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피스타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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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TACHIO

1. 개요
2. 상세
2.1. 1세대(GH-H44A, 1999~2000)
3. 둘러보기


Mitsubishi Pistachio/三菱・ピスタチオ


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미쓰비시에서 생산했던 해치백 형태의 소형차였다.


2. 상세[편집]



2.1. 1세대(GH-H44A, 1999~2000)[편집]


파일:미쓰비시 피스타치오 후면부.png
차량의 후면부

2022년까지 판매된 역대 미쓰비시 자동차의 차량 중 가장 적게 판매되었으며, 총 40대만 판매되었다. 1999년 12월 22일부터에 50대 한정으로 지자체 및 공기업 등에 납품이 이루어졌다. 라인업은 3도어 해치백 사양만 존재하였다.

친환경차를 목표로 개발된 차량이기에 당시 인기가 많았던 미쓰비시 미니카의 3도어 해치백 사양을 기반으로 72마력의 최고 출력과 100Nm의 최대 토크를 내는 1.1L 4A31-1형 GDi-ASG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F5M12형 5단 수동변속기만 적용이 이루어졌다. 1991년부터 일본의 연비 측정 기준으로 활용된 10・15 모드 기준 30.0km/L를 기록했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3,440mm, 전폭은 1,475mm, 전고는 1,510mm, 휠베이스는 2,340mm, 공차중량은 700kg이었다.

주된 장비는 에어컨 , 전동 파워 스티어링 , 파워 윈도우 등 최소한의 기능들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SRS 에어백 역시 탑재되었다. 타이어와 휠에 관해서는 경량화나 스프링 하중으로 인한 중량 감축을 위해 사이즈가 135/80 R13(70S) 타이어가 적용되었다.[1], 및 일본 엔케이 사의 13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었다. 또 세세한 부분에서 미니카와도 차이가 나는데 멀티 리플렉터 헤드 램프가 기본 적용되었으며,[2], 후면부 방향지시등 부분이 호박색 대신 클리어타입이 적용되었다.

2가지 전용 색상[3]과 전용 전면 범퍼 및 전면부 가니쉬 및 측면 에어 댐퍼가 적용되었다.또한, 전후면 서스펜션 구성 부품의 경량화를 하였으며, 새로운 디자인 및 경량화가 이루어진 알루미늄 휠,차량 유리의 두께가 얇아졌으며, 본네트 후드와 뒷좌석 시트 후면 패널을 알루미늄으로 구성하였다.

2000년 2월에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판매는 같은 해 3월 31일을 끝으로 완전히 종료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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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40형 미쓰비시 미니카에도 해당 타이어가 적용되긴 했다.[2] 후에 미니카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되었다.[3] 피스타치오에서 유래한 차량이다 보니 시트론 옐로우 및 로얼 그린 색상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