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무기/포인트맨/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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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gcolor=#0f0c29> {{{#d32a30 {{{#!wiki style="margin: 0 -10px;"
[ 판매 종료된 아이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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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무기에 커스텀 파츠를 장착 가능할 경우에는, 틀:AVA/커스텀 파츠를 참고하여 작성해 주십시오. 커스텀 파츠 템플릿은 커스텀 파츠 하나당 하나씩 작성합니다.

  • 이 문서는 총기 명칭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링크를 걸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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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텀 파츠의 기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F]
: 프론트
[M]
: 마운트
[B]
: 배럴
[T]
: 트리거
[G]
: 그립
[S]
: 스톡
[C]
: 도색(유로 기간제)

  • 해당 페이지를 보기 전에, 이 페이지에 서술된 모든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지는 말자. 해당 페이지에 부정적으로 기술된 내용이라도 특수한 맵(Ex. 런어웨이) 에서 충분한 성능을 내는 경우도 있고, 해당 무기가 자신의 손에 안 맞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해당 무기를 평가하는건 작상이나 자게, 줍총이나 직접 구매로 직,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자.

  • 해당 페이지에 서술된 별명들 중에는 현재 아바에서 쓰이지 않는 별명들도 많다. 해당 별명을 남겨두는 이유는 "예전에 그렇게도 불렸구나." 하는 의미로 보는게 옳을 것이다.


본 항목의 총기들은 판매 종료되어 상점에서는 더이상 볼 수 없지만 이벤트로 종종 풀어주기는한다. 물론 지금 와서는 하나같이 못써먹을 물건이라 제대로 쓰고자한다면 전용 방을 찾아보도록하자.


2. SMG/PDW/카빈[편집]




2.1. AKS-74U[편집]


파일:external/oi42.tinypic.com/8yz52o.gif
파일:external/ed508393d0990406e27537fe2de873ef7837c1550e96660ba16fa1f5b0790beb.jpg
내구 3,500 유로. 영구 35,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이전에는 하사 이상.)

공격력 40/사거리 30/정확도 40/안정성 28/기동성 70/연사력 65/장탄수 30

[B]
버스트 배럴
?€
?



[T]
메커니즘 개선
?€
?



[T]
구동방식 개조
?€
?



[G]
인체공학그립
?€
?



[C]
레드 오크 도색
?€
-




일명 악스.

아바 중반기에 포인트맨 천하를 이루어냈던 최초의 MAR 계열 총기.

초기 사용시 방탄복 무시 버그 때문에 정말로 수많은 이들이 AKS-74U를 사용했었다. 덕분에 포인트맨 비주류 총기가 상당히 늘어났으며 초기 포인트맨 총기의 대세였던 UZI를 끌어내렸다.

총기 단가도 포인트맨, 아니 모든 병과 주무장을 통틀어서 2번째로 싸다. 그 잘난 막삼이 영구총 기준으로 4만8천 유로, 사파라가 파츠 없이 5만 8천유로인데 반해, 악스는 파츠 다 달고도 4만유로가 안넘는다. 파츠 없이 순수 몸값은 3만 5천냥.

구라에임(패치전 레오파드를 점프 하면서 쏴본 유저는 알것이다)으로 유명하다. 에임이 벌어졌는데도 거의 가운데 꽂힌다.

연사력 올인 개조시에 70에 가까운 연사력[1]으로 인해서 근접을 쓸어버리며, 포인트맨중 가장 높은 정확도(시그가 나오면서 단독은 아니지만 여전히 높다)를 기반으로 중거리 컨트롤 가능시 스나이퍼까지 무력화시킬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명 깡패. 초보자가 처음 사용시엔 '깡패'답게 다루기 까다로우나 점차 숙련되면 타 총기를 사용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강력했"었"다.

이 총이 나온 이후로 비주류 총기가 된 목록은 UMP45, BIZON PP19, MP5k PDW 이 있다. 후에 나온 PP-2000가 이 총기에 가려서 흥행에 실패했다.

좋은 성능 덕분에 중국아바에선 돈을 주고 사야하는 총기이다.

알게모르게 잠수함을 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라에임이 진짜 에임(...)이 된듯이 연사시 탄착이 영 좋지 못해진듯하다.

헤드헌터가 들면 베레스크도 가지고 노는게 가능"했"다. 물론 신파스 개새끼는 불가능하지만.

현재는 다만 악스의 유료 캡슐버전인 '악쥐(Desmodus)'가 최강 SMG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동족학살 제 2탄스트라이커나 베레스크의 존재감이 너무커서 유저는 잘 안보이는 편.[2]
게다가 내구제로도 존재하니 유로 아끼기는 좋은 편이다.

뱀발로 1인칭에서는 탄창 모델링이 60발들이 쿼드 스택 탄창이다. Quad stack. M16 등에 쓰는 탄창(Double stack) 2개를 하나로 합쳐놓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런데 같은 쿼드 스택인데도 성능이 거시기한 녀석, 아니 비둘기가 있지 않던가? 때문에 탄창 급탄식 무기 중에선 유일하게 매거진 아이템을 달아도 고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고 이후 영구제 역시 6월 25일 패치를 기해 Mod 0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구악스 자체도 나쁘진 않은 성능인데 왜 리메이크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파일:external/oi50.tinypic.com/e821hk.jpg
2011 크리스마스를 통해 Noel 총기가 판매된 적이 있다. 한국, 일본아바는 보급신청 비슷한 확률이라 써놓고 도박성 아이템으로 상륙했으며 기간/영구제를 얻을 수 있다. 미국아바는 G코인 149를 주고 영구제를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야이 미친것들아 허나 국내 한정으로 AKS-74U가 리메이크로 판매 종료됨에 따라 AKS-74U Noel은 본의아니게 아주 희귀품이 되어버렸다.



2.2. AKS-74U MOD 0[편집]


파일:external/bf14c3a0a2f47df90032316c12d0b4d5b3b2f293abf9f3fe7e601bbba480f816.gif
영구 5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7/사거리 30/정확도 35/안정성 30/기동성 70/연사력 75/장탄수 30

변경후

공격력 39.0(-3.0~3.0)/사거리 47.2/초탄정확도 68.8/연사정확도 67.9/반동억제 81.1/연사력 11.76/장탄수 30/기동성 88.4


가스압 작동밸브의 교체로 연사속도를 올리고 부품의 경량화 및 무게중심의 이동으로 연사 시 총기제어를 향상시킨 AKS-74U의 개량형 모델. AKS-74U에 비하여 연사력이 빨라져 화력이 강해진 반면, 기본 에임이 커져 정밀한 사격이 어렵습니다. 또한 5~6연발 이내의 반동이 낮아져 컨트롤이 용이해졌기 때문에, 적절한 연발 혹은 연사 컨트롤로 운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일명 악스
6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AKS-74U의 리메이크 판. 핸드가드에 레일이 덕지덕지 붙은데다 수직 손잡이까지 달렸다. 탄창도 RPK의 45발 탄창이라도 쓰는지 매우 길다. 근데 개조를 못한다 대놓고 점사하라고 만든 총이다. 얼마나 성능이 향상될지는 두고봐야 할 듯. 너무 좋게 상향되면 캡슐 총기중에 탑을 달리는 데스모두스를 팀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

일단 스펙은 원본에서 공격력 -3, 정확도 -5, 안정성 +2, 연사력 +10 인데 눈에띄게 연사력이 급 상승했으며 구 악스의 버베 + 메커니즘 조합보다도 더 높다. 개조는 불가능하다.

성능을 말해보자면, 컨트롤은 좋아졌지만 정확도가 심히 떨어지고 에임도 넓어 보이지만 악스 특유의 구라에임인지 적당히 점사로 끊어쏘면 중거리도 무리 없다. 근거리는 그냥 생각 없이 난사해도 괜찮다. 전체적인 성능은 악쥐 마이너 버전. 자신이 손이 자신 있다고 생각하면 악쥐 대신 써보자. 악쥐가 없으면?

덧붙여 이 녀석부터는 리메이크 할인 행사 그런 거 없이 처음부터 56,000유로를 받았다.

파일:external/boardr.pmang.com/AKS_74U_Fullmoon_Ren_RESIZED.jpg
9월 10일부터 20일동안 판매될 만월(滿月) 박스 구성품으로 만월 데스모두스 가 등장했다. 사실 성능은 데스모두스지만 모습은 신악스이므로 이 곳에 등록한다.



2.3. AR-57[편집]


파일:external/boardr.pmang.com/AR57_ren.jpg
영구 50,000유로.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8/사거리 21/정확도 47/안정성 49/기동성 73/연사력 69/장탄수 50

변경후

공격력 36.0(-1.0~1.0)/사거리 36.2/초탄정확도 81.8/연사정확도 77.5/반동억제 93.2/연사력 11.90/장탄수 50/기동성 90.8

[B]
버스트 배럴
1100€
초탄정확도 -1.2/연사정확도 -1.1/연사력 0.76



[T]
베테랑 매커니즘
1000€
초탄정확도 -1.2/연사정확도 -1.1



[T]
경량화 트리거
2000€
연사정확도 0.2



[G]
인체공학그립
1100€
초탄정확도 1.2/연사정확도 1.1



[G]
실리콘그립
1200€
초탄정확도 0.3/연사정확도 1.2




- 개발자 Comment
P90 계열의 총기로써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 정확성을 가지고 있으나 에임 회복이 다소 느려 신중한 연사로 적을 명중시켜 사살해야 합니다.

일명 알오칠, 알보칠뭐!??!?
라인란트 암즈(Rheinland Arms) 社가 설계하고 에어로 정밀(Aero Precision) 社에서 생산하고 있는 P90의 변형기종으로, 5.7mm에 관심이 있으면서 AR-15 계통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개인 방어용 카빈이다. 본래는 반자동 카빈이지만, 몸체 상부를 기존 AR-15 계통의 하부에 장착하면 완성되는 총기기 때문에, M16A3나 M4A1 같이 자동사격을 지원하는 몸체에 붙인다면 자동사격을 할 수 있으며, 당연히 본작에서는 자동화기로 등장한다.

오래간만에 나온 포인트맨 유로 주무기지만, 대망의 9.23 밸런스 패치가 진행된 날에 같이 등장했기 때문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업데이트 날로부터 이틀 뒤인 9월 25일에도 다들 밸런스 패치에만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무기.

하지만 중대한 패치에 끼워넣은 총기 치고는 굉장히 공을 들인게 보이는 총기로, 정확하게 파여있는 소염기 구멍과 레일, 낮은 옵션에서도 눈에 띄는 디테일을 자랑하며, 맛깔나는 총성에, 제작사 각인과 같은 소소한 디테일도 공을 들여서 새겨놓는 등, 이래저래 열심히 준비한 것이 보이는 총기다. 가늠자가 막혀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성능도 웬일인지 구라스펙이 없는 깔끔한 스펙을 자랑한다. 근접전에서는 데미지 38이 빛을 발하나, 사거리가 21이기 때문에 조금만 떨어져도 데미지가 급격히 감소하며, 안정성은 굉장히 높다. 약간의 좌우반동이 있기는 하나, 그렇게 강한 반동이 아니기 때문에 조준을 유지하기에는 문제가 없다. 또한 개발자 코멘터리대로 에임 회복이 다소 처지는 경향이 있으나, 에임 회복력을 향상시켜주는 베테랑 매커니즘을 장착할 수 있고, 기본 에임 안정성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50점사(...)씩 하지 않는 이상 크게 벌어질 일은 없다. 거기에 장탄수까지 넉넉하니, 근접전에선 그야말로 탄막쇼를 펼치면서 달릴 수가 있으며, 코너에서는 아예 쏘면서 들어가는 식으로 화력 상의 우위까지 점할 수 있다.하지만 코너를 돌았는데 스커가 있다면? 행운을 빈다(...)

비록 악쥐갤럭시 삐삐 같은 주류총에 비해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는데다, 앞서 언급한대로 9.23 밸런스 패치와 겹쳐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탄막놀이 같이 재미난 플레이를 하고 싶거나, 좋은 외형 퀄리티를 가진 총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겠다.

여담이지만 외형 퀄리티 자체는 훌륭하나, 실제 총기 자체가 생긴게 묘하다보니 마음에 안들어하는 유저들도 더러 있는 모양. 또한 생긴 것도 돌격소총 같이 생겼는데 이름까지 AR-57이라 '라이플맨에 가야할 총이 왜 포인트맨에게 왔는가?'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으며, P90의 탄약과 탄창을 그대로 사용하는 총기다보니 P90이 상향 받지 않을까 하는 헛된 기대를 품는 유저들도 있었다.



2.4. AUG A2 Commando[편집]


파일:external/0ef6f9ccbe88bd4ce2a085e68c4f98e375987047c8753dc9f9a82f7e088cb405.gif
파일:external/oi46.tinypic.com/2akffix.jpg
영구 52,000 유로. 하사 이상.

공격력 32/사거리 28/정확도 43/안정성 30/기동성 75/연사력 72/장탄수 30

[B]
롱 레인지 배럴
?€
?



[B]
강선 강화 배럴
?€
?



[T]
탄창 타입 교체
?€
?



[S]
라이트스톡
?€
?



[S]
반동제어스톡
?€
?



[C]
프로그맨 도색
?€
?




일명 로리어그, 어그아투, 어그코만도, 어그고만둬

본래 명칭은 AUG A3 SF이나, AUG A2 Commando라고도 하니 크게 문제는 없다. 이름에는 A2나 A3가 붙으나, 사실상 AUGA1을 가지고 길이 줄이고 레일 붙이고 노리쇠 멈치 갖다 붙인게 고작이라고 보면 되겠다. 애시당초, AUG가 가진 모듈러 능력은 아말라이트 계통 뺨치는 수준이라, 이런식으로 부품만 몇 개 바꿔놓아도 새로운 변형 총기가 탄생한다. 정 이해가 안간다면 외계인총(…)이라고만 알아두면 되겠다.

