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트리 오브 세이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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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오라클'을 소개하는 문서.
예언가를 의미하는 오라클에서 유래된 직업.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별칭은 오락클. 딜과는 전혀 상관 없으면서, 이질적인 스킬을 주렁주렁 달고 있어 붙여진 별칭이다. 3차 CBT에서는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자신 앞에 소환하는 등 OP스킬을 보유한 클래스였으나 정식오픈과 함께 너프를 맞고 몰락했지만 상태이상 방지, 마법무적 장판 등 다른 부분이 재조명되어 1서클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된다. 특히 오라클 + 카발리스트 + 인퀴지터 조합은 PVP에서 아주 많이 보이는 트리.
플레이그 닥터와 함께 상태이상을 예방하는 스킬이 있는 유이한 클래스. 플닥의 방혈은 2랭크 상태이상까지 막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적이 쓰는 2랭크 상태이상이 헥싱뿐이라 프로퍼시나 디스펠러로 대신할 수 있다. 딜러로서 플닥을 탄다면 플닥의 스포가 부족하기 때문에 오라클에서 프로퍼시를 배워와 방혈을 아예 찍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이점으로는 모든 스킬이 점프중에 사용가능하다.
오라클-카발리스트-카발리스트라는 성직자 계의 파밍트리도 있다. 오라클의 리세팅과 클레어보이언스를, 카발리스트의 복제를 이용한다. 다만 카발리스트가 복제한 몬스터는 복제 대상이 드롭할 예정이었던 아이템을 드롭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드롭 확률을 따른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등장인물/마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케인 에너지: 지속 시간 증가] 특성은 아케인 에너지의 기본 지속시간이 30분이라는 워낙 넘쳐나는 시간을 갖고있기 때문에 딱히 찍지 않아도 무방한 특성이다. 울림 패치 이후로 SP소모가 심해진 클래스에게 환영받는 스킬이다. 예로 들면 펜서, 플레쳐, 캐노니어 등이 있다.
시전 즉시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마법진을 제거해버리며, 카운터 스펠의 장판이 유지되는 동안은 모든 마법 피해에 면역이 되는 강력한 스킬.
피아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인던에서 엘리멘탈 마스터의 헤일이라던가 워록의 폴 오브 아고니라던가를 지워버린다면 한소리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후 특성이 추가되어 아군 장판을 삭제하지 않게 되었다. 필수로 배우도록 하자.
툴팁의 설명이 애매한데 자세한 특성은 다음과 같다.
따라서 인던을 주로 도는 오라클 유저는 2~3레벨을 투자해 사용 즉시 카운터스펠이 사라지지 않는 정도로 활용하며, PVP유저는 최대한으로 투자해 상대방의 마법을 말 그대로 카운터쳐버리는 용도로 활용한다.
16년 3월 기준 적의 공격범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잡몹들의 공격범위는 잘 표시되나 대부분의 보스몬스터의 공격범위가 표시되지 않는다.
포어캐스트는 무제한 유지가 되지 않는데 [포어캐스트: 지속 시간] 특성을 3레벨까지 찍어서 유지시간과 지속시간을 같게 만들 수 있다.
리빌드패치 이후 삭제 되었다.
아군에게 1레벨 상태이상기를 일정 횟수만큼 막아내는 버프를 부여한다. 횟수 제한이 있지만 4레벨, 8회만 되어도 인던에서 상태이상을 방지하기엔 충분하다.
현재 존재하는 2레벨 상태이상기는 보코르의 핵싱이 유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상태이상기를 막아준다.
단 사이코키노의 마그네틱 포스, 레이즈, 그라비티 폴 같은 강제이동기와 응사의 호버링같은 넉백기는 막지 못한다.[이들은 상태이상레벨 10이다.]
보통 4레벨을 찍어 쿨타임과 지속시간을 비슷하게 낮추거나, 5레벨을 찍는다.
