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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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에르발렌.그대가 원하는 것을 말해. 뭐든지 쥐여주지.
대신 피도 눈물도 흘리지 않는, 나를 위한 칼이 되어라.
2. 배경 스토리[편집]
전왕 타르만이 늘그막에 들인 애첩, 카멜리아의 아들. 슈니엘과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그가 에르발렌의 학대 사실을 알리고 돌봐준 후부터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서브스토리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카멜리아가 학대하며 에르발렌에게 왕이 될 것을 주입시키며 교육하던 상황에서 에르발렌은 의존성 성격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어머니에게 기대고 살았으나 슈니엘로 인해 어머니랑 떨어지게 되면서 슈니엘에게 엄청난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라스 엘클레어 일행이 폴리티아로 떠난 사이 리체의 협력을 얻어 로만과 타이윈을 구속하고 슈니엘을 마탑에 유폐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폴리티아의 자동인형인 자애의 로만과 야심가 타이윈으로 대체하고, 벨리안과 일리나브의 손을 잡고 용족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그 과정에서 겸사겸사 라스 일행까지 제거하려 했지만 라스는 도리어 모르트의 협력을 얻어 전선을 백중세로 몰아간다.
라스 일행이 타이윈과 슈니엘이 유폐된 마탑으로 가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지만 눈앞에 모르트가 버티고 있어서 대규모 병력을 빼낼 수 없었다. 결국 레펀도스에 있는 리체와 야심가 타이윈을 시켜 라스를 함정에 빠트려 사로잡으려고 했는데, 도리어 로만이 이끄는 반란군이 마탑을 습격하고 슈니엘, 타이윈이 라스의 음모로 탈출하여 마탑이 반란군에 점령된다. 그 과정에서 야심가 타이윈은 리체를 에르발렌에 보내고 홀로 버티다가 쓰러졌다.
슈니엘이 탈출하고 리타니아에서 대규모 병력과 계승자들이 도착하자 에르발렌은 폴리티아의 계책대로 진격하는 슈니엘 군을 윈텐베르크와 함께 섬멸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것도 슈니엘 측의 함정이었고 전투에 돌입한 레펀도스 군은 리타니아 복병의 공격에 무너진다. 졸지에 모든 것을 일은 에르발렌은 폴리티아가 일으킨 산사태로 구출되어 폴리티아로 가게 된다.
4. 스킬[편집]
4.1. 평가[편집]
딜량을 올려 행게주작러와 같이 한명을 자르는데 쓰거나 바이켄이 없을때 원펀덱으로 주로 사용된다.
스킬 컨셉을 보면 최대 체력차이를 이용해서 행동게이지 및 실드를 끌어올려 카운터 치라고 만들어 둔거 같지만 현실은 반격조차 못하고 녹아버리는 경우가 다수다. 실드가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는 듯. 애초에 타인의 피를 짐작해서 카운터로 내놓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보니 특정 카운터로는 절대 못써먹는다.
다만 딜량이 엄청나게 세다는 평이 있다. 아쉽게도 현재는 평가자체가 힘든데 사용자도 적고 써본사람의 평가도 적어서 캐릭터 평가는 힘들다. 특히 크라우픽업이랑 같이 나와 뽑은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딜러자체는 워낙 많이 나와있는데다 템작이 힘들기도 해서 그렇다.
스토마쿠스 원정대에서 쓰면 좋다.
4.2. 시너지 영웅[편집]
4.3. 카운터 영웅[편집]
4.4. 추천 아티팩트[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외모로 보면 순딩이 같지만 배경 스토리나 3스킬을 쓸 때 살벌하게 변하는 얼굴 및 목소리가 대놓고 속이 검다는 면모를 보여준다.
- 에우레카 1-10에서 보스로 나오는데 무한정 소환되는 쫄과함게 무지막지한 딜을 보여주니 준비해서 들어갈 것. 본인은 은신을 자주 걸고 쫄들은 치울 수 없기에, 광역 스킬 가진 영웅 하나 이상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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