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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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2019년 7월 31일 댄 윈클러와 함께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2.1.1. 2023 시즌[편집]
4월 19일, 알렉스 우드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4월 20일 메츠전에서 5:0으로 뒤진 4회초 2사 2루에 션 머나야의 뒤를 이어 데뷔 처음으로 등판했고, 마크 칸하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5회초를 삼자범퇴로 정리, 5회말 팀이 센가 코다이를 공략하며 4점을 뽑아내 1점차를 만들며 경기가 타이트해졌으나 6회초 제프 맥닐에게 홈런을 맞았고, 7회초 피트 알론소와 제프 맥닐에게 적시타를 맞아 총 4점을 더 내주며 경기를 완전히 내주게 만들었다. 그래도 이후로는 점수를 내주지 않고 9회초까지 투구하면서 5⅓이닝 4실점 5K이라는 성공적이면서도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3으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브렌던 도노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폴 데용을 뜬공, 라스 눗바를 병살타로 잡아내고 시즌 1홀드이자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2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0으로 뒤진 8회초 2사 2루에 등판했지만 폴 데용에게 홈런을 맞았고, 9회초에도 토미 에드먼과 라스 눗바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폴 골드슈미트에게 땅볼 타점을 내주며 경기를 완전히 터트렸다.
5월 1일 휴스턴전에서 션 젤리가 경기를 터트린 7회말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코리 절크스에게 운없는 적시타를 맞아 점수를 내줬다. 그나마 이후 제이크 마이어스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 8회말은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5월 8일 워싱턴전에서 5:0으로 뒤진 8회초부터 올라와 남은 2이닝을 무실점 1K로 막았다.
5월 10일 워싱턴전에서 8:0으로 뒤진 3회초 2사 3루 상황에 올라와 라일리 애덤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 이후 4회초 조이 메네세스에게 적시타, 6회초 레인 토마스에게 홈런을 맞고 2실점했지만 5⅓이닝을 3K로 버텼다.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2:4로 뒤진 8회말에 등판했으나 케텔 마르테와 코빈 캐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크리스티안 워커를 2루수 팝플라이, 에반 롱고리아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만들었으나 이후 폭투를 저질러 추가점을 내준 데 이어 도미닉 플레처에게 투런을 맞고 3실점하며 경기를 터트렸다.
5월 22일 미네소타전에서 4:0으로 앞선 5회말 2사 2, 3루 위기에 등판해 바이런 벅스턴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이후 8회말 카일 갈릭에게 홈런을 맞아 실점하긴 했지만 1사까지 2⅔이닝을 4K로 버티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12:1로 크게 앞선 6회말 2사 1, 3루 상황에 등판해 마이크 브로소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위기를 넘긴걸 시작으로 남은 3⅓이닝을 단 1피안타 2K로 삭제하면서 시즌 1세이브를 기록,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리고 평균자책점도 4.63까지 떨어뜨렸다.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 알렉스 콥이 7실점으로 멸망한 5회말부터 올라와 3이닝을 4K 퍼펙트로 막고 평균자책점을 4.10으로 떨어뜨렸다.
하지만 최근 호투에도 불구하고 5월 29일 오스틴 슬레이터가 복귀하면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가게 되었다.
6월 4일 알렉스 우드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0:4로 뒤진 6회말 1사에 등판해 에제키엘 토바를 중견수 플라이, 오스틴 윈스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했다.