몬스터의 드롭 아이템을 다시 설정하는 스킬. 오버히트 2회에 재사용 대기시간 2분 30초. 리셋팅을 걸어도 희귀한 아이템이나 젬 등이 뜰 확률은 정말로 희박하므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인지로 대박몹 뽑기놀이를 할 때, 대박몹이 당첨되더라도 간혹 아무 아이템도 드롭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리셋팅을 사용하면 안전하게 대박몹의 드롭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과거 기본 쿨타임 3분에, 리셋팅의 쿨타임을 30초 줄여주는 특성이 있었으나 기본 쿨타임이 30초 줄어들며 특성도 사라졌다.
대상에게 죽음의 속도를 내려 10초간 대상을 속전속결로 녹여야 하는 스킬. 특성 <죽음의 선고: 패널티 감소>로 50%까지 되돌아오는 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
과거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대상을 처치하지만 정예몹 이상은 면역에 일반몹도 자주 저항하고 쿨타임 10분인 이상한 스킬이었으나 개편되었다.
오래 전부터 캐릭터의 다양성을 홍보하는데 대표적으로 사용된 예시 중 하나로, 캐릭터의 성별을 바꾸는 상점을 세울 수 있는 기술.
성전환을 위해서는 '진실의 거울' 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 아이템은 필드 및 인던에서 몬스터를 잡다보면 가끔씩 나오는 '전환의 수정조각'을 10개 모아서, 잡화점에서 판매하는 '진실의 거울 제작서'를 통하여서만 만들 수 있다. 전환의 수정조각이 자주 나오는 아이템은 아닌관계로, 초보 유저라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느껴질 수도.무엇보다 상점을 열어놔도 사람들이 잘 안쓴다.
상점패치로 금액은 고정. 재료는 손님이 들고있어야 적용된다.
성별을 바꾼다는 것 때문에 스위치 젠더 상점명이나 오라클 3랭크를 부를 때 트랜스젠더, 비뇨기과, 의사양반,
내시 드립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복불복 죽창. 5레벨 기준으로 최대 HP의 33~45%를 깎아낸다.
필드보스는 안되지만 그 외 보스는 가능. 단 이 경우 적용은 절반만 적용되니 툴팁 그대로 내질렀다간 욕먹기좋다 조심히 사용 할 것
벨코퍼 석상방 브레이커로 인정받았다. 석상 무적을 무시하고 쏘면 박힌다. 파티에 오라클2명, 크로노맨서 패스를 쓰면 사실상 하이패스 구간
리빌드 패치 이후에도 별 차이는 없다만 강화특성으로 맞고 차는 회복량이 줄어든다. 강화 특성 풀 투자하면 회복량보다 빠지는 양이 더 많으니 딜스킬로 써도 되긴한데.. 추천은 하기 힘들다.
2019.3월 기준 다른 스킬은 대미지 한계점이 999,999가 최대지만 이 스킬은 1,999,999까지 뜬다.
초창기에는 몬스터를 미사용 데이터의 몹들로 바꾸는 등 예능적인 면모가 부각되었고, 클클딥딥딥오카같은 소위 아이돌 트리의 핵심으로 자리잡던 트리였다.
대지의 탑이 나온 이후에는 1티어 서포터 클래스가 되었다. 이는 꽤 여려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데, 첫 번째로 플레이그 닥터의 방혈이 대지의 탑에서의 힐 장판 소모로 인해 사용이 지양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대지의 탑 도전자들은 파드너가 생산하는 디스펠러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는데, 힐 방판을 소모하지 않고 1랭크 상태이상을 차단하는 프로퍼시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순리였다.
두 번째로는 대지의 탑의 몬스터들이 강력한 마법 대미지 기반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 마법대미지는 펠타스타가 가드를 올려도 블럭을 뚫고 무조건 명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법방어력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오라클에게는 무려 30초동안 모든 마법대미지를 무효화하는 카운터스펠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각광받을 수 밖에 없었다.
저항으로 인해 걸리지 않고 발동까지 긴 시간을 가진 죽음의 선고, 수술 비용이 비싸고, 남이 해주는 것이 좋은 스위치 젠더, 빠른 이동속도와 확률적 무적으로 인해 딥디르비의 아우슈리네 여신상 하위호환 포어텔, 3서클의 마지막 희막이자 맥뎀제한 999999의 막타가 가능한 조건부 핵죽창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등 처참한 스킬들 뿐이다. 즉 2, 3서클을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오라클 3서클을 탄 유저가 대부분 사라졌고 1서클만 타고 빠지는 용도가 되어버렸다.
