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2023-24 시즌

최근 편집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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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정규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일정표

[ 펼치기 · 접기 ]
7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vs 요코하마 (N)
3:5 승
24
25
23
vs B. 뮌헨 (N)
1:2 승
27
28
29
30
vs ATM (N)
1:2 패
31
8월







1
2
3
4
5
6
vs 아스날 (N)
1:1 무[1]
7
8
9
10
11
vs 번리 (A)
0:3 승
12
13
14
15
16
vs 세비야 (N)
1:1 무[2]
17
18
19
vs 뉴캐슬 (H)
1:0 승
20
21
22
23
24
25
26
27
vs 셰필드 U. (A)
1:2 승
28
29
30
31
9월







1
2
vs 풀럼 (H)
5:1 승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vs 웨스트햄 (A)
1:3 승
17
18
19
vs 즈베즈다 (H)
3:1 승
20
21
22
23
vs 노팅엄 (H)
2:0 승
24
25
26
27
vs 뉴캐슬 (A)
1:0 패
28
29
30
vs 울브스 (A)
2:1 패
10월







1
2
3
4
vs 라이프치히 (A)
1:3 승
5
6
7
8
vs 아스날 (A)
1:0 패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vs 브라이튼 (H)
2:1 승
22
23
24
25
vs 영 보이즈 (A)
1:3 승
26
27
28
29
vs 맨유 (A)
0:3 승
30
31
11월







1
2
3
4
vs 본머스 (H)
6:1 승
5
6
7
vs 영 보이즈 (H)
3:0 승
8
9
10
11
12
vs 첼시 (A)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vs 리버풀 (H)

26
27
28
vs 라이프치히 (H)

29
30
12월







1
2
3
vs 토트넘 (H)

4
5
6
vs A. 빌라 (A)

7
8
9
10
vs 루턴 (A)

11
12
13
vs 즈베즈다 (A)

14
15
16
vs 팰리스 (H)

17
18
19
vs 미정 (N)

20
21
22
23
24
25
26
27
vs 에버튼 (A)

28
29
30
vs 셰필드 (H)

31
[1] 승부차기 4:1 패[2] 승부차기 5:4 승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감독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수석코치
후안마 리요
(Juanma Lillo)
주장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부주장
카일 워커
(Kyle Walker)
3주장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4주장
로드리
(Rodrigo)
5주장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경과
(EPL 12R 종료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위
(12전 9승 1무 2패 32득점 12실점 +20)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G조 1위 16강 진출
(4전 4승 0무 0패 12득점 3실점 +9)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64강 진출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0)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32강 탈락
(1전 1패 0득점 1실점 -1)

파일:FA Community Shield.png
준우승
(1전 1무 1득점 1실점 +0)

파일:UEFA 슈퍼컵 로고.svg
우승
(1전 1무 1득점 1실점 +0)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4강 진출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0)

합산 성적
승률 68.42%
19전 13승 3무 3패 46득점 18실점 +28

최다 득점
엘링 홀란드 (17득점)
최다 도움
제레미 도쿠 (6도움)
최다 출전
훌리안 알바레스, 필 포든 (18경기)

1. 개요
2. 유니폼 및 스폰서
3. 스태프진
4. 스쿼드
4.1. 1군 스쿼드
4.2. EDS 스쿼드
4.3. 임대 명단
5. 이적시장
5.1. 여름 이적시장
5.1.1. 이적설
5.1.1.1. 재계약
5.1.1.2. 영입설
5.1.1.3. 방출설
5.1.2. 재계약
5.1.3. 영입
5.1.4. 방출
5.1.5. 코칭스태프 변동
5.1.6. 총평
5.2. 겨울 이적시장
5.2.1. 이적설
5.2.1.1. 재계약
5.2.1.2. 영입설
5.2.1.3. 방출설
5.2.2. 재계약
5.2.3. 영입
5.2.4. 방출
5.2.5. 총평
6. 친선 경기
6.1. 프리 시즌 일본 투어
6.1.1. vs 요코하마 (중립, 3:5 승)
6.1.2. vs 바이에른 뮌헨 (중립, 1:2 승)
6.2.1. vs AT 마드리드 (중립, 1:2 패)
7.1. vs 아스날 (중립, 1:1 무, P.S.O. 4:1 패)
8.1. vs 세비야 (중립, 1:1 무, P.S.O. 5:4 승)
10.1.1. MD1 vs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 3:1 승)
10.1.2. MD2 vs 라이프치히 (원정, 1:3 승)
10.1.3. MD3 vs 영 보이즈 (원정, 1:3 승)
10.1.4. MD4 vs 영 보이즈 (홈, 3:0 승)
10.1.5. MD5 vs 라이프치히 (홈, -:-)
10.1.6. MD6 vs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 -:-)
11.1. 64강 vs 미정 (-:-)
12.1. 32강 vs 뉴캐슬 (원정, 1:0 패)
13.1. 4강 vs 미정
13.2. 결승/3위 결정전 vs 미정
14. 수상
15. 총평



