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서(트리 오브 세이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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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서클
3.1.1. 아따끄 꼬끼유
3.1.2. 에스뀌브 뚜슈
3.1.3. 플랑코나드
3.1.4. 런지
3.1.5. 세테뚜와르
3.2. 2서클
3.2.1. 프레파라시옹
3.2.2. 아따끄 꽁뽀제
3.3. 3서클
3.3.1. 아따끄 오 페르
3.3.2. 발레스트라 팡트
3.3.3. 에페 갸르드
3.3.4. 플레쉬
3.4. 특성
3.4.1. 오팡시브 라피드
4.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include(틀:트오세 클래스프로필
,직업명=펜서
,링크=펜서(트리 오브 세이비어)
,계열=소드맨
,구분=선택
,직업명영어=Fencer
,타입=공격
,힘=30,민첩=55,체력=15,지능=0,정신=0
,멘트=3차에 걸친 왕위계승 분쟁 속에서 입궐 시 귀족이 궁궐 내에서 지닐 수 있는 무기에 대한 제한이 강화되었습니다. 펜서는 이런 상황에서 귀족가의 무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계승전쟁 당시 검술로 하급 귀족에서 상급 귀족이 된 허턴 가문의 영향력이 큽니다. 오늘날에는 다른 가문과 펜서 검술 사범의 존재는 그저 명맥을 잇고 있는 정도입니다. 펜서는 레이피어를 사용해 빠른 연타 공격을 구사하는 클래스입니다.)]
펜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펜싱을 사용하는 그것이 맞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도 레이피어를 이용한 빠른 연타 공격이 주 컨셉이다. 서브 웨폰으로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스킬 공격력이 최대 15%까지 상승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주무장이 레이피어로 반강요되는 특징이 있다.문제는 보조무기의 해제를 강제당한다는거다.

펜서는 빠른 연타 공격이 컨셉인만큼 2서클에서 익힐 수 있는 찌르기 스킬 [아따끄 꽁뽀제]를 무쿨로 연사하는 것이 주력 딜링법이다.
너프 전까지 오랜 시간 무쿨기였던 하이랜더 클래스의 베기 스킬 [스카이라이너]로 인해 SP만 많이 드는 하위 호환 스킬로 평가받았지만, [스카이라이너]가 오버히트 3회에 쿨타임이 생기고, 펜서 3서클에 익히는 찌르기 공격 강화 스킬 [에페 갸르드]와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빛을 보게 되었다.
펜서의 대표적인 장점이 바로 상술한 것들 그대로이다. 무쿨기 [아따끄 꽁뽀제]로 지속딜을 넣을 수 있고, 3서클 스킬 [에페 갸르드]의 효과로 치명타 대미지를 %로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이만한 효율을 보이는 버프 스킬은 찾아보기 드물다. 펜서 3서클만으로도 완성도가 높아 하위 랭크에서 무슨 망트리를 탔건 1인분은 보장된다.[1]

단점으로는 부실한 범위 공격과, 펜서의 모든 스킬이 오직 레이피어 착용시에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레이피어는 무기의 컨셉상 최대 내구도가 낮아 잦은 수리를 요하게 하고, 기본 데미지가 너무나도 낮다는 단점이 있다. 방패를 착용하지 않을 때 15%의 스킬 공격력 상승 특성[2]과 보조무기인 단검에서 속성 공격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인 듯하지만, 무기의 공격력을 %로 증가시켜주는 장비 초월 시스템이 등장한 후로 이 단점은 더욱 부각되었다. 이 밖에도 각종 회피, 가드 기술들이 있으나 소드맨의 방어 스킬들이 대게 그렇듯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기에 그다지 사용되진 않는다는 점은 아쉬울 따름.

한편, 코스튬이 이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8랭크 패치 이후엔 성능도 코스튬도 우월한 클래스가 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담으로, 몇몇 펜서 유저들은 무기인 레이피어를 이쑤시개라고 부르기도 한다.

울림 패치 이후 주력스킬의 SP소모량이 대폭 증가해 SP를 관리하지 못하면 딜을 잃게 되는 클래스가 되었다.
이는 쿨타임이 짧고 오버히트가 있는 캐노니어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하플라이트가 철저하게 하향당하고, 소드맨의 더블슬래쉬와 하이랜더의 스카이라이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빠르게 시전할 수 있는 베기 스킬을 가진 클래스를 많이 가기 시작했다. 예시로는 소소소하하펜펜펜.
그리고 9랭크업데이트로 마타도르가 추가됐는데 주무기인 레이피어를 보고는 상위호환으로서 시도했으나 당시의 랭초권의 일일지급과 이어지는 마타도르의 하향으로 가는 사람마저 없었고 끝내 이벤트가 끝나가는 14일에 테섭에서 마타도르가 상향을 못받음이 발표되고 얼마 안돼서 결국 패치고 뭐고 없어서 사람들에게 분노케하였다.그래서 지금은 펜서3서클을 타면 누구나 시노비를 타는 게 정석이 됐다. 혹은, 위에서 설명한 트리를 3서클3전직에 집중시키기도 하였다.


