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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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2.1.1. 2023 시즌[편집]
5월 19일, 칼 스티븐슨이 DFA되고 엘리엇 라모스가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었고 로스 스트리플링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4:4로 맞선 6회초에 등판해 데뷔전을 치렀다.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3루수 직선타, 율리 구리엘에게 내야안타, 닉 포테즈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고 다시 가렛 햄슨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로 등장한 루이스 아라에즈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이후 6회말 팀이 미치 해니거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은 후 7회초 재비어 에드워즈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지만 제이콥 주니스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고, 이후 팀이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고 5:7로 승리해 시즌 1승을 기록, 데뷔전부터 승리투수가 되는 행운을 누렸다.
5월 24일 미네소타전에서 1:7로 뒤진 6회말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 4K로 버텼다.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 5:7로 뒤진 8회말에 등판, 브라이스 투랑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다린 러프를 유격수 땅볼, 조이 위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6:2로 뒤진 5회초 1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2루주자 로돌포 카스트로의 도루실패 후 크리스 오윙스를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6회초 배지환에게 내야안타, 오스틴 헤지스에게 희생번트, 앤드류 맥커친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병살타가 될 수 있었지만 2루수 브렛 와이슬리의 송구실책이 나와 실점했고, 코너 조의 강한 타구가 3루수 J.D. 데이비스의 글러브에 맞고 튀어 결국 2루타가 되면서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그나마 로돌포 카스트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2:0으로 앞선 2회말에 등판해 브렌튼 도일을 3루수 땅볼, 앨런 트레호와 에제키엘 토바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고,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6월 9일 컵스전에서 0:1로 앞선 7회초 무사 1, 2루에 등판해 일단 댄스비 스완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이후 제구가 완전히 망가지며 맷 머비스를 맞춰버리고 이안 햅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크리스토퍼 모렐에게 볼넷, 터커 반하트에게 적시타를 맞아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닉 마드리갈이 존에서 완전히 벗어난 볼에 스윙해줘 삼진을 당해주고 나서야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은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3:2로 패하며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애초에 통산 8⅔이닝 신인 투수를 그런 상황에 올린 게이브 캐플러 감독의 잘못이 가장 크겠지만...
6월 11일 컵스전에서 2:4로 앞선 4회초에 등판해 3이닝을 1실점(무자책) 2K로 막고 시즌 1홀드이자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놀란 아레나도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조던 워커에게 안타, 딜런 칼슨의 2루수 땅볼이 진루타가 되며 득점권 위기를 맞았지만 폴 데용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탈출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2회말에 등판해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미겔 바르가스를 3루수 땅볼, 크리스 테일러를 유격수 땅볼, 조니 데루카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했고, 3회말 미겔 로하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후 무키 베츠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하자마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 패트릭 베일리가 타티스의 도루를 저지했지만 후안 소토에게 홈런을 맞아 흔들렸다. 그래도 이후 매니 마차도를 2루수 땅볼, 잰더 보가츠에게 볼넷,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2회초에도 등판해 게리 산체스를 투수 파울 팝플라이, 루그네드 오도어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김하성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오프너로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안 소토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 매니 마차도에게 다시 볼넷을 내줬지만 잰더 보가츠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다시 오프너로 등판해 헤랄도 페르도모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케텔 마르테에게 홈런을 맞았고,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2루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줘 1, 2루에 몰렸지만 페이빈 스미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4:2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 첫 타자 제이크 맥카시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케텔 마르테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를 채웠지만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6월 27일 토론토전에서 이번에도 오프너로 등판해 조지 스프링어에게 2루타, 보 비솃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으나, 브랜든 벨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맷 채프먼을 KKK로 정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4:6으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브랜든 니모를 좌익수 플라이, 토미 팸에게 2루타를 맞고 프란시스코 린도어룰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웠지만 피트 알론소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제프 맥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스탈링 마르테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주릭슨 프로파와 에제키엘 토바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라이언 맥마혼에게 안타와 도루,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볼넷을 내주고 C.J. 