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소 부에나벤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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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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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前 축구 선수, 現 축구 지도자. 현재 맨체스터 시티 FC의 피트니스 코치직을 역임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피트니스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데, 스페인에서 가장 인정받는 무릎 전문의 페드로 길렌 박사는 부에나벤투라 코치의 모든 치료법을 추천하고 있기까지 하다. 키코, 디에고 시메오네, 파블로 아이마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베론, 미켈 아르테타, 해리 큐얼, 가브리엘 에인세, 막시 로드리게스, 마르틴 페트로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수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체력 회복을 위해 부에나벤투라 코치의 손을 거쳤다.

펩 과르디올라 사단의 일원이기도 한데, 2008년 FC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이래로 펩과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2.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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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 카디스 CF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부에나벤투라는 오래 기간 카디스에서 활약하였으며 이후, 레알 바야돌리드 코치직을 시작으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피트니스 코치직을 맡았으며 2005년 본인의 선수 시절 팀이였던 카디스에 이번에는 선수가 아닌 코치로서 팀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2007년, 부에나벤투라는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및 레알 마드리드 CF로부터 두 차례 러브콜을 받았으나 카디스에 남는 것을 선택하였다.

2008년, 당시 바르셀로나 B의 감독이였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의 후임자로 FC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맡게 되자 부에나벤투라에게 바르셀로나 코치직을 제안했다. 부에나벤투라가 이를 수락하면서 펩과의 오랜 인연이 시작됐다.

부에나벤투라는 펩 감독과 함께 4년간 바르셀로나 코치직을 맡았으며 2012년 펩 감독이 팀을 떠나자 부에나벤투라도 함께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1년 후, 펩 감독이 안식기를 끝내고 FC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하자 펩 감독의 사단으로써 부에나벤투라도 함께 바이에른의 피트니스 코치직으로 합류하였으며, 2016년 펩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기간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 FC 감독직으로 자리를 옮기자 부에나벤투라도 함께 시티로 자리를 옮기고, 그렇게 현재까지 맨체스터 시티의 피트니스 코치직을 맡고 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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