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토목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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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철도토목기능사
鐵道土木技能士
Craftsman Track Maintenance
중분류
142. 토목
관련부처
국토교통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험정보
상세 정보

1. 개요
2. 변천 과정
3. 시험 구성
3.1. 필기
3.2. 실기
4. 필기 격년제 시행 적용
5. 여담



1. 개요[편집]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토목 분야 자격증으로 상위 자격으로는 철도토목기사[1] 철도기술사가 있다.

시험은 1년에 2회차 단 한번만 시행한다. 다만, 필기는 현재 홀수해만 응시할 수 있는 격년제로 시행중이며, 실기만 1년에 한 차례 시행한다.


2. 변천 과정[편집]


1974년 10월 16일에 대통령령 제 7283호에 따라 보선기능사 2급이 신설되었다. 1998년 5월 9일에는 대통령령 제15794호에 따라 보선기능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2012년 12월 21일에 고용노동부령 제71호에 따라, 철도토목기능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3. 시험 구성[편집]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진다.


3.1. 필기[편집]


필기는 철도궤도 부설 및 유지관리 한 과목으로 이루어진다.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60점을 넘기면 합격하는 방식이다. 이, 과목은 NCS 기반으로 개편된 것이며, 주요 내용이 레일 용접, 자갈도상 궤도 부설, 콘크리트도상 궤도 부설, 분기기 부설, 부대 공사, 궤도장비 운용, 궤도보수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개편은 2022년 시험부터 적용되었는데, 2022년에는 필기가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적용은 2023년부터이다.

2021년까지 필기 응시 과목은 다음과 같았다.
1. 철도 및 궤도일반
2. 측량학
3. 선로보수


3.2. 실기[편집]


실기는 100% 작업형으로 진행된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이며, 작업내용은 선로측정(궤간, 수평, 면, 줄틀림 측정), 궤도 재료 산출(궤도 재로의 명칭과 수량 산정)으로 이루어진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NCS 기반으로 개편된 것이며 2022년 2회 시험부터 적용되었다. 2022년도부터 적용되어 큐넷에 올라와 있는 공개문제는 여기를 참고할 것.

2021년까지 시행되었던 실기 시험 방식은 복합형(필답형과 작업형)이었다. 필답형은 1시간이 주어졌고 필답형 응시 후 작업형을 1시간 동안 진행했는데, 작업형 시험 내용은 침목 교환작업이었다.


4. 필기 격년제 시행 적용[편집]


2021년부터 필기시험 응시 가능 횟수가 2년에 한 번씩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2022년 검정시행 조정제도 안내문(12)을 보면, 22년 검정시행 조정(22년 필기시험 미실시) 제도 적용 대상 종목이 나오는데 그 대상은 최근 3년간(공고 당시 기준은 2017년~2019년) 필기시험 연평균 응시인원이 50명 미만인 종목이다. 이 공고문에서 언급된 종목 중 하나가 바로 이 시험이었다. 이 시험은 3년간 평균 필기응시인원이 40.7명이라, 그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2021년에 필기가 시행되었으니, 2022년에는 필기가 시행되지 않았고, 2023년이 되어야 다음 필기시험이 시행된다. 실기는 계속해서 1년에 한 번씩 시행하고 있다.


5. 여담[편집]


  • 의무검정이 가능한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지 않아서 그런지 실기 응시인원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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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토목산업기사도 있었으나 응시자 저조로 2022년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