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변호사·종편 패널 출신
정치인. 현 제20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
1970년 12월 10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태어나 강릉여자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33기. 연수원 수료 후 200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상설 및 특별위원회 위원, 대한의사협회 고문변호사, 한국석유공사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서울시설관리공단 사외이사와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위 자문위원을 지내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전략 공천으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을에 출마했다.
진보신당 박용진 후보가 11%나 득표했고, 뉴타운 열풍이 불었던 지역임에도
통합민주당 최규식 후보에게 4,000여표 차로 패배하며 낙선했다.
2018년 김병준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출범했을 때 비대위원에 임명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자로 출마했으나 현역 의원이었던
진선미 후보에게 3.8%p 차이로 밀려 또 다시 낙선했다.
[1] 미래통합당 후보 중 두 번째로 미미한 표차로 낙선했다. (참고로 첫 번째는 오세훈 전 시장이 출마한 광진구 을) 그나마 지역구가 강남3구, 용산 다음으로 보수적이라(강동구 갑 보수성이 양천구 갑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명일동과 목동 모두 중대형평수 아파트에 학원가를 끼고 있다는 공통점을 고려하면...) 연고가 없음에도 상당히 접전을 기록했다. 전직 강동구청장 출신인 김충환과 신동우의 조직이 이수희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어서 예상 외의 초접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낙선 후 지역구이자 자택이 위치한 강동구
길동에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 2022년 5월 3일,
국민의힘 강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2022년 6월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준욱 후보를 여유롭게 꺾고 강동구청장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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