크론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랜달 그리칙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끝내고 1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투런이 터졌지만 2회초 앨런 트레호를 2루수 팝플라이, 브렌튼 도일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오스틴 윈스에게 홈런을 맞아 동점을 내줬다. 이후 주릭슨 프로파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코너 조를 중견수 플라이,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삼진, 앤드류 맥커친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팀이 연장 10회초 5득점으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7월 18일[서스펜디드] 신시내티전에서 2:2로 맞선 8회말에 등판해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1루수 팝플라이, 타일러 스티븐슨을 중견수 플라이, 윌 벤슨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7월 19일 신시내티전에서 2:3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스펜서 스티어를 삼진, 조이 보토를 2루수 직선타,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8회말에도 타일러 스티븐슨을 중견수 플라이, 윌 벤슨을 삼진, 엘리 데 라 크루즈를 1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남은 2이닝을 정리했다.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 3:4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해 2사 후 조이 메네시스에게 2루타를 맞아 승계주자를 불러들였지만 3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3K로 막아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말 1사에 등판해 앤디 이바녜스에게 2루타를 맞은 후 미겔 카브레라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잭 쇼트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아킬 바두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토니 켐프에게 안타와 도루를 내줬지만 잭 겔로프를 유격수 땅볼, 브렌트 루커를 삼진, JJ 블러데이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2회초에도 조던 디아즈를 삼진, 라몬 로리아노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알레드미스 디아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으며, 3회초에도 셰이 랭글리어스를 삼진, 닉 알렌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도 오프너로 등판해 제런 듀란을 2루수 땅볼, 저스틴 터너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라파엘 데버스를 2루수 땅볼, 트리스턴 카서스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2회초도 애덤 듀발을 포수 파울 팝플라이, 알렉스 버두고를 삼진,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정리, 3회초에도 코너 웡을 우익수 플라이, 장위청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오늘도 오프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를 3루수 땅볼,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유격수 팝플라이, 제이크 맥카시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후 7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역전포가 터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로 8회초에도 올라와 제이스 피터슨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바뀐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무릎쏴로 피터슨의 도루를 저지, 카슨 켈리를 2루수 땅볼, 알렉 토마스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9회초에도 올라왔지만 지쳤는지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안타를 맞고 케텔 마르테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션 머나야가 세이브를 거두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올해 트리스탄 벡과 함께 투수 루키 중 최고의 복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8월 5일 오클랜드전에서 1:1 동점이 된 8회말에 등판했으나 대타 알레드미스 디아스에게 안타, 대타 토니 켐프에게 볼넷을 내줬고, 에스테우리 루이즈에게 3루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고 강판되었다. 결국 뒤이어 올라온 스캇 알렉산더가 세스 브라운에게 적시타를 맞고 팀이 패하면서 시즌 1패 및 데뷔 첫 패전을 기록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6:7로 뒤진 7회말 1사 2,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토니 켐프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 조던 디아즈에게 볼넷을 내주고 견제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루이스 렌히포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오타니 쇼헤이와 브랜든 드루리를 삼진,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C.J. 크론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오늘도 오프너 역할을 잘 수행해주었다. 하지만 팀은 6회말 트리스탄 벡이 브랜든 드루리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은데 이어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결승 쓰리런을 맞고 1:4로 패해 본인이 오프너로 등판시 팀이 승리한다는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1]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0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에제키엘 듀란을 좌익수 플라이, 조시 스미스를 1루수 땅볼, 레오디 타베라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고, 8회초에도 등판했으나 마커스 시미언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얀디 디아스를 삼진,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견제로 잡아내고 해롤드 라미레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2회초에도 올라와 이사크 파레데스를 삼진, 호세 시리와 커티스 미드에게 연속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마누엘 마고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2이닝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또 다시 오프너로 등판해 얀디 디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브랜든 라우에게 볼넷, 랜디 아로자레나의 평범한 병살타성 땅볼을 3루수 J.D. 데이비스가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해 1사 1, 2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이사크 파레데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조시 로우를 삼진, 아로자레나의 도루 실패로 이닝을 끝냈지만 팀이 끝까지 동점조차 만들지 못하고 6:1의 완패를 당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2]
8월 19일 출산휴가를 받았다.