포인트맨 최초로 강선강화 배럴이 추가된 독특한 총기이며, MAR 계통 중에선 유일하게 장탄수 관련 파츠가 붙어있다. 또한, 아주 오래간만에 파츠가 있는 총기가 나온 것이라는 것 때문에 이 총기를 반기는 유저도 있다.

그러나, 기존 총기들과는 달리 성능이나 특성을 극대화 시키는 파츠가 없고, 막상 붙여놔도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는 파츠들 뿐이라는 점은 많이 아쉽다.

게다가 총기의 기본 성능 또한 어중간하다. 돌격 소총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낮으며, 그렇다고 갈릴 MAR처럼 특수 탄종을 사용하거나, 높은 연사성능을 발휘하는 것도 아니다. SG552 코만도처럼 소음기를 이용한 게릴라 플레이를 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K1A1 같이 높은 안정성이나 무빙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화력이나 안정성 면에서는 기존 총기들보다 많이 뒤떨어진다. 그렇다고, 버스트 배럴 같이 근접전 화력 강화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파츠가 있는 것도 아니요, 구동방식 개조 같이 안정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파츠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난감하다. 물론, 롱레인지 배럴과 강선강화가 있긴 하다만, 롱레인지를 달아 사거리를 늘린다 한들, 포인트맨 총기인 이상 한계가 있고, 강선강화는 AK47이나 SA58 정도는 돼야 제대로 빛을 보는 파츠다.

이 때문에, 나온지 오래지나지 않아 바로 비주류로 가라앉았고, 2012년 5월 기준, 작전 상황실의 A2 Commando 카테고리에서 이 총기의 스펙에 관해 논하는 글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림자가 있으면 빛도 있는 법. 이런 총기에도 장점은 있다. 바로 덕샷과 줌샷. 역시나 AUG 패밀리 답게, 굉장한 덕샷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과장하나 안보태고, 쭈그려 앉으면 레이저다. 줌샷까지 곁들이면 포인트맨을 위한 마비스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집탄력을 선보인다. 한술 더 떠서 줌샷 패널티도 없다. 데미지가 좀 약하긴 하나, M4A1 막투가 증명했듯, 데미지가 약해도 집탄력이 좋으면 어느정도 위력을 낼 수 있으므로 많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포인트맨의 특성상 근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어차피 근거리에서 남들은 다들 무빙하면서 높은 데미지를 박아댈 수 있으니 덕샷과 브레이킹을 섞는 신들린 탭댄스를 출만한 실력이 아니라면 포인트맨에겐 사실상 의미없는 장점. 쭈그려 앉아서 적을 기습할 시에 타 포인트맨용 총기보다 좀더 먼 거리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원판 총기가 멋있게 생겨서 그런지, 게임 속의 모습 또한 멋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상세한 퀄리티는 AUG 패밀리 중에서 제일 떨어진다. 질감이 죽었고, 레일 또한 막혀있다. 또, 라이플맨의 AUG와 비교해보면, 크기 비례가 전혀 안맞는다. A2 코만도 자체가 MAR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과, 실제로도 AUGA1에 비해 길이가 짧다는 것[3]을 고려하면 비례가 안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기 소리도 라이플맨의 AUG보다 기가 많이 죽은 것이 느껴진다. 총소리는 괜찮지만, 라이플맨 어그의 우렁찬 총소리를 생각하면 역시나 기가 죽은 것이다. 그나마, 라이플맨 AUG에는 없는 멋드러진 도색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뱀발로 대만 / 홍콩 아바는 AUG A2 Commando 라고 안짤리고 다 표시되어있다.에라이



2.5. Bizon PP-19[편집]


소음기 장착 가능
파일:external/oi42.tinypic.com/2rc3lt1.gif
순정
내구 3,600 유로. 영구 3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4/사거리 25/정확도 40/안정성 32/기동성 82/연사력 50/장탄수 64

파일:external/e1a292dc409a26f284f29596fba514c98cf0a0b991375519a9629aaefbb3371b.gif
Mk.2
내구 3,900 유로. 영구 39,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4/사거리 25/정확도 40/안정성 37/기동성 82/연사력 50/장탄수 64
[B]
버스트 배럴
?€
?



[B]
스페츠나츠 에디션
?€
?








빨래엔 피죤이라고 놀림 받는 아바의 포인트맨 비주류 총기.
초기 아바 서비스 중 넉넉한 장탄수 그리고 안정적인 탄착군으로 사랑받았으나 타 SMG에 비해 연사 속도가 느려서(저지력 수치가 있는 아바에서는 특히 중요한 문제. 근데 게이둘때문에 저지력 대폭 하향크리 맞고 회생...이라고 봐야 하나?) 초기 MP5K PDW와 UZI에 밀려서 일부 마이너 유저가 사용했다.

연사력이 느리지만 오히려 그덕에 실제로 탄착군은 안정적이며 반동조절도 쉽다. 특이하게 공격력을 두 번 올릴 수 있는데, 실린더 개조 시 공격력이 +2만큼 올라가고, 파라블럼 탄환 개조를 하면 +2가 오른다. 둘을 합치면 최종적으로 35라는 제법 높은 공격력이 나오며(AKS-74U의 공격력이 36), 그러고도 장탄수는 여전히(52 - 파라블럼 개조시 장탄수가 감소한다) 많다. 하지만 역시 연사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정말로 아쉬운 점이다. 그리고 계속 연사를 하고 있으면 신비한 뫼비우스 모양의 탄착군을 보여준다는 평이 지배적.

중기 이후로는 주로 쓰이지 않는 총기 중 하나, 초보섭에서 초보 유저가 탄창수에 혹해서 구입하게 된다. 물론 P90 역시 탄창수에 현혹돼서 구입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아바 유저의 통칭은 비존. 주로 탄막용 총기로 인식된다.눈물

학살식 AI전 프리즌 브레이크에서는 워낙 장탄수가 중요한 탓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프리즌에서 나오는 탄창은 해당 총기의 탄창 1개 분량을 기준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비존이 더더욱 유리하다. Mk.2 패치 이후 폭미에선 몰라도, 호위에선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여담이지만 상점 총기들 중에서는 장탄수가 가장 많은 총기이다. (전체 총기들 중 장탄수 1위는 M249, 포맨 전체 무기들 중 1위는 PPSh-41) 하지만 라이플맨의 MG4ke가 나오면서 이제는 아니게 되었다. 뭐, 그래도 포인트맨 상점 총기 중에서는 가장 많다.

Mk.2 패치를 통해 순정의 Bizon PP-19가 판매 종료되었고 2014년 11월 27일을 기해 Mk.2 역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Mk.2의 내구제 총기는 2013년 2월 26일자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2014년 11월 27일자로 완전히 판매가 중단되었다.

메카닉이 생긴 이후 시간이 좀 지난 2023년 기준으로 피존 Mk.2가 잘만 메카닉 하면 공격력 50에 연사력 18까지 올릴 수 있게 되면서 다시금 공방에 등장하고 있다. 어느 수준이냐면 근,중거리에서 휠삐삐 보다 강한 데미지를 휠칠이보다 빠르게 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4] 다만 구아바 총기인 만큼 현재 주류 총기들 보다 반동이 강하다.



2.6. Calico M950[편집]


파일:external/2d52b58e4bd4316b1772a2d1a71e1e378db1b8a13498de680dc95ebd85776f8f.gif
파일:external/boardr.pmang.com/Calico_M950_CF_Ren_RESIZED.jpg
영구 54,000유로. 일병 이상[A]

공격력 36/사거리 26/정확도 40/안정성 42/기동성 70/연사력 50/장탄수 50

변경후

공격력 35.5(-2.5~2.5)/사거리 43.6/초탄정확도 81.4/연사정확도 79.0/반동억제 90.0/연사력 12.05/장탄수 50/기동성 88.4



* 개발자 코멘트: 포인트맨의 기본에 충실한 총기입니다. 타 SMG에 비해 큰 탄창을 활용한 난사 형태의 플레이가 어울리면서도, 사거리 또한 아쉽지 않은 편입니다.

정보만 공개되었을 시 저 코멘트를 해석해서 다음과 같은 추측들이 나돌았었다.

포맨기본=근거리->기동성높음
큰탄창->50발
난사->안정성 개판
사거리->26-30

덕분에 출시 전에는 비둘기(M4 Spectre)Mk.2네 P90 Mk.3네 하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스탠딩/덕샷시 MP5SD5 급의 명중률을 보여주지만, 이동 사격시 명중률이 비둘기랑 고기 돌리는 수준이다. 의외로 반동도 개반동. 몇발 쏘지도 않았는데 좌우반동이 심각하여 탄이 통통 튄다. 쏘면서도 내가 제대로 쏘고 있는지, 상대방이 맞기는 하는지 의심스러운 총. 팀포2 메딕 주사기총 같이 생겼다. 결국은 비주류 신세. 사실 비주류 보다도 못하다. 이런 총이 있었나 하는 사람도 있다.

여담이지만 M950은 일단 분류상 권총으로 분류된다. 민수용 버전이라 개조를 안하면 자동사격을 못한다는 점도 개그. 뭐, 사이즈도 일반적인 총기에 비해 심히 작다보니 사실상 권총에 가까운 사이즈이다. M950에 개머리판과 사격용 보조손잡이를 달고 총열을 연장한 뒤 연사가 기본으로 가능하게끔 만든 군용 카빈 버전인 M960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M960이 아니라 이놈을, 그것도 권총이 아니라 포인트맨 총기에 추가한 것이 의문점.

물론 일반적인 권총이라고 분류하기엔 좀 심히 뭐한 면이 있는 놈이긴 하다. 일단 그놈의 핼리컬 탄창 때문에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

그런데 이상한건 같은 권총(엄밀히 기관권총)으로 분류된 TMP는 아바에서 보조무기로 있다. 더 이상한건 그 TMP의 아킴보 버전이 현질뽑기주무기로 있다. 이게 아바 얘기야 밀리터리 얘기야.

2013년 하반기 패치를 통해 계급 제한이 일병으로 떨어졌다. 올레!!!!



2.7. Galil MAR[편집]


파일:external/434f07f4517dc023d24bb300ae971959ddfc9df2b6cef5589b2511cdadbd3393.gif
파일:external/boardr.pmang.com/CF_GalilMar_ren.jpg
영구 54,000유로. 하사 3호봉 이상.
{{|
공격력 32/사거리 25/정확도 40/안정성 44/기동성 85/연사력 78/장탄수 35
}

일명 갈릴마, 갈마.
구아바 이후 총기 답지 않게 고증을 반영한 35발들이 탄창을 넣고, 역시 고증을 반영하여 구아바 총기처럼 노리쇠 후퇴 모션이 들어간 총기이다. 못생겼다는 평이 있지만, 실총과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모델링 된 것을 고려할 때, 사실은 실총이 안 좋은 것. 질감이나 디테일 자체도 그다지 훌륭하지는 못하다.
등장 초반에는 한 판만 뛰어도 수리비가 400 ~ 500 유로씩 나오던 것이 유저들에겐 충격 그 자체였으나, 몇 시간 뒤 아바 운영진이 버그임을 시인하고 비정상 수리비에 대한 유로를 환급했다.
대체적인 포인트맨 총기와 크게 다를 점은 없으나, 에임을 벌어지게 하는 특이한 저지력[5]과 푸른 머즐 플래시로가스렌지 총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중. 설명에도 붕소화학물을 첨가한 특수 탄약을 사용하기에 저지력이 높다고 대놓고 적혀있으니 말 다한 셈. 이렇듯 아예 대놓고 저지력이 높게 만들어진 총이라서 원거리에서도 대미지는 안박힐지언정 저지력은 잘 들어간다. 또한 포인트맨 총기 치고는 정확도가 좋은 편이다. 따라서 포인트맨의 교전거리 이상에서 적을 만났어도 적의 에임을 흔들어놓아 견제를 하기가 쉽다.
하지만 사거리와 공격력이 많이 떨어져서 거리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탄창 하나를 쏟아부었는데 적은 걸어다니는..일이 벌어진다. 중거리에선 그래도 저지력으로 묶어놓고 도망이라도 칠 수 있지만, 근접거리에서는 상대방 에임이 다 벌어지기도 전에 부족한 화력 때문에 먼저 눕는 일이 많다. K1처럼 초근접보다는 근~중거리에서 제 성능을 보여주는 총기. 하지만 최적거리라고 할 수 있는 근~중거리에서도 갈마를 씹어먹을만한 총기가 많다는게 문제. 그래도 초탄만 먼저 밖으면 에임 조절이 중요한 파라나 십세같은 총에게는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감염전에서 쏠쏠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높은 저지력에 결코 부족하지만은 않은 기동성과 대미지, 여기에 35발 탄창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마땅한 감염전용 총기가 없고 이것만 있다면 대안으로 써도 나쁘지 않은 총기. 물론 이걸로 숙주 잡을 생각은 포기하자. 대미지가 물뎀이라 잠시 발을 묶어둘 수는 있을진 몰라도 잡는건 무리이다. 칼이 안 닿을 정도로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올헤드로 박아도 안죽는다. 매비 있어도 얄짤없다.
2014년 11월 27일 자로 판매 종료.


2.8. KBP PP2000[편집]


파일:external/b9ebfc5e84e8915a9d1de352eab8f6317ef67e7d3f04b0085358f6c855a3865c.gif
내구 4,300 유로.(판매 종료) 영구 43,000 유로. 하사 이상.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6/사거리 20/정확도 40/안정성 28/기동성 92/연사력 68/장탄수 44(개조 후 20)










일명 삐삐.

