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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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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모습에 대한 내용은 세레나(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파일:세레나40.jpg
문라이트 덱은 세레나가 나오기 한참 전에 이미 듀링에 풀린 덱이기 때문인지 세레나의 에이스 카드인 라이오 댄서는 새로운 팩에 수록되지 않고 레벨업 보상으로 풀렸다.
또한 세레나의 출시 소식에 기존 문라이트 유저들은 신규 스킬이나 신규 지원 카드가 나와서 이미 시대에 뒤쳐진 문라이트 덱을 어떻게든 살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정작 캐릭터 출시 후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문라이트 덱 특성상 후공을 잡아서 원킬하는 덱이지만 요즘 듀링의 메타가속화 때문에 선공의 빌드를 부수기 힘들고, 문라이트는 선공이 걸리면 오히려 할게 없어지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과거에 문라이트 덱을 굴렸던 사람이라면 캐릭터 출시에 힘입어서 다시 어떻게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이 캐릭터를 굴릴려고 문라이트 덱을 짜는 것은 손해로 보인다. [1][2]
참고로 유저 측의 부실한 지원에 비해 NPC 세레나는 문라이트의 모든 카드를 다 쓴다. 다만,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인지 40렙 세레나는 문라이트 퓨전을 사용하지 않으며, 월광향, 팬서 댄서까지만 사용한다. 덕분에 문라이트 캣 댄서의 효과와, 폭스의 효과, 블루 캣의 효과 등을 통한 깜짝 턴킬이 아닌 이상 상대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원턴킬 파츠가 모이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장내는 게 포인트.
이벤트로만 나오는 50렙의 경우에는 라이오 댄서와 문라이트 퓨전은 물론, 어리석은 매장, 어리석은 부장 등 문라이트가 사용할 만한 범용 카드란 카드는 다 쓰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특히 주의 없이 선공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소환했다면, 다음 턴 바로 라이오 댄서에 얻어터지기 때문에 라이오 댄서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이 있을 때만 엑덱을 사용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어떤 레벨이든 샤벨 댄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시작부터 패러사이트 카드를 쓴다는 이유로 사마준을 털어버린다.[3] 나중에 진정한 뒤에는 유야와 대화하는 도중 사마준에게 사과한다. 물론 팬덤의 반응은 오히려 사마준을 박살내줘서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며 애초에 이 녀석이 한짓을 생각하면 동정심도 안간다는 평이 많다.
그 외에 현존하는 ARC-Ⅴ 월드 인물들과는 모두 이벤트 대사가 있는데, 원작의 듀얼 밖에 모르는 근육뇌 모습 그대로 바보스러운 대사를 많이 한다. 특히 레이지, 유토, 유즈 등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할 정도.
문라이트 메인 덱 몬스터들이 융합 소재가 되었을 때의 대사는 소환시에 말하는 것으로 나왔다. 듀얼링크스의 특성상 융합소재에 따라 소환대사를 바뀌서 말하게하는 것이 버겁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융합차원에서 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융합 관련 카드의 대사가 많이 수록되어있다. 카드군 전용 융합 카드가 아니면 거의 다 녹음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사용 테마가 달과 관련 있어서인지 달에 관련된 카드의 대사 역시 많이 수록되어있다.
듀얼링크스 안에서는 쉽게 왼쪽 팔에 파란색 달의 팔찌가 잘 보이지 않는다. 송유미도 팔찌를 오른쪽에 주로 늘 차고 잘 보이는데 팔을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안 찬 줄 알았다는 반응들이 있다.
듀얼링크스 캐릭터 획득 이벤트에서는 머리에 하고 있는 노란색 리본이 아이콘에 뜬다.
40렙, 50렙의 파밍의 경우 많이 까다롭다. 타점이 원체 높아 몬스터로 버티기도 어려우며, 마법이나 함정 카드는 토끼가 패로 되돌려버린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매우 불리해지므로 파밍 난이도는 최상위권.