8월 22일 복귀했고, 당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2로 뒤진 4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에드문도 소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요한 로하스와 카일 슈와버를 삼진, 5회말에도 트레이 터너를 우익수 플라이, 닉 카스테야노스를 좌익수 플라이, 브라이스 하퍼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5회초 작 피더슨의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가 나왔기에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으나 팀이 9회말 1사 만루에 카밀로 도발이 트레이 터너에게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4로 패해 무산되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8:6으로 앞선 10회말 2사 2루에 등판해 트레이 터너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끝내며 시즌 1세이브 및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마이클 해리스 2세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오스틴 라일리에게 볼넷, 맷 올슨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마르셀 오즈나를 투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2회초 에디 로사리오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션 머피를 2루수 플라이, 올랜도 아르시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0:4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닉 마티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우익수 루이스 마토스가 2루 주자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홈에서 저격하면서 실점을 막았고, 대타 윌 벤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8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2:1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윌 벤슨과 노엘비 마르테를 삼진, 루크 메일리에게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0으로 앞선 8회말 1사 2루에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를 삼진, 개럿 쿠퍼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지만 게리 산체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막았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마이크 터크먼과 니코 호너를 삼진, 이안 햅과 코디 벨린저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댄스비 스완슨을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2회말에도 등판해 스즈키 세이야를 3루수 땅볼,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얀 곰스와 닉 마드리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9월 6일 컵스전에서 0:4로 뒤진 3회말 1사 2루에 등판해 댄스비 스완슨에게 볼넷, 스즈키 세이야를 삼진, 닉 마드리갈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대타 마이크 터크먼을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0:9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2루타를 맞았고, 놀란 존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한 점 실점한 후 헌터 굿맨을 삼진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다.
9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3:6으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헌터 굿맨을 좌익수 플라이, 션 부샤르를 삼진, 앨런 트레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9월 12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1로 맞선 6회초 2사 만루 위기에 등판했으나 타일러 프리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윌 브레넌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 7회초 가브리엘 아리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마일스 스트로에게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말에 등판해 오스틴 윈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놀란 존스에게 볼넷, 에제키엘 토바와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역전을 내줬고, 폭투 후 라이언 맥마혼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를 채우고 헌터 굿맨에게도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로 실점하고 결국 강판되었다. 이후 로스 스트리플링이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승계주자 한 명이 실점해 3실점이 기록되었고, 평균자책점이 2.59까지 오르고 팀도 5:9로 패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9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1:3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코빈 캐롤[3]과 케텔 마르테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았고, 토미 팸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2루타, 알렉 토마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주며 결국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되었다. 이후 션 젤리가 승계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4실점을 기록하게 되었고, 평균자책점이 무려 3.20까지 올라 순식간에 2점대가 무너지고 말았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무키 베츠를 삼진, 프레디 프리먼을 투수 땅볼, 윌 스미스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0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브렛 설리반을 삼진, 잰더 보가츠에게 볼넷, 김하성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후안 소토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매튜 배튼을 삼진, 호세 아소카르를 2루수 땅볼, 브렛 설리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1:1로 맞선 6회초에 등판해 J.D. 마르티네즈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제이슨 헤이워드를 3루수 병살타, 제임스 아웃맨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6회말 팀이 윌머 플로레스의 땅볼에 맥스 먼시가 실책을 저질러 1점을 뽑아 승리 요건을 갖춘 7회초에도 등판해 크리스 테일러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데이비드 페랄타를 투수 땅볼, 오스틴 반스를 중견수 플라이, 무키 베츠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팀이 그대로 경기를 승리하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49경기 3.23 5승 3패 1세이브 61⅓이닝 78K로, 데뷔 첫 해임에도 오프너, 롱릴리프 등 여러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팀의 투수진에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다. 2점대 초반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다가 9월에 7.94로 흔들리며 3점대로 시즌을 마감한게 아쉬울 따름. 올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최고의 수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서스펜디드] [1] 오늘 전 까지 워커 오프너 경기에서 팀은 7전 전승이었다.[2] 1회말 윌머 플로레스의 동점 적시 2루타가 터졌으나 챌린지 끝에 파울로 번복되었다.[3] 여담으로 코빈 캐롤은 이 홈런으로 신인 최초로 25홈런 5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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