출시 초기에 넉넉한 장탄수와 당시 가장 높았던 기동성으로 소수의 매니아들에게 사랑받았었지만 주류총들에게 밀려 금새 잊혀진 비운의 총이다.

장탄수를 20발로 깎아서 공격력을 올리는 개조[6]가 있다. 사실 어중간한 스펙과 철갑탄 개조시 반동이 줄어드는 희한한 현상 탓에 대부분의 삐삐유저는 철갑삐삐를 사용한다. 극소수의 사용자들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으며 그나마 유일했던 기동성의 장점은 이후 출시된 MP7에게 밀리게 된다.

스펙상 안정성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고, 실제 사격시에도 연사 탄착군이 꽤 벌어지는 편이지만, 초탄은 상당히 정확하게 박히는 편이기 때문에 철갑탄 개조를 하고 2, 3 점사를 하면서 쪼아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중거리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근거리 특화총기(사거리가 무지하게 짧다.)이므로 우지처럼 산탄총에 가까운 감각으로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버스트 배럴+ 철갑탄 삐삐를 근거리에서 이길수 있는 총은 M14나 산탄총 정도밖에 없었으나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철갑탄의 방탄복 뚫기는 구라. 대신 제작진은 총알이 사람을 굉장히 잘 뚫도록 만들었다고 직접 말했다. 실제로 적 2명을 1자로 두고 총을 쏴보면 철갑삐삐가 다른 SMG들에 비해 뒤쪽 사람이 입는 데미지가 큰 것을 볼 수 있다.다만 그걸 노리고 쓸 상황 자체가 잘 안나와서 그렇지. 그래서인지 이걸 메카닉한 공격력 48~50대의 철갑삐삐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7]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또한 3월 28일자로 약간의 성능 상향이 있었다.

2014년 11월 27일 자로 판매 종료.

2.9. MAGPUL PDR[편집]


파일:external/boardr.pmang.com/MAGPUL_PDR%20copy_RESIZED.jpg
영구 50,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5/사거리 20/정확도 47/안정성 49/기동성 75/연사력 68/장탄수 40
변경후

공격력 38.0(-3.0~3.0)/사거리 34.3/초탄정확도 81.8/연사정확도 80.0/반동억제 91.9/연사력 11.11/장탄수 40/기동성 93.6







- 개발자 Comment
반동이 적고 정확도가 높아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총기 입니다. 운용 방식은 MP7 및 P90과 같이 연사하여 적을 사살이 가능한 총기 입니다.
물뎀 예약일지도 모른다. 데미지가 높다곤 안 했거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딱풀이다. 5만 유로짜리... 아 시방 존X 안 아퍼~

10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총기로, 5.56mm x 45 NATO탄을 사용을 전제로 개발된 독특한 컨셉의 PDW(Personal Defense Weapon)다. 애초에 총기 이름 자체가 "개인 방어용 소총(Personal Defense Rifle)"의 머리글자다. 불펍 디자인으로 조작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포인트라고.

총기 개머리 쪽에 붙어있는 짜리몽땅한 탄창 때문에 크리스(Kriss Super V)처럼 탄창 타입 교체 파츠가 추가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40발이라는 넉넉한 탄창으로 나왔으며, 확장 탄창은 딱히 필요 없게 되었다. 그리고 개조 부품까지 달려 있다!

사용해 본 사람들의 평가는 거의 비슷하다. 레이저지만 안 죽는다. 손전등이 따로 없군? 위에 있는 오크하고 공격력이 같은 걸 알아챘어야 한다. 역시 아바는 장탄수하고 가격만 믿어야졍. 반동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적을 맞히기는 쉬우나 적이 안 죽는다. 모랄빵 나기 딱 좋겠군

2013년에 추가된 리메이크 총기를 제외한 신규 총기 중에서는 독특하게도 5만 유로라는 싼 가격과 옛날 같았으면 비싸다고 통곡을 했을 가격인데 개조 부품들이 제법 많이 있다는 것, 그것도 개조 방식에 대한 선택지가 있다는 점이 굉장히 특이하며, 디테일 또한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유저들 입장에선 간만에 빛이 비춰진 셈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주류급 무기가 아니라서 금세 묻혀버렸지만.

고증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자면, 총기관련 동작이야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프로토타입 무기니 나중에 실제와 달라지더라도 어쩔 수 없지만잠깐, AVA/무기/라이플맨에도 그런 게 있었는데, 외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까고 넘어야할 것이 있다. 바로 탄창이다.

물론, 5.56mm NATO 탄에 맞춘 40발들이 탄창은 분명히 실존하고, 정식으로 판매도 되고 있으며, STANAG 규격에 맞춘 것이므로 PDR에 장착이 가능하다.[8] 그러나 문제는 게임 속 모델링인데, 저거 아무리 봐도 10발들이로 밖에 안보인다. 그러니까 겉보다 안이 더 크다, 이말이다. 물론 진짜로 10발로 붙여놓으면 게임 밸런스 상 매우 난감하기 때문에 저렇게 한 것이겠지만, PDR 개발사인 맥풀 홈페이지에서 10분만 투자하면 40발들이 탄창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텐데 왜 굳이 저렇게 만들어놓았던 걸까? AKS-74U를 리메이크 할 때는 새로운 모양의 탄창을 찾아다가 만들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2.10. MK.18 MOD 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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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4/사거리 29/정확도 40/안정성 42/기동성 85/연사력 78/장탄수 30

변경후

공격력 35.0(-3.0~3.0)/사거리 36.2/초탄정확도 67.5/연사정확도 67.5/반동억제 95.4/연사력 11.76/장탄수 30/기동성 90.1

- 개발자 Comment
5.56mm탄을 쓰는 SMG답게 SMG류 들 중 사거리 및 데미지는 SMG류들 중 상위에 속합니다. K1A1, SG556commando나 AKS74U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일명 막시팔. 별명이 별명인지라 어디 가서 함부로 얘기하지 말자(....).

2013년 7월 23일 패치로 추가될 상점 총기. 사거리와 데미지가 높다는 걸로 봐서는 꽤 쓸만한 총이 하나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요 놈이 나와버리면 같은 AR-15계통을 단축시킨 OA-93은 뭐가 되는건지. 헌데 지금와서는 오히려 와구삼쪽이 조금 나을 때가 있다. 와구삼은 개조가 되고 강선 강화 배럴을 통한 데미지 증가라도 되는데다 연사도 받쳐주는데 이놈은 개조도 안돼서 그게 안된다. 연사또한 와구삼보다 느려터지니.

악스, 게이왕, 로리시그 등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총기라길래 포맨 유저들이 기대감을 갖고 사서 사용해 보았지만... 지금 그들의 손에 들린 총은 익숙한 그 총이 아니였다. 일단 기본으로 소음기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 즉. 소음 소총. 사거리도 MAR로써 적절하고 컨트롤 하기도 적절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큰 문제는 데미지가 물뎀 이라는 것. 개발자 코멘트에서 소개한 총은 맞긴 맞는데, 거기서 데미지를 뺀 것 같은 총이라고 한다. 심지어 개조 부품도 없다! 사거리가 높은 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데미지가 물뎀이라서 중거리 화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아마 데미지 표기 방식 변경을 적용한지 얼마 안 되어서 생긴 착오로 보인다. 변경 이전의 34는 소총탄 쓰는 MAR 수준이지만, 변경 이후에는 웬만한 SMG들도 다 달성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사거리도 36.2로 심각하게 짧아서 이게 정녕 5.56 mm 탄을 쓰는 총이 맞나 싶을 정도의 성능.

현재는 판매가 종료된 같은 소음총인 MP5SD5와의 차이점은 이쪽은 중거리 교전이 좀더 수월한 반면 MP5SD5는 근거리 화력이 더 좋다. 어차피 둘다 안보인다. 장전 모션은 알밍턴과 89식을 우려먹었고, 발사음은 Rx4-Storm을 우려먹었다. 짜깁기 성능이 대다나다 설마 성능도 스톰? 아니 스톰이 한 수 위다

그리고 레일을 보면 그려놓은 데다 위에 덧붙여 놓은거다. 벽지?



2.11. MP5K MOD 0[편집]


파일:external/87623aa4c2607348c7d6a4b5cdf2c4ef896db7e4b29cf703ed6a2ffda74b9cfa.gif
영구 56,000 유로. 1일 1,800 유로. 7일 5,400 유로. 30일 18,7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2HS 도트M, 구동방식 개조T, 메커니즘 개선T, 실리콘 그립G, 인체공학그립G
공격력 35/사거리 21/정확도 43/안정성 38/기동성 85/연사력 78/장탄수 30

훈련용 사양
공격력 35/사거리 24(+3)[9]/정확도 42/안정성 39/기동성 85/연사력 79/장탄수 30






11월 27일자로 리메이크된 모델. 특이하게도 레일 개조가 처음부터 되어있는 채로 나오게 된다. 레이저 포인터와 기본 도트가 없어졌지만 레일이 파여있는 등 퀄리티는 매우 준수한 편. 장전 사운드는 원래의 엠피오와 같으며 소음기는 소콤의, 곳곳에 구멍이 뚫린 그 소음기를 채용했다.

MP5 시리즈 아니랄까봐 맞는건 정말 잘 맞는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2% 부족한 데미지다. 근거리에선 아무런 생각할 필요 없이 난사를 하면 OK! 중거리부터 2~3점사를 하면 콕콕 박힌다. 장거리부터는 라이플맨이나 스나이퍼에게 맡기는 편이 좋다. 조준 사격은 추천하지 않는다.

리메이크 전보단 확실히 적이 더 잘죽긴 한다. MP5K가 좀비 톱질(...)하듯이 적에게 들이대면서 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면 이건 몇번 계속 맞히면 잡는 느낌이다. 물론 화력도 처지고 관통력도 없는 관계로 다른 총들에 비하면 미약한 화력이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이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가 추가되었다. 또한 2013년 하반기 패치를 통해 훈련용 총기가 지급되었다. 도트 기본 장착에 메커니즘 개선과 실리콘 그립이 기본 적용되어있다.



2.12. MP5K(PDW/MK.II/Rail)[편집]


소음기 장착 가능. R.I.S 개조 가능.
파일:external/oi43.tinypic.com/2mhg2fs.gif
파일:external/0b6d700d877b2221e7a63a965e0ed38187ac588076e862ce1fb31f25eb488490.gif
순정
내구 3,300 유로. 영구 33,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4/사거리 20/정확도 43/안정성 32/기동성 85/연사력 78/장탄수 30








파일:external/4bd4e876654cd1e2ac76376c3c39395f92945802d8c60348697f603e9d9e170d.gif
Mk.2
내구 3,600 유로. 영구 3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R.I.S 개조 가능.
공격력 34/사거리 20/정확도 43/안정성 37/기동성 85/연사력 78/장탄수 30

일명 엠피오크, 엠피오게이.

능력치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장난없는 물뎀[10]과 터무니없는 조루 사거리, 낮은 저지력을 갖고 있는 총이다. 그래서 먼저 헤드샷을 날리고도 꽤 빈번히 역관광을 당하는 상황을 연출한다. 하지만 역시 스펙이 말해주듯 황당할 정도의 기동성과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스펙으로 보이는 것보다 몇 배는 더 뛰어난 안정성과 정확도를 보여준다. MK.2 패치 이후 가뜩이나 없는 반동이 더 줄어들어, 가끔 본좌 유저들이 정확도 + 연사력 개조를 한 MP5K를 들고서 벡터, 악스, K2 등등 당시 주류총들 머리통을 다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k.2 패치를 통해 순정의 MP5K PDW는 레일 모델 포함해서 판매 종료되었고 기존 보유자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메이커 방탄복들이 영구로 풀리고, 09 시리즈가 등장하면서 머리 뚜껑을 털더라도 별 피해를 못주고 역관광 당해 눕는 일이 자주 일어나게 됐으며, 악쥐니, 스트라이커니, 파라니 하는 온갖 강력한 무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더 이상 공방에서 보기가 힘들어졌다.

공격력이 원체 낮은지라 묻힌 총이지만, 만약 패치로 공격력이 어느정도 올라도 우월한 연사력, 안정성, 정확도와 시너지 효과를 내, 충분히 주류총이 될 여지가 있는 총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저들 방탄복이 옛날 같지가 않은데다가, 화력도 예전에 비하면 몇 배는 더 강화되었기에, 데미지를 33%까지 올려주지 않는 한, 만만찮을 것 같다. 실제로도 게임 상에서 뚜껑을 땃는데도 데미지가 얼마 안들어가는 상황이 심심찮게 발생하기도 하며, 오히려 뚜껑따는 것 보다 복부[11]에다 대고 쏘는 것이 더 잘잡히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뭐가 바뀔 수 있을까?

무슨이유에서인지 2011년 7/13일 패치 이후 Mk.2 사양이 아닌 순정 사양의 MP5K Rail의 내구 총기가 잠깐 팔린 적이 있었다. 이때는 3600 유로였다. 물론 다음 패치 에서 다시 판매종료 되었다.

2012년 중 운영진에 의해 리모델링 대상 총기로 지정되었고 11월 27일에 레일모델까지 포함해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쓸데없는 여담으로 순정까지 가지고 있는 보유자들은 순정 → 순정레일 → 막투 → 막투레일 → 리메이크 순으로 5단 개조가 가능하다.컬렉션을 원한다면 그냥 새로사라

그리고 특이하게도 순정과 Mk.2 둘 다 판매종료되어 구매할 수 없게된 물건이다.



