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트리 오브 세이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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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include(틀:트오세 클래스프로필
,직업명=워록
,링크=워록(트리 오브 세이비어)
,계열=위저드
,구분=선택
,직업명영어=Warlock
,타입=공격
,힘=0,민첩=0,체력=10,지능=55,정신=35
,멘트=일반인은 워록이 악마의 힘을 사용한다는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워록 역시 여신의 가호 아래 있으며 다 자란 자녀가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듯이 여신에게 부담을 줘선 안 된다고 워록은 생각합니다. 이런 독립심과 정신력으로 마력을 통제하기에 부정적으로 보이기 쉬우며 더구나 통제 대상이 암흑의 힘이니 편견이 생기는 일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워록은 악령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입니다. 적을 처치해 악령을 소환하거나 조종할 수 있습니다.)]
요술쟁이를 뜻하는 단어 워록에서 유래된 것으로 흑마술사 컨셉의 직업이다. 컨셉과 괴리되게 의상이 매우 알록달록한데, 워록들이 사교계에 끼지 않으면 매우 허전해져서(...) 언제나 사교계에 들기 위해서라는 설정이 있다. 뒷모습은 코르셋으로 조여 엉덩이가 심하게 강조되는 고풍스러운 스타일이라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도 꽤 있다. 엘리멘탈리스트처럼 광역, 단일 둘 다 커버할 수 있는 올라운드 딜러였었다. 물론 엘리멘탈리스트보다는 약간의 단일 딜이 더 발달되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게 시너지를 발휘하여 서로를 보완해주는 형태였기에 서버 초기부터 어느 시점까지 [위저드] - [엘리멘탈리스트] - [워록]의 클래스로 법사 1티어를 유지해던 적도 있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유사한 어둠 계열 마법을 다루는 섀도우맨서 등과 함께 트리를 구성하는 유저가 많다. 해당 클래스를 활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많은 기여 바란다.
2. 클래스 마스터[편집]
우리 워록은 종종 사악한 힘을 쓰거나 여신이 아닌 마족의 힘을 다룬다고 오해받곤 해요.
하지만 실은 악령에 지배되지 않고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이 여신의 가호 아래 있다는 증명이죠.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등장인물/마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킬 및 특성[편집]
3.1. 클래스 1 레벨 이상[편집]
3.1.1. 이블 새크리파이스[편집]
악령을 한 곳에 지정해 그 곳으로 날아가게 하는 스킬. 아처의 멀티샷처럼 생각하면 된다. 다크 써지의 악령이나 인보케이션으로 만들어낸 악령들을 보낼 수 있다.
스킬 내용 상 인보케이션을 쓰느냐 안 쓰느냐에 따라 유용성이 크게 갈린다.
퀵 캐스트의 효과인 캐스팅 시간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 어차피 캐스트 바를 다 채울 필요가 없다.
3.1.2. 인보케이션[편집]
처치한 적에게서 악령을 소환하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버프 스킬. 생성된 악령은 인보케이션의 레벨에 따라 타수가 증가한다. 시전자가 막타를 쳐야 악령이 생성된다. 이 악령은 적들에게 어그로를 끈다.
인보케이션으로 소환한 악령들은 가만히 있기 때문에 사바쓰, 드레인, 이블 새크리파이스 등으로 처리해줘야 한다. 다만 계속 몹들이 리젠되는 챌린지나 대탑같은 경우에는 그냥 냅둬도 알아서 몹들이 악령에 부딪치기 때문에 편리한 보조딜 수단이 된다.
울림 패치 때 상향되어 오랫동안 주력 스킬이었으나, 인보케이션 악령이 무조건 1타만 때리게 되어 힘이 많이 빠졌다. 찍기엔 포인트가 부족하지만 없으면 또 아쉬운 스킬. 보통은 아고니와 스포를 나눠 쓴다.
자기 레벨에 맞는 적들을 사냥할 땐 악령이 잘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저렙 맵에서 적들을 학살할 때 쓰는 스킬.
인보케이션과 관련된 이하의 특성들 중에서 2번과 3번은 워록 2서클을 요구한다.