1. 개요[편집]


맨체스터 시티 FC의 129번째 정규시즌인 2023-24 시즌에 대한 문서.

직전 시즌 트레블을 달성함에 따라 프리미어 리그[1], FA컵[2], EFL컵, FA 커뮤니티 실드, UEFA 챔피언스 리그[3], UEFA 슈퍼컵[4], FIFA 클럽 월드컵[5] 등 총 7개 대회에 참여한다.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23-24 시즌 유니폼
파일:23-24mancityhome.webp
파일:23-24mancityaway.webp
파일:23-24mancitythird.png
파일:23-24mancitygoalkeeper1.png
파일:23-24mancitygoalkeeper2.png
파일:23-24mancitygoalkeeper3.webp
파일:23-24mancityhomepants1.webp[6]
파일:23-24mancityawaypants.webp
파일:파일:23-24mancitythirdpants.webp
파일:23-24mancitygoalkeeper1pants.png
파일:23-24mancitygoalkeeper2pants.png
파일:23-24mancitygoalkeeper3pants.png
HOME
AWAY
THIRD
GK 1
GK 2
GK 3
메인 스폰서
슬리브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Etihad Airways 로고.svg
파일:OKX_Logo.svg.png파일:okx 로고 화이트.png
파일:푸마 로고.svg파일:푸마 로고 화이트.svg



3. 스태프진[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스태프

[ 펼치기 · 접기 ]
보드진
직책
국적
이름
영문 이름
비고
구단주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Mansour bin Zayed Al Nahyan
회장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칼둔 알 무바라크
Khaldoon Al Mubarak

CEO
파일:스페인 국기.svg
페란 소리아노
Ferran Soriano

단장
파일:스페인 국기.svg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클럽 앰버서더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크 서머비
Mike Summerbee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폴 디코프
Paul Dickov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카 리차즈
Micah Richards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파블로 사발레타
Pablo Zabalet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졸리온 레스콧
Joleon Lesco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숀 라이트필립스
Shaun Wright-Phillips

코칭스태프
감독
파일:스페인 국기.svg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수석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후안마 리요
Juanma Lillo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 비센스
Carlos Vicens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니고 도밍게스
Iñigo Domínguez

피트니스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렌소 부에나벤투라
Lorenzo Buenaventura

골키퍼 총괄
파일:스페인 국기.svg
샤비에르 만시시도르
Xabier Mancisidor

골키퍼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처드 라이트
Richard Wright

분석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레스 플란차르트
Carles Planchart

선수 지원 총괄
파일:스페인 국기.svg
마넬 에스티아르테
Manel Estiarte

아카데미 총괄
파일:독일 국기.svg
토마스 크루켄
Thomas Krucken

EDSU-23 감독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브라이언 배리머피
Brian Barry-Murphy

EDSU-23 수석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크레이그 머드
Craig Mudd

EDSU-23 골키퍼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마놀 에가냐
Imanol Egaña

아카데미U-18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윌킨슨
Ben Wilkinson

아카데미U-18 수석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미 카
Jamie Carr

아카데미U-18 골키퍼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막스 존슨
Max Johnson

수석 스카우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를로 칸첼리에리
Carlo Cancellieri




4. 스쿼드[편집]



