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콜로세움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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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05.31 이후 기존 경쟁전 모드인 아레나를 폐지하고 콜로세움 투기장이란 이름의 경쟁전 모드가 신설되었다. 기존 경쟁전 모드인 아레나의 경우 과금 무기 밸런스 관련 이슈로 인해 내부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던듯 하였는지, 콜로세움에선 동일 장비를 일체 지급하여 그야말로 실력으로 겨루는 경쟁전이란 해답을 내놓았다. 기존 아레나와 달리 5선승으로 진행되며, 시즌마다 사용 가능 총기 목록이 고정되며, 아군 피해(팀킬)도 없다는것이 차별점이라고 할수가 있다.
GM네트워크에서 AVA New Type Project라는 거창한 발표에 걸맞지 않게 한달만에 폐지되었다. 콜로세움의 저조한 인기의 배경엔 금방 질린다는 것이다. 콜로세움 전용 주무기가 병과별로 4정씩 주어졌지만 그것조차 밸런스가 맞지 않아 유저들은 병과별 1~2정으로 게임을 돌려야 했다. 덕분에 쉽게 피로도가 쌓여 유저들의 이탈률은 높아질수밖에 없었다. 제정신인 운영진이라면 총기 리스트를 시즌별로 변경 해주며 환기를 시켰어야 하는데 운영진은 그냥 아무것도 안했고 그리고 망했다.
2. Winchester WildCat 22 (스나이퍼)[편집]
반자동 저격 총기로 출시 하였다. 다만 HK PSG-1 A2와 H&K SL8SD-1와 동일한 사용 방식을 가졌다. 차별점으로는 정밀, 고배율 스코프 개조를 지원하며 스왑 속도가 동일계열 총기치곤 빠른편이다. 단점으로는 연사 속도가 SL8이나 PSG1보다 느린데다 최소 데미지 크리티컬이 뜨면 중장거리에서 팔 반샷이 뜬다.
여담으로 아바는 구아바 시절부터 탄종별로 방어구 관통력을 책정했다. 일례로 Robinson XCR은 6.8mm 철갑탄 혹은 7.62mm 일반탄 개조파츠를 통해 방관이 변화되었고, 구 OTs-14 Groza의 경우엔 VSS의 9X39mm 아음속탄을 사용한다는 고증을 살려 방관 60으로 책정했었다. 가장 최근엔 Winchester XPC가 추가되며 .243 윈체스터탄을 사용하는 고증을 살려 방어구 관통력이 50인 저격총이 출시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무슨 생각인지 .22 Long Rifle탄을 사용하는 와일드 캣은 방관이 무려 70으로 설정되어 있다. 구아바 시절부터 이어져왔던 탄종별 고증조차 지키지 않고 총기만 뽑아내는것을 보면 오늘날의 아바의 모습을 대변해주고 있는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다.
캡슐상점에서 80,000 아바코인을 지불하고 콜로세움 박스Ⅰ을 구입하여 일정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2.1. Wildcat 22 Heavy man (스나이퍼) [편집]
Winchester WildCat 22 기준 - 조준속도 +3.6, 장탄수 +1
AK-12 Sand Eater 출시 당시 10회 이상 구매특전으로 제공되었다. 특이하게도 조준경 개조 없이 조준속도가 96.3으로 기존의 92.7에서 무려 3.6이나 올랐다. 노스왑 스나이퍼 특성상 굉장히 중요한 조준속도가 다른 메카닉 노스왑 총기보다 더 빠르므로 조준딜레이 때문에 발사가 씹히는 경우가 매우 줄었다. 다른 스나이퍼처럼 스왑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살짝 느린 스왑속도를 제외한다면 쓸만한 수준이다. 메카닉 개조가 풀리면서 PSG-1 of Longinus와 결합하여 롱기누스의 공격력, 사거리, 최대발사속도 2.43과 이동사격 명중률을 다 끌고온다면 롱기누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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