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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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 現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이다.
2. 생애[편집]
1957년 충청남도 당진군(現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역삼동에서 대농마트[2] 를 경영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회 의원 선거(역삼2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회 의원 선거(강남구 라 선거구)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강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자 공모에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1차 컷오프 되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가 이은재 전 의원이 제기한 허위사실 유포 의혹 시비로 인해 낙마하면서 어부지리로 중앙당의 전략공천을 받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후 본선에서 70%를 넘는 압도적 지지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현 구청장을 여유롭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초호화 취임식 논란[편집]
2022년 7월 1일 취임식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대관하는 등 6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소요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그 전날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해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구청장들은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했다는 점과 대비되었다. 심지어 역대 강남구청장 중 코엑스까지 대관해서 취임식을 한 경우는 더더욱 없었다.
3.2. 부적절 기업 주식 보유 논란[편집]
2022년 10월 10일, 성인 인터넷 방송 미디어 기업 주식 236,800주와 대부업체 비상장주식 50,000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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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인 인터넷 방송 미디어 기업의 경우 성행위 묘사, 성인방송 콘텐츠를 사이트 상단에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방송 수위 논란이 계속 제기되었었으며, 보유 주식 수 또한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구청 측에서는 “어떤 회사인지 모르고 매수” 했다고 밝혔다.#
4. 여담[편집]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인 527억 7,607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 2023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는 종전보다 5억 3600만 원이 늘어 532억 5500만 원을 신고해 전체 재산 공개 대상자 중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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