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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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슈미트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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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6번
예르민 메르세데스
(2022)

케이시 슈미트
(2023)


밥 멜빈
(20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번


케이시 슈미트
(2024~)


현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
케이시 슈미트
Casey Schmitt

본명
케이시 숀 슈미트
Casey Shawn Schmitt
출생
1999년 3월 1일 (25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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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이스트레이크 고등학교 -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신체
188cm / 97kg
포지션
3루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0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9번,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계약
1yr / $720,000
연봉
2023 / $720,0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2.1.1. 2023 시즌[편집]


5월 9일 다린 러프가 DFA되면서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었고, 칼 스티븐슨이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콜업되었다.

콜업 당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회말 패트릭 코빈에게 홈런을 뽑아내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고, 1986년 4월 8일 윌 클락(22세 26일) 이후로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자이언츠 선수가 되었다.(24세 69일) #

다음날인 5월 10일 워싱턴전에서도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션 머나야의 8실점 피칭으로 11:6으로 대패한 팀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주었다.

5월 11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초 첫 타석부터 토미 헨리를 상대로 선제 투런(시즌 2호)를 날리더니, 4회초와 7회초에도 안타, 9회초에는 호세 루이즈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 2루타까지 쳐내며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제대로 날아다녔다. 비록 3경기만 치룬 시점이긴 하지만 타율 .667, OPS 2.000을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오늘 경기로 슈미트는 데뷔 첫 3경기에서 7안타 이상을 쳐낸 4번째 자이언츠 선수[1]가 되었고, 데뷔 첫 3경기동안 8안타, 4타점, 4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2]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 4:7로 뒤진 8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앤드류 셰이핀을 상대로 추격의 적시 2루타를 쳐내며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이어진 윌머 플로레스의 땅볼과 브라이스 존슨의 삼진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5:7로 패했다.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도 4타수 2안타를 기록, 팀이 2:7로 패하는 와중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다만 5회초 잭 갤런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한 후 도루에 실패해 데뷔 첫 도루실패를 기록한게 유일한 흠.

하지만 5월 14일 애리조나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치며 데뷔 첫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1:2 패배에 기여했다. 그래도 데뷔 후 처음으로 3루수로 나선 수비에서 4회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땅볼에 92.9마일 송구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내야수 송구 속도 전체 1위에 올랐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464, OPS 1.286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고, 데뷔 후 처음으로 2루수로 나선 수비에서는 8회초 브라이스 하퍼의 땅볼을 환상적으로 처리하며 오늘도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회말 잭 휠러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해 4타수 1안타를 기록, 이후 조이 바트의 법력타에 결승 득점을 올렸다. 쌓은 기록이 워낙 좋았던 탓에 타율은 .438로 소폭 하락했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도 1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타이후안 워커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내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후 세 타석은 모두 아웃당하면서 타율은 .417로 소폭 하락했다.

5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4할 타율이 무너졌다가 6회말 샌디 알칸타라를 강판시키는 적시타를 쳐내 4할 타율을 회복했다. 이후 8회말 2사 2루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고의4구로 걸어나가 타석에 들어섰으나 브라이언 호잉에게 분노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타율 .372, OPS .977로 4할 타율과 1.0대 OPS가 모두 무너졌고, 팀도 1:0으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말 스티븐 오커트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2020년 드래프트 동기인 패트릭 베일리와 함께 활약했다.

5월 22일 미네소타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 타율이 .353, OPS가 .902로 떨어졌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0:3으로 뒤진 6회초 무사 만루의 중요한 상황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조바니 모란에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다행히 팀은 4:3으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7회초 2사에서도 호르헤 로페즈를 상대로 2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면서 타격감이 식은것인지 이틀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4일 미네소타전에서 2회초 조 라이언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타점 하나를 올렸으나 이후 4타석에서 무안타 3삼진에 그쳤고, 타율은 .328, OPS는 .828까지 떨어지면서 점점 신인의 한계를 드러내는 중이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8회초 타이슨 밀러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 2루타를 쳐내고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해 다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현재까지도 볼넷을 하나도 골라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OPS+ 131을 찍으면서 공을 때려내는 능력 하나만큼은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6회초 이선 스몰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면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343의 고타율을 유지했다.

