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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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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IFA Century Club
FIFA가 공인하는 A매치에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의 명단이다. 이것으로 선수들의 실력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해당 국가에서 중요한 핵심 선수로서 오랫동안 국가대표로 인정받아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멤버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이 90년대 이후의 선수들이다. 그 이전에는 FIFA에서 공인하는 정식 A매치 데이 같은 기준도 확립되지 않았고, 각 대륙을 오고가는 운송 수단도 지금보다 떨어졌기에 국가 간 평가전 같은 것들도 적었고, 클럽팀과 국가대표팀 간의 B매치 경기도 치렀었기에 지금보다 경기수가 적었다. 그 탓에 펠레나 마라도나, 푸스카스, 레프 야신를 필두로 하는 많은 올드 레전드들은 센추리 클럽에 들어갈 경기를 치르지 못해 이 명단에는 빠져있다. 심지어 요한 크루이프는 50경기도 뛰지 못했다.
센추리 클럽에 들었다는 것은 선수 개인으로선 자랑스러워 할 일이지만 소속 대표팀의 입장에서 보면, 특히 한 세대에 센추리 클럽 가입자가 몰려 있는 것은 그들이 현역일 때 대표팀의 성적이 잘 나왔다면 황금 세대이긴 하지만 뒤집어 보면 미래엔 그만큼 세대 교체에 어려움을 겪었거나 겪을 것의 방증인 양날의 검이다.[1]
세계 최초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1959년 잉글랜드의 빌리 라이트, 최연소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대한민국의 차범근(24세 139일)이다.
2. 대한민국 선수 순위[편집]
2.1. 남자[편집]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3년 6월 30일 (FIFA 센추리 클럽 명단 기준)
- 현역 선수는 한글 이름을 볼드체 표기한다.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
위의 명단과 기록들은 FIFA 공인 센추리 클럽의 명단을 기반한 것으로, 대한축구협회(KFA)에서 집계한 기록과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KFA는 허정무와 조광래를 100경기 이상 출전으로 집계했으나 FIFA에서는 100경기 이상 출전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허정무는 103경기 중 12경기, 조광래는 100경기 중 6경기를 올림픽 예선에 출전했는데, FIFA는 1948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축구 예선 경기는 A매치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차범근의 경우도 KFA 집계 기준 136경기 출전으로 홍명보와 동률이나 FIFA에서는 130경기만을 인정하고 있는데, 차범근이 뛴 올림픽 축구 지역 예선 6경기를 제외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이전의 과거 선수들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FIFA 기록과 KFA 기록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KFA 집계 기록을 알고 싶다면 대한축구협회 선수별 A매치 기록실을 참고 바람.
2.2. 여자[편집]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3년 2월 23일 (대한축구협회 선수별 A매치 기록 기준)
- 현역 선수는 한글 이름을 볼드체 표기한다.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
3. 전체 선수 순위[편집]
3.1. 남자[편집]
- A매치 15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만 기록하였다.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3년 6월 30일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선수 명단)
- 현역 선수는 한글 이름을 볼드체 표기한다.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
3.2. 여자[편집]
4. 축구 협회별 선수 수[편집]
4.1. 남자[편집]
- 서독의 기록은 독일이 승계한다. 동독은 승계하지 않는다.
- 소련, 독립국가연합(CIS)의 기록은 러시아가 승계한다.
-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기록은 세르비아가 승계한다.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3년 1월 16일#
4.2. 여자[편집]
- 서독의 기록은 독일이 승계한다. 동독은 승계하지 않는다.
- 소련, 독립국가연합(CIS)의 기록은 러시아가 승계한다.
-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기록은 세르비아가 승계한다.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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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예가 브라질로 브라질 선수들의 네임밸류로 보면 센추리 클럽 가입자가 넘쳐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단 8명 뿐이다. 호나우지뉴, 호나우두, 마이콩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들도 몇 경기 차이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지 못했다. 이는 기존 자원들이 너무 뛰어나서 유망주들의 데뷔 타이밍이 미뤄지거나 기존 자원이 조금이라도 노쇠화 기미가 보인다면 치고 나올 유망주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2] FIFA 공인 기록.[3]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은 219경기.[4] FIFA 공인 기준으로, KFA 기준으로는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