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기능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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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토목 분야 기능사 자격증이다.

1, 3, 4회 및 의무검정이 실시되고 있다.

2. 시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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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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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측량 개량 2. 평판 측량 3. 수준 측량 4. 트래버스 측량 5. 삼각 측량 6. 지형 측량 7. 면적 및 체적의 계산 8. 노선 측량 9. GNSS 측량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기능사처럼 과락 없이 60문제 중 36개 이상 맞추면, 즉 60점 이상만 득점하면 합격이다. 필기시험 문제 중 6~70%는 계산문제이기 때문에 공학용 계산기를 무조건 지참해야 한다. 필기시험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공고 토목과에 진학중인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1, 2학년에 다른 자격증을 따놓고 측량기능사를 3학년 때 의무검정으로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

2.2. 실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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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도 필기와 마찬가지로 공학용 계산기를 무조건 지참해야 된다. 왜냐면 2021년도 부터 TS측량에서 AB, BC, CQ의 방위각을 구하는 문제와 위거 경거를 구해서 합위거와 합경거를 구하고 여기서 PQ의 거리를 구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계산과정에서 √ 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2.2.1. 작업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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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부터 평판 측량이 폐지되어 수준(레벨)측량이 40분, TS측량이 50분으로 되어있다. 수험자 준비물은 공학용 계산기, 흑색 볼펜, 수정테이프, 작업복, 작업화이다. 대부분 공고 운동장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1. 레벨 측량
- 눈금자 읽는 법이랑 계산 방법만 조금 알면 금방 배우는 난이도가 가장 쉬운 시험이다. 지반고는 15.000~30.000에서 랜덤으로 주어진다. 2021년도 왕복 측량으로 변경되었다.

2. TS 측량
- AP의 방위각을 주고 본체 설치를 하여 프리즘으로 거리와 교각을 구하여 작업하고 각각 AB, BC, CQ의 방위각을 계산하고 위거와 경거를 구하여 합위거와 합경거를 나타내고 PQ의 거리를 풀이를 한다. TS 기계는 바람에 조금 스쳐도 초단위가 변한다. 초 단위 오차 범위는 +-10’’~40’’정도 생각하면 된다. PQ의 거리를 구할 때 √를 쓰고, 각 방위각이나 경거 위거를 구할때 도분초, cos, sin식을 쓰기에 위에 써져 있는 것 처럼 꼭 공학용 계산기와 흑색 볼펜을 챙겨야한다.

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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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로 토목, 건설업계에 취업을 할 때 거의 웬만한 회사에서 측량기능사를 요구하는 곳이 많다.[1] 그래서 고졸로 토목, 건설회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이 자격증은 필수라고 봐야한다. 그런만큼 토목이나 건축을 전공한 공고생은 이 자격증을 거의 다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토목직 공무원에서는 가산점이 되기도 하고,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고졸 토목직(및 유관 업무, 직렬)을 채용하는 공기업의 경우 대체로 이 자격증이나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