6월 9일 컵스전에서 3:1로 역전당한 7회초 2사 만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마이크 터크먼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이후 2이닝도 무실점으로 정리해 평균자책점을 3.68로 끌어내리면서 이제는 완전히 메이저에 적응한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2회초부터 올라와 마이크 터크먼의 평범한 땅볼에 유격수 케이시 슈미트가 실책 두 개를 저질러 실점하고, 3회초에도 얀 곰스의 땅볼에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야수선택을 저질러 실점하는 등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지만 팀이 13점을 뽑아내고 3:13의 대승을 거두면서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 시즌 1승이자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6월 12일 키튼 윈이 콜업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6월 17일 윌머 플로레스와 존 브레비아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고 당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6회말에 등판해 나머지 4이닝을 3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시즌 2세이브를 챙겼다.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1로 뒤진 6회초부터 올라와 3이닝을 무실점 2K로 틀어막고 오늘도 롱릴리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이 3:4로 경기를 뒤집고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6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2:1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첫 1이닝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8회초 제이크 맥카시에게 볼넷, 헤랄도 페르도모의 희생번트 후 케텔 마르테에게 투런을 맞았고, 9회초에도 에반 롱고리아에게 볼넷, 알렉 토마스에게 안타를 맞아 1, 2루를 만들고 가브리엘 모레노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강판된 후 라이언 워커가 헤랄도 페르도모를 적시타를 맞으며 3실점에 그치고 팀도 결국 5:2로 패했다.
6월 29일 토론토전에서 0:2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돌튼 바쇼를 1루수 직선타, 위트 메리필드를 삼진, 알레한드로 커크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8회말에도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우익수 플라이, 조지 스프링어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보 비솃을 우익수 직선타, 브랜든 벨트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남은 2이닝을 막았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1:4로 뒤진 4회말 2사 2루에 등판했지만 토미 팸에게 맞은 애매한 타구가 안타가 되고 우익수 루이스 마토스가 공을 뒤로 빠뜨리며 결국 적시 2루타가 되었다. 다음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도 볼넷을 내줘 흔들렸지만 피트 알론소를 삼진으로 처리, 이후 2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2:0으로 뒤진 5회초 1사에 등판해 브렌튼 도일을 중견수 플라이, 에제키엘 토바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6회초에도 등판해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중견수 플라이, 라이언 맥마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C.J. 크론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1로 앞선 4회말 2사 1루에 알렉스 우드가 강판되자 등판하여 3⅓이닝을 1실점 3K로 막으며 오늘도 롱릴리프 역할을 잘 수행했다. 다만 8회말 타일러 로저스가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며 승리는 날아갔다.
7월 18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복귀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7월 30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고, 당일 보스턴전에서 3:3으로 맞선 10회초에 등판해 롭 레프스나이더를 삼진, 저스틴 터너를 우익수 플라이, 라파엘 데버스를 거르고 장위청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11회초에도 요시다 마사타카를 우익수 플라이, 코너 웡을 삼진, 알렉스 버두고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그렇게 승부치기 2이닝을 모두 무실점으로 막는 결정적인 활약을 했고, 팀이 11회말 작 피더슨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초부터 등판해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3K로 틀어막아 평균자책점을 2.73까지 낮췄고, 4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홈런으로 팀이 0:1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올해 라이언 워커와 함께 팀내 투수들 가운데 최고의 수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1:2로 역전당한 6회말 2사 2루에 등판해 헌터 렌프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2루에 등판했지만 오타니 쇼헤이를 거른 후 브랜든 드루리에게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내줬고, 곧바로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리고 말았다. 그래도 이후에는 추가 실점없이 8회말까지 무사히 막았지만 팀이 결국 패하면서 시즌 1패 및 데뷔 전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3회초부터 등판했으나 4회초 2사 2, 3루에 몰린 후 오슬레이비스 바사베와 얀디 디아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3실점하더니, 5회초에도 2사 1루에 커티스 미드의 땅볼을 잡고 무리하게 1루에 송구하다가 실책을 저지르고 이후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마누엘 마고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3이닝동안 10피안타 5실점 2K로 완전히 무너졌다. 