40렙은 그나마 문라이트 퓨전이 아니라 그냥 융합이나 치환 융합만 쓰기에 전개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고 해도 아드 손해가 심해 캣 댄서나 팬서 댄서를 어떻게든 박살 내면 이기기 쉽다.[4] 다만 50렙부터는 문라이트 퓨전을 쓰기에 플레이어가 엑덱에서 몬스터를 꺼냈다는 가정 하에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재를 조달하여 아드 손해를 쉽게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50렙은 라이오 댄서까지 사용한다.
문라이트 덱의 초기 컨셉을 잘 살려 세레나는 원턴킬 전문의 강력한 화력을 보이며, 그렇다고 내성이 아주 부실한 것도 아니기에 몹시 까다롭다.
캣 댄서는 완전 전투 파괴 내성이라는, 듀링에서 몇 없는 강력한 내성을 갖고 있는데, 덕분에 수비 표시로 누워버리면 무조건 효과로 치워야 해서 골치 아프다. 그렇다고 효과로 치우려고 하면 폭시가 묘지에서 대상 지정 효과를 무효화하여 방어한다.
팬서 댄서는 효과 내성을 갖고 있으며, 2연타 효과를 갖고 있다. 40렙의 최종 보스이나, 2800 타점 정도야 넘기기 쉬워서 전투로 부수기는 쉽고, 비파괴 저격 효과가 워낙 많아져서 내성은 충분히 뚫어볼 만하다. 폭시가 없다면.
라이오 댄서는 대상 내성과 효과 내성, 3500 타점의 2연타 효과, 상대 필드 몬스터 전체 파괴 무시무시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50렙의 최종보스다. 효과로 치우기는 힘들고, 전투로도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는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까다로운 타점인 건 사실이다.
사실 어느 융합 몬스터도 작정한다면 못 부수는 수준은 아니나[5] , 문제는 얘네가 소환된 턴에 원턴킬을 당하지 않을 수 있냐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폭시의 존재로 융합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지면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들의 2연타 효과랑 합쳐지면 원턴킬이 너무나도 쉽게 이뤄진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초기 라이프가 4000이라 캣 댄서의 2연타만으로도 골로 갈 수 있다. 폭시가 없더라도 블루 캣 특소에 성공하면 블루 캣 공뻥 효과로 공격력을 크게 올릴 수 있기에 그냥 타점으로 박살 날 수 있다. 2연타이기에 역시 원턴킬이 쉽다.[6] 50렙의 경우에는 버터플라이로도 공뻥을 한다.
융합 몬스터 외에 엄청나게 난이도를 올리고 있는 건 크림즌 폭시로, 상술했듯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 때문에 세레나의 원턴킬 난이도를 크게 내리는 데에 공헌하고 있으며,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하는 것으로 문라이트를 대상으로 하는 발동을 무효화하는 효과가 있어 대상 내성이 없는 에이스 몬스터의 내성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그 외의 난이도 상승의 주범은 바로 화이트 래빗이다. 일소로 튀어나오는 몬스터가 최소 상대 마함을 1장까지 바운스할 수 있고, 필드 상황이 좋으면 2, 3장까지도 바운스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장착 마법 카드로 공뻥을 잔뜩 해서 만 데미지를 찍어 높은 파밍 점수로 이기는 건 꽤 까다로워졌다. 물론 패로 되돌리기에 재활용은 할 수 있으나, 가디언의 힘은 카운터가 초기화되어 큰 낭패를 보며, 붉은 눈의 흑룡검 등의 1회용 몬스터 장착 카드는 재활용이 매우 힘들다. 따라서 파밍 덱을 짠다면 장착 카드 형식의 전략을 포기하는 게 좋다. 같은 이유로 천화의 감옥, 융합 금지 구역 등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시켜 시간 버는 전략도 깨지기 쉽다. 단,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은 세레나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고자로 만들기에 화이트 래빗의 효과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캣 댄서도 그냥 공격만 하면 번뎀이 튀어나오기에 공격 자체를 못 막으면 '데미지 없음' 점수를 못 받아서 파밍하는 입장에서는 이 효과 역시 골칫거리다.