파티내 보조로 뛰어난 것은 2017년 1월에도 유지되고 있다. PvP에서도 프로퍼시와 카운터스펠로 인해 강력한 클래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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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오라클은 예지 능력을 사용하는 신관 클래스입니다. 적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미래에 개입하여 적의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예언가를 의미하는 오라클에서 유래된 직업.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별칭은 오락클. 딜과는 전혀 상관 없으면서, 이질적인 스킬을 주렁주렁 달고 있어 붙여진 별칭이다. 3차 CBT에서는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자신 앞에 소환하는 등 OP스킬을 보유한 클래스였으나 정식오픈과 함께 너프를 맞고 몰락했지만 상태이상 방지, 마법무적 장판 등 다른 부분이 재조명되어 1서클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된다. 특히 오라클 + 카발리스트 + 인퀴지터 조합은 PVP에서 아주 많이 보이는 트리.
플레이그 닥터와 함께 상태이상을 예방하는 스킬이 있는 유이한 클래스. 플닥의 방혈은 2랭크 상태이상까지 막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적이 쓰는 2랭크 상태이상이 헥싱뿐이라 프로퍼시나 디스펠러로 대신할 수 있다. 딜러로서 플닥을 탄다면 플닥의 스포가 부족하기 때문에 오라클에서 프로퍼시를 배워와 방혈을 아예 찍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이점으로는 모든 스킬이 점프중에 사용가능하다.
오라클-카발리스트-카발리스트라는 성직자 계의 파밍트리도 있다. 오라클의 리세팅과 클레어보이언스를, 카발리스트의 복제를 이용한다. 다만 카발리스트가 복제한 몬스터는 복제 대상이 드롭할 예정이었던 아이템을 드롭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드롭 확률을 따른다.
2. 클래스 마스터[편집]
그대, 대지가 죽음을 받아들이고 무수한 별들이 지평선을 그을 때... 탄생과 죽음이 무한히 이어지는 한 선 위에 바로 설 구도자.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등장인물/마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킬과 특성[편집]
3.1. 1서클[편집]
3.1.1. 아케인 에너지[편집]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최대 SP와 STA를 증가시켜주는 스킬. 최대치만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증가 이후 다른 방법으로 증가된 SP와 STA를 회복해야 한다. 사용시 대미지를 특성 레벨 당 1씩 추가하는 [아케인 에너지: 대미지 추가] 특성이 있는데, 이 특성을 몹몰이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성을 모두 올리면 대미지가 100이 추가된다. 보통 1만 찍거나 아예 찍지 않는다.아케인 에너지.
신탁의 힘!
[아케인 에너지: 지속 시간 증가] 특성은 아케인 에너지의 기본 지속시간이 30분이라는 워낙 넘쳐나는 시간을 갖고있기 때문에 딱히 찍지 않아도 무방한 특성이다. 울림 패치 이후로 SP소모가 심해진 클래스에게 환영받는 스킬이다. 예로 들면 펜서, 플레쳐, 캐노니어 등이 있다.
3.1.2. 클레어보이언스[편집]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을 보여준다. 클레어보이언스 상태에서 리셋팅을 사용 시 다시 세팅된 아이템을 갱신해서 보여준다.클레어보이언스.
예고.
3.1.3. 카운터스펠[편집]
마법 무효!
카운터 스펠!
시전 즉시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마법진을 제거해버리며, 카운터 스펠의 장판이 유지되는 동안은 모든 마법 피해에 면역이 되는 강력한 스킬.
피아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인던에서 엘리멘탈 마스터의 헤일이라던가 워록의 폴 오브 아고니라던가를 지워버린다면 한소리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후 특성이 추가되어 아군 장판을 삭제하지 않게 되었다. 필수로 배우도록 하자.
툴팁의 설명이 애매한데 자세한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스킬 사용과 동시에 바닥에 깔려있는 마법진을 제거한다. 떠있는 마법(ex: 파이어볼), 버프형(ex: 링크), 채널링형(ex:그라비티 폴) 마법은 제거하지 못한다.