펜서가 얼마나 똥무더기에 깊숙히 빠져있는지룰 알고 싶다면 편집 역사나 아래의 서술들을 읽어보면 좋다. 버프제한수 폐지 패치가 된지 언젠데 아직도 윗줄 아랫줄 버프 운운하고있는 낡은 설명들 하며, 쿨타임이 붙어버린 스킬들에도 여전히 무쿨기라는 설명과 활용도등등.. 위에도 펜서3서클을 탔다면 1인분 보장된다는 서술도 지나치게 약팔이(...)느낌이 난다. 현재 펜서3서클과 유일하게 컨셉적으로 연계되는 마타도르를 탄 유저의 경우 주변사람들의 안쓰러운 위로(...)를 자동으로 받는 패시브가 생기며 챌린지 등 다수몹을 처리해야 하는 컨텐츠에서 외면받는 소도망 계열 중에서도 단연 원톱급의 비선호도를 자랑한다 솔직히 챌린지파티 모으는 중에 펜3이 낀다면 그 파티는 그냥 4인 즐겜파티라 편하게 마음먹는게 좋다.. 만약 8배경서를 사용중이라면 거하게 시간을 날려먹알 각오를 하던가 양해를 구하도록 하자. 솔직히 그 파티에 본인말고도 펜3 파티 낀거 보고 나머지 모두 탈퇴하고 싶을것이니 용감하게 총대를 메도 된다. 결론적으로, 현재 펜서만큼 쓰레기같은 직업은 찾기 어렵고 시노비돈 마타도르던 일단 펜서를 탄 순간 그 캐릭은 성능캐로써 포기한단 것을 의미하게 되니 신중히 결정하자.


2. 클래스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펜서아이콘.png
[펜서 마스터]
소르샤 허턴
파일:트오세펜서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f_pilgrimroad_51.png
기원의 숲

아무리 많은 적에게 피해를 준다 한들, 쓰러뜨리지 못하면 의미가 없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등장인물/마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킬과 특성[편집]



3.1. 1서클[편집]



3.1.1. 아따끄 꼬끼유[편집]


  • 아따끄 꼬끼유: 명중 당한 적에게 찌르기 속성 공격에 방어력이 무시당하는 디버프를 건다. 기본 공격력이 낮은 레이피어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스킬 이것 때문에 낮게 만든 게 아닐까? 스킬레벨을 올릴수록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4레벨을 주면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같아진다. 베니에르를 사용하는 유저는 2만 찍기도 한다.


3.1.2. 에스뀌브 뚜슈[편집]


  • 에스뀌브 뚜슈: 신속하게 움직여 적의 공격을 회피한 직후에 전방을 향해 연속된 복합 공격을 가하는 스킬. 모션이 멋지다.꽃가루를 뿌리는건 덤 아주 짧은시간 회피율이 증가하는 버프가 걸린다. 윗줄버프를 사용하니 주의할것. 관상용으로 찍기도 하나 찍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3.1.3. 플랑코나드[편집]


  • 플랑코나드: 베기 무쿨기. 2연타. 과거 스카이라이너의 하위호환이었지만 스카이라이너가 너프당하면서 유일한 베기 무쿨기가 되었다. 스킬을 시전하면 블럭율이 올라가는 버프가 짧은순간 생기지만 100% 블럭도 아닌지라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천몹을 상대로는 무쿨기인 만쿰 괜찮은 성능을 보이나 펜서 2서클에 더 높은 대미지와 더 빠른 연타력의 찌르기 무쿨기 [아따끄 꽁뽀제]에 가려 큰 주목은 받지 못하는 편.


3.1.4. 런지[편집]


  • 런지: 자세를 낮추고 팔을 길게 뻗어 적을 공격한다. 플레이어의 회피율이 증가하고, 공격당한 적은 베기 공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과거엔 스카이 라이너 강화 용도로 사용됐으나 최근엔 그저 딜링기로만 활용되는 스킬이다. 짧은 쿨타임, 빠른 선후딜과 4타 공격으로 인해 딜링기 만으로도 어느 정도 쓸만한 편, 플랑코나드와 연계하기도 하나 플랑코나드 자체가 안 쓰여서...


3.1.5. 세테뚜와르[편집]


  • 세테뚜와르: 8연타 찌르기 스킬. 2서클 시절엔 프레파라시옹과 연계할 만한 스킬이 전무했기에 일단 찍고보는 필살기였으며 3서클에 강력한 공격기들이 대거 추가되며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었었으나 시간이 지나 유저들의 스펙업과 파티원들의 버프 및 디버프 지원 등으로 맥뎀을 띄우기가 상당히 쉬워짐에 따라 다시금 프레파라시옹과의 연계기로서 떠올랐다 단 하플라이트를 탄 펜서의 경우 스테빙에 밀려 여전히 콩라인...