1. 인보케이션 : 전달
인보케이션으로 생성된 악령 근처에 있는 파티원의 어둠 속성 공격력이 특성 레벨당 5%, 시전자는 특성 레벨당 10% 증가한다. 3레벨 마스터. 페널티로 인보케이션의 소모 SP가 38 증가한다.
인보케이션 5레벨이 되어야 배울 수 있다. 워록 : 어둠 공격 특성과는 달리 스탯창에 있는 '어둠 속성 공격력'만 증가하기 때문에 효율은 별로.
2. 인보케이션 : 지속시간
인보케이션으로 생성된 악령의 지속 시간이 특성 레벨당 5초 증가한다. 5레벨 마스터. 페널티로 인보케이션의 소모 SP가 13 증가한다.
3. 인보케이션 : 데몬 스피릿
인보케이션으로 악령이 만들어질 때 특성 레벨당 1%의 확률로 상급 악령이 생성된다. 30레벨 마스터. 페널티로 인보케이션의 소모 SP가 10 증가한다.
버그인지 상급 악령이나 일반 악령이나 성능에 차이가 없다.
3.1.3. 마스테마[편집]
단타형 장판스킬. 이 스킬로 공격당한 적은 어그로가 끌리고 악마형 속성을 갖게 되는 디버프에 걸린다. 디버프라 효과 저항도 뜬다.- 증오의 악마여.
1서클일땐 단타스킬이라 전혀 쓸모가 없으나 2서클이 되어 팬텀 폐인 특성을 배우면 디버프로 인해 초당 2타가 추가되고 타겟수도 정해져 있지 않아서 괜찮은 광역딜로 쓸 수 있다. 2017년 울림 패치 이후 워록의 주력 스킬이 되었다. 첫타에 매우 강력한 피해를 주고, 이후 타격부터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마스테마와 관련된 이하의 특성들 중에서 펜텀 폐인은 워록 2서클을 요구한다.
1. 마스테마 : 위협 감소
마스테마는 적에게 추가적인 어그로를 끈다. 마스테마 : 위협 감소 특성은 이 어그로를 특성 레벨당 1% 감소시킨다. 10레벨 마스터.
페널티로 마스테마의 소모 SP가 15 증가한다.
2. 마스테마 : 펜텀 폐인
마스테마에 피격당해 디버프에 걸린 적은 지속 피해를 받고, 지속시간동안 힘, 지능, 정신, 민첩 스탯이 특성 레벨당 10% 감소한다. 5레벨 마스터.
페널티로 마스테마의 소모 SP가 15 증가한다. 이 특성이 밥줄이므로 반드시 찍어주자.
지속 피해는 특성 레벨과 상관없이 마스테마의 스킬 공격력과 마스테마 강화 특성에만 영향을 받는다. PVE만 한다면 1레벨, PVP를 한다면 5레벨까지 찍자.
3.1.4. 폴 오브 아고니[편집]
파이어 필라처럼 적을 계속해서 공격하는 기둥이 소환되는 스킬. 기둥이 생각보다 많이 좁은데, 한 번 폴 오브 아고니에 당하면 아고니에서 벗어나도 10초간 추가 피해를 받기 때문에 일부러 줄인 것으로 보인다.- 격통의 기둥.
- 폴 오브 아고니.
기타 장판기와는 달리 시전자 바로 앞에서만 소환되었으나, 2017년 울림 패치로 인하여 위치 지정 스킬로 바뀌었다.
이하는 폴 오브 아고니와 관련된 특성들. 아고니를 쓴다면 다 찍는 것이 좋다.
1. 폴 오브 아고니 : 지속 시간
적에게 남아있는 폴 오브 아고니 효과의 지속시간이 특성 레벨당 0.8초 증가한다. 5레벨 마스터. 페널티로 아고니의 소모 SP가 8 증가한다.
2. 폴 오브 아고니 : 유지
폴 오브 아고니 효과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4레벨 마스터로, 마스터시 60%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해준다. 페널티로 아고니의 소모 SP가 36 증가한다
3.1.5. 다크써지[편집]
시전자 주변에 악령을 5개 두른다. 각 악령은 공격력과 타수가 정해져 있으며, 1레벨에서 1타로 시작해 2레벨 오를 때마다 타수가 하나씩 늘어난다.