- 카운터스펠의 발동 범위와 조금이라도 겹쳐있다면 전부 제거한다. ex: 힐장판이 4x4로 깔려있어도 귀퉁이에 살짝 닿기만 하면 전부를 지운다.
- 설치물 주변에 발생하는 마법진(ex: 보스몬스터의 공격불가트랩, 커세어의 깃발)도 지운다.
- 스킬 툴팁의 적용대상은 안에 들어가있는 아군에게 마법면역을 씌워주는 횟수. 이는 세이프티존과 비슷하게 윗줄 버프로 표시된다.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횟수를 1 소모하며, 모두 소모되면 그 즉시 스킬이 사라진다. ex: 적용대상이 5인 1레벨 카운터스펠을 5인팟이 모두 모여있는곳에 사용하면 마법진만 제거하고 바로 사라지고, 적용대상이 7인 2레벨을 사용하면 마법면역이 유지되다가 한명이 두번 나갔다 들어오면 사라진다.
- 카운터스펠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마법의 피해만을 제거한다. ex: 카운터스펠 안의 적에게 아이스파이크를 사용하면 데미지는 안들어가는데 빙결은 될 수 있다.
- 스킬 사용 이후에는 카운터스펠 안에도 마법을 깔 수 있다.
따라서 인던을 주로 도는 오라클 유저는 2~3레벨을 투자해 사용 즉시 카운터스펠이 사라지지 않는 정도로 활용하며, PVP유저는 최대한으로 투자해 상대방의 마법을 말 그대로 카운터쳐버리는 용도로 활용한다.
3.1.4. 포어캐스트[편집]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파티원과 자신, 그리고 상대방의 공격범위를 보여주는 스킬.포어캐스트.
예지.
16년 3월 기준 적의 공격범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잡몹들의 공격범위는 잘 표시되나 대부분의 보스몬스터의 공격범위가 표시되지 않는다.
포어캐스트는 무제한 유지가 되지 않는데 [포어캐스트: 지속 시간] 특성을 3레벨까지 찍어서 유지시간과 지속시간을 같게 만들 수 있다.
리빌드패치 이후 삭제 되었다.
3.1.5. 프로퍼시[편집]
프로퍼시.
마법 무효.
아군에게 1레벨 상태이상기를 일정 횟수만큼 막아내는 버프를 부여한다. 횟수 제한이 있지만 4레벨, 8회만 되어도 인던에서 상태이상을 방지하기엔 충분하다.
현재 존재하는 2레벨 상태이상기는 보코르의 핵싱이 유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상태이상기를 막아준다.
단 사이코키노의 마그네틱 포스, 레이즈, 그라비티 폴 같은 강제이동기와 응사의 호버링같은 넉백기는 막지 못한다.[이들은 상태이상레벨 10이다.]
보통 4레벨을 찍어 쿨타임과 지속시간을 비슷하게 낮추거나, 5레벨을 찍는다.
3.1.6. 리셋팅[편집]
리셋팅.
몬스터의 드롭 아이템을 다시 설정하는 스킬. 오버히트 2회에 재사용 대기시간 2분 30초. 리셋팅을 걸어도 희귀한 아이템이나 젬 등이 뜰 확률은 정말로 희박하므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인지로 대박몹 뽑기놀이를 할 때, 대박몹이 당첨되더라도 간혹 아무 아이템도 드롭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리셋팅을 사용하면 안전하게 대박몹의 드롭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과거 기본 쿨타임 3분에, 리셋팅의 쿨타임을 30초 줄여주는 특성이 있었으나 기본 쿨타임이 30초 줄어들며 특성도 사라졌다.
3.2. 2서클[편집]
3.2.1. 죽음의 선고[편집]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너는 곧 죽는다!
대상에게 죽음의 속도를 내려 10초간 대상을 속전속결로 녹여야 하는 스킬. 특성 <죽음의 선고: 패널티 감소>로 50%까지 되돌아오는 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
과거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대상을 처치하지만 정예몹 이상은 면역에 일반몹도 자주 저항하고 쿨타임 10분인 이상한 스킬이었으나 개편되었다.
3.3. 3서클[편집]
3.3.1. 스위치 젠더[편집]
오래 전부터 캐릭터의 다양성을 홍보하는데 대표적으로 사용된 예시 중 하나로, 캐릭터의 성별을 바꾸는 상점을 세울 수 있는 기술.