4.1. 1군 스쿼드[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스쿼드

파일:Kyle Walker(23-24).png


파일:Rúben Dias(23-24).png


파일:Kalvin Phillips(23-24).png


파일:John Stones(23-24).png


파일:Nathan Aké(23-24).png

2
3
4
5
6
카일 워커
Kyle Walk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0.05.28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7.05.14
칼빈 필립스
Kalvin Phillip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5.12.02
존 스톤스
John Ston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4.05.28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1995.02.18

파일:Mateo Kovačić(23-24).png


파일:Erling Haaland(23-24).png


파일:Jack Grealish(23-24).png


파일:Jérémy Doku(23-24).png


파일:Aymeric Laporte(23-24).png

8
9
10
11
14[1]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MF
1994.05.06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FW
2000.07.21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5.09.10
제레미 도쿠
Jérémy Doku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2002.05.27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4.05.27

파일:Rodri(23-24).png


파일:Kevin De Bruyne(23-24).png


파일:Stefan Ortega(23-24).png


파일:Julián Álvarez(23-24).png


파일:Bernardo Silva(23-24).png

16
17
18
19
20
로드리
Rodrigo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1996.06.22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1991.06.28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파일:독일 국기.svg | GK
1992.11.06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FW
2000.01.31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1994.08.10

파일:Sergio Gómez(23-24).png


파일:Joško Gvardiol(23-24).png


파일:Manuel Akanji(23-24).png


파일:Matheus Nunes(23-24).png


파일:Ederson Moraes(23-24).png

21
24
25
27
31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2000.09.04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DF
2002.01.23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파일:스위스 국기.svg | DF
1995.07.19
마테우스 누네스
Matheus Nun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1998.08.27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파일:브라질 국기.svg | GK
1993.08.17

파일:Máximo Perrone(23-24).png


파일:Scott Carson(23-24).png


파일:Phil Foden(23-24).png


파일:Oscar Bobb(23-24).png


파일:Cole Palmer(23-24).png

32[2]
33
47
52
80[3]
막시모 페로네
Máximo Perrone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3.01.07
스콧 카슨
Scott Car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85.09.03
필 포든
Phil Fode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5.28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MF
2003.07.12
콜 파머
Cole Palm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2.05.06

파일:Rico Lewis(23-24).pn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82




리코 루이스
Rico Lewi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11.21







4.2. EDS 스쿼드[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EDS 2023-24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EDS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생년월일
비고
5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아이작 스미스
Isaac Smith
2005.07.26

5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이콥 라이트
Jacob Wright
2005.09.21

57
파일:헝가리 국기.svg
MF
마이클 오키키
Michael Okeke
2005.10.16.

6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타이 소제
Tai Sodje
2003.09.20

6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조시 애덤
Josh Adam
2004.02.03

6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윌 딕슨
Will Dickson
2004.11.25

6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자마이 심슨푸세이
Jahmai Simpson-Pusey
2005.11.04

6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케인 테일러
Kane Taylor
2005.02.14

6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맥스 얼레인
Max Alleyne
2005.07.21

7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루이스 피오리니
Lewis Fiorini
2002.05.17

7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조엘 은달라
Joel Ndala
2006.03.31

74
파일:핀란드 국기.svg
DF
토마스 갈베스
Tomas Galvez
2005.01.28

7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니코 오라일리
Nico O'Reilly
2005.03.21

7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마하마두 수소호
Mahamadou Susoho
2005.01.20

7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저스틴 오보아워두오
Justin Oboavwoduo
2006.08.23

8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조지 머리존스
George Murray-Jones
2004.10.27

8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2002.10.18
[1]
8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트루 그랜트
True Grant
2005.11.02

9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마이카 해밀턴
Micah Hamilton
2003.11.13

9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라카일 새뮤얼
Lakyle Samuel
2006.03.06

9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벤 나이트
Ben Knight
2002.06.14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아이자이아 다다마스콜
Isaiah Dada-Mascoll
2006.03.24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매튜 위팅엄
Matthew Whittingham
2004.10.24

CFG 소속 선수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생년월일
비고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다리오 사르미엔토
Dario Sarmiento
2003.03.29




4.3. 임대 명단[편집]




5. 이적시장[편집]



5.1. 여름 이적시장[편집]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의 8번째 시즌이 되었고, 클럽의 숙원이었지만 바르셀로나 이후에 펩의 숙원이기도 했던 빅이어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트레블을 달성해 왕조를 이룬 상황이다. 이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22-23 시즌에 이어서 펩 부임 초기에 영입된 주요 자원들의 교체와 함께 선수 수급이 이루어지면서 스쿼드의 대규모 리프레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여름 이적시장이다.

