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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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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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번리 (원정, 1:2 승)[편집]
브라이튼의 시즌 개막전, 터프 무어 원정에서 전반 2분만에 타코우스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전 각각 73분, 78분 모페와 맥 알리스터의 골이 터지면서 단숨에 2대 1 역전, 한점차 리드를 잘 지키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기대를 받았던 클럽 레코드 음웨푸는 실망스런 활약을 보였다.
2.2. 2R vs 왓포드 (홈, 2:0 승)[편집]
홈 개막전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셰인 더피의 헤딩골, 모페의 골로 2대 0, 깔끔하게 승리하였다. 특히 비수마는 중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였고 모페의 득점 과정에서 성공적인 압박으로 볼을 탈취하여 바로 득점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그 덕에 비수마는 경기 KOTM으로 선정되었다.
2.3. 3R vs 에버튼 (홈, 0:2 패)[편집]
2연승을 달리면서 기세가 올랐고, 헤타페 풀백 쿠쿠렐라의 데뷔전이였던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는 아쉽게 0대 2로 패배하였다. 그레이의 멋진 골과 더불어 벨트만의 PK 파울로써 동점 의지가 꺾인 브라이튼은 결국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2.4. 4R vs 브렌트포드 (원정, 0:1 승)[편집]
4라운드, 승격팀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났다.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던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초반에는 경기력 부분에서 브렌트포드에게 밀렸으나, 갈수록 점유율과 슈팅 숫자를 늘려가더니 90분에 트로사르의 멋진 결승골로 브렌트포드에게 올 시즌 첫 패를 안겨주었다. 또한 브라이튼은 4경기 3승으로 상위권에 자리하게 되었다.
2.5. 5R vs 레스터 (홈, 2:1 승)[편집]
홈에서 레스터를 잡아내며 초반 5경기 4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있다. 모페의 페널티킥 득점과 웰벡의 헤딩골로, 2대 0으로 앞서갔지만 바디의 만회골로 2대 1이 되었을 때, 레스터는 맹공을 퍼부었고 2골을 넣었지만 모두 VAR로 취소되었다. 명백한 오프사이드로 인한 득점 취소였으며 레스터 팬들은 오심이라며 비난을 일삼았으며 특히 득점 취소에 모두 관여한 하비 반스 역시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2.6. 6R vs 팰리스 (원정, 1:1 무)[편집]
맨시티가 첼시를 이기고 리버풀이 비겼다. 무엇보다 맨유의 충격패로 인해, 브라이튼은 팰리스를 잡았다면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1위에 등극할 뻔 했다. 하지만 비수마, 웹스터가 빠진 영향으로 강제로 스리백을 동원했지만 핵심 선수들의 공백으로 인해 역습 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코너 갤러거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윌프리드 자하에게 허용해서 후반 추가시간까지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막판에 크리스탈 팰리스의 비센테 과이타 골키퍼가 보낸 롱 패스가 그대로 요엘 펠트만에게 가버렸고, 펠트만이 이걸 바로 상대의 뒷공간 사이에 있던 닐 모페에게 롱 패스로 정확하게 연결하는 데에 성공한 덕에 모페가 그대로 이걸 종료 직전 극장 동점골로 연결하면서 동점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이 골이 들어간 이후 곧바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브라이튼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겨올 수 있었다.
여담으로, 팰리스와 브라이튼은 라이벌 관계이었기에 시종일관 브라이튼의 공격이나 볼 소유시 야유가 터져나왔고, 모페의 극적인 동점골 이후, 팰리스 팬들을 향해 도발하는 장면이 있었다.
2.7. 7R vs 아스날 (홈, 0:0 무)[편집]
경기력 측면에서 아스날을 매우 압도하며 골문 근처까지 너무나도 쉽게 접근했지만 결정력이 발목을 잡으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2.8. 8R vs 노리치 (원정, 0:0 무)[편집]
2.9. 9R vs 맨시티 (홈, 1:4 패)[편집]
2.10. 10R vs 리버풀 (원정, 2:2 무)[편집]
전반 3분만에 조던 헨더슨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24분 체임벌린의 기막힌 롱패스를 받은 마네의 헤딩골로 2: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음웨푸의 원더 중거리 골이 나왔다. 뒤이어 후반전에는 리버풀을 완전 장악했고, 트로사르의 동점골로 2:2가 되었다. 트로사르는 얼마 후 역전골까지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리버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고, 리버풀은 2016년 이후 홈에서 2골 차로 앞서다가 무승부를 얻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2.11. 11R vs 뉴캐슬 (홈, 1:1 무)[편집]
2.12. 12R vs 아스톤 빌라 (원정, 2:0 패)[편집]
2.13. 13R vs 리즈 (홈, 0:0 무)[편집]
2.14. 14R vs 웨스트햄 (원정, 1:1 무)[편집]
2.15. 15R vs 사우스햄튼 (원정, 1:1 무)[편집]
2.16. 17R vs 울버햄튼 (홈, 0:1 패)[편집]
2.17. 19R vs 브렌트포드 (홈, 2:0 승)[편집]
2.18.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첼시 (원정, 1:1 무)[편집]
3.2. 21R vs 에버튼 (원정, 2:3 승)[편집]
3.3. 22R vs 팰리스 (홈, 1:1 무)[편집]
3.4. 24R vs 첼시 (홈, 1:1 무)[편집]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 첼시의 FIFA 클럽 월드컵 아랍에미리트 2021 일정으로 앞당겨졌다.
