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토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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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토목 분야 자격증으로 하위 자격으로는 철도토목기능사[1], 상위 자격으로는 철도기술사가 있다. 토목공학과 졸업(예정)자가 주로 응시한다.
시험은 1년에 2회차 단 한번만 시행한다.
2. 변천 과정[편집]
1993년 7월 8일에 대통령령 제13925호에 따라 철도보선기사 1급이 신설되었다. 1998년 5월 9일에는 대통령령 제15794호에 따라 철도보선기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2012년 12월 21일에 고용노동부령 제71호에 따라, 철도토목기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3. 시험 구성[편집]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진다.
3.1. 필기[편집]
필기는 5과목이다.
1. 철도공학
2. 측량학
3. 응용역학
4. 건설재료 및 시공
5. 철도보선관계법규
과목당 20문항씩 구성되어 과목당 40점을 넘기고 전과목 평균 60점을 넘기면 합격하는 방식이다.
2022년까지는 지필고사(Paper Based Test)[2] 방식이었고, 2023년부터 CBT(Computer Based Test)로 개편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3]
제 2과목 측량학과 제 3과목 응용역학은 토목기사의 2과목 및 1과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토목기사 소지자가 취득 후 2년 이내에 이 시험에 응시하면 이 과목들이 면제된다.
3.2. 실기[편집]
실기는 작업형 없이 필답형으로만 진행된다.
18~22문제 정도 출제되며 단답형, 서술형, 계산문제가 골고루 나온다. 주로 다루는 내용은 철도계획, 철도시설물설계/시공/유지관리와 관련된 것이다. 제한 시간은 필기와 동일하게 2시간 30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6:18:40에 나무위키 철도토목기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철도토목산업기사도 있었으나 응시자 저조로 2022년에 폐지되었다.[2] 시험시간은 09:30부터 2시간 30분동안 주어졌으며 5과목의 문제지가 한꺼번에 제공되었다.[3] 2022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고용노동부 공지사항)에 첨부되어 있는 파일을 보면, 기사의 경우 2022년 3회차부터 CBT가 적용된다고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철도토목기사는 2022년에는 2회차에 시행되었으므로 2022년까지 PBT로 진행되었으며 실질적으로 2023년부터 CBT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