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우치 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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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상세[편집]
1965년 야마나시현에서 태어났다. 원래의 성씨는 코바야시다. 가쿠슈인에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과, 여자중등과, 여자고등과를 거쳐 대학까지 일관제로 졸업했다. 1988년 대학 졸업 직후, 소학교 선배인 호리우치 고이치로와 결혼한다. 이후 1990년 가쿠슈인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는다. 박사 학위 과정에도 입학하지만 중도에 퇴학한다.
2006년부터 후지야마 뮤지엄이라는 미술관의 관장으로 근무했다. 참고로 후지야마 뮤지엄은 호리우치 가문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후지큐 하이랜드 근처에 있다. 물론 찾아보면 알겠지만, 후지큐 하이랜드도 호리우치 가문이 소유한 후지급행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2년에 시아버지 호리우치 미쓰오의 지역구였던 야마나시현 제2구의 자민당 지부장에 취임했다. 이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지만, 2번 모두 무소속 나가사키 고타로[5] 에 밀려 지역구 당선에 실패하고 석패율 비례대표 구제로 당선되었다. 그래도 석패율 비례대표 덕분에 재선 의원이 되었다.
2016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후생노동대신 정무관을 맡는다. 이후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시 야마나시현 제2구에 출마해, 무소속 나가사키 고타로를 꺾고 지역구 당선에 성공한다.
2020년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서 환경 부대신 겸 내각부 부대신을 맡았다. 이후 2021년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서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담당 겸 백신접종추진담당 국무대신을 맡아 내각에 입각했다.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무난하게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2022년 3월 31일,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추진본부 해산에 따라 담당 국무대신 직에서 사퇴함과 동시에 겸임하고 있던 백신접종 추진담당 국무대신직까지 퇴임하게 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4. 기타[편집]
- 보통 정치인 가문의 세습이 많은 일본에서도 주로 부모와 자식 간의 지역구 세습이 많은 반면에, 호리우치의 경우 시아버지와 며느리 간의 세습이라는 특이한 세습 케이스다. 한국의 경우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국회의원이 된 경우로 김태호 의원과 이혜훈 의원의 경우가 있긴 한데, 이쪽은 지역구를 세습한 것이 아니라는 차이점이 있다.
- 정재계의 명문 호리우치 가의 며느리이지만 친정이 더욱 전통이 깊은 명문거족이다. 가계도에 오쿠보 도시미치를 비롯한 거물들이 포진해 있으며 조부 고바야시 아타루(小林中)는 6, 70년대 고도성장기 당시 재계 사천왕 중 한명으로 꼽혔던 경제계의 거물이었다. 화족과도 피가 이어지고, 어머니는 아소 다로와 육촌이다. 참고
- 상술했듯이 가쿠슈인 출신인데, 동기생으로 후미히토가 있다. 심지어 과거에는 나루히토 천황의 신붓감 후보들 중 한 명으로 이름이 올라가있었다.관련 기사 여기에 자신의 아들 또한 카코 공주와 교제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기도 해 호리우치 측에서 부정한 바 있다.관련 기사 아버지 고바야시 다카시도 가쿠슈인 출신으로, 무려 아키히토 상황과 동기라고 한다. 마사코 황후의 문서에도 나와있듯, 당시 나루히토의 신부감을 찾기 위한 루트 중 하나가 아키히토의 가쿠슈인 초등과 동기생 모임 회원의 자녀를 추적하는 것이었다.
5. 둘러보기[편집]
[1] 초대 일본개발은행 총재.[2] 1930~2016. 전 후지급행 대표이사 사장, 전 야마나시현 제2구 중의원, 전 통상산업대신, 전 노동대신.[3] 후지급행 대표이사 사장.[A] A B 석패율 비례대표[4]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담당, 백신접종추진담당.[5] 자민당 출신으로, 호리우치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했다. 2019년 야마나시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 야마나시현지사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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