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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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Swissport International Ltd.)은 공항 지상조업 및 화물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기업이다. 2020년 말 기준 47개국 269개 공항에서 활동 중이며 임직원은 45000명에 달한다. 스위스 옵피콘에 본사를 두고 있다.
2. 연혁[편집]
1996년 구 스위스에어에서 독립한 스위스 에어 그라운드 서비스 인터내셔널로 설립되었다. 이후 성장을 거듭하고 경쟁사였던 Servisair를 인수하면서 세계적인 규모의 기업이 되었다. 소유주는 여러 번 바뀐 끝에 2015년 중국의 HNA그룹이 28억 1천만 달러에 인수하며 HNA그룹의 산하 기업이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 19 여파와 HNA그룹의 경영악화로 2020년 12월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이 참여한 투자 펀드가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한국 지사는 2001년에 설립되었고 다양한 외항사의 지상조업 업무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위탁수하물 처리 업무를 맡고있다.
3. 한국 지사[편집]
스위스포트코리아(Swissport Korea)는 대한민국의 항공 지상조업사로 항공여객, 항공화물, 항공정비, 항공조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본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이며 거의 모든 민간공항에 진출해 있다. 화물기과 여객기 조업을 할 수 있는 업체로 1위 한국공항과 2위 아시아나에어포트에 이어 샤프에비에이션케이와 비슷한 규모이다.
4. 업무[편집]
기본적으로 지상조업은 화물과 케이터링을 포함한 항공기 조업, 여객 관리를 담당하는 여객 조업이 나뉘어져 있다. 외항사들의 한국 지상 조업 협력사로서 지상 조업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스카이팀소속 항공사들은 죄다 제2여객터미널로 가면서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 화물터미널에서만 볼 수있다. (아에로멕시코 제외[1])
5. 여객 및 화물조업 항공사[편집]
6. 취급기종[편집]
해외의 경우 한국공항, 아시아나에어포트 등이 없기 때문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해외 지점에서 이 회사를 낙점하여 지상조업을 위탁하고 있다.
7. 사업 분야[편집]
- 지상 조업
- 항공기 유도 & 견인
- 화물 조업
- 화물 상/하역
- 화물창고 운영
- 화물창고 운영
- 항공기 운항정비
- Transit Check (중간지 점검)
- 비행 전/후 점검
- 비행 전/후 점검
- 기타부대사업
- 장비 정비
- 인력지원
- 인력지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1:09:37에 나무위키 스위스포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에로멕시코도 2022년 5월 31일 부로 장기 운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