이적시장의 핵심 문제는 현재의 수비진 스쿼드 구조를 어떻게 조정할지이다. 현재 시티의 수비진은 수 년간 이어진 전문 레프트백의 부재 속에 센터백만 5명이 등록된 상태이다. 여기에 번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복귀하는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도 있으니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 지난 시즌은 긴 시행착오 끝에 펩이 센터백만 4명을 쓰는 3-2-4-1 전술을 겨우 정착시켜 후반기에 반등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상대팀도 더욱 철저하게 분석할 것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처럼 효과적으로 먹힐지는 미지수이다. 그렇다면 플랜B가 필요한 상황인데 플랜B를 무조건 백3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인 만큼 전문 풀백이 어느 정도 필요할 것이다. 문제는 현재 스쿼드에서 전문 풀백을 보는 선수들에게 하나씩 결점이 있다는 것. 지난 시즌 레프트백 백업으로 영입된 세르히오 고메스는 주전 레벨에서 뛰기엔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유스에서 콜업된 리코 루이스가 그래도 꽤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긴 했으나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 워커의 경우 아직 기량이 죽지는 않았지만 노쇠화가 진행중이라 예전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보기 힘들다. 센터백 가운데 아케가 레프트백을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문 풀백에 비해 공격 지원 능력이 살짝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7] 현 상황에서는 그래도 워커와 루이스가 있는 오른쪽보다는 공격력이 좋은 왼발잡이 레프트백을 보강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혹은 현재의 전술을 유지한다면 레프트백 역할을 수행 가능한 왼발 센터백의 영입을 통해서 수 시즌간 이어진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 이유 때문인지 이적시장 초반부터 그바르디올이 강력하게 맨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요구되는 것은 스쿼드상 주요 자원들의 대체인데, 현재 팀을 떠나거나 떠날 가능성이 높은 자원들이 꽤 많다. 선수들이 특히 지난 시즌에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트레블이라는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하면서 충분히 이룰 것은 다 이루었고 이번이 떠날 적기라는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우선 팀 분위기를 와해시키고 시즌 중반 겨울에 스스로 뮌헨으로 임대를 가버린 주앙 칸셀루의 방출은 100% 확정적이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주장 일카이 귄도안과는 재계약을 두고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단기계약에 만족하지 못해 바르사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파다했고, 나중에 시티가 더 나은 제안을 하며 잔류 가능성도 올라가긴 했지만 아직 무엇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본인의 뛰어난 활약과는 무관하게 여러 다른 이유들[8] 때문에 수 시즌 째 이적을 두고 간을 봐 온 베르나르두 실바 또한 판매될 여지가 있다. 폼이 떨어지며 출전시간이 줄어든 리야드 마레즈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지난 시즌 주전에서 밀려 출전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에므리크 라포르트 또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3-2-4-1 전술이 정착되면서 출전시간이 줄어든 카일 워커도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이 경우 맨시티의 풀백 문제는 더 깊어지게 된다. 아무리 펩이 스몰스쿼드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주요 자원들이 여럿 팀을 떠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영입이 있어야만 한다.

펩시티의 방출 방침은 팀에 남겠다는 선수를 억지로 내보내지도 않지만, 떠나겠다는 선수를 억지로 잡아두지도 않는 것이다. 다만 선수 판매는 역시 적절한 이적료의 비드가 있을 것을 전제로 한다. 이들 선수 모두 소속 팀이 시티만 아니라면 유럽 최상위권 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을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판매 가격 또한 결코 낮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이 경우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이들의 현재 수준의 급료를 부담하면서 이들을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프리미어 리그 팀들을 제외하면 유럽 내에서도 많지 않게 된다. 한편 이들 선수가 시티를 떠나더라도 맨시티에 준하는 수준의 위상과 경쟁력을 가진 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할 것인데, 이적료를 지불할 자본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구단 위상이나 구단의 챔피언스 리그 출전/경쟁 여부에 따라 선수의 이적을 설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최근 사우디 리그가 리그의 세계화를 추구하며 베테랑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기에 대안이 될 수 있다.