5월 27일 밀워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타율이 .329로 하락했으나 4회초 코빈 번스의 제구 난조 속에 드디어 데뷔 첫 볼넷을 기록했다.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 5:7로 뒤진 9회초 1사에 데이비드 비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데빈 윌리엄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29일 피츠버그전에서 2회말과 3회말 리치 힐을 상대로 각각 2루타와 단타를 기록하고, 5회말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7회말 코디 볼튼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활약했다. 비록 다시 돌아온 타석에서는 랍 자스트리즈니를 상대로 쳐낸 안타성 타구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호수비에 잡히며 아쉽게 4안타 경기에는 실패했지만, 5타수 3안타 2타점 활약으로 타율을 .342로 다시 높히고 팀의 4:14 대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5월 30일 피츠버그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면서 팀의 2:1 패배에 기여했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6회말 미치 켈러를 상대로 때려낸 대형 타구가 좌익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점핑 캐치에 잡혀 홈런이 희생플라이로 바뀌는 불운을 겪고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오늘 경기로 OPS가 .799로 떨어지면서 결국 .0.8대가 무너졌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 3:2로 뒤진 9회말 2사에 펠릭스 바티스타를 상대로 2루타를 치고 출루하며 팀의 마지막 희망을 되살렸지만, 결국 마이클 콘포토가 심판의 오판정 속에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가 끝났다.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타율이 .308까지 떨어지면서 3할 타율 붕괴 직전까지 왔다.

그리고 6월 4일 볼티모어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해 결국 3할 타율이 무너지고(.295) OPS도 .731까지 떨어졌다.

6월 7일 콜로라도전 1:4로 뒤진 7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브렌트 수터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5:4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쳐 OPS가 .714까지 떨어지고 9회초 브랜든 크로포드와 교체되었다.

6월 9일 컵스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OPS가 .694로 떨어지면서 결국 OPS 0.7대까지 무너져버렸고, 9회말 윌머 플로레스와 교체되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2회초 2사 1, 3루 위기에 마이크 터크먼의 평범한 땅볼을 한 번에 포구해내지 못하고, 이후 1루에 급하게 송구했으나 악송구가 나와버리면서 한 번의 플레이에 포구실책과 송구실책을 동시에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해 OPS를 다시 .723으로 높혔다.

하지만 6월 1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OPS가 다시 .698로 떨어졌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회초 미치 해니거잭 플래허티의 공에 맞아 팔뚝 골절을 당하면서 대주자로 투입, 5회초 잭 플래허티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초부터 1사 만루 찬스에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유격수 병살타를 치며 찬물을 끼얹었고, 오늘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고 9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7회말 윌머 플로레스의 대수비로 출장해 4:4 동점이 된 8회초 2사 1, 3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타석에 들어서서 테일러 스캇을 상대로 역전 내야안타를 치면서 팀의 역전을 만들었다. 다만 10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는 케일럽 퍼거슨에게 투수 땅볼로 물러나고 11회말에도 무키 베츠의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는 등 좋은 모습만 보이지는 않았다.

6월 17일 다저스전에서 팀이 15점을 뽑아내는 와중에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며 OPS가 .663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9회초 브라이언 허드슨을 상대로 땅볼 타점 하나를 기록했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8회초 옌시 알몬테의 공에 팔을 맞아 결국 8회말 데이비드 비야와 교체되었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2로 뒤진 8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팀 힐에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4:4 동점이 된 9회말 2사 1, 2루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는 드류 칼튼을 상대로 통산 두 번째 볼넷을 중요한 순간에 골라냈다.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 끝내기 찬스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통산 세 번째 볼넷을 골라냈고, 팀은 뒤이은 작 피더슨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리했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1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해 무려 두 개의 볼넷을 골라내며 첫 134타석 1볼넷 후 5타석 4볼넷을 기록 중이다.

