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현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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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현의 치바시 미도리구, 이치하라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마쓰노 히로카즈.
2. 상세[편집]
민주당의 오카지마 가문의 세습 선거구다. 허나 자민당 의원들의 세습 선거구들과는 달리 그 위세가 크지 않아보인다. 오카지마 가즈마사의 부친인 오카지마 마사유키가 출마할때도 득표율이 높지 않았다.
자민당과 민주당이 경합을 보였던 선거구였으나, 46회 중원선을 기점으로 자민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금은 레이와 신센구미 소속 국회의원인 구시부치 마리가 2017년 48회 중원선때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적도 있다. 원래 지역구는 도쿄도 제23구이나 공천 문제로 인해 선거구를 옮겨 출마했고, 이후 선거구를 다시 도쿄도 제22구로 옮겼다.
한때는 치바시의 와카바구도 관할했으나, 2002년 치바현의 선거구가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나면서 지역구 조정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와카바구는 인접 9구로 넘어갔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마쓰노 히로카즈 의원과 입헌민주당 오카지마 가즈마사 의원이 재대결한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마쓰노와 오카지마의 1대1 대결이 성사되었다.
지난 중원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한 구시부치 마리 전 의원은, 이번에는 도쿄도 제22구에서 레이와 신센구미의 공천을 받았다.
중원선 직전 자민당 마쓰노 후보가 기시다 내각의 내각관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각료 중에서도 꽤 중요한 보직에 임명된 것으로, 덕분에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매우 유력해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며 7선에 성공했다. 반면 입헌민주당 오카지마 후보는 더 큰 표차로 패하며, 이번에는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에서는 현직 관방장관인 마쓰노 히로카즈 의원이 9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2023년 12월, 5년간 1천만엔(약 9천100만원)이상의 비자금을 받고(소위 '킥백') 정치자금 수지 보고서에는 이를 기재하지 않은 혐의가 드러난 것이 변수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지난 중원선에서 낙선한 오카지마 가즈마사 전 의원이 계속 지역구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4선 도전이 예상된다.
일본공산당에서는 가토 가즈오 전 이치하라시의원이 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철도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가업인 농사도 짓고 있는 미야지 준이치 후보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