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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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바트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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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1번
이단 카츠
(2020)

조이 바트
(2020)


애런 산체스
(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60번
완디 페랄타
(2019~2021)

조이 바트
(2021)


카아이 톰
(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1번
애런 산체스
(2021)

조이 바트
(2022~)


현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21
조이 바트
Joey Bart

본명
조셉 앤드류 바트
Joseph Andrew Bart
출생
1996년 12월 15일 (27세)
조지아 주 버퍼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뷰포드 고등학교 - 조지아 공과대학교
신체
188cm / 107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드래프트 27라운드 (전체 808번, TB)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0~)
계약
1yr / $735,000
연봉
2023 / $735,000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2.1.1. 2020 시즌[편집]


8월 2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앞서 빅리그로 콜업되어, 데뷔 첫 안타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와 몸에 맞는 공 하나를 기록하였다 .

8월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데뷔 첫 타점을 만들어냈다.

8월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7회말에 대타로 출장하여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만들어냈고, 이후 득점까지 올렸다.

8월 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6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자니 쿠에토와 지속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는 상황을 보였고, 송구 실책, 패스트볼(포일)을 범하면서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타석에서도 찬스마다 침묵하며 5타수 무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하였다.

결국 마이너로 다시 강등되었다.


2.1.2. 2021 시즌[편집]


5월 4일에 투수 타일러 로저스의 대타로 나와 생존신고를 했다. 결과는 2루수 팝플라이.

이후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7월 10일 올시즌 첫 선발 출장을 했고,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버스터 포지가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 백업 포수 커트 카살리 역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계속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였는데...

11월 3일 버스터 포지가 갑자기 은퇴를 선언해버리며 당장 2022 시즌 팀의 주전포수 자리를 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1.3. 2022 시즌[편집]


시범경기에서 22타수 8안타 3홈런 타율 .364 OPS 1.258의 맹타를 휘둘렀다.

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에서 3회말 볼넷을 골라내 브랜든 벨트의 번트안타 때 득점을 올렸고, 5회말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선수가 데뷔 첫 홈런을 개막전에서 날린건 1986년 윌 클락 이후 처음.[1] 이후 두 타석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3타수 1안타 1홈런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9일 마이애미전에서는 볼넷 1개를 골라냈으나 나머지 2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공을 계속 흘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으로 3출루 경기를 했다. 다만 팀은 4:2로 패배.

4월 1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다시 멀티출루를 했다. 다만 삼진 2개를 당하며 아웃카운트의 거의 대부분을 삼진으로 기록하는 중이다.

4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4월 1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8회초 앤서니 카스트로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날렸고,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16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지만 9회초 낫아웃 출루 때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4월 19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회말부터 스탈링 마르테에게 송구실책으로 도루와 추가 진루까지 헌납했고 결국 폭투로 홈을 밟게 하는 최악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19개의 아웃 중 무려 15개를 삼진으로 당하고 있는 중이다.

4월 20일 메츠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수비에서는 어제와는 다르게 7회말 스탈링 마르테의 도루를 저지하며 팀의 위기를 넘겼다.

4월 22일 워싱턴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끝내 2할 타율이 무너지고 말았다.

6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다 4월 29일 워싱턴전에서 4타수 3안타에다 7회말 샘 클레이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투수진이 무려 22안타를 맞고 탈탈 털리며 팀은 14:4로 대패했다.

5월 1일 워싱턴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하면서 54타석 24삼진이라는 처참한 삼진율을 이어갔다.

5월 3일~4일 다저스와의 2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다시 타율이 1할로 추락하며 모든 자이언츠 팬들이 버스터 포지를 그리워하게 만들고 있다.

5월 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답없는 모습을 보였다.

5월 7일 버스터 포지의 은퇴식이 있는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주전 포수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선발출장한 타자 가운데 혼자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5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2타수 2삼진을 기록하고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5월 11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말 채드 쿨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며 3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선 7회초 가렛 햄슨의 도루를 저지하며 이닝을 끝냈다.

5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시즌 4번째 무삼진 경기를 했다.

5월 1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9회초 이벤트성으로 올라온 알버트 푸홀스를 상대로 스탯관리용 홈런을 하나 작렬했다. 시즌 4호.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혼자서만 잔루 7개를 적립하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백업 커트 카살리가 16일 경기에서 2홈런 4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것과는 대조적인 모습.

5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두 번의 중요한 상황[2]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5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과 4회초 포일을 저지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5월 27일 신시내티전에서 대수비로 출장했으나 8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닉 센젤의 타석 때 타격방해를 저질렀다.