6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팀도 10:0으로 대패해 10연승이 중단됐다.

6월 28일 토론토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9일 토론토전에서 J.D. 데이비스가 퇴장당하면서 3회말부터 출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월 30일 메츠전에서 7회초 1사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해 브룩스 레일리에게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9회초에는 그랜트 하트윅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6월 한 달간 57타수 8안타 OPS .427을 기록하며 제대로 꼴아박았고, 선구안이 최악 수준인 선수가 타격감이 안좋으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찬스마다 번번히 아웃을 당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면서 팀의 4:8 패배에 기여했다.

7월 3일 시애틀전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해 OPS가 .620까지 떨어졌고, 8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와 교체되었다.

7월 4일 시애틀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팀도 로건 길버트에게 완봉승을 내줘 6:0으로 패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해 기어코 OPS가 .592까지 떨어졌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말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1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났지만 6회말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하고 브랜든 크로포드의 동점 투런 때 득점한 뒤 8회말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2:5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해 페르난도 아바드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말 1사 1, 2루에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3루수 병살타를 치는 등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2회초 2사에 에제키엘 토바의 내야안타성 땅볼을 1루에 미사일 송구를 던지면서 아웃으로 만들었다.

7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6회초 1사 1루에 리치 힐을 상대로 2루타를 날리며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8회초 1사 1, 2루 상황에 2루주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주자로 출장해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에 결승 득점을 올렸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7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수비로 출장해 3:3으로 맞선 9회초 2사에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10회초 승부치기 주자로 출루해 작 피더슨의 희생플라이에 결승 득점을 올렸다.

7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8:8로 맞선 7회초 2사 만루 찬스에 토니 산티얀을 상대로 무려 결승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팀의 11:10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9일 신시내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무려 세 경기 연속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7월 20일 신시내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팀도 1:5로 완패했다.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 1:3으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에 제이크 어빈을 상대로 3루수 병살타를 쳤다. 이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안타와 작 피더슨의 투런이 나왔기에 더욱 쓰라린 병살타였고, 3:5가 된 7회초 2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도 조던 윔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 타율은 .213, OPS는 .565까지 내려왔다.

7월 22일 워싱턴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팀은 1:10으로 대패했다.

7월 23일 워싱턴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7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해 기어코 장타율 0.3마저 무너지고 OPS는 .552까지 내려갔다.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0:0으로 맞선 5회말 1사 만루 찬스에 켄 왈디척을 상대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2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2회말 2사 1루에 프레디 타녹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7회말 1사에는 앙헬 펠리페를 상대로 볼넷도 골라내는 등 간만에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3:8 승리에 기여했다. 동시에 장타율도 다시 0.3을 회복했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하면서 다시 장타율이 .295로 내려갔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2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 존 슈라이버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쳐내 타점을 올리며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2:4로 앞선 8회말 2사에 이산 디아즈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조 맨티플리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2타수 무안타와 희생번트 한 개를 기록했다.

결국 68경기 OPS .548을 기록하고 8월 6일 마크 마타이아스가 콜업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8월 19일 로스 스트리플링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라이언 워커가 출산휴가를 받아 션 젤리와 함께 콜업되었고, 당일 애틀랜타전에서 7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주자로 출장해 5:6으로 뒤진 9회초 2사에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2회말 1사에 션 머피의 평범한 땅볼에 실책을 저질러 이후 제이콥 주니스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강판되는 원인을 제공했고,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해 이제 타율이 정확히 2할이 되었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해 타율이 .197로 떨어지면서 기어코 2할 타율이 무너지고 9회초 J.D. 데이비스와 교체되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6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2:2로 맞선 4회말 2사에 맥스 프리드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2회말 제러드 슈스터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리면서 무려 72경기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29일 신시내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3회초 2사에는 닉 센젤의 땅볼에 송구 실책을 저질렀는데, 이후 알렉스 콥이 9회초 1사까지 무피안타 무사사구 행진을 이어가면서 하마터면 이 실책이 퍼펙트 게임을 무산시킨 초대형 실책이 될 뻔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후 콥이 닉 센젤에게 볼넷, 스펜서 스티어에게 2루타를 맞아 무피안타 무사사구 행진이 모두 깨지며 조용히 묻어갈 수 있게 되었다.

