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타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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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참의원 의원을 역임한 후 중의원 의원을 역임했다. 입헌민주당 소속이었으나 보궐선거 출마룰 위해 탈당했다.
2. 생애[편집]
고치현 토사시미즈시에서 출생하여 고치고등학교, 와세다대학교 사회과학학부를 졸업하였다. 대학시절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의원을 도왔다.
1995년, 자민당의 공천을 받아 효고현 의회에 당선되어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재선되어 6년 동안 현의원으로 재직하다가 2001년 19회 참원선에 무소속을 출마하였으나, 자민당 후보에 패했다.
하지만 2004년 20회 참원선에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다. 당선 후 민주당의 회파에 참여하다가 2009년, 민주당 간사장이였던 오자와 이치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다음 참원선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다시 고치현 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였다.
2009년, 간 제1차 개조내각에 발탁되어 방위대신 정무관을 맡아 간 제2차 개조내각까지 함께했다. 2014년에는 참의원 국토교통위원장에 취임했다.
2015년, 참의원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고치현 선거구가 도쿠시마현 선거구와 합쳐지면서 3선 도전을 보류했다.
이후 민진당이 고치 2구 출마를 요청함에 따라 48회 중원선에 출마를 준비했다. 그러나 당시, 민진당이 사실상 희망의 당으로 흡수되는 상황이었다. 이미 희망의 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은 상태였지만, 희망의 당 후보 공천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일본 공산당은 히로타와 단일화를 했고 선거날 자유민주당 소속 야마모토 유지를 2만표차로 당선됐다. 41회 중원선에서 일본공산당 후보가 당선된 이후로 21년만에 처음으로 자유민주당이 아닌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선거 후에는 같은 민진당 탈당파 무소속들이 모여서 무소속 모임을 구성했다.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당적은 아직 민진당 소속이었기 때문에, 잔류 민진당이 희망의당과 합당하여 국민민주당을 창당하려 하자 민진당 고치현연합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참여를 거부했다. 이후 계속 무소속으로 별도의 회파를 구성하다 2020년 신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2021년, 49회 중원선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출마한 전 고치현지사 오자키 마사나오에게 패해 비례부활도 못하고 낙선했다.
2023년 공석이 된 도쿠시마현·고치현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2023년 10월 5일, 후보 등록을 했다. 22일 선거 결과, 62.15%를 득표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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