또한 문라이트답게 유벨이나 환주처럼 데미지도 안 받고 전투 파괴도 안 되는 카드가 있는 덱 앞에서는 별 힘을 못 쓴다. RR 레볼루션 팔콘 역시 특수 소환이 주를 이루는 문라이트라 수비로 누워버리면 세레나 입장에서는 마땅히 치울 방법이 없다. 레볼루션 팔콘의 전투 시 발생하는 효과는 대상 지정이 아니다. 단, 이때도 세레나데 댄스로 샌드백을 만들고 끝장낼 때가 있어 세레나데 댄스는 최우선으로 견제해야 할 함정 카드다.
한국판 소개
-유미와 똑같은 얼굴을 한, 융합 차원의 듀얼리스트.아카데미아의 전사라는 자부심으로 스스로 스탠다드 차원에 침입했지만, 유미와의 만남을 통해 아카데미아의 방식에 의문을 품게 되어 랜서즈와 행동을 같이하게 되었다. 아카데미아에서는 중요 인물로서 주변과 격리되었던 탓인지, 조금 상식을 벗어난 면이 있으며 호전적인 성격이다. 에이스 몬스터는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
1. 개요[편집]
- 한국판 성우: 김새해
- 일본판 성우: 이나무라 유우나
- 영어 더빙 성우 : 서맨사 쿠퍼
2. 해금 미션[편집]
- 게이트 출현 조건 :
- 캐릭터 해금 미션 : 이벤트 "융합 차원에서 온 소녀! 세레나"로만 획득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편집]
- 몬스터 :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 문라이트 울프, 문라이트 타이거, 문라이트 블루 캣, 문라이트 옐로 마틴, 문라이트 에머랄드 버드, 문라이트 카레이드 치크, 문라이트 크림즌 폭스, 문라이트 퍼플 버터플라이, 문라이트 블랙 시프, 문라이트 화이트 래빗, 패러사이트 퓨저너, 문라이트 캣 댄서, 문라이트 팬서 댄서, 문라이트 사벨 댄서
- 마법 : 월광향, 문라이트 퓨전, 가빙려월, 융합, 치환융합, 융합 현자, 융합 징병, 융합 파기, 재융합, 순간융합, 융합 해제, 융합 회수, 퓨전 태그, 융합파병, 인스턴트 퓨전, 결투융합-배틀 퓨전, 대융합, 융합재생기구, 레토르트 퓨전, 미래융합-퓨처 퓨전, 퓨전 게이트, 퓨전 웨폰, 개기월식의 서, 달의 서, 마성의 달
- 함정 : 문라이트 세레나데 댄스, 문라이트 린카네이션 댄스, 융합 준비, 퓨전 듀플리케이션, 네크로 퓨전, 결전융합-파이널 퓨전, 패러독스 퓨전, 퓨전 가드
4. 시작 덱[편집]
5. 레벨 업 보상[편집]
6. 스킬[편집]
7. CPU[편집]
파일:세레나40.jpg
7.1. 듀얼 보상[편집]
8. 평가[편집]
문라이트 덱은 세레나가 나오기 한참 전에 이미 듀링에 풀린 덱이기 때문인지 세레나의 에이스 카드인 라이오 댄서는 새로운 팩에 수록되지 않고 레벨업 보상으로 풀렸다.
또한 세레나의 출시 소식에 기존 문라이트 유저들은 신규 스킬이나 신규 지원 카드가 나와서 이미 시대에 뒤쳐진 문라이트 덱을 어떻게든 살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정작 캐릭터 출시 후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문라이트 덱 특성상 후공을 잡아서 원킬하는 덱이지만 요즘 듀링의 메타가속화 때문에 선공의 빌드를 부수기 힘들고, 문라이트는 선공이 걸리면 오히려 할게 없어지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과거에 문라이트 덱을 굴렸던 사람이라면 캐릭터 출시에 힘입어서 다시 어떻게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이 캐릭터를 굴릴려고 문라이트 덱을 짜는 것은 손해로 보인다. [1][2]
참고로 유저 측의 부실한 지원에 비해 NPC 세레나는 문라이트의 모든 카드를 다 쓴다. 다만,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인지 40렙 세레나는 문라이트 퓨전을 사용하지 않으며, 월광향, 팬서 댄서까지만 사용한다. 덕분에 문라이트 캣 댄서의 효과와, 폭스의 효과, 블루 캣의 효과 등을 통한 깜짝 턴킬이 아닌 이상 상대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원턴킬 파츠가 모이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장내는 게 포인트.