8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3타수 2안타 1삼진으로 무려 49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해 2할 타율을 회복했으나 2:1로 뒤진 7회말 1사 1, 2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페르난도 크루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다시 2할 타율이 무너졌다. 5:0으로 앞선 3회초 1사 2, 3루 찬스에는 페드로 아빌라를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타점 하나를 기록했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4로 뒤진 3회초 1사에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인정 2루타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기록 후 9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9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고 팀은 1:6으로 완패했다.

9월 4일 컵스전에서 2회초 2사에 저스틴 스틸을 상대로 팀의 첫 안타를 만들었지만 0:3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는 3루수 병살타를 쳐 흐름을 끊었고 팀도 0:5로 완패했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6:4로 앞선 7회초 1사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후 6:6 동점이 된 7회말 1사 1, 3루에 닉 마드리갈의 땅볼을 잡았으나 홈에 악송구를 범해 역전을 내줬고,[3] 결국 이후 루크 잭슨크리스토퍼 모렐에게 쓰리런을 맞아 경기가 완전히 터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7:10이 된 8회초 2사 1, 3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호세 쿠아스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공수 양면에서 경기를 말아먹었다.

9월 6일 컵스전에서 0:7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조던 윅스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8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와 교체되었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오랜만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1회초 2사 2, 3루 위기에 가브리엘 아리아스의 평범한 땅볼에 1루에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이닝 종료가 될 상황을 2실점으로 만들어버렸고, 타석에서도 2타수 무안타에 그친 후 7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결국 재콜업 후에도 20경기 OPS .576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 15일 마이클 콘포토로스 스트리플링의 복귀로 카일 해리슨과 함께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29일 미치 해니거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고 조이 바트가 마이너로 옵션되면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키튼 윈과 함께 콜업되었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팀은 1:2로 승리했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회말 1사 1루에는 바비 밀러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6회말과 8회말 라이언 페피오를 상대로 멀티홈런(시즌 4, 5호)을 날리며[4]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90경기 253타수 52안타 5홈런 30타점 28득점 2도루 13볼넷 65삼진 .206/.255/.324 OPS .580으로, 스프링캠프와 윌리 맥코비조 디마지오 등 대선배들을 소환하던 초반의 어마무시한 기세는 어디로 가고 6월부터 OPS .475라는 최악의 빈타로 선구안이 없는 타자가 타격감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데뷔 시즌을 마쳤다.

3.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케이시 슈미트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SF
90
277
52
15
0
5
28
30
2
13
65
.206
.255
.324
.580
-0.6
-0.5
MLB 통산
(1시즌)
90
277
52
15
0
5
28
30
2
13
65
.206
.255
.324
.580
-0.6
-0.5
[1] 앞선 세 명은 1945년 마이크 스키머, 1958년 짐 데이븐포트, 1959년 윌리 맥코비. 참고로 스키머와 데이븐포트는 7안타, 맥코비는 8안타라서 8안타 이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슈미트는 자이언츠 영구결번인 맥코비에 이어 데뷔 첫 3경기에서 8안타 이상을 쳐낸 2번째 자이언츠 선수가 된다.[2] 참고로 앞선 한 명은 1936년 조 디마지오.[3] 이 송구를 잡으려다 제이머 칸델라리오와 충돌한 포수 패트릭 베일리는 결국 다음날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4] 때마침 이 날은 대선배 브랜든 크로포드의 사실상 커리어 마지막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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