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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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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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며, 현 경기도 여주시장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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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내룡리에서 태어나 여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여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성농업전문대학 농업토목과로 진학하였고 대학 졸업 이후 극동건설에 취직하였으나 그만두고 여주시 지방공무원 시험에 지원하여 1980년 7월부터 여주군 북내면사무소 면서기(9급)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여주군청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여주군청 도시과장, 건설과장 등을 지내고 경기도청으로 이동하여 2012년 도청 사무관(경기도청 도시계획 지원담당)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퇴임 이후 친동생이 설립한 회사인 누리플랜에서 대표이사, 고문 등을 지내다가 정치계에 입문하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원경희의 표가 일부 흡수하면서 접전이 이루어졌는데, 그렇기에 접전으로 승리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후보에게 단 309표차로 아깝게 낙선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주시장에 재도전해 66.67% 득표율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항진 후보를 16,621표차 더블스코어 차이로 꺾으며 제4대 여주시장이 되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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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 방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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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취임 이후, 120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을 지연시켰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가동되려면 여주시를 지나는 남한강에서 공업용수를 끌어와야 하는데, 입주 기업인 SK하이닉스는 여주시와 이미 상생협약도 맺어둔 상태였다. 하지만 2022년 7월 이 시장이 취임 이후 인허가 절차를 중단시키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인허가 항목과 관련이 없는 여주시 현안들을 해결해야 인허가를 해주겠다고 했다. 감사원은 권한남용으로 고발까지 검토했지만, 2022년 11월에 소속당인 국민의힘의 중재로 뒤늦게 인허가를 해줬고 감사원은 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결국 2023년 9월 감사원으로부터 '엄중 주의'를 받게 되었다. 감사원은 이충우 시장 때문에 사업 시행으로 시행사가 1주일에 17억 원씩 손실을 봤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지역 숙원 사업, 선거 공약이라는 이유로 자치단체장이 인허가권을 남용해 기업 활동의 불확실성을 증대시키거나 손해를 끼치는 일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라며 행정안전부에 이번 사례를 각 지자체에 전파하라고 통보했다. # # # #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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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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