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나츠메 우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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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츠메 우인장》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얼굴에 눈이 3개가 달린 요괴. 처음에는 해골 상태의 머리만 나왔지만, 온천여관에서는 온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3. 부하[편집]
사람의 형상을 하고있지만 크기가 매우 작다. 사람의 기준으로 작은 물웅덩이가 이들에겐 크게 느껴질 정도다.
나리의 머리를 몸이 있는곳으로 옮기기 위해서 상여를 매고 이동하고 있었다.
4. 작중 행적[편집]
처음에는 머리만 해골 상태로 조그마한 상여에 매인채로 등장했다. 상여를 맨 요괴들이 물웅덩이를 건널수 없어 쩔쩔 맬 때 나츠메가 나무판자로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
온천 여관에서 나츠메와 나토리가 요괴 '스미에'에게 습격당할 때 화염에 휩싸인 거대한 세눈박이 거인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두 사람을 구해준다. 자신을 위해 다리를 놓아준 은혜를 갚기 위해 나츠메를 찾고 있었다고 말하며 스미에를 한방에 잡아서 정화 시킨다며 어디론가로 끌고 가며 사라진다.
5. 기타[편집]
- 나츠메를 나츠메 님이라고 부른다.
-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나츠메 우인장 공식 팬북에 '나리' 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따라서 이 문서의 이름은 이를 따라 나리로 지어졌다.
- 어째서 처음에 얼굴과 몸이 따로 나누어졌는지는 끝내 나오지 않는다.
- 야옹 선생도 인정할 정도의 대요괴이다. 스미에도 나름대로 꽤나 강한 거물 요괴라고 야옹 선생이 평가했고, 실제로 그 나토리의 주술이 전혀 통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그걸 한손으로 붙잡아 꼼짝못하게 만들 정도라니 얼마나 압도적인 거물인지 알려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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