2.13. MP5SD5[편집]


파일:external/a6326e15f10cdb555dde3c7116a30c6e58b5cd95c11af74f6e1c984070ad6d20.gif
파일:external/boardr.pmang.com/MP5SD5_cf_RESIZED.jpg
영구 50,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소음기 기본 적용.
공격력 35/사거리 20/정확도 46/안정성 50/기동성 75/연사력 74/장탄수 30










일명 순대.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려 나오기 때문에 별도로 소음기를 달 수 없다.

31이란 공격력 수치가 무색하게 매우 물뎀. 소음기가 달려서 위치표시는 되지않으나, 저지력이 개 호구 병신수준이며, 관통력은 0. 기동성은 SMG류 밑 바닥을 찍는다. 게다가 초기에 나왔을 당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실린더 개조가 뻥 파츠였기에 가격 값을 못한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다. 당연히 유저들 초기 반응은 "기총(MP5A3)있는데 뭐하러 구입하나?"(…)

2011/2/22 일자 패치로 실린더 개조가 적용되어 공격력이 33으로 올라 수치상으로는 베레스크의 공격력과 비슷하나, 소음기패널티로 관통력이 낮아 근거리 화력에선 타 주류 SMG보단 밀리고 중거리 사격시엔 표기된 사거리보다 짧은 유효사거리를 보여준다. 물론 적어도 기총에 비교당하는 일은 사라졌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음기 세팅이라는 장점과 홀딩샷을 할 시 높은 정확도와 쓸만한 안정성, 버스트배럴과 실린더 개조를 통한 화력증대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헤드샷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이 애용하기도 한다. 실린더와 버스트 배럴이 달린 순대를 근거리에서 마주친다면, 베레스크 낀 소음기(…)의 공포를 잘 알게 될 것이다.[12]

MP5들끼리 비교해보면, 화력은 MP5SD가 제일 높고, MP5K PDW가 제일 낮다. 가성비는 MP5A3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이 MP5K PDW이나, 레일 개조 할 경우에는 MP5SD나 MP5K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안정성과 기동성은 MP5K PDW가 제일 높고, MP5SD가 제일 낮다.[13] 집탄력은 거기서 거기지만, MP5K PDW가 안정성이 가장 높아서, 탄착군이 가장 안정정으로 형성된다. 외관 표현은 셋 다 좋지만, MP5K PDW가 살짝 떨어지고, MP5A3는 이상한 색상과 몸통, 탄창 퀄리티 때문에 제일 안좋아보인다.[14] 같은 계통의 총기들이지만, 각각의 개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하면 되겠다. 그래봤자 셋 다 안쓰이는데...

총기 자체가 택티컬(?)하기 때문에, 섬광탄이나 연막등과 함께 사용하면 상당히 재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추가된 초기에 구매자에게 도색킷 7일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었다.

여담이지만 소음기가 기본 내장된 총이니만큼 소음기를 낀 정도의 발사음을 자랑하는데, 일반적인 기관 단총에 소음기를 끼고 연사하면 "피피피피피핑" 같은 총 소리라면 MP5SD5 같은 경우 발사음이 "토도도도도도독" (....) 이다. 진짜로. 먼 미래에는 순대소닉에 형변시켜 총소리를 극한까지 줄이는 데 사용된다

2014년 11월 27일 자로 판매 종료.



2.14. M4Spect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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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48,000 유로. 하사 이상.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5/사거리 27/정확도 35/안정성 36/기동성 80/연사력 65/장탄수 50








일명 비둘기비둘기야 먹자구국구ㅜㄱ구구ㅜ구구구구구구구국구구, 간디총.

총소리가 마치 비둘기가 날개를 퍼덕거리는 소리 같아서 비둘기, 99999999 등으로 부른다. 거기에 성능마저도 별명에 걸맞는 적절한 수준이라 평화의 총, 간디가 생전에 애용했던 총으로도 부른다(……).

비파갈(비존, 파마스, 갈릴) 패밀리에 비존을 빼내고 들어간 용자총.둘기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잘 맞는다 넉넉한 탄창 + 고급형 소음기 덕분에 뒤치기용으로는 좋다지만, 이 총으로 적을 죽이면 우리팀 혹은 상대팀에서 죽은 이에게 도발을 대신 걸어준다! 도발의 내용은 항상 '99999999999999999999999999'

탄착군이 정말 이판사판. 모든 방향으로 탄착군이 튄다. 더군다나 내구제가 없어서 이 총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샀다가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매우 많다.

이 총을 들고 방에 들어가면 동물원의 동물 취급을 당한다. "우와 비둘기다 구구구구구구." 이총으로 MP5SD5에게 털리거나 털면 "비둘기야 마시쪙?"이란 소리가 날아온다.

적들보다 자신의 경험이나 샷발이 1.5배 정도 우월하다고 생각되면 사용해주자. 이걸로 쓸고 다니면 인정받는다. 아주 가끔씩 비둘기를 들고 다니면서 섬멸방이나 폭미방에서 실제로 방에서 1~2위를 달리는 유저도 있다. 그 이전에 비둘기한테 죽으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그때 자신이 주류총기를 들고 있는 상태라면 더욱.

다만 생각보다 괜찮은 공격력, 그리고 앞서 말한 상당히 넉넉한 탄창수, 그리고 초기 2~3발은 탄이 튀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관통샷과 사플에 자신이 있다면 어느정도의 운용은 가능하다.

결론은 탄막뿌리기 제왕. 그나마도 경쟁자가 하나 더 추가됐다. 게다가 특이하게도 PDW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SMG 계열 총기 중 유일하게 고급형 소음기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5월 29일 패치에서 Oriental Red 스킨이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다.

2014년 11월 27일 자로 판매 종료.



2.15. OA-9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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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2,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2HS 도트M(기본 지급), 강선 강화 배럴B, 버스트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공격력 34/사거리 21/정확도 42/안정성 26/기동성 92/연사력 80/장탄수 30





일명 와구삼, 오구삼.

2013년 2월 26일자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추가된 상점 총기.

실총은 민간 총기 전문 제조사 Olympic Arms에서 제조한 총기인데, M16 기반의 MAR이며 개머리판을 제거하고 총신도 짧은 것으로 교체하는 등 외관만 보면 가히 기관권총에 더 가까운 모델이다(실제로 권총 수준으로 더 간소화 시킨 OA-98 모델도 있다). 사실 올림픽 암즈가 만든 M16 커스텀은 개머리판이 없는게 좀 있다. 그런 커스텀들을 보다보면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 아주 예전에 국내 어느 회사에서 이런 올림픽 암즈가 내놓은 개머리판이 없는 M16 시리즈의 가스건을 내 놓은 적도 있으니 찾아보면 나올지도 모른다. 아바 포인트맨 무기 항목에서 말하긴 좀 상관 없는 내용일지도 모른다

재미있는 점은 설명을 자세히 보면 불법적인 개조를 거쳤다고 적혀있다. 고로 아바의 첫 불법 개조 총기의 상륙이 되는 것. 그런데 사실 Rx-4도 원래는 순수 민간용 소총으로 자동 기능이 전혀 없지만 AVA에서 자동 사격이 되게 만들었으니 Rx-4가 최초의 불법 개조 총기라고 볼 수 있다. 설명만 없다 할 뿐이지만.

특징으로는 MAR 계열 총기 답게 대놓고 화력형으로 나가려는 것인지, AUG A2 Commando에 이어 포맨 총기 중 두번째로 강선배럴이 들어있다.

포맨 상점총기중 많은 포맨유저가 사용하는 베레스크와 비교되는 부분이 있는데 출시가 되고 패치가 완료되어 많은 아바인들이 게임 내에서 스펙을 확인한 뒤로부터는 보유자가 많이 없는 초반엔 베레스크를 누를 대항마가 등장했다던지, 실총 동영상을 링크하며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가 많이 풀린 지금은 베레스크처럼 쓸만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물뎀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다. 베레스크도 스펙상으론 저 데미지를 가졌지만 센데 데미지 1 낮아진다고 뭐가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있는데, 베레스크는 방탄 무시 능력이 달려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마 베레스크에 방탄 무시 기능이 없었으면 연사력만 빠른 물뎀 총기라는 비주류로 추락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와구삼이 물뎀이라는 얘기도 틀린 얘기는 아닐 수 있다. 평가는 자기 하기 나름이니 직접 써보는게 제일 좋을지도..

개조 특징은 강선과 버스트 배럴로 나뉘는데 버스트 배럴을 달면 근접 연사력이 꽤 좋아지고 강선은 중거리 교전이 수월해진다. 구동방식 개선은 취향.

베레스크가 있거나 맞지 않는다면 색다른 느낌을 위해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혹여나 베레스크와 비교해서 이 총이 안좋다면 인벤토리에 보관해두고 베레스크를 다시 꺼내면 되고. 베레스크가 없다면 그냥 베레스크를 사라. 괜히 이 총 샀다가 적응 못하면 큰일난다.

그리고 총소리가 무척 시원하다. SMG 중에서 요란하기로는 거의 탑에 들어갈 수준.

여담으로 다른 총기는 유로로 사야 하는 x2 도트가 기본지급이다.



2.16. P90(MK.II/T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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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oardr.pmang.com/P90TR_dotsight.jpg
내구 4,000 유로. 영구 40,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이전에는 하사 이상.) 소음기 장착 가능. R.I.S 개조 가능.
공격력 31/사거리 22/정확도 45/안정성 42/기동성 80/연사력 73/장탄수 50








일명 피구공.

한때 포인트맨의 대세총기였으며 온리 무빙샷 운영위주의 포인트맨에게 덕샷의 개념이 생기게한 총기. 처음 출시 때는 실총처럼 방탄복 무시 기능이 있었고[15] 개발사 측에서도 의도된 부분이라고 답변했었지만 수많은 라이플맨, 스나이퍼 유저들의 항의로 어느 순간 방탄복 무시 기능은 삭제당해버렸고 기본적으로 우수하던 스탠딩과 덕샷성능도 체감상 하락했으며 개조파츠가 추가되면서 개조하게되면 성능이 더 떨어지게된 비운의 총. 왠지 이벤트 총기로 제공도 자주되고 하지만,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 성능때문에 사랑받지는 못하는 편. 물론 비존 같이 대놓고 비주류스러운 총은 아니지만 Mk.2가 나오고 성능이 대폭상승되고 방탄복 무시만 빼고 이전의 성능과 비슷해졌지만 개조하면 성능이 하락하는건 여전하고 이 총보다 좋은 주류총기가 많아 주류에 오르는데는 실패.

다만 탄창수가 비교적 넉넉하고 순간화력도 좋아 비싼 MP7를 살 여유가 없는 초보유저들에게 '가난한 자의 MP7'로 나름 사랑받기는 한다. mp5k처럼 헤드슈터들에겐 나쁘지 않은 총이라 평가받았었다.

괴이한건 하향 패치로 인하여 쓸모 없어진 이후 계급 제한을 내리고 이지 마크를 붙여두어 초보 유저들을 낚았다는 사실. 거기에 한 때 신규 유저에게 내구 총기가 지급된 적이 있다.

헌데 이 순정 P90은 아직도 방탄뚫기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 TR이 아닌 무개조 순정 P90이 말이다!

여담이지만 국내 FPS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P90의 조준사격을 그대로 재현한 몇 안되는 케이스이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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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랜 챔피언쉽 시즌3 보상으로 P90 달빛 늑대가 등장했다. 스펙은 Mk.2 상점판에 비해 공격력 +3, 장탄수 +3 되었으며, 개조가능하다.

Mk.2 패치를 통해 순정의 P90은 TR 포함해서 판매 종료되었고 2014년 11월 27일자로 Mk.2 역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내구제 총기는 2013년 2월 26일자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2.17. SG552(Commando/Ra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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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4,600 유로. 영구 46,000 유로. 하사 이상. 소음기 장착 가능. R.I.S 개조 가능.

공격력 35/사거리 30/정확도 42/안정성 35/기동성 70/연사력 68/장탄수 30












일명 고만둬 혹은 로리시그.

출시 당시 스펙만 보고 악스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의외로 사용하기 힘들고 개조 파츠마저 없었고 특유의 좌우 반동으로 인해 쓰는 사람만 쓰게 된 총기. 이후 개초파츠의 추가로 성능 향상을 노렸으나 오히려 성능이 하향해[17] 인기몰이에는 실패했다. AUG A3처럼 RIS 개조 전과 RIS 개조 후의 플레이 스타일이 확 달라지는 총기라고 보면 되겠다. 개조 전엔 포인트맨 총기, 개조 후엔 라이플맨 총기 정도랄까?가만, 얘는 포맨 총이잖아! 이것은 라이포맨!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개조 없이 운영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개조 안하고 쓴다. 개조 안한 순정 기준으로 좌우반동이 좀 있고 악스보다 펀치력이 모자라지만, 악스보다 정확도가 좋고 안정성도 제법 되기 때문에 비주류 SMG중엔 나름대로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RIS 개조시에는 AUGA3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해야한다. MAR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는데다 고급형 소음기 부품을 가지고 있으며[18] 그만큼 닥돌보단 신중하게 접근하고, 마구잡이로 긁어대기 보단 덕줌샷을 통한 정확한 타격이 필요하다.[19] 머리 뚜껑부터 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플레이 스타일이 대기 및 은폐형 무기로 바뀌기 때문에, 평소에 닥돌을 즐겨하던 유저라면 적응하기가 어려울 것이다.뭐, 순대니 브슸 같은 거 파던 변태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기겠지만

유저들의 통칭은 코만도. 우스갯소리로 사는걸 고만둬에서 뒷글자만 따서 고만둬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실 고만둬라고 부르는게 일상. 엉엉 이 총기도 일부 탄이 들어갔는데도 공격력이 부과되지 않는 의혹을 사고있다.

