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현 제1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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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현의 아비코시, 카마가야시, 인자이시, 시로이시, 토미사토시, 인바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마쓰모토 히사시.
2. 상세[편집]
치바현의 인구 증가로 2003년에 신설된 선거구이다. 치바 뉴타운이 있는 지역으로서, 대부분 지역이 치바 뉴타운과 도쿄 베드타운 지역이다. 중의원 선거 한정 자민당의 경합 우세 지역구이다. 전반적으로 치바 뉴타운 지역이 자민당세를 견인하고 있다.
지츠가와 유키오(実川幸夫) 전 의원이 치바현 제9구에서 이 선거구로 옮겨왔고, 선거구 신설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2003년 제43회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하지만 2009년 제45회 총선에서 도시 계획가인 민주당 와카이 야스히코(若井康彦) 전 의원에게 패하며 정계를 은퇴하고 만다.
이후 자민당에서는 의사 출신인 시라스카 다카키(白須賀貴樹) 후보가 출마해 2012년 46회 중원선부터 3번 연속 당선되었다. 하지만 2021년 2월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도중, 영업시간을 넘겨 도쿄의 고급 술집을 아이돌 출신 여성과 출입한게 들켰다. 결국 자민당을 탈당했고, 중원선 불출마를 밝혔다.
따라서 2021년 49회 중원선에서는 의사 출신인 자민당 마쓰모토 히사시(松本尚) 후보가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다. 한편 2017년 제48회 중의원 총선거에서 미나미간토 비례대표로 비례당선되었던 미야가와 신(宮川伸) 후보는 비례대표도 되지 못하고 낙선하였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시라스카 다카키 의원이 코로나19 긴급사태 당시 고급주점을 출입한 책임을 지고 자민당 탈당 및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자민당은 2021년 4월 28일, 의사 출신인 마쓰모토 히사시 후보를 공천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미야가와 신 의원이 재출마한다. 일본 유신회는 카마가야 시장을 지낸 시미즈 기요시 후보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자민당 마쓰모토 히사시 후보가 당선되었다. 입헌민주당 미야가와 신 후보는 득표율 차이를 줄였지만, 이번에도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미나미간토 광역구에서 다른 입헌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비례대표로 부활도 못하고 낙선했다.
4.8.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8구와 카시와시 남동부와 아비코시를 맞교환해 경계 분할을 해소하였고, 후나바시시 북부 지역은 신설되는 14구로 넘겼다.
자민당에서는 마쓰모토 히사시 의원의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미야가와 신 전 의원이 낙선 이후 지역구 총지부장을 계속 맡으며 중의원 복귀 및 재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고, 일본 유신회에서도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시미즈 기요시 전 카마가야 시장 및 지역구 지부장의 재도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