이벤트로만 나오는 50렙의 경우에는 라이오 댄서와 문라이트 퓨전은 물론, 어리석은 매장, 어리석은 부장 등 문라이트가 사용할 만한 범용 카드란 카드는 다 쓰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특히 주의 없이 선공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소환했다면, 다음 턴 바로 라이오 댄서에 얻어터지기 때문에 라이오 댄서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이 있을 때만 엑덱을 사용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어떤 레벨이든 샤벨 댄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9. 기타[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시작부터 패러사이트 카드를 쓴다는 이유로 사마준을 털어버린다.[3] 나중에 진정한 뒤에는 유야와 대화하는 도중 사마준에게 사과한다. 물론 팬덤의 반응은 오히려 사마준을 박살내줘서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며 애초에 이 녀석이 한짓을 생각하면 동정심도 안간다는 평이 많다.
그 외에 현존하는 ARC-Ⅴ 월드 인물들과는 모두 이벤트 대사가 있는데, 원작의 듀얼 밖에 모르는 근육뇌 모습 그대로 바보스러운 대사를 많이 한다. 특히 레이지, 유토, 유즈 등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할 정도.
문라이트 메인 덱 몬스터들이 융합 소재가 되었을 때의 대사는 소환시에 말하는 것으로 나왔다. 듀얼링크스의 특성상 융합소재에 따라 소환대사를 바뀌서 말하게하는 것이 버겁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융합차원에서 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융합 관련 카드의 대사가 많이 수록되어있다. 카드군 전용 융합 카드가 아니면 거의 다 녹음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사용 테마가 달과 관련 있어서인지 달에 관련된 카드의 대사 역시 많이 수록되어있다.
듀얼링크스 안에서는 쉽게 왼쪽 팔에 파란색 달의 팔찌가 잘 보이지 않는다. 송유미도 팔찌를 오른쪽에 주로 늘 차고 잘 보이는데 팔을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안 찬 줄 알았다는 반응들이 있다.
듀얼링크스 캐릭터 획득 이벤트에서는 머리에 하고 있는 노란색 리본이 아이콘에 뜬다.
40렙, 50렙의 파밍의 경우 많이 까다롭다. 타점이 원체 높아 몬스터로 버티기도 어려우며, 마법이나 함정 카드는 토끼가 패로 되돌려버린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매우 불리해지므로 파밍 난이도는 최상위권.
40렙은 그나마 문라이트 퓨전이 아니라 그냥 융합이나 치환 융합만 쓰기에 전개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고 해도 아드 손해가 심해 캣 댄서나 팬서 댄서를 어떻게든 박살 내면 이기기 쉽다.[4] 다만 50렙부터는 문라이트 퓨전을 쓰기에 플레이어가 엑덱에서 몬스터를 꺼냈다는 가정 하에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재를 조달하여 아드 손해를 쉽게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50렙은 라이오 댄서까지 사용한다.
문라이트 덱의 초기 컨셉을 잘 살려 세레나는 원턴킬 전문의 강력한 화력을 보이며, 그렇다고 내성이 아주 부실한 것도 아니기에 몹시 까다롭다.
캣 댄서는 완전 전투 파괴 내성이라는, 듀링에서 몇 없는 강력한 내성을 갖고 있는데, 덕분에 수비 표시로 누워버리면 무조건 효과로 치워야 해서 골치 아프다. 그렇다고 효과로 치우려고 하면 폭시가 묘지에서 대상 지정 효과를 무효화하여 방어한다.
팬서 댄서는 효과 내성을 갖고 있으며, 2연타 효과를 갖고 있다. 40렙의 최종 보스이나, 2800 타점 정도야 넘기기 쉬워서 전투로 부수기는 쉽고, 비파괴 저격 효과가 워낙 많아져서 내성은 충분히 뚫어볼 만하다. 폭시가 없다면.
라이오 댄서는 대상 내성과 효과 내성, 3500 타점의 2연타 효과, 상대 필드 몬스터 전체 파괴 무시무시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50렙의 최종보스다. 효과로 치우기는 힘들고, 전투로도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는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까다로운 타점인 건 사실이다.