5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2:3으로 뒤진 9회초 커트 카살리의 대주자로 출장했으나 이후 2사 1, 2루가 되어 2루주자로 있을 때 윌머 플로레스의 우전 안타 때 무리하게 홈으로 달리다가 우익수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의 송구에 저격당하며 경기를 끝냈다.

5월 29일 신시내티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다린 러프와 교체되었다.

5월 3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하며 이제는 OPS가 0.600까지 추락, OPS 0.5 진입을 앞두게 되었다. 다만 10회초 마지막 타석때는 존에서 빠진 공 2개가 모두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며 밀어내기 볼넷이 삼진으로 둔갑되었다.

6월 2일 마이애미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5회말에는 루크 윌리엄스의 도루를 저지했다.

6월 4일 마이애미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과 수비에서 폭투 허용 1개, 도루 허용 2개, 송구 실책 1개를 기록하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결국 6월 8일 오스틴 윈스가 트레이드로 영입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7월 6일 에반 롱고리아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어 콜업되었고, 당일 애리조나전에서 5회초 메릴 켈리를 상대로 쓰리런을 날렸으나 챌린지 결과 팬이 공을 잡은 것이 드러나며 2루타로 판정이 번복되었다.

7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말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5:2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날려 팀의 대역전극의 서막을 알렸다. 콜업 후 9경기에서 2홈런 OPS 1.082를 기록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 16일 밀워키전에서 타석에선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지만 8회초 1사 2루의 위기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스윙 삼진과 동시에 2루주자 조나단 데이비스를 잡아내는 결정적인 도루 저지를 선보였다.

그렇게 콜업 후 드디어 포텐이 터지나 싶었는데 7월 21일 다저스전에서 6:5로 앞선 8회초 2사 만루에서 에반 필립스의 한가운데 84마일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고, 결국 더 달아나지 못한 팀은 8회말 할린 가르시아무키 베츠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패했다.

7월 24일 다저스전에서 뭐라도 잘못 먹었는지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물론 2번의 아웃은 모두 삼진으로 당했다.

7월 30일 컵스전에서 4회말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8월 2일 다저스전에서 4회말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1점차를 만드는 투런(시즌 8호)을 날리며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은 9:5로 패했다.

8월 3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타율을 1할 타율에서 벗어났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7회초 커비 스니드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날리며 멀티히트 활약, OPS를 .700으로 높였다.

8월 15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날아다녔다. 8월 들어 OPS 1.146이라는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다.

8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6회초 라이언 펠트너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며 두자릿수 홈런을 완성했지만 10회초 1사 2루에서 루카스 길브리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은 10회말 곧바로 카밀로 도발브렌든 로저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8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초 매니 마차도의 파울타구에 맞아 오스틴 윈스와 교체되었고, 다음날인 30일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6일 복귀했고, 당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1안타 2삼진 기록 후 9회초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9월 10일 컵스전에서 2회초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로 날린 시즌 11호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9월 16일 다저스전 2회초 1사 3루에서 조이 갈로의 땅볼을 잡은 1루수 윌머 플로레스의 송구를 잡지 못해 선취점을 내주고, 도루를 4개나 내준데다가 6회초 2사에서 트레이 터너의 평범한 플라이를 잡지 못해 토마스 자퍼키가 공을 8개 더 던지게 만드는 등 최악의 수비를 보였다.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면서, 9월 들어 OPS .636으로 다시 부진에 빠졌다.

9월 17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극악의 모습을 보이며 OPS 7할이 무너졌고, 수비에서도 3회초 포일을 저질러 션 젤리가 6실점으로 무너지는 단초를 제공했다.

9월 18일 다저스전에서 4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앤드루 히니에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오늘도 2타수 2삼진에 그쳤다.

결국 9월부터 58타수 10안타 OPS .480을 치며 다시 꼴아박았다. 시즌 최종성적은 97경기 261타수 56안타 11홈런 25타점 34득점 2도루 26볼넷 112삼진 .215/.296/.364 OPS .660으로, 백업 포수 오스틴 윈스보다도 더 못한 비율스탯을 기록하며 제대로 망했다. 버스터 포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건 당연하거니와 팀조차도 작년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찍게 되었다.

2.1.4. 2023 시즌[편집]


스프링캠프에서라도 잘쳤던 저번 시즌들과는 다르게 올해는 시범경기에서도 28타수 6안타 OPS .726에 그쳤다. 결국 개막전 포수 자리마저도 로베르토 페레즈에게 내줬다.

