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슈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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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지휘자.
독일, 오스트리아의 후기 낭만주의를 장식한 인물로, 특히 오페라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생전 일부 오페라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을 정도. 그러나 나치 집권 이후 그의 유태인 혈통이 문제가 되어 작품들은 퇴폐음악으로 분류되어 공연이 금지되고 한동안 그의 음악의 존재는 잊혔다. 하지만 나치의 패망 이후 "퇴폐음악" 딱지가 붙은 음악들을 재발굴하는 작업이 이어졌고, 현재는 코른골트와 함께 이 재발굴의 최대 수혜자로 자리매김하는 중. 그의 오페라 역시 아직 극장 표준 레퍼토리에 들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2. 주요 작품[편집]
2.1. 오페라[편집]
불꽃 (1901-02)
아득한 소리 (1912)
오르골과 공주 (1913)
오르골 (1915)
낙인찍힌 자들 (1918)
보물 사냥꾼 (1920)
이헤로에 (1924)
크리스토포로스, 혹은 "오페라의 환영" (1924-28)
노래하는 악마 (1927-28)
헨트의 대장장이 (1929-32)
멤논 (1933-34, 미완성)
2.2. 관현악곡[편집]
낭만적 모음곡 (1903)
공주의 생일 (1905)
느린 왈츠 (1908)
무용극 (로코코) (1908-09)
실내 교향곡(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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