XP 사양은 플라자점에서만 판매되었고, XG 사양은 갤랑점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이는 1년 5개월 동안만 지속되었다. XP 및 XG 사양은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XP 사양은 인피니티 Q45처럼 그릴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엔진은 1.8L G62B, G62BT와 G32B 엔진 3가지 형태가 적용되었고 KM171 3단 자동변속기와 슈퍼 시프트 전용 4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1600GSR-S 사양에는 세계 최초로 액체 크리스탈 디지털 미터기가 적용되었다. 이 사양의 포스터 광고 버전에는 '2001년에서 온 스페이스 쿠페'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

1983년 7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전자 제어 연료 분사 방식의 1.8L G62B 엔진이 탑재되었고, '일렉트로젯 터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 때부터 XP 사양은 단종되고 XG 사양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계속 판매되었다.

1984년 10월에는 1.6L 전륜구동 사양을 대체하는 1.8L 파트 타임 4WD 방식의 차량이 출시되었다.

1987년 9월에 단산된 후 같은 해 12월에 3세대 미라쥬에 통합되는 형태로 단종됐다. 이로써 갤랑 쿠페 FTO 및 랜서 셀레스테로 이어져 왔던 계보가 끊어졌다.

통산 총 122,705대가 생산됐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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