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덴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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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세단 사양
Holden Nova
1. 개요[편집]
호주의 자동차 제조사였던 홀덴에서 토요타와 제휴 관계를 맺었을 때 토요타 코롤라를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했던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LE/LF,1989~1994)[편집]
LE형 해치백 사양
호주 정부의 자동차 산업 합리화를 위한 배지 엔지니어링 계획인 '버튼 플랜'의 일환으로 토요타와 홀덴 간의 기술 제휴가 이루어졌고 UAAI를 통해 토요타 코롤라 E90형 차량을 배지 엔지니어링하여 홀덴 아스트라의 후속 차종으로 판매하였다.
파워트레인으로는 80마력의 1.4L I4 엔진[2], 90마력의 1.6L I4 엔진[3]이 초기형인 LE 사양에 탑재되었으며, 전륜구동 차량이었다.
약간의 디자인 차이가 존재했으며, 4도어 세단 사양과 5도어 해치백 사양 2가지 라인업으로 판매하였다.
LF형 해치백 사양
1991년 10월에 LF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1.6L 직분사 I4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으며, 101마력의 파워를 냈다. SLE 사양은 GS 사양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SLE 사양은 세단 사양의 이름으로 계속 남아 있었다. 1992년 10월에는 114마력의 1.8L I4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고 GS 해치백 사양에 적용되었고 1.4L 엔진은 SLE 세단 사양에 계속 탑재가 이루어졌다.
2.2. 2세대(LG,1994~1996)[편집]
LG형 해치백 사양
1994년부터 1996년까지 판매되었으며, 사양의 간소화가 이루어졌다. SLX 사양은 105마력의 1.6L I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GS 사양에는 1.8L I4 엔진이 계속 탑재되었고 4도어 세단 사양 및 5도어 해치백 사양에서 연료 분사 방식이 적용되었다.
생산은 1세대 차량이 생산되던 Dandenong 공장에서 알토나(Altona) 공장으로 이관되었다. 1996년에 '버튼 플랜'의 실패로 인해 토요타 캠리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홀덴 아폴로 및 홀덴 코모도어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토요타 렉센과 함께 단종되었다. 후속 차종은 오펠 아스트라를 기반으로 한 홀덴 아스트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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