3.2. 2서클[편집]



3.2.1. 프레파라시옹[편집]


  • 프레파라시옹: 검의 끝을 회전시켜 적의 근접 공격을 막아내면서 동시에 다음의 공격을 준비한다. 이 동작 후에 실행하는 찌르기 속성의 공격은 1회에 한정해 2배의 효과를 가진다. 1레벨정도 주고 다른 강력한 찌르시 스킬과 연계해서 순간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플라이트 클래스의 연타 스킬 [스태빙]의 경우 모든 타수에 적용이 된다.


3.2.2. 아따끄 꽁뽀제[편집]


  • 아따끄 꽁뽀제: 전방의 적을 찌른다. 펜서의 두번째 무쿨기로 선후딜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사용 속도가 평타 이상으로 빠르다. 찌르기라는 점도 유용한 스킬이지만 7랭크 스킬이라 특성을 올리기 어렵다는 점과 심한 SP소모로 인해 출혈이 걸리지 않는 적들을 제외하고는 스카이라이너에 밀려 콩라인이었지만, 스카이라이너에 쿨타임이 생기면서 빛을 보기 시작하더니, 펜서 3서클의 찌르기 공격 강화 스킬 [에페 갸르드]와 만나면서 완전한 탑티어 스킬이 되었다.


3.3. 3서클[편집]



3.3.1. 아따끄 오 페르[편집]


  • 아따끄 오 페르: 레이피어로 적의 손을 쳐서 무기를 떨어뜨리게 한다. 상대방은 무기를 줍기 전까지는 무기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pvp 용으로 1만 찍기도 하고 높은 깡데미지로 5를 찍기도 한다. 모션은 베기 같지만 엄연한 찌르기 스킬로 딜링기로도 쓸만하나 발레스트라 팡트나 플레쉬에 비해 낮은 데미지와 긴 쿨타임으로 외면받기도 한다.


3.3.2. 발레스트라 팡트[편집]


  • 발레스트라 팡트: 전방을 향해 빠르게 이동해 공격하며 공격당한 적은 치명타 저항이 감소한다. 치명타 저항을 정확히 몇이나 감소하는지는 불명이나 -30% 정도로 추정된다. 광역 공격 비율이 10이나 되고 펜서 스킬 치고는 범위가 넓은 편 3서클 스킬 중 쿨타임도 가장 짧다.


3.3.3. 에페 갸르드[편집]


  • 에페 갸르드: 장착한 방패의 물리 방어력을 무력화하는 대신 찌르기 공격 시 치명타의 위력이 강해지도록(5레벨 기준 x 100%) 자세를 취한다. 펜서를 날아오르게 한 주역이 된 사기 스킬만약,여기에 방패착용중에도 '레이피어 마스터리:공격성'의 보너스를 받을수있는 효과가 추가되면..., 대부분이 찌르기 공격인 펜서의 데미지를 사실상 두배로 만들어주며 이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펜서 유저들 대부분이 스텟을 올 민첩으로 투자하게 됐다. 처음엔 쿨타임도 지속시간도 없는 무한지속 스킬이었으나 펜서가 너무 강하다는 여론이 생기자 지속시간 15(스킬 레벨당 +3초)에 쿨타임 45초로 너프 당했다. 베니에르, 롤로펜서 레이피어를 사용하면 치명타시 데미지 증가가 무려 140%에 지속시간이 36초이다. 버그인지 의도사항인지 다른 무기와 스왑 후에도 유지되기 때문에 베니에르로 에폐 갸르드 시전 후 깡공이 높은 스파다와 스왑하기도 한다.


3.3.4. 플레쉬[편집]


  • 플레쉬: 적에게 3연속 찌르기 공격을 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42초에 오버히트가 3회이며 캐릭터의 기본 공격력을 600으로 가정해도 데미지의 기대값은 발레스트라 팡트보다도 높다. 즉 대놓고 펜서 3랭크의 주력기로 사용하라 만든 스킬인데 치명적인 결점으로 버그인지 의도사항인지 공격력 증가 특성이 존재하지 않았다가, 17/03/16 테스트 서버 패치로 추가된 상태.


3.4. 특성[편집]



3.4.1. 오팡시브 라피드[편집]


  • Offensive Rapide : 펜서 스킬 피해가 50%감소하고 방패 블록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대신 연타 횟수가 2배로 증가.
    피해감소량은 특성 레벨당 2%씩 회복.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1:53:53에 나무위키 펜서(트리 오브 세이비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 컴패니언에 탑승한 상태에선 모든 펜서 스킬을 쓸 수 없다. 캐터프랙트나 랜서를 선택한 유저라면 주의할 것. 참고[2] 레이피어 마스터리:공격성에 붙어있다.방패는 빼고 다니지 않으면 소용없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