4월 2일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4월 10일 복귀해 당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2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그런데 로베르토 페레즈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면서 결국 돌고돌아 다시 주전 포수로 뛸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해 .375의 고타율을 기록 중이다. 문제는 볼넷과 장타도 0개라 .375/.375/.375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 중이라는 점.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해 타율을 4할로 높혔다.

4월 18일 마이애미전에서 7회초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2:4로 뒤진 9회초 2사 1루에서 A.J. 퍽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4월 21일 메츠전에서 5회초 2사 2루 상황에 제프 맥닐의 땅볼을 잡고 1루에 송구했으나 맥닐의 등을 맞추는 송구실책을 저질렀고, 결국 이후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4실점하며 경기가 완전히 기우는 결과를 불러왔다.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333의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전 0:0으로 맞선 7회말 무사 1루에서 드루 버헤이겐을 상대로 2루타를 때려내 2, 3루를 만들면서 팀의 뒤이은 4득점에 기여했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3할 타율이 무너졌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프램버 발데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뒤 오스틴 슬레이터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결승득점을 올렸고, 7회초에는 필 메이튼을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 2루타를 때려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4:2 승리에 공헌했다. 동시에 타율도 .302로 오르며 3할 타율을 회복했다.

5월 5일 밀워키전에서 2:2로 맞선 5회초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3루에 송구 실책을 저질러 역전 점수를 내줬고,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그나마 팀은 4:6으로 승리.

5월 6일 밀워키전에서 2회말 콜린 레이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날렸고, 이것이 결승타가 되어 팀은 1:4로 승리했다.

5월 11일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치다가 9회초 호세 루이즈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쳐냈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12타수 2안타에 그치며 OPS가 .636까지 떨어졌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 5:7로 뒤진 9회초 2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미겔 카스트로를 상대로 2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답없는 모습을 보이며 팀 선발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4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222, OPS가 .551로 떨어져 작년처럼 또 다시 답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2로 맞선 4회말 2사 1루 상황에 잭 휠러를 상대로 평범한 1루 쪽 뜬공을 쳐냈는데, 1루수 코디 클레멘스가 공을 잃어버리고 2루수 브라이슨 스탓이 슬라이딩 끝에 공을 잡지 못하며 1루 주자였던 케이시 슈미트는 홈인하며 역전, 바트 본인은 2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이것이 안타로 기록되면서 얼떨결에 결승 적시 2루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 4:4로 맞선 8회말 무사 1, 2루에서 그레고리 소토를 상대로 댄 번트가 안타로 이어지는 행운을 누렸고, 이후 팀은 3득점을 뽑아내면서 승리했다.

하지만 5월 19일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고 곧바로 마이너로 내려갔다.

그런데 드래프트 2년 후배 패트릭 베일리가 공수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AAA에서만 머물다가 9월 6일 베일리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웨이드 메클러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루이스 마토스와 함께 콜업되었고, 당일 컵스전에서 1:7로 뒤진 7회초 1사 1, 3루에 조던 윅스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내고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수비에서는 2회초 션 부샤르의 도루를 저지했지만 7회초에는 놀란 존스에게 도루를 내주고 7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재콜업 후에도 4경기 9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결국 9월 13일 패트릭 베일리가 복귀하면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26일 제이콥 주니스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지만 출장 없이 29일 키튼 윈이 복귀하고 케이시 슈미트가 콜업되면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결국 무홈런 OPS .528의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드래프트 2년 후배 패트릭 베일리가 데뷔 첫 해부터 골드 글러브 최종 3인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수비를 보이며 팀의 새 주전 포수로 자리잡아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설상가상으로 마이너 옵션까지 모두 소진되었기에, 다음 오프시즌 때나 시즌 초에 처분될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조이 바트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0
SF
33
111
24
5
2
0
15
7
0
3
41
.233
.288
.320
.609
0.1
0.3
2021
2
6
2
0
0
0
1
1
0
0
2
.333
.333
.333
.667
0.0
0.0
2022
97
291
56
6
0
11
34
25
2
26
112
.215
.296
.364
.660
0.7
0.8
2023
30
95
18
5
0
0
9
5
0
3
23
.207
.263
.264
.528
0.0
-0.4
MLB 통산
(4시즌)
162
503
100
16
2
11
59
38
2
32
178
.219
.288
.335
.623
0.8
0.7


5. 기타[편집]


  • 2018년, 대학 야구 최고의 포수에게 주어지는 자니 벤치 상[3]을 수상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1] 공교롭게도 클락 역시 1라운드 전체 2번 지명자였다.[2] 6:4로 뒤진 9회말 무사, 8:7로 뒤진 10회말 1사 1루.[3]버스터 포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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