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애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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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Attitude / Mitshbishi Attrage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스텔란티스 산하의 닷지에서 생산하는 소형차이다. 닷지 브리사의 후속격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MC, 2006~2011)[편집]
2세대 베르나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멕시코 시장에만 출시되었다. 이는 당시 현대자동차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크라이슬러 멕시코 지부를 통해 대리 판매한 차량으로 볼 수 있겠다. 해당 차량의 경우 전면부 및 후면부 로고가 현대자동차가 아닌 원형 닷지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기존에 판매되던 뉴 베르나 기반의 닷지 베르나를 대체한 차종이었다.
사양은 1.4L 알파 II 가솔린 I4 엔진을 탑재한 GL 사양과 1.6L 알파 II 가솔린 I4 엔진을 탑재한 GLS 사양 2가지로 판매하였다. 품질보증은 7년/100,000km 형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광고는 2006년과 2010년에 나온 적이 있었다. 2006년 광고, 2010년 광고 1, 2010년 광고 2
2.2. 2세대 (RB, 2011~2014)[편집]
엑센트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역시 멕시코 시장에 판매되었다. 1세대와는 다르게 현대자동차 로고를 단 것이 특징이며, 사실상 레터링빼고는 확실한 현대차로 볼 수 있다.
2014년 5월부터 현대자동차 측에서 멕시코 진출을 선언하면서 단종됐다.[1] 이후 엑센트는 현대자동차를 통해 멕시코 누보 레온 지역의 기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5세대 차량이 2018년형으로 해당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했다.[2]
3세대 애티튜드의 경우 엑센트 기반의 애티튜드보다는 작은 편이다 보니 사실상 해당 버전의 후속 차종은 피아트 시에나 기반의 멕시코 시장 판매 차종이었던 닷지 비전이 이 포지션을 담당했다.
2.3. 3세대 (A10, 2015~현재)[편집]
FCA 그룹의 형성으로 인한 상황 변화로 인해 현대자동차가 멕시코 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되면서 닷지에서 미쓰비시 아트라쥬를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고 있다. 해당 시장에 출시된 이후로 10,000대 이상씩은 꾸준히 판매하다가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에 6,000대 가량으로 판매량이 줄어버렸다. 생산은 태국 람차방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77마력의 출력과 100Nm의 토크를 내는 1.2L I3 엔진이 적용된다. 또한, 닷지 브랜드의 그릴이 적용된 최초의 애티튜드이기도 하다.[3]
2019년 2월에는 미쓰비시 미라쥬 G4 차량으로 멕시코 시장에 진출했음에도 상관없이 계속 병행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3.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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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그 전인 2013년 8월에 당시 FCA 그룹의 회장이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현대차와의 계약을 해지한 것이 진짜 원인이었다.[2] 이전까지 판매된 애티튜드 차량은 전량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만든 CKD 키트를 수출해 멕시코 치와와 주 치와와 공장에서 제조되었다.[3] 이전에는 현대자동차의 그릴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