그런데 느닷없이 K-2처럼 리메이크가 진행된다. 일단 상부레일은 파여있는듯 하다. 패치 당일 라이플맨이라 표기되었으나 포인트맨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2013년 1월 22일자로 레일 모델까지 포함해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2.18. SG556 Command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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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oardr.pmang.com/ssg556No_ren_RESIZED.jpg
내구 4,900 유로.(판매 종료) 영구 53,000 유로. 1일 1,700 유로. 7일 5,100 유로. 30일 17,700 유로.
영구 - 하사 이상. 1일/7일/30일 -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7/사거리 30/정확도 42/안정성 36/기동성 71/연사력 69/장탄수 30









(※아래 사진은 업데이트 당시에 올라온 사진.)

2013년 1월 22일 패치로 리메이크된 총기.

SG556 베이스에 기존 로리시그에서 공격력 +2, 안정성 +1, 기동성 +1, 연사력 +1의 성능 상승 효과가 있고 개조 가능하다.
단, 레이저 포인터가 없어졌고 ×2HS 도트가 기본 도트가 되었으며 늘 그래왔듯이 도색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레일과 소염기가 파였으니 다행으로 해둬야할듯.

나온 직후 작상등에서의 평가는 악쥐 수준으로 좋은, 주류급의 성능을 낸다고 하는 얘기들이 많다. 물론, 그에 반박하는 글도 있지만. 특이한 점이라면 포인트맨 무기인데도 에임샷 파츠로 개조할 수 있고,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는 MAR가 되시겠다. 그래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작상같은 곳에서 검증받은 것 처럼, 좋은 성능을 낸다.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아마 국민개조는 실리콘 그립, 고급형 소음기를 빼고는 전부 에임샷 파츠를 다는 것 인듯. 근거리에서 난사를 할 경우 헤드깡으로 죽이는 경우가 꽤 있으며, 중거리 이상부터 점사를 해 줘야 하는건 이 총 역시 마찬가지다. 실력 좋은 포인트맨이 잡으면 1:4 세이브도 어렵지 않다. 혼자 남은 포맨이 너무 잘 하던지, 아니면 적이 바보던지...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2013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가 추가되었다.

2014년 11월 27일 자로 판매 종료.


2.19. Skorpion Evo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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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2/사거리 23/정확도 44/안정성 42/기동성 90/연사력 80/장탄수 30


CZ75로 유명한 체코의 CZ사에서 제작한 총기로, 2012년 3월 27일자로 오랜만에 추가된 생긴건 돌격소총기관단총이다. 오랜만에 추가된 기관단총이라 그런지, 아주 오래간만에 레일이 파여있고, 부분적으로나마 질감이 살아있는,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수준의 디테일을 갖추고 등장했다. 때문에 파츠도 같이 붙여서 추가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파츠는 추가되지 않았다.

스펙만 놓고 보면 영락없는 MP5K PDW MK.3인지라 여기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이게 왠 걸. MP5K PDW보다 더 못난 총기였다.

우선, MP5K보다 데미지가 1 정도 더 높으며, 연사력 또한 제법 높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참 좋은데, 문제는 이 놈의 안정성. 수치상으로는 MP5K보다 안정성이 더 높은 놈이, 실제로는 MP5K보다 훨씬 불안정한 것! 역시 스펙은 장탄수/계급/가격만 믿어야해 MP5K의 경우, 10발을 쏘건 20발을 쏘건 탄착군이 좀 넓게 박히더라도 총기 자체는 굉장히 안정적이다. 덕분에 잡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뚜껑을 따는 것도 제법 쉽고, 몸통을 노리고 쏘더라도 한 번에 많은 총탄을 상대방 몸에 박아넣을 수가 있다. 그러나, EVO3는 이게 안된다! 반동 자체는 MP5K와 마찬가지로 약한데, 문제는 이 반동의 대부분이 좌우반동이다. 덕샷을 해도 좌우로 흔들리고, 달리면서 쏴도, 걸어도 전부 좌우반동이다. 이렇다보니, 집탄 자체는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탄이 줄줄 새게 되는 것이다. 가뜩이나 데미지와 관통력도 그다지 좋지 않은 판국에, 탄까지 줄줄 새니… 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죽어라 갈겨대도 안죽는 총'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출시 당일부터 작상에서는 EVO3 성능을 상향해주거나, 파츠라도 추가해달라는 성원이 빗발쳤지만, 언제 개발진이 유저들 말 들어준적이 있던가. 고로, 상향은 커녕 파츠 추가도 없이 그대로 비주류로 추락했다.

그래도 연사력은 좋아서 잘 쏠 수 있으면 좋은 나쁘진 않는 무기다. 그리고 그 실력으로 베레스크를 들면 무쌍을 하겠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상점에서 EVO3를 선택하면 에임포인트를 장착한 모습이 노출되었었다. 이거 때문에 추후에 파츠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냐며, 희망을 가지는 유저도 있었으나… 2012년 4월 24일자 패치 일정 안내 글에서, 도트사이트가 노출되던 것은 오류라고 발표해버렸다. 그리고 마침내 4월 24일, EVO3의 도트사이트를 삭제해버렸다.그리고 똥퀄 맵과 레이가 추가되었다

뱀발로, 페이스북에서 언급된 말이 일품이다.

"제가 언제 포맨 총기 나온다고 말이라도 했습니까?"가만, 이 양반들 설마, 근무시간에 디씨질 하는거 아니야?!

메카닉은 도색 바리에이션 모델과 다르게 KBP PP2000 계열, 비존 계열, MP40 계열, UZI Origin과 가능하다.



2.20. SR-3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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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40.3(-2.3~1.7)/사거리 33.4/초탄정확도 83.6/연사정확도 74.1/반동억제 86.5/연사력 12.20/장탄수 30/기동성 91.9

통칭 삼미터(...)

2011년 10월 13일에 추가된 물건.(10월 11일에 추가하기로 되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미뤄짐)
악스와 비슷한 생김새. 여기에 높은 기동성과 연사력, 그리고 웬만한 라이플도 싸먹는 공격력으로 베레스크를 누르고 사기총으로 오르냐 마느냐 말이 많았던 총기. 그렇게 하루하루 유저들은 기다려서 나온 물건은... 시대를 잘못 만난 개념총이었다.

일단 베레스크처럼 SR-3M 역시 초근거리에서 순삭이 가능하다. 과거 표기로는 데미지 38에 연사 72의 포풍같은 순삭력은 사파라라도 쉽사리 잡아먹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18 소리나오는 사거리. 사거리가 주류 SMG들 보다도 짧다보니 최대한 붙어서 교전해야하기 때문에, 유저 대부분이 SA58, MK.3 등으로 무장한 고화력 시대에서 이는 굉장한 부담이다. 오죽하면 총 이름에서 딴 3m 이내에서만 쓸만한 총(통칭 "삼 미터")이란 별명이 생겼겠는가. 기본적으로는 포인트맨의 기본에 충실한 총기건만, 기본에 충실하기엔 적들의 방탄복은 날로 두꺼워지고, 적들의 총은 날로 화력이 늘어가니…….

그렇다고 가격이라도 싸면 모를까, 5만6천 유로 씩이나 하는데다가 화력 살려서 붙자니 시중에 악쥐나 SA58 등의 고화력 총기들이 너무 많이 풀려있다. '스네이크 아이' 같은 곳은 아예 산탄총 월드라서 발 딛을 틈도 없고. 때문에 유저들은 롱레인지 배럴의 추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롱베 추가했다간 그 특유의 화력 때문에 다른 SMG들이 사장당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애매하다는게 문제. 그리고 은근히 반동도 애매해서 막 근접이라고 난사했다가는 때리지도 못하고 죽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쭉 아쉬운 이야기만 했는데, 그렇다고 이 총이 썩어빠진 무기란 것은 아니다. 시대를 잘못 만나긴 했지만 일단은 개념총이다. 산탄총을 사용하는 것처럼 거리 조절만 잘한다면 제 아무리 SA58로 무장한 공구(09)전사라도 무서울 것 하나 없다. 그러니 적이 자신의 사거리 내에 있다면, 두려워 말고 달려가서 머리 뚜껑부터 따주자. 사거리 밖이라도 20m 정도에선 제대로 맞히기만 한다면 10발 내외로 적을 정리할 수 있으니 무작정 사거리 짧다고 한탄하지 말고 일단 달릴 것. 하지만 문제는 적도 포인트맨에게 사거리를 내줄만큼 바보들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상대가 오길 기다리는 방어형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방어형 플레이가 요구되는 미션에서도 제법 쓸만하다. 대기타고 있다가 다가오면 순삭! 다만 공격형 플레이에겐 지독히도 맞지 않는 총이다. 결론적으로 근접 플레이는 자신있으나, 산탄총 처럼 한방에 죽고 한방에 사는 플레이보다는 다른 기관단총처럼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딱 알맞는 총이다. 데미지가 하도 높아서 그런지, 엉뚱하게도 감염전에서 많은 재미를 보고 있다. 낮은 사거리야 어차피 감염체가 근접 공격만 가능항 상황이니 헤드를 자주 맞히면 한 탄창안에 순삭!

참고로 실총은 그로자나 VSS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탄종을 사용하는데, 게임상에서도 그 둘처럼 방탄 무시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 다만, 붙었을 때 데미지가 상당한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방탄복을 무시하는 것 같긴 하다. 만약에 방탄복을 무시 못하고 AP부터 깎아내려간다면 공격력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베레스크를 뛰어넘는 순삭력은 보여주지 못했을테니. 표기 수치로도 43이라는 포인트맨 무기 치고는 우수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지만 베레스크가 6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 총 근접 화력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상위권의 화력과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근접에서는 여전히 많은 활약이 가능. 대신 렌탈 베레스크와 비교해도 화력이나 연사력이 딱히 우월한 것도 아니고 MP7A1에 비해 안정성도 밀리는 관계로 선호도는 떨어지는 무기.

메카닉 재료로 SMG-45 계열이 들어간다.



2.21. UMP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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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3,400 유로. 영구 34,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이전에는 하사 이상.)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8/사거리 28/정확도 38/안정성 30/기동성 80/연사력 70/장탄수 25














일명 움프 혹은 엄마품.[20]

쓰는 사람도 없어서 존재감이 매우 흐리다. 구아바 시절부터 비주류였으니 비주류 총기로서는 본좌 중 하나. 처음 나왔을 당시 SMG치곤 강한 연사력과 한 방 데미지라는 컨셉으로 나왔었으나, 얼마안가 악스가 나와서 묻혔고 이후에 크리스의 등장, 저지력 하향 패치 이후 완전히 죽었다.

개조에 따라서 총의 느낌이 극과 극으로 갈리게 되는 총기이다. 장탄수 +5의 45.ACP->9mm 개조시 공격력이 많이 삭감되고 거기에 안정성 개조까지 하면 MP5정도의 느낌으로 운용할 수 있다.[21] 또, 사거리와 정확도 강화 개조 시에는, 악스보다 긴 사정거리와[22] SMG 중에선 높은 축에 속하는 34%의 데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 MAR 같은 느낌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떻게 개조를 하던, 집탄력과 연사력이 발목을 잡는다. MP5 시리즈는 제각각 연사력에서 보너스를 받거나, 태생부터 연사가 수준급인 반면, UMP는 태생부터 연사가 느린데, 연사력을 올릴 수 있는 파츠도 꼴랑 매커니즘 개선 하나 뿐이다. 이 때문에, 타 SMG 보다 많이 밀리며, 그나마 데미지로 밀고간다 해도 실린더 개조한 MP5SD나 크리스, 베레스크가 있기 때문에 UMP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또한, MAR들은 데미지가 낮으면 집탄력이 더 높거나, 집탄이 모자라면 화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기 때문에, MAR들과 비교 하더라도 UMP가 밀린다. 가격이 싸다는 점은 다른 총기에 비해 굉장히 유리한 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나마도 1, 2천 유로 더 얹으면 살 수 있는 깡패가 있기 때문에, 크게 앞서는 부분도 아니다.

무기 퀄리티 면에서는 굉장히 우수하나, 그나마도 구아바 총기가 아닌데도 퀄리티가 높은 MP5SD라든지, 같은 구아바 총기지만 주류인 AKS-74U, 퀄리티는 살짝 떨어지나 다루기가 쉬운 MP5K, 마찬가지로 퀄리티는 살짝 떨어지지만, 잘어울리는 도색과 훌륭한 성능을 가진 크리스가 있기 때문에, 퀄리티마저 잘났다고 할 수가 없다.

결국, UMP45는 너프당한 역사도 없이 그 어떤 면으로도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 무기인 것이다.

여담이지만, 다른 G3 계통과 마찬가지로, 사격시 장전손잡이가 왔다갔다한다. 물론, 실제로는 안움직인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2012년 중 운영진에 의해 리모델링 대상 총기로 지정되었고 2013년 6월 25일 패치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2.22. UMP45 MOD 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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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5,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소음기 장착 가능.

공격력 39/사거리 28/정확도 38/안정성 31/기동성 80/연사력 69/장탄수 25














일명 계모품

2013년 5월 29일자로 리메이크된 엄마품의 리메이크 총기. 원본 대비 연사력 -1, 안정성 +1의 스펙을 가지고있다.

유저들의 평가로는 원래 움프의 느린 연사력과 반동을 거의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사거리 짧은게 여전히 느껴진다고 즉 원본 총과 성능은 그닥 차이가 안난다. 덕분에 원래부터 전장에서 보일까 말까 한 총기를 디자인만 바꾼 셈이 되었다. 그리고 가격 또한 비싸다.. 엄밀히 말하면 개악이 된 셈.. 줌샷을 살려 본다고 해도 차라리 어그 코만도가 더 좋아서 문제. 역시 자비로운 엄마품. 탄창에 적혀 있던 글자는 보다시피 그냥 하얀줄이 되어버렸다(..)