성전환을 위해서는 '진실의 거울' 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 아이템은 필드 및 인던에서 몬스터를 잡다보면 가끔씩 나오는 '전환의 수정조각'을 10개 모아서, 잡화점에서 판매하는 '진실의 거울 제작서'를 통하여서만 만들 수 있다. 전환의 수정조각이 자주 나오는 아이템은 아닌관계로, 초보 유저라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느껴질 수도.
상점패치로 금액은 고정. 재료는 손님이 들고있어야 적용된다.
성별을 바꾼다는 것 때문에 스위치 젠더 상점명이나 오라클 3랭크를 부를 때 트랜스젠더, 비뇨기과, 의사양반,
내시 드립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3.3.2.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편집]
지정한 적의 최대 HP에 기반하여 고정적인 피해를 주는 대신, 공격 받은 후 적의 HP가 지속적으로 회복됩니다. 회복되는 HP의 총량은 피해 입은 대미지 수치의 2배 입니다. 필드 보스 몬스터에게는 스킬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복불복 죽창. 5레벨 기준으로 최대 HP의 33~45%를 깎아낸다.
필드보스는 안되지만 그 외 보스는 가능. 단 이 경우 적용은 절반만 적용되니 툴팁 그대로 내질렀다간 욕먹기좋다 조심히 사용 할 것
벨코퍼 석상방 브레이커로 인정받았다. 석상 무적을 무시하고 쏘면 박힌다. 파티에 오라클2명, 크로노맨서 패스를 쓰면 사실상 하이패스 구간
리빌드 패치 이후에도 별 차이는 없다만 강화특성으로 맞고 차는 회복량이 줄어든다. 강화 특성 풀 투자하면 회복량보다 빠지는 양이 더 많으니 딜스킬로 써도 되긴한데.. 추천은 하기 힘들다.
2019.3월 기준 다른 스킬은 대미지 한계점이 999,999가 최대지만 이 스킬은 1,999,999까지 뜬다.
3.3.3. 포어텔[편집]
바로 앞에 움직이는 마법진을 소환합니다. 마법진 위에서는 캐릭터가 이동 중에 피해를 받지 않고, 모든 공격이 명중합니다.
3.4. 일반 특성[편집]
4. 평가[편집]
초창기에는 몬스터를 미사용 데이터의 몹들로 바꾸는 등 예능적인 면모가 부각되었고, 클클딥딥딥오카같은 소위 아이돌 트리의 핵심으로 자리잡던 트리였다.
대지의 탑이 나온 이후에는 1티어 서포터 클래스가 되었다. 이는 꽤 여려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데, 첫 번째로 플레이그 닥터의 방혈이 대지의 탑에서의 힐 장판 소모로 인해 사용이 지양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대지의 탑 도전자들은 파드너가 생산하는 디스펠러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는데, 힐 방판을 소모하지 않고 1랭크 상태이상을 차단하는 프로퍼시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순리였다.
두 번째로는 대지의 탑의 몬스터들이 강력한 마법 대미지 기반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 마법대미지는 펠타스타가 가드를 올려도 블럭을 뚫고 무조건 명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법방어력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오라클에게는 무려 30초동안 모든 마법대미지를 무효화하는 카운터스펠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각광받을 수 밖에 없었다.
저항으로 인해 걸리지 않고 발동까지 긴 시간을 가진 죽음의 선고, 수술 비용이 비싸고, 남이 해주는 것이 좋은 스위치 젠더, 빠른 이동속도와 확률적 무적으로 인해 딥디르비의 아우슈리네 여신상 하위호환 포어텔, 3서클의 마지막 희막이자 맥뎀제한 999999의 막타가 가능한 조건부 핵죽창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등 처참한 스킬들 뿐이다. 즉 2, 3서클을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오라클 3서클을 탄 유저가 대부분 사라졌고 1서클만 타고 빠지는 용도가 되어버렸다.
파티내 보조로 뛰어난 것은 2017년 1월에도 유지되고 있다. PvP에서도 프로퍼시와 카운터스펠로 인해 강력한 클래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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