3.5. 23R vs 레스터 (원정, 1:1 무)[편집]
3.6. 25R vs 왓포드 (원정, 2:0 승)[편집]
2-0으로 이기면서 리그 9위 중상위권을 잘 유지하고 있다.
3.7. 18R vs 맨유 (원정, 0:2 패)[편집]
3.8. 26R vs 번리 (홈, 0:3 패)[편집]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강등권 번리에게 무기력한 0대 3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3.9. 27R vs 아스톤 빌라 (홈, 0:2 패)[편집]
3.10. 28R vs 뉴캐슬 (원정, 2:1 패)[편집]
3.11. 29R vs 리버풀 (홈, 0:2 패)[편집]
3.12. 16R vs 토트넘 (홈, 0:2 패)[편집]
토트넘 선수단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경기가 연기되었다.
3.13. 31R vs 노리치 (홈, 0:0 무)[편집]
3.14. 32R vs 아스날 (원정, 1:2 승)[편집]
리그 1무 6패 끝에 모처럼 1승을 거뒀다.
3.15. 33R vs 토트넘 (원정, 0:1 승)[편집]
챔스권 경쟁으로 다툼중인 아스날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잡아내며 토트넘 팬들은 조류동맹이라며 깝치고 댕겼지만 현실은 자기네들도 홈 구장에서 브라이튼에게 패배하였다.
트로사르의 득점으로 승리한 브라이튼은 4강 경쟁중인 토트넘과 아스날을 모조리 잡아내며 더욱 경쟁에 흥미를 더하였고, 챔스권 향방은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정확히 1개월전에 홈에서 패배를 안겨준 토트넘에게 설욕을 갚는데 성공하였다.
3.16. 30R vs 맨시티 (원정, 3:0 패)[편집]
원사이드로 진행된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다
3.17. 34R vs 사우스햄튼 (홈, 2:2 무)[편집]
3.18. 35R vs 울버햄튼 (원정, 0:3 승)[편집]
3.19. 36R vs 맨유 (홈, 4:0 승)[편집]
맨유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챔스권 경쟁을 이어나가던 중이였다. 이때 브라이튼 원정을 오게 되었다.
경기 결과는 4대 0으로,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당한 2-0 패배를 제대로 설욕했다. 팀은 2연승을 거두며 9위에 안착했다. 카이세도의 멋진 중거리 슈팅 득점, 쿠쿠렐라의 강력한 왼발 득점, 그로스의 환상적인 터닝 이후 득점, 트로사르의 행운이 따른 득점으로 총 4골을 넣었다. 선수들이나 감독은 크게 기뻐했는데 특히 2번째 골을 넣은 쿠쿠렐라는 기쁜 눈물을 흘릴 정도, 그의 브라이튼 데뷔골이였으며 바르셀로나에서 버림받고 힘든 시간을 겪어온 쿠쿠렐라의 눈물이 많은 팬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이 패배로 맨유는 4강 진출 희망을 완전히 날렸다.
브라이튼은 지난 시즌 홈에서, 후반 55분 심판판정으로 이득을 본 맨유의 PK 득점으로 2-3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는데, 당시 명백한 판정으로 인해 다잡은 승점 1점을 날리게 된 아픔을 설욕할 수 있었다.
대부분 팬들의 반응은 꼴 좋다는 반응. 맨유는 이번시즌 호날두와 산초 등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고 우승권, 챔스권 경쟁에 자신있어 했으나 현실은 4위도 오르지 못하고 이제는 유로파냐 유로파 컨퍼런스냐인지를 경쟁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3.20. 37R vs 리즈 (원정, 1:1 무)[편집]
브라이튼에게 여러 모로 아쉬웠다. 21분에 선제골을 넣고 앞서면서 경기가 거의 끝날 무렵인 92분에 실점하여 승리를 놓쳤다. 레스터 시티가 왓포드를 5-1로 크게 이기면서 같은 48점 승점이지만 골득실로 앞서 9위를 빼앗겼다. 리그도 막바지에 이른 만큼, 순위를 하나라도 올리면 팀에게 좋은데(프리미어리그는 순위별로 중계권비를 분배하기에 클럽대회 진출이 못되어도 리그 순위를 하나라도 올리는게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다.) 두고두고 아쉽게 되었다. 마지막 리그 상대가 만만치 않을 웨스트햄이이기에. 물론 리즈는 18위 강등권이지만 강등권을 아직은 탈출할 기회가 있어서 죽기살기로 경기에 임한 점도 있긴 했다.
3.21. 38R vs 웨스트햄 (홈, 3:1 승)[편집]
이 승리로 리그 9위를 다시 확정지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16-17시즌 승격이후 15~17위만 연이어 거두던 브라이튼에게 오랫만에 리그 10위권에 들어온 좋은 성적이었다.
3.22. 후반기 총평[편집]
4. 리그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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