2014년 11월 27일 자로 판매 종료.


2.23. X95R[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X95R_ren.jpg
영구 60,000유로

개조 부품 : 강선 강화 배럴, 버스트 배럴, 구동방식 개조, 매커니즘 개선, 실리콘 그립, 인체공학그립

공격력 39.0(-3.0~3.0)/사거리 45.1/초탄정확도 80.9/연사정학도 74.9/반동억제 82.9/연사력 11.79/장탄수 30/기동성 92.9


일명 엑구오

2015년 3월 24일날 업데이트된 포인트맨 총기. 가격은 무려 6만유로(!). 준수한 공격력과 사거리로 근거리부터 중거리까지 무난히 상대할 수 있지만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

특유의 높은 공격력으로 포스트 악쥐 취급을 받으며 한때 포인트맨 무기의 꽃으로 유행처럼 번졌지만 사실 특유의 괴랄한 반동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무기였으며, 비슷한 공격력에 안정성은 더욱 좋은 무기들이 많이 나온 현재는 쓸 일도 없고 거의 보이지도 않는다. 중거리 교전 총이 없는 유저들이라면 사용할만한 여지가 있긴 하지만 워낙 다루기가 힘들기 때문에 어지간히 익숙해지지 않으면 힘들다.


3. 산탄총[편집]



3.1. 펌프액션식 산탄총[편집]





3.1.1. FN TP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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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3,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공격력 45/사거리 12/정확도 30/안정성 20/기동성 40/연사력 25/장탄수 5




일명 루센. FN TPS를 바로 한글로 치면 '루센'이 된다. 버드샷배럴 특유의 저지력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적을 맞히면 하늘높이 날아가기 때문에 감염전 한정으로 '나로호'라고 부르기도 한다.

펌프액션 산탄총 치고는 꽤 빠른 연사력, 여기에 공격력도 가장 크고 스펙상으로도 사거리가 길지만, 탄착군이 무작위라서 어떨때는 근접에서도 반샷이 뜨지만 어쩔때는 중거리 적까지 한방에 보내버린다. 랜덤한 성능과 가격이 비싼게 단점.

쏘면서 바로 장전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레밍턴 비슷한 느낌이 날 수도 있지만 연사력은 그보다는 훨씬 빠르므로 그냥 베넬리 + 레밍턴 같은 느낌이다.

개조는 단 두가지로, 데미지를 상승시키나 총기 자체의 능력 전반을 하락시키는 버드샷 배럴, 최대 장전 가능 장탄수를 5발에서 7발로 늘려주는 탄창 개조가 있다. 탄창 개조는 거의 필수급이지만, 당신이 웬만한 샷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니 가지고 있어도 절대로 버드샷 배럴은 달지 말기를 권한다. 공방에서 버드샷 + 노줌샷은…. 의외로 줌샷은 쓸만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거리가 벌어지면 줌샷이건 노줌샷이건 시망(...).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버드샷 배럴은 공격력과 저지력을 획기적으로 올려주지만 정확도, 사거리, 안정성을 팍팍 깎아먹는 물건으로 여기에 루센 특유의 랜덤한 탄착군이 함께 해주면 더욱 하드코어한 복불복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버드샷 개조시 그 특유의 저지력 덕분에 폭스헌팅 맵의 1계 오크통 2개를 굴릴 수 있으며, 해머블로우 1창 남쪽문 트럭사이의 흰색 드럼통을 굴릴 수 있다. 이전에는 폭스헌팅 사다리방의 의자를 단 한방으로 날려보내서 문이나 사다리를 차단시킬 수 있었는데 현재는 사다리가 땅하고 일체화되어 불가능하다. 폭스헌팅 1계 오크통을 굴릴때 그 아래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는 오크통과 몸이 일체화되면서 껴버린다. 이걸 깨려면 라이플 한 탄창은 족히 비워야하는데, NRF의 숙련된 맵 인테리어(?)는 EU의 1계 개돌시 오크통을 굴려 몸을 끼게 할 수 있다. 물론 그냥 쓰러뜨려 1계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오브젝트를 잘 굴리는 방법은 멀리서 쏘면 물리력은 보존되고 데미지는 급감하기 때문에 줌을 당긴 채로 멀리서 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산탄 구슬이 엄청나게 늘어난 만큼 초근거리~근거리에서는 일격필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나리오 모드의 보스몹들을 처리하는데도 사용한다. 초근거리에서 헤드를 타격시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덕분에 혼자서 데스벨리를 돌때 중간보스나 최종보스 사냥에는 이만한 총이 없다.

또한 저지력 덕에 감염전에서도 톡톡히 재미를 볼 수 있다. 소위 높은 지대로 가서 감염체가 다가오는 족족 쏴주면 속절없이 날아간다. 특히 감염체가 점프라도 하는 순간 버드샷 루센으로 쏴주면 감염체가 우주 너머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덕분에 시간 끌기용으로 이만큼 적절한 총이 없다. 특히 버닝템플 맵 지붕 위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하늘 높이 날아가다가 맵 밖으로 이탈하게 되어 숙주건 뭐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순살당한다. 이때, 낙사처리가 되면서 점수가 깍인다. 이렇게 기묘한 체험을 경험하기 위해 우주관광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유저까지 있을 정도.물론 거짓말로 통수치는 사람도 있다. 루센이 아닌 다른 산탄총은 불가능한 묘기. 물론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숙주나 감염체를 높게 띄워줌으로서 지형지물의 방해를 피해 이쪽으로의 접근을 허용할수도 있으니 주의. 어찌보면 양날의 검이다. 이후 패치로 멀리 날아가는 우주관광이 없어지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

2013년 4월 1일 이후로 대충 눌러도 리듬에 맞춰 쏘는 것 처럼 잘 나가는 잠수함 패치가 적용되어 더욱 쓸만해진... 줄 알았는데 버그로 판명났다. 업데이트 당시 총의 사격 후 모션 동작이 있는데, 이 이후에 연사 딜레이라는게 존재하였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면서 연사 딜레이가 없이 사격이 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또 다시 패치를 하여 다시 연사 딜레이가 있게 되어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왔다... 만우절 기념으로 버그를 드립니다 역시 그럼 그렇지 이래야 아바답지



3.1.2. KEL-TEC KSG[편집]


파일:external/boardr.pmang.com/Keltec_KSG_RESIZED.jpg
영구 58,000 유로. 계급 제한 하사 3호봉 이상.

공격력 40/사거리 10/정확도 32/안정성 11/기동성 35/연사력 42/장탄수 7


2014년 2월 11일자 패치로 업데이트된 펌프액션의 탈을 쓴 반자동불펍식 산탄총
업데이트 내역에서 공언했듯이 정확도가 끝내준다. 특히 줌샷의 집탄은 충격과 공포의 수준...얼핏 보면 라이플 몇발 쏜것처럼 보인다. 다만 안정성이 타 산탄총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라 안그래도 빠른 연사력 때문에 무빙 연사시 잘 안맞을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끝내주는 집탄으로 커버하는 산탄총.

다만 데미지는 표기상 40이 맞나 스러울 정도로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단, 일반&줌샷 집탄의 사기스러움 때문에 근거리에서 데미지가 떨어지는것은 잘 모르고 넘어가는 편이다. 물론 산탄총답게 사거리가 짧아(레밍턴 870과 동급) 거리가 벌어지면 심하게 체감된다.하지만 줌샷 집탄으로 중거리 스나 헤드를 따고 다니는거 보면...

현재까진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모든 산탄총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평가가 있다. 간만에 나온 제대로된 물건.

스트라이커가 연사력 너프를 거하게 먹고나서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성능이 되었다. 스트라이커의 극혐 비주얼에 질렸다면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3.1.3. Neostead 20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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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7/사거리 10/정확도 28/안정성 19/기동성 42/연사력 38/장탄수 6+6(12)[* 서로 별개의 장탄수로 간주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네오스테드' 혹은 '네오 2000'으로 통한다.

2012년 2월 14일 패치로 추가된 세번째 펌프액션 산탄총이자 세번째 아프리카산 총기.(첫번째는 CR-21, 두번째는 스트라이커이다.)
산탄총 최초의 계급제한 없는 산탄총이며 설명대로 2가지 모드를 가지고있다.

기본적으로는 루센을 능가하는 연사를 가진 통상적인 산탄을 쓰지만 마우스 우클릭하면 사용 약실을 변경하는데, 이때 탄착군이 타 총기들처럼 단발 타격 형식으로 바뀌는 것으로 보아 슬러그탄을 쓰는 것 같다.[23] 약실 변경 후 일반 소총들 처럼 쏠 수는 있으나 사격속도가 매우 느려진다.[24]

산탄모드시 연사속도가 루센을 능가해서 펌프액션이 아닌 반자동 수준에 이르지만, 사실은 스파스-12는 커녕 레밍턴 따라잡기도 버거운 수준이다. 레밍턴은 한방이라도 잘 나오지...더군다나 계속 쏘다보면 탄이 퍼지고, 줌샷 대신에 모드 변경 기능이 들어갔기 때문에 줌샷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즉, 타 펌프액션 산탄총이나 일부 반자동도 할 수 있는 줌샷 아케이드가 안된다는 이야기.명중률을 높이려면 산탄총주제에 덕샷을 해야한다.

베럴이 두개라는것에 대한 패널티인지 체감상 레밍턴보다 데미지가 약하고, 일반적으로 쓰이던 주류급 산탄총[25]들이 원큐를 냈던 거리에서 적을 한방에 보낼수 없는 등[26], 스트라이커12 같은 스타일의 돌파형 산탄총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심지어는 5m이내에서 2발을 맞히고도 못잡는 기현상도 보인다.

결국 남는 것은 이 녀석만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슬러그탄 뿐이다. 원거리에서 우선 슬러그로 한 방 맞혀놓고 근거리 벅샷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던가[27], 슬러그 덕샷으로 중거리 이상 적의 헤드를 턴다던가 하는[28], 비교적 정확한 한발로 일반적인 산탄총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라는 의도에서 제작한 것 같으나, 슬러그 자체의 데미지가 높지 않으며(근거리에서도 5칸이 뜨는게 한계다), 이 총기의 사거리가 스파스12와 맞먹는 수준에 불과한데다가, 슬러그 모드의 사격속도조차 너무 느리기 때문에(일반탄 2번 쏘는 속도와 맞먹는다) 슬러그 하나에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모드를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슬러그탄 버전이 있다 한들 원래 포인트맨의 산탄총 자체가 원거리전보단 근거리전을 지향하는 무기인데다, 단거리에서도 장거리에서도 어느 한 쪽으로 딱히 전문화되지 않은 어중간하다는 한계 때문에 온갖 악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결국 추가 당일날만 반짝하고, 그 이후로 비주류 신세.

참고로 2012년 3월 3일 기준으로 아직도 공홈 무기/장비란에 총기 정보나 스펙을 적어놓은 것이 없다. 때문에 작상에서 이 총기에 대한 이야기를 찾으려면 조금 시간이 걸린다. 결국 3월 9일에서야 정보가 올라왔는데 역시나 좋은 평은 거의 없다...웬만한 비주류 총기들에게도 이정도로 심한 혹평은 거의 없었는데(아니 혹평 일색이라도 최소한 나름대로 장점이 될만한것 한개 정도는 적혀있곤 했다) 굉장히 의외인 총.

그리고 숨겨진(?) 장점으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오리들도 쓸 수 있는 최초의 산탄총. 그러나, 여기까지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굉장한 상급자용 산탄총이다. 낚이지 말자. 아니, 계급이 오리급이니까 이 정도 성능이 나오는게 당연한건가

여담으로, 위의 두개의 배럴이 아닌, 아래쪽 펌프 부분에서 총알이 나가는 총이다.


3.2. 반자동, 전자동식 산탄총[편집]




3.2.1. SPAS-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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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45,000 유로. 하사 이상.

공격력 41/사거리 10/정확도 30/안정성 15/기동성 35/연사력 35/장탄수 5




일명 구(舊)파스, 물파스[29]

쥐라기 공원이나 터미네이터 등으로 친숙한(?) 아바 최초의 반자동 산탄총. 한 때나마 산탄총 중에서 가장 연사력이 빨랐었다.[30]

극단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레밍턴과는 달리, 높은 연사에 적당한 패널티를 갖춰, 산탄총 계통 입문자들에게 각광 받았던 총이다. 그러나 레밍턴에 비해 공격력이 낮고 사거리가 짧아, 근거리에서도 적을 한방에 눕히기가 힘들다. 집탄률도 타 산탄총에 비해 좋지않고, 극단적으로 말해 산탄총은 한발 놓치면 내가 눕는 무기'라 비주류가 되었다.

한 술 더 떠서, 베넬리니 사이가니 하는 좀 더 성능이 높은 산탄총이 등장하였고, 나중에는 스파스15니 스트라이커12니 하는 정신나간 총기까지 등장하는 바람에 완전히 비주류로 가라앉게 되었다.

