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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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작곡가, 작사가, 시인. 미국 민요의 아버지, 미국의 슈베르트[1] 등으로 불리고 있다.
2. 생애[편집]
1826년 7월 4일 피츠버그에서 태어났으며, 정식적으로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타의 반주로 노래를 부르면서 작곡 공부를 독학으로 하여, 약간의 기악과 가곡을 쓰기 시작했다.
흑인들의 선율의 특징을 살린 노래를 많이 작곡했으며, 18세 때에 최초의 작품 <창문을 열어다오, 연인이여>를 출판하였다. 또 이 무렵부터 포스터는 중심이 되어 남성 합창단을 조직하여, 그 단체를 위해 <오 수제너>나 <네드 아저씨>를 작곡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 독학으로 독일 가곡도 공부했으며, 의사의 딸인 제인과 결혼했으나 언제나 가난하게 살았다.
계속하여 가곡을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지만, 남북전쟁이 터지면서 수입이 줄었고 아내와의 관계도 멀어지기 시작하였다. 1860년 뉴욕에 나와서 아내와 별거하게 된 포스터는 술과 방랑 생활을 계속하다가 1864년 1월 10일에 과음으로 얻은 병으로 인해 쓰러지면서[2] 당시 지내고 있던 맨해튼 주에 위치한 어느 호텔방의 세면대[3] 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세면대가 깨지면서 그 파편이 머리에 박힘으로 인해 머리 부분에 큰 외상을 입은 그는 벨뷰 병원으로 이송되어 그를 살리기 위해 많은 방법들이 동원되었으나 이미 과다출혈이 심하여 3일만에 3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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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외로 슈베르트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주력 장르가 가곡이라는 점, 다자녀 가정에서 태어난 점, 충분한 기초 교육을 받지 않은 점, 얼마 후 아버지와 헤어져서 맏형의 신세를 지게 된 점, 30대의 나이에 요절한 점 등이 있다. 포스터는 슈베르트가 죽기 2년 전에 태어났다.[2] 이때 포스터는 지독한 감기로 고생하던 상황이었다.[3] 침대에서 시녀를 부르다가 옆으로 떨어지며 충돌했다.[4] 한국인들에겐 아침햇살 CF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