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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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윤석열 정부의 해양수산부장관.
2. 약력[편집]
- 1984.2. 부산대동고등학교 졸업 (17회)
- 1989.2.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법학 학사 (84학번)
- 1990.11. 제34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91. 통일원 통일정책실 사무관
- 1994. 미국 워싱턴 대학교 로스쿨 졸업, LL.M.
- 1997.7. 국무총리비서실 정무비서관실 행정관, 서기관 (고건 국무총리)
- 1998.3. 국무총리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김종필 국무총리)
- 2003.4.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 연안계획과장
- 2005.2.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환경안전과장
- 2006.2.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 2007.2. 해양수산부 해운물류본부 국제기획관실 물류제도팀장, 부이사관
- 2007.12.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실무위원
- 2008.3. 대통령실 국토해양비서관실 행정관 (이명박 정부)
- 2010.6.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조직위원회 파견
- 2011.9. 국토해양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건설사무소장
- 2012.10.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 2015.2.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이사관
- 2016.2. ~ 2017.9. 제29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 2017.9. ~ 2018.9.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관리관
- 2018.9. ~ 2021.11.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문재인 정부)
- 2022.2. ~ 2022.3.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국토균형개발본부 부본부장
- 2022.5.10. ~ 현재. 해양수산부장관 (윤석열 정부)
3. 생애[편집]
1966년 정부 직할 부산시에서 출생하였다. 대동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한다.
졸업 후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서 합격했으며, 이후에 통일원[3] 통일정책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사무관 시절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 유학을 다녀왔으며,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건, 김종필 전 국무총리 재임 시절인 1997년부터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실과 의전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를 했다. 그가 처음 해양수산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3년 해양수산부 연안계획과장으로 부임하면서 부터이며, 과장직을 맡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2년간 근무하다가 2007년 본청으로 복귀한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후 꾸려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2분과 실무위원[4] 으로 합류했으며,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대통령실 국토해양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인천항건설사무소장 등을 맡다가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지내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게 된다.
2015년에 해양수산부로 복귀해 이사관에 승진, 해사안전국장을 지냈으며, 2016년엔 고향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7년 9월에는 해수부의 핵심 요직인 해양정책실장으로 임명되었고, 2018년 9월 공직을 퇴임하였다. 퇴임 직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에 임명되었고, 2021년 11월까지 역임했다.
3.1. 해양수산부장관[편집]
관료 출신 인사로는 차관을 거치지는 못했지만 2022년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5] # 윤석열 정부가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신해양강국 재도약'을 이끌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 19 사태와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를 크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5월 9일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면서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제청을 거쳐 임명했다.
6월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현재 상황이 유지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세계무역기구(WTO)도 일본 바다의 오염 개연성을 보고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 금지가 맞다고 판정했는데, 무슨 근거로 안전하다고 하느냐'는 후속 질문에 "원전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한 적은 없으며, 우리 해안 및 바다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방사능 물질이 유출됐다고 추정되는데, 아직 (우리 해역) 검사 결과에서 나온 게 하나도 없다"며 "과거에 미뤄볼 때 앞으로도 우리 해역이 안전하다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생선과 물(해수)은 명백하게 구분해야 한다"며 "후쿠시마 해역에서 잡히는 생선은 수입 금지를 내렸다. 반면 해수는 충분히 희석돼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해역에는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2023년 12월 4일, 개각 명단에 포함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는 출신지인 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와 사하구 갑 지역구가 거론되는 중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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