사실 어느 융합 몬스터도 작정한다면 못 부수는 수준은 아니나[5] , 문제는 얘네가 소환된 턴에 원턴킬을 당하지 않을 수 있냐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폭시의 존재로 융합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지면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들의 2연타 효과랑 합쳐지면 원턴킬이 너무나도 쉽게 이뤄진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초기 라이프가 4000이라 캣 댄서의 2연타만으로도 골로 갈 수 있다. 폭시가 없더라도 블루 캣 특소에 성공하면 블루 캣 공뻥 효과로 공격력을 크게 올릴 수 있기에 그냥 타점으로 박살 날 수 있다. 2연타이기에 역시 원턴킬이 쉽다.[6] 50렙의 경우에는 버터플라이로도 공뻥을 한다.
융합 몬스터 외에 엄청나게 난이도를 올리고 있는 건 크림즌 폭시로, 상술했듯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 때문에 세레나의 원턴킬 난이도를 크게 내리는 데에 공헌하고 있으며,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하는 것으로 문라이트를 대상으로 하는 발동을 무효화하는 효과가 있어 대상 내성이 없는 에이스 몬스터의 내성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그 외의 난이도 상승의 주범은 바로 화이트 래빗이다. 일소로 튀어나오는 몬스터가 최소 상대 마함을 1장까지 바운스할 수 있고, 필드 상황이 좋으면 2, 3장까지도 바운스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장착 마법 카드로 공뻥을 잔뜩 해서 만 데미지를 찍어 높은 파밍 점수로 이기는 건 꽤 까다로워졌다. 물론 패로 되돌리기에 재활용은 할 수 있으나, 가디언의 힘은 카운터가 초기화되어 큰 낭패를 보며, 붉은 눈의 흑룡검 등의 1회용 몬스터 장착 카드는 재활용이 매우 힘들다. 따라서 파밍 덱을 짠다면 장착 카드 형식의 전략을 포기하는 게 좋다. 같은 이유로 천화의 감옥, 융합 금지 구역 등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시켜 시간 버는 전략도 깨지기 쉽다. 단,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은 세레나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고자로 만들기에 화이트 래빗의 효과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캣 댄서도 그냥 공격만 하면 번뎀이 튀어나오기에 공격 자체를 못 막으면 '데미지 없음' 점수를 못 받아서 파밍하는 입장에서는 이 효과 역시 골칫거리다.
또한 문라이트답게 유벨이나 환주처럼 데미지도 안 받고 전투 파괴도 안 되는 카드가 있는 덱 앞에서는 별 힘을 못 쓴다. RR 레볼루션 팔콘 역시 특수 소환이 주를 이루는 문라이트라 수비로 누워버리면 세레나 입장에서는 마땅히 치울 방법이 없다. 레볼루션 팔콘의 전투 시 발생하는 효과는 대상 지정이 아니다. 단, 이때도 세레나데 댄스로 샌드백을 만들고 끝장낼 때가 있어 세레나데 댄스는 최우선으로 견제해야 할 함정 카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4:39:11에 나무위키 세레나(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런 캐릭터가 듀링에 의외로 많다.[2] 그러나 V의 경우 Kozmo의 음성이 수록되어있어서 Kozmo덱을 짠다면 상관없다. 문제는 Kozmo는 근본적으로 그의 덱이 아니기에 스킬 모두 다이슨 스피어 관련이다.[3] 아이러니하게도 세레나의 대사 중 패러사이트 퓨저너가 수록되어있다. 코토리도 (아직 DL에 카드가 풀리지 않았지만)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의 대사가 있고 게임에서는 세뇌되지 않는 상태임에도 "위대한 바리안의 상징"같은 원작 대사가 그대로 수록되었다. 그래서 그냥 원작에 썻던 카드라서 녹음한 모양이지만 이 스토리와 연결하면 뭔가 기분이 나쁘다.[4] 문제는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캣 댄서나 팬서 댄서가 소환된 턴에 원턴킬을 버틸 수 있냐는 것.[5] 엑시즈 8축의 경우 그냥 딩기르수만 뽑아도 아주 간단하게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를 정리할 수 있다.[6] 라이오 댄서만 해도 7000 타점 + 2연타라는 절망적인 상황이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