한방률이 낮고 연사력이 약간 높기 때문에 초탄을 박은 후 차탄을 박아서 적을 죽이는 식으로 운용을 할 수밖에 없지만, 앞에 서 말했듯이 초탄에 확실하게 적을 죽이면서 연사력에 큰 차이가 없는산탄총건도 있고, 초탄사살을 어느정도 보장하면서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하는 산탄총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외관은 진짜……눈물이 난다. 매우 좋은 의미로. 질감이면 질감, 색감이면 색감, 무엇하나 모자란 것이 없다. 게다가 들고서 전력질주 해보면 알겠지만, 총기에 달린 모든 방열구멍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파여있다. 몸통 상부에 달린 레일이 얼마나 정교하게 파여있는가에 대해서는 굳이 서술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포인트맨 총기 중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게다가 찰진 펌프 당기는[31] 소리하며, 우렁찬 격발음 하며……. 혹시라도 이런 총기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과감히 지르고 찬양하자.

2012년 중 운영진에 의해 리모델링 대상 총기로 지정되었고 10월 30일에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3.2.2. Benelli M1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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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oardr.pmang.com/m1014.jpg
영구 48,000 유로. 하사 이상.

공격력 43/사거리 8/정확도 35/안정성 15/기동성 45/연사력 30/장탄수 6



일명 잉넬리, 베넬리.xM1104

반자동 산탄총. Benelli M4 Super 90 이라고도 한다. 출시되면서 월등한 성능으로 구파스를 묻어버렸다(…). 연사력도 괜찮은 편이며 베넬리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아바 초창기 3종 산탄총(베넬리/구파스/레밍턴)중에는 그나마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모로 스파스나 레밍턴보다 월등한 산탄총이지만, 근거리에서의 에임이 산탄총이라고 하기에는 그다지 넓지가 못하다. 다른 산탄총의 에임이 일종의 박스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면 이쪽은 오히려 라이플맨 같이 점으로 에임을 잡아야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있는 편.

대신 거리가 조금만 벌어지면 집탄률이 확 떨어져서 제대로 피해를 주기 힘드므로 사거리 유지는 필수. 사거리 내에서 조준사격시 굉장한 집탄력을 발휘하므로, 이 녀석이 가진 높은 파괴력과 맞물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이런 줌샷 능력이 있어도 그 놈의 동족학살병기들 앞에선 택도 없는터라 묻히고 말았다. 간간히 공방에 나타나긴 하다만, 다들 잉넬리, 잉넬리(…) 하면서 놀려대는 꼴 보면 알만하다.

여담이지만, 외관 표현은 스파스12 수준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훌륭하다. 다만 총기 모습이 다소 밋밋하고, 외형이 바뀌는 개조라곤 도색이 전부다보니 쓰다보면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격발음도 스파스12에 비하면 조금 박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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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한정으로 Benelli M1014 Navidad가 판매된 적이 있었다. 도색빼고 성능은 그리 큰 차이가 없지만 노멀 베넬리에 없던 도트(!!!!)가 달려서 줌샷이 수월해졌다. 헌데 이건 뒤집어보면 노멀 베넬리의 기습 점프줌샷이 불편해졌다는 얘기도 된다.[32] 결국 도트가 한마디로 양날의 검이 되었다.
F2000 Navidad가 처음 나왔을때 감염전 기능이 있어서 이 총도 그런게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참고로 매각불가. 그리고 한정 패키지 총기중에서는 유일하게 성능 변화(도트 사이트)가 있는 총기이다. 그나마 쥐꼬리만 하지만



3.2.3. Saiga-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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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49,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공격력 39/사거리 10/정확도 30/안정성 15/기동성 40/연사력 40/장탄수 6




일명 사이가.

SPAS-15가 패치되기 전에 사기 소리를 듣던 산탄총. 오죽하면 사기가라는 별명도 있었다. 생긴게 AK 계열의 소총처럼 생겨서 처음엔 헷갈려하는 사람도 많았다. 공격력은 베넬리에 비해 살짝 떨어지지만 리듬을 타면 연사력도 빠르고, 수축개조를 하면 집탄률이 좋아져 근접~중거리에서 사용하기가 더욱 편하다. 특이하게 탄창식 산탄총이기 때문에 한발한발 답답하게 탄창을 채우는 다른 산탄총에 비해 재장전이 빠른 장점[33]까지 있어서 얼핏보면 무결점 산탄총으로 볼수도 있지만 우클릭으로 줌인시 연사 속도가 최악의 수준으로 느리고 줌인상태에서 본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시간역시 엄청나게 느린정도가 아니라 안드로메다가는정도. 따라서 평범하게 줌샷을 시도했다가 실패시엔 바로 사망한다. 한방으로 확실한 제압이 불가능한 거리에서는 줌샷보다 오히려 노줌으로 두세번 쏘는게 현명한 선택이 된다.

일반적인 대인전에서는 수축개조를 하여 집탄률을 높히지만, AI미션에선 확장개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탄갯수가 늘어나서 데미지가 배로 증가한다.

반자동 산탄총이 많이 등장한 시점에서는 특별히 꿀리는 성능은 아니지만 특별히 뛰어난 성능도 아니기 때문에 많이 보이지 않는다. 연사력이 괜찮긴 하지만 신파스처럼 누르고 있으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리듬을 잘 타야 하고, 거기다 화면반동이 매우 강해서(그냥 흔들리는게 아니라 아예 에임이 위로 올라가 버린다) 무작정 쏴갈기기는 힘들다.

수축 개조시 사거리 증가와 명중률 증가 때문인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2013년 4월 1일 이후로 대충 눌러도 리듬에 맞춰 쏘는 것 처럼 잘 나가는 잠수함 패치가 적용되어 더욱 쓸만해진... 줄 알았는데 버그로 판명났다. 업데이트 당시 총의 사격 후 모션 동작이 있는데, 이 이후에 연사 딜레이라는게 존재하였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면서 연사 딜레이가 없이 사격이 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또 다시 패치를 하여 다시 연사 딜레이가 있게 되어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왔다... 만우절 기념으로 버그를 드립니다 역시 그럼 그렇지 이래야 아바답지

메카닉 시스템 추가 이후 SPAS-15가 완전히 날아올랐다가 트리거3까지 삭제 이후 나락을 간 뒤로 대체재를 찾는 유저들이 연사의 심각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 총을 찾는 경우가 생겼다. 오래전에 단종된 탓에 2슬롯까지 지원되는 메가캡슐판 Saiga-12 Leo는 가격이 크게 뛰었고 원본인 이 총 역시 가격이 크게 올랐다. 발사탄약수는 예전처럼 레티사이가를 넣거나 프밍턴, 프넬리 등으로 채우고 수축개조만 넣으면 한방 사거리는 쌍욕이 나오던 그 신스파스 거의 그대로 재현가능하다. 단 일발 화력만 높을 뿐 반동과 탄씹힘이 샷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시궁창이라 신파스와는 달리 초탄이 빗나가면 답이 없으며, 신파스 때처럼 밸붕이라 할 만한 막장현상은 적어도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3.2.4. SPAS-12 MOD 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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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5,000 유로. 상병 이상[A]

공격력 41/사거리 10/정확도 32/안정성 15/기동성 35/연사력 35/장탄수 5


2012년 10월 30일자로 리메이크된 모델. 일단 온갖 악평이 쏟아지면 구 모델 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문제는 개조 불가 크리..

리메이크 이전의 물파스였을 경우 한방이 안날 상황에서 한 방이 난다든지 하는 약간의 상향된 모습, 꽤 줄어든 에임, 더욱 빨라진 장전속도 등 나름 쓸만하다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탄조루다(...) 5발밖에 안되는 심각한 장탄수는 암스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심각한 탄조루 증상을 보여줘 2~3명이 뒤에서 따라 들어오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눕게 되는 난감한 상황을 보여준다. 만약 호위에서 탱크 호위라도 하는 상황이라면...

물론 성능은 못 봐줄 정도는 아니니, 탄 관리만 잘 해준다면 쓸만하다. 하지만 이보다 흉악한 무기가 더 많기에 주력으로는 못쓴다는게 흠. 다행스럽게도, 리메이크 이전의 찰진 모델링은 다행히도 건재하다. 게다가 개머리판을 접어둔 탓에 화면 가림이 심하다는 듯 하다.

2013년 하반기 패치를 통해 계급 제한이 상병으로 떨어졌다.

여담으로 바로 아래의 SPAS-15에 이 총으로 형상변환이 가능한데 재장전 모션은 탄 한발을 굉장히 신중하게 넣는다.


3.2.5. SPAS-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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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oardr.pmang.com/CF_Spas15_RESIZED.jpg

영구 59,000 유로. 1일 1,900 유로. 7일 5,700 유로. 30일 19,700 유로.
영구 - 하사 3호봉 이상. 1일/7일/30일 -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5/사거리 7/정확도 30/안정성 20/기동성 40/연사력 25/장탄수 5






일명 신(新)파스, 신파.
이 총기가 출시되었던 2010년 9월달은 때마침 태풍 곤파스가 한국에 상륙하던 달이다. 덕분에 신파스.곤파스 등등 해서 진짜로 그 곤파스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출시전 상대적으로 약세인 포맨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34],처음 나왔을 때는 무지막지한 집탄율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셋 트리거 타입 2로 개조하면 공격력과 사거리가 늘어나서 어지간한 기관단총 유효사거리 정도라면 아무렇지 않게 적을 한 방으로 눕힐 수 있었다. 그러나 패치로 2트리거가 삭제되고, 연사력과 명중률을 늘려주고 데미지와 사거리를 깎는 1트리거와, 반대로 한방률(공격력+발사탄약수+사거리)을 늘리고 연사력을 하락시키는 3 트리거만이 남았다. 추후 3트리거가 여전히 깡패 자리를 잡고 있어 몇번의 패치를 당해서 3 트리거의 연사력이 더욱 낮아지게 되었으나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총이다. 여담이지만, 패치로 2 트리거는 삭제되었고 2 트리거는 3 트리거로 통합되었다.

3 트리거는 공방용, 1트리거는 AI용인데 1 트리거를 달고 공방을 뛰면 엄청난 멘탈붕괴를 경험할 수 있다(...)[35] 게다가 3 트리거도 하향을 먹어서 예전만큼의 한방률을 보이지 않는다..

2012년 현재 산탄총 중 가장 강한 총이라는 평가를 듣는 총은 뼈밍과 스커가 있지만, 뼈밍은 현금 캡슐이고 스커는 쓰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아직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총기. 무엇보다도 반동이 적고 리듬을 탈 필요가 적어서[36] 타 산탄총보다 쓰기가 편하다.

2013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 가격이 조정되었고 30일분이 추가되었다.

2021년 메카닉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후 게임의 밸런스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 총기로 지목되고 있다. 메카닉 시스템 자체가 본래 이동정확도가 낮은 브레이킹 스나이퍼 총기의 이동정확도를 끌어올려 무빙이 되면서 팔샷 1발 확킬이 되게 만든다거나, 혹은 원래도 이동정확도가 높아서 무빙이 쉬운 대신 팔샷 1발 확킬이 안 뜨는 일부 무빙 스나이퍼 총기[37]의 공격력 - 사거리를 끌어올려 무빙이 되면서도 팔샷 1발 확킬을 띄운다거나 등의 어느 정도 극단적인 성능의 총기를 획득할 수 있는 밸런스 침해 가능성이 존재하긴 했지만 이 총은 그 선을 한참 넘었다는 게 문제.

원인은 트리거 3 의 성능이 메카닉으로 증가된 총기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총기 본체의 성능은 보잘것없고 높은 스탯이 달린 파츠들로 총기를 스위칭해 가며 쓰는 컨셉이던 신파스가 메카닉으로 보잘것없던 본체 성능 자체를 다른 샷건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려버릴 수 있게 되자 이 오버스펙 파츠인 트리거 3이 밸런스적으로 수용 가능한 선을 넘어 버린 것. 결과는 트리거 2때의 악몽이 되돌아온 수준으로, 모니터 성능이 훨씬 좋아진 현재는 실질적으로 그보다 더 막장인 밸붕이라고 하기조차 뭐한 치트급 성능을 발휘한다.

그 성능이 어느 정도냐면, 20m이내에서 우클릭 조준도 필요없이 대충 쏘면 90%는 한방이 나고 30m이상 떨어져 있어도 절대 두 발 이상 넘어가지 않으며 머리에 탄자가 두 발 이상 꽂히면 그대로 헤드샷 한방이 뜬다. 구슬도 10~11발이라 머리 쪽에 조준만 되면 높은 확률로 뚜껑이 날아가고 방탄복은 방탄복대로 걸레짝이 되거나 그대로 원샷이 뜨는데 공격력과 사거리가 최대치에 가까울 경우 아예 반샷을 보기가 더 힘들어지게 된다. 그 어느 fps게임을 해봐도 이런 막장스러운 샷건은 비슷한 것조차 존재하지 않는데 슬러그탄을 써도 될까말까한 짓거리를 발사탄약수 11발짜리 산탄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수의 포맨들이 이 총을 소지하게 되자 결국 공방 밸런스는 파괴되고 동접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되었다.

마치 메카닉이 풀리기 전 프흥국 강점기가 더욱 매운맛으로 강화되어 신파스 강점기로 바뀌어버린 듯한 상황. 많은 비용을 들여 이 총을 장만한 유저들조차 사용하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너프될까봐 사고팔고를 반복한다는데도 운영측은 전혀 너프할 낌새조차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핵심 재료인 프넬리와 사이가를 박스에 넣어서 물들어온다 노저어라를 시전하며 모처럼 경매장과 메카닉으로 끌어온 유저들을 다시 걷어차내고 있다.[38] 그나마 뒤늦게라도 운영진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긴 했는지, 일부 성능이 묘해서 안 쓰는 총기 혹은 쓰레기 총기들 상향과 동시에 메카닉 신파스를 너프하겠다고 공지를 올리며 칼을 빼들었다.

