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현 제1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야마나시현의 서부인 고후시, 니라사키시, 미나미알프스시, 호쿠토시, 카이시, 주오시, 니시야츠시로군, 미나미코마군, 나카코마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의 나카타니 신이치.
2. 상세[편집]
원래 야마나시현의 중심부 도심 지역을 관할하고 있었으나, 야마나시현의 선거구가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들면서 3구의 서부 지역을 전부 1구에 편입시켰다. 오히려 2석이 된 야마나시현을 동서로 가르면서, 기존 선거구의 동부 지역은 2구로 넘겨주었다. 즉 이름은 1구지만, 선거구는 기존 3구 전역에다 1구의 절반을 포함한 형태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지역구에서 출마한 입헌민주당 나카지마 가쓰히토 의원과 자민당 나카타니 신이치 의원 모두 기존 3구 출신이다.
정치성향은 야마나시현 선거구의 조정 이전 및 이후 모두 민주당 및 그 후신정당 지지 성향이 강하다. 2012년 제46회 총선에서 현직 국회의원이었던 오자와 사키히토가 민주당에서 일본 유신회로 갈아타자 15%가 넘는 차이로 자민당 의원 미야가와 노리코에게 패배했다. 이후 2번의 총선에서는 민주당계인 나카지마 가쓰히토 의원이 다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는 다시 자민당 나카타니 신이치 의원이 지역구를 탈환했다.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나카지마 가쓰히토 의원은 부친이 자민당 소속 참의원의원을 지낸 2세 정치인이다. 첫 출마는 모두의 당에서 했으며, 이후 모두의 당이 해산되는 바람에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 선거에서 낙선한 자민당 아카이케 후보는 이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입후보 하여 당선, 현재는 참의원 재선 의원이 되었다.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입헌민주당 나카지마 가쓰히토 의원과 자민당 나카타니 신이치 의원이 재대결한다.
지난 두 번의 중원선 모두 1% 이내의 박빙승부로 나카지마 의원이 신승했기에, 이번에도 양당 모두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NHK당도 후보를 공천했다.
야마나시현의 선거구가 3개에서 2개로 줄어들면서, 자민당 나카타니 의원과 미야가와 노리코 의원이 ‘코스타리카 방식’[12] 에 따라 지역구 공천을 번갈아가며 받기로 되어있고, 이번 총선은 미야가와 의원의 차례였다. 하지만 미야가와 의원은 2019년 9월 12일, 40세의 젊은 나이에 유방암 투병 중 별세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도 나카타니 의원이 다시 공천을 받았다.
개표 결과, 이번에도 근소한 승부가 펼쳐졌지만 순위는 바뀌었다. 자민당 나카타니 신이치 후보가 신승하며 7년만에 지역구를 탈환했다. 자민당은 야마나시현 지역구 2개를 모두 탈환하며, 작년 야마나시현지사 선거에서 승리했을때의 기세를 이어갔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5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나카타니 신이치 의원과 역시 5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나카지마 가쓰히토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참정당은 나카자와 오사무 후보를 공천했다.
[1] 이후 제18대 야마나시현지사를 역임했다.[2] 추천[3] 추천[4] 추천[5] 추천[6] 야마나시현 연합 지지[7] 추천[8] , 야마나시현 연합 추천[9] 추천[10] 추천[11] 야마나시현 연합 추천[12] 한 정당이 특정 지역구에 두 명의 후보를 선거 때마다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공천하는 방식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홀수번째 선거에서 지역구에 A후보, 비례대표에 B후보를 공천하면, 짝수번째 선거에서는 반대로 지역구에 B후보를 공천하고, A후보를 비례대표로 공천하고 이를 선거 때마다 계속 반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