평균자책점은 3.61로 폭등했고, 팀도 10:2의 대패를 당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8월 18일 애틀랜타전에서 0:4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마이클 해리스 2세를 2루수 땅볼, 오스틴 라일리와 맷 올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2로 앞선 4회말에 등판해 마르셀 오즈나를 유격수 팝플라이, 션 머피를 삼진, 케빈 필라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올랜도 아르시아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5회말에도 니키 로페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유격수 병살타, 에디 로사리오를 삼진으로 처리, 6회말에도 오스틴 라일리를 3루수 땅볼, 맷 올슨을 유격수 팝플라이, 마르셀 오즈나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3이닝을 막아내며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5:2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브라이슨 스탓을 삼진, 알렉 봄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J.T. 리얼무토를 삼진, 브랜든 마쉬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에드문도 소사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2볼넷 3K라는 극과 극 피칭으로 시즌 4홀드를 기록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루었다. 4회초까지 애틀랜타의 강타선을 퍼펙트로 묶었으나 5회초 선두타자 맷 올슨에게 볼넷을 내줘 퍼펙트가 깨졌고, 마르셀 오즈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에디 로사리오에게 2루타, 트래비스 다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순식간에 동점을 내줬다. 이후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땅볼을 유도했으나 포수 패트릭 베일리도 공을 잡으려 달려나오다 그만 겹쳐버리는 불상사가 발생, 결국 1루에 악송구로 내야안타를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스캇 알렉산더가 승계주자 한 명을 불러들여 최종성적 4⅓이닝 3실점 5K로 선발 데뷔전을 마쳤다. 팀은 5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로 5:8로 승리했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다시 선발등판을 가져 1회초 윌머 플로레스의 홈런으로 득점 지원 한 점을 받고 경기를 시작했으나 1회말 김하성에게 안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아 곧바로 역전을 내줬고, 후안 소토에게도 홈런을 맞아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2회말에도 1사 2루에 트렌트 그리샴에게 적시타를 허용, 3회말에도 1사 1루에 잰더 보가츠의 병살타성 땅볼에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공을 저글링해 결국 이닝이 끝나지 않았고 이후 개럿 쿠퍼, 루이스 캄푸사노, 매튜 배튼에게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2점을 더 내준 후 강판되었다. 결국 2⅔이닝 9피안타 6실점의 최악의 투구로 평균자책점이 4.12까지 올랐고, 팀도 3:7로 완패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9월 4일 컵스전에서 0:3으로 뒤진 7회말 2사 1루에 등판해 닉 마드리갈을 3루수 땅볼로 처리, 8회말 마이크 터크먼에게 볼넷을 내준 후 니코 호너를 좌익수 직선타, 이안 햅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코디 벨린저의 타구에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실책을 저질렀고, 댄스비 스완슨의 타구를 좌익수 미치 해니거가 다이빙 캐치에 실패해 적시 2루타를 허용, 스즈키 세이야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끝냈으나 3루수 케이시 슈미트가 스완슨을 태그하는 사이 벨린저가 득점을 올려 결국 비자책점 두 점을 내주고 경기를 완전히 터트렸다.
9월 5일 존 브레비아가 복귀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21일 폴 데용이 방출, 션 젤리가 마이너로 내려가고 브랜든 크로포드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마르코 루시아노,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함께 콜업되었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회말부터 등판해 맥스 먼시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J.D. 마르티네즈에게 2루타, 제임스 아웃맨에게 투런을 맞았지만 이후 5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5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동점 투런이 터진 후 6회말 무키 베츠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4⅓이닝 2실점 3K의 준수한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팀은 10회말 카밀로 도발이 크리스 테일러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3으로 패했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다가 5회초 2사 2루에 무키 베츠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프레디 프리먼에게도 안타를 맞았지만 맥스 먼시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5이닝 1실점 3K의 준수한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시즌을 마쳤다. 팀은 6회말 1득점으로 1:2로 승리.
시즌 최종성적은 33경기 3.92 3승 3패 2세이브 85이닝 68K로, 시즌 초중반에는 롱릴리프 역할을 잘 수행했고, 비록 후반기에 급격히 흔들리긴 했지만 시즌 최종전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로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시즌을 마쳤다.
3. 연도별 성적[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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