2022년 5월 밸런스 패치로 3 트리거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과거 2 트리거때처럼 판매만 먼저 종료시켜서 남은 내구도만 사용가능하게 했었던 때[39]와 다르게 모든 부품을 매각처리 시켜서 없애버렸다. 이 패치 이후 확실히 사용자가 줄어들어 스트라이커와 사이가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아바 역사상 본체가 아닌 부품 때문에 패치로 2번이나 부품이 삭제 당한 유일한 총으로 등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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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한달동안 배틀기어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배틀기어 삘 나게 도색된 BG Crusher라는 이름하에 매거진B(15일) + 경험치 100%(7일) + 전투 부활 50회(30일) + XM Hakuen 연막 수류탄(30일)과 함께 패키지로 판매하였다. M4A1 Carpio(M4A1 Mk.3)나 FAL Cannon(SA58 Para)도 그렇지만 원판과 다른것은 도색밖에 없다. 성능의 차이는 전혀 없다. 레드덕측에서 대놓고 인증해준 사실이다. 근데 잘 보면 앞의 두 총도 그렇고 사기총 위주로 판매하는 것 같다. 다음번엔 고자 패키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40] 다음 타자는 FR-F2가 되었다. 정말 사기총 위주로 내놓는구나... 815에 게이원이나 내줄것이지. 그런데 미국에서도 크리스마스라고 BG Crusher 패키지를 한국판과 토씨하나 안틀리게 똑같이 판다! 미친 거 아냐? 에어리아 게임즈로 옮기고 나서는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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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아바에서 나오는 바리에이션으로 클랜용 Dragon SPAS-15 도 존재했다. 스펙은 원판과 동일하나 중국은 이보다 더 사기스럽다.

한국에서도 클랜 챔피언쉽 시즌3 보상으로 등장했다. 물론 미국아바처럼 상점총과 동일한 스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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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S-15 SNOWFALL

ICE A.V.A BOX 에서 획득가능.



3.2.6. Striker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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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55,000 유로. 1일 1,800 유로. 7일 5,300 유로. 30일 18,400 유로.
영구 - 하사 이상. 1일/7일/30일 - 계급 제한 없음

공격력 34/사거리 11/정확도 33/안정성 14/기동성 35/연사력 47/장탄수 12




배틀필드, 모던워페어의 악마가 아바로 불시착.
커스텀파츠로는 특수 스키트 쵸크배럴(탄을 변경하여 랜덤 데미지의 편차를 크게 하나 평균 데미지는 동일), 연사력 증가 트리거가 있는데...

특수 스키트 초크 배럴(탄을 변경하여 랜덤 데미지의 편차를 크게 하나 평균 데미지는 동일)이 크리티컬율을 증가시킨다는 의견이 있기에, FR-F2의 산탄총모드가 아닌가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데미지의 편차가 심각하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가끔 한방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리에서 한방이 나는 경우도 생기긴 한다.

연사력을 증가시키는 트리거를 달 경우 엄청난 연사력으로 탄씹힘도 없이 편하게 난사할 수 있는 사기적인 산탄총이었으나, 현재는 거나하게 너프를 먹어 연사트리거를 달아야 겨우 켈텍ksg와 동일한 연사력이 된다.[41] 연사는 빠르고 꾹 누르면 자동으로 나가지만 연사시 조준점이 상당히 벌어지므로 난사해선 안 된다. 난사하지 않고 광클할 경우 안정적인 탄착군을 유지한다. 줌샷의 성능도 꽤나 준수하다. 5m 이상에서 상대 머리를 저격할 수 있을 정도로 탄착군이 좋다.

여기까지만 살펴보면 스트라이커가 매우 좋은 성능을 갖춘 듯하지만 사용하는 탄창이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일단 추가적인 탄약이 없기 때문에[42] 배낭에 탄창을 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총알 다 쏘고 나서 아무 총이나 주워 써야 한다유탄발사기?. 게다가 일반적인 박스형 탄창이 아닌, 리볼버처럼 실린더로 탄약을 장전하기 때문에 재장전 속도가 극악이다. 탄약 한 발 집어넣고 태엽 감고, 또 한 발 집어넣고 태엽 감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튜브형, 박스형 탄창을 사용하는 산탄총보다 재장전 속도가 훨씬 느리다. 2. 연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지만 재장전속도가 다른 산탄총보다 느려서 재장전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뉘는 총기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재장전 도중 사격이 가능한게 위안.

다만 한번에 장전되는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 덕에 DPS는 제법 높은 편이여서 감염전 기능이 없는 총기임에도 불구하고 감염체 상대로 재미난 효과를 발휘한다. 매비 없이도 숙주를 곤란하게 만드는 몇 안되는 총기. 물론 풀체력 숙주에겐 쨉이 안되지만, 쵸크 배럴을 달고 명중만 하면 가끔 핵밍턴으로 헤드샷 날린 수준의 충격과 공포의 대미지가 뽑히기도 한다.(물론 현실은 안 그런 경우가 더 많다) 애시당초 매비 없는 사람이 혼자 돌아다닐리가...참고로 암스 업그레이드를 낀 상태에서 싹 비우고 재장전을 하면 진정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Welcome to the Hell! 어쩌다가 F키라도 잘못 누르는 날에는... 으아아아

워낙 빠른 연사력에다 시스템적으로 완자동 산탄총이라 씹힘도 전혀 없으며 반동까지 적어 현재까지도 공방에서 산탄총포맨들이 많이 들고 있는 걸 볼 수 있는 굉장한 장수만세 총기이다. 2012년 초 업데이트를 통해 포인트맨에게 있던 나이프 스킬들이 삭제되고 대신 산탄총 스킬이 새로 들어오면서 산탄총 스킬만 따면 5발의 여분 장탄이 들어온다.

2021년 7월자로 추가된 메카닉 시스템으로 신스파스 만큼은 아니지만 꽤 수혜를 보았다. 프리진이나 BTS와 같은 빠른 연사력을 가진 샷건들과 결합해서 전성기 스커를 능가하는 연사력과 공격력을 갖게 되었다. 신스파스가 깽판치는 와중에 쓰는 사람이 가끔 보이던 수준이었으나 너프예고 이후로 메카닉된 스커가 그 계보를 잇는중이다. 물론 트리거3을 장착한 신스파스보다 중거리 대응능력은 모자란 편이지만 너프 이후 트리거3이 삭제된 신스파스와 비교한다면 연사력과 집탄으로 이를 압도한다. 아직 너프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운영진이 아직 이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혹은 그렇게 한 차례 장탄을 탕진한 후 탄창으로 일발 재장전이 가능한 신파스와 달리 특유의 리볼버 관형탄창으로 인한 느려터진 재장전 속도로 밸런스가 맞춰졌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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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패키지로 등장하는 Hot Road 모델. 먼저 선보인 D.Shadow 패키지와 OMON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영구이며 2슬롯 장착 가능은 물론 핫로드 도색에 장탄수 +1 옵션이 붙어있다. 그 외에는 동일. 특이하게도 개머리판을 펼친 원본 스트라이커와는 달리 개머리판이 접혀져 있으며, 꺼내는 동작도 원본과 다르다. 그런데 역시 리시버 등짝(?!?!) 빼고는 질감이 영

[1] 말이 70이지, 직접 쏴보면 70 넘는다. 괜히 깡패소리 듣는게 아니다![2] 그렇다고 악스의 절대적인 성능이 구리다는 것은 절대 아니니, 혹시라도 악스를 구입할 의사가 있으면 눈 딱 감고 지르자. 다루기가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보이는 족족 자신에게 킬을 헌납하는 상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니.[3] 표준형 기준, 총열 길이만 10cm 정도 차이난다.[4] 모두 2023년 기준으로 포인트맨 주류 총기다.[A] A B 이전에는 하사 이상.[5] 이 총에 한번 맞는다면 일부 총기는 새삼 모니터의 크기를 재확인시켜줄 정도의 에임으로 변화한다고 한다. 그리고 얼음~ 땡![6] 철갑탄 개조. 이 개조를 한 PP2000을 속칭 철갑삐삐라고 부른다.[7] 재료에 TAC-9, 스페이스 인베이더, MP40 계열이 들어간다.[8] PDR은 20발 이상의 탄창은 장착이 불가능하다고 아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데, 편의를 위해서 10발/20발 탄창을 따로 만들어다 붙여놓은 것이지, 탄창 규격 자체는 STANAG 표준 규격이기 때문에 AR-15 계열이 사용하는 일반 탄창도 사용할 수 있다.[9] 스펙창에 이렇게 쓰여져있다.[10] 주무기 중에서 MP5K보다 데미지가 낮은 총기는 상점 총기 중에서는 MP7A1, 캡슐 총기까지 포함하면 듀얼 TMP가 있으며, 그나마도 둘 다 무시무시한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11] 복부에는 방탄판이 없기 때문인지, 방탄효과과 적용되지 않는다. 스나이퍼들이 이를 이용해서 SV98 등의 무기로도 한 방을 뽑아내는 것이다.[12] 하지만 방탄관통이 없어서 순삭 정도의 화력까지는 아니다.[13] 물론, EVO3과는 달리, 데미지가 어느 정도 있는데다가, 소음기가 있기 때문에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14] 다만, MP5SD는 신제품 느낌이 나는 반면, MP5A3는 곳곳에 손 때 묻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15] 이 당시에는 계급 제한이 하사 1호봉 이상이었다.[16] 다른 경우는 오퍼레이션7, 스페셜 포스 2, 컴뱃암즈. 다만 오퍼레이션 7과 스페셜 포스 2는 애초에 모든 총기가 다 정조준을 지원하니, 정조준이 필수 요소가 아니면서 P90의 정조준을 지원한 AVA가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17] 총알이 더 안 맞는다. 진짜 못 써먹을 수준. 그래놓고 제대로 쓰려면 엄청난 양의 파츠를 요구하는 데다가 수리비도 비싸다.[18] 사실 배럴이 이거 하나밖에 없다.[19] 그렇기 때문에 고급형 소음기 + 에임샷 개조가 좋다. 정 닥돌하고 싶다면 안정성 어거지로 올려다가 달려도 되지만, 이럴 바엔 그냥 순정 쓰는 것이 낫다.[20] 엄(U)마(M)품(P)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지만, 엄마품처럼 총의 성능이 상당히 자비로워서(……) 그렇기도 하다. 평화주의자 별명만큼은 이쪽이 원조.[21] 그러나, MP5가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보통은 그냥 MP5를 쓴다. 본의아니게(?) 현실의 사정이 반영되었다.[22] SMG와 MAR 통틀어서 가장 긴 사거리다.[23] 정작 모드를 불문하고 장전시 집어넣는 총알은 아무리봐도 산탄인 것 같다만. 총알 압축 기술이라도 생겼나?[24] 크로스파이어에 등장하는 윈체스터 같다고 보면 된다. 단발 사격이고 데미지도 그냥저냥한게 연사력도 심심하고...[25] 루센이나 스파스15, 스트라이커[26] 심지어 뚜껑을 땃는데도, 데미지는 2-3칸 정도로 얼마 안들어가고 하이바만 날아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27] 이것도 스위칭하는데 시간이 나름 걸리기 때문에 쉽지 않다.[28] 다만 슬러그로는 헬멧이 잘 날아가지 않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이건 스나이퍼 잡을때나 가능하다.[29] 순수한 의미로서 '물뎀'이란뜻도 있고, 또 진짜 물파스처럼 쓰리기만 하다는 의미도 있다...[30] "가장 연사가 빠른" 타이틀은 스트라이커12가 가지고 갔다.[31] 사실, 고증대로라면 펌프를 당길 수 없다. 반자동 모드에서는 펌프가 고정되기 때문. 고로, 장전할 때는 몸통 오른쪽에 달린 장전 손잡이로 해야 맞다. 레프트 4 데드 2의 스파스12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고증오류라고 까기엔 모션이 너무 찰지다[32] 실제로 줌속의 차이도 있고, 배율이나 조준 화면이 완전히 다르다.[33] 단, 이점은 다른 산탄총들처럼 재장전간 사격이 불가능하다는 말도 되므로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도 있다.[34] 아바 밸런스 논쟁은 병과간의 대결 논리로만 점철된 소모적 논쟁 형태를 띄고 있다. 개발진과 운영진 마저 이런 대결 논리에 치중하여 만든게 이 놈.[35] 한 탄창을 다 쏴도 적이 눕질 않는다(...)[36] 연사속도에 맞춰 클릭하지 않고 그냥 누르고 있어도 발사가 된다 이것은 스파스 15인가 유사스 12인가.. 다만 에임이 더 많이 벌어진다.[37] R93 Wolfpack(약칭 울프팩) 계열, R93 Galactica(약칭 휠구삼), Kar98 Death Leaf(휠구팔), Mosin-nagant Black Baron(휠모신) 등.[38] 그나마 프넬리 / 사이가는 프리진 / 스커 / 프파스 등 여러 산탄총에 메카닉이 되는 핵심 재료니 신파스만 그렇다고 하긴 뭐하지만, 암만 그래도 너프를 때린 후 박스를 팔든가 했어야지 다들 밸붕 메카닉 신파스를 들고 공방을 황폐화시키는 와중에 이런 짓을 하는 것은 욕먹기 딱 좋은 짓이었다.[39] 이런 상황 때문에 캐삭빵(...)등에 쓰려고 그대로 남겨두는 꼼수가 있었으나 결국 3 트리거로 통합되었다.[40] 왜인지는 AVA/무기/라이플맨의 Groza 항목을 참고할것.[41] 2014년 9월 23일자 패치. 현재는 더 빠른 산탄총인 레티 사이가가 존재한다. Spas 15도 트리거1을 달 경우 매우 높은 연사력을 갖게 되지만 공격력이 쓰레기가 돼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42] 12/0 ... 이게 무슨 지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