울림 패치 이전엔 무지막지하게 높은 타수 덕분에 순간단일딜이 최상급이었으나, 2017년 울림 패치 이후 전 레벨에서 15타 고정, 계수가 쓰레기가 되었다. 드레인이 상향되고 나서야 드레인용으로 겨우 1 찍는 수준.
이하는 다크써지와 관련된 특성이다.
1. 다크 써지 : 암흑
다크 써지에 피격당한 적이 특성 레벨당 1%의 확률로 10초간 암흑 상태이상에 걸린다. 10레벨 마스터.
페널티로 다크써지의 소모 SP가 26 증가한다.
이하는 3서클에 생긴 다크써지 특성이다.
1. 다크 써지 : 절망
'공포' 상태이상이 걸린 적에게 다크써지의 데미지가 50% 증가되어 들어간다. 다크써지가 주력이었던 옛 워록이었다면 환영했겠지만 지금은...
이는 워록 3서클에 추가되는 일반특성인 '어둠의 공포' 특성과 연계된다.
2. 다크써지 : 질긴 악령
다크써지의 타수가 2배가 된다. 딜을 두배로 올려주는 획기적인 특성이지만 역시 닼써가 비주류가 된 지금에선 '있으면 좋은 정도'의 특성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이것과 상기 특성으로 닼써에 1포를 줄만한 가치는 있다.
3.2. 클래스 16 레벨 이상[편집]
2서클 스킬들은 소환한 악령들을 이용하는 스킬들로 구성되어있다.
3.2.1. 드레인[편집]
주변의 악령들을 드레인의 레벨 수만큼 흡수하고, 흡수한 악령 수에 비례해서 어둠 속성 마법 공격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30초 버프를 자신에게 건다. 추가 대미지는 흡수한 악령 수*10(%). 이 추가 대미지는 워록:어둠 공격 특성과 합연산이다.
인보케이션을 찍지 않는 경우 악령을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이 다크 써지 하나뿐이기 때문에 다크 써지에 맞춰서 5레벨만 찍는다.
3.2.2. 사바쓰[편집]
다크써지나 인보케이션으로 소환한 악령을 5초간 따라다니게 한다.
다크써지로 소환한 악령은 이미 시전자 주변에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인보케이션으로 소환한 악령을 5초 끌고 다녀봐야 의미가 없다. 차라리 이블 새크리파이스로 던지는 게 훨씬 낫다.
3.3. 클래스 31 레벨 이상[편집]
3.3.1. 데몬 스크래치[편집]
통칭 효자손(...)
전방을 향해 악마의 손을 소환하여 데미지를 입힌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쿨타임도 무난하다.
최대거리일 때 데미지가 가장 강하며 시전자에게 가까워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하는대신 연타 수가 늘어나는 방식의 매커니즘을 지닌 스킬이다. 시전자와 거의 붙어 있으면 판정이 발생하지 않는다.
몹집이 큰 보스는 최대거리에서도 연타가 자주 뜨기 때문에 거리만 잘 맞추면 보스 딜링도 괜찮은 편. 응사의 에이밍과 연계하면 풀타가 들어가는데 순간 데미지가 상당하다. 이래저래 워록 딜의 한 부분을 책임지는 메인 스킬.
11월 16일 자 패치로 캐스팅 시 공격방향 전환이 가능해졌다. 프로스트 필라, 파이어 필라, 슬립 등 범위홀딩이 무난한 위자드 입장에서는 이러한 편의성 패치가 상당히 달갑게 느껴진다
3.4. 일반 특성[편집]
- 워록 : 어둠 공격
1서클 특성. 적에게 입히는 어둠 속성 공격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1% 증가한다. 10레벨 마스터.
어둠 속성 공격이면 평타든 스킬이든 뭐든 통째로 %가 적용된다. 사실상 모든 워록 스킬들의 스킬 계수가 1.1배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터한다.
어둠 속성 공격이면 평타든 스킬이든 뭐든 통째로 %가 적용된다. 사실상 모든 워록 스킬들의 스킬 계수가 1.1배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터한다.
- 어둠의 공포
3서클 특성. 폴 오브 아고니, 마스테마, 데몬 스크래치에 피격된 적이 공포 상태이상에 빠진다. 1레벨 마스터.
3.5. 삭제 된 스킬[편집]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7:58:32에 나무위키 워록(트리 오브 세이비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