측면 공격수도 맨시티가 필요한 포지션 중 하나이다. 시즌 말미에 케빈 더 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을 지닌 채 시즌을 소화해 이번 시즌 초반부에 결장할 예정이다. 한편 미드필더 영입과 무관하게 펩은 필 포든을 점차 중앙 미드필더로 활용할 생각이 있어 보인다.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홀란이지만 시즌 말미로 갈수록 상대 팀의 집중 견제의 대상이 되면서 활약을 하기가 점차 어려워졌는데, 홀란에 대한 대비가 보다 잘 되었을 이번 시즌에는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여러 사정들을 감안한다면, 홀란에게 집중된 견제를 풀어주고 박스타격을 하면서 득점력을 가져갈 수 있는 측면 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하다. 마레즈의 폼은 갈수록 떨어져가고 있으며 현재 이적설도 나고 있고, 그릴리쉬는 후반기부터 전술적으로 제 몫을 하며 맹활약했으나 스탯 생산력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설령 베르나르두 실바가 잔류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실바는 측면에서의 드리블 돌파를 통한 파괴력은 평가가 많이 내려갔으며, 본인이 중심이 되어 중앙에서 경기를 풀거나 중요 경기에서 수비적인 카드로 사용되는 등 다른 쓰임새로 고평가받는 중이다. 지난 시즌 제주스, 스털링의 이탈로 현재 맨시티 스쿼드에서 측면에서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득점력을 가져갈 수 없다는 구조적 약점은 여전히 존재하고, 측면 공격수의 영입을 통해 약점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잭 고헌의 보도에 따르면 펩은 포든을 장기적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계획이 있고 현재 윙어 영입을 위해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한 가지 개별적 이슈가 있다면 바로 로드리의 백업 문제이다. 지난 시즌 로드리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칼빈 필립스를 적지 않은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지만 첫 시즌은 완벽하게 실패했다. 전 소속 팀에서 계속해서 달고 온 부상 문제로 시즌 중반까지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으며, 월드컵 복귀 이후에는 과체중으로 복귀하는 등 몸 관리에서도 문제를 보였다. 결국 필립스는 시즌 막바지에서야 폼을 끌어올려 로테이션으로 간간이 선발로 나서고 있으며, 그동안은 로드리가 혹사 수준으로 뛰어야만 했다. 로드리가 워낙 부상을 안 당하는 선수이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혹사가 이어질 경우 부상 확률이 올라갈 수도 있고 폼 저하가 유발될 수도 있다. 결국 필립스가 반등하든 새 선수를 데려오든 백업은 필수인데, 필립스에게 부정적인 의견을 보내는 측은 경기 자체를 뛰지 못할 정도로 본인이 몸 관리를 못했던 점을 들어 반등이 어렵다고 보는 한편, 반대측에서는 펩의 전술이 적응하기 매우 어렵기에 이적 후 전술에 녹아드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고, 따라서 이적생이 첫 시즌에 부진하더라도 다음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우가 많아[9]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다. 리즈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면 활동량, 킥력, 볼 배급 등이 전부 우수하기 때문에 전술에만 잘 녹아든다면 로드리의 백업으로는 손색 없는 옵션이기도 하다. 결국 선수 본인의 게으른 몸 관리라는 문제만 어떻게 해결한다면 충분히 잘 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 것. 여러모로 로드리의 백업 문제는 펩과 보드진에게 고민거리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한편 선수단과 별개로 뜻밖의 변수도 발생했는데 바로 코치진 인선이다. 시즌 종료 후 펩 휘하 코치진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엔초 마레스카는 레스터 시티 FC 감독으로, 로돌포 보렐은 오스틴 FC의 디렉터로 부임해 코치가 두 명이나 빠져나갔다. 당장 보렐이 빠진 수석코치 자리도 공석이 된 상황. 피트니스 코치, GK 코치와 분석관을 제외하면 카를로스 비센스 한 명만 남은 상황인데, 이러다보니 후안마 리요 감독을 다시금 수석코치로 데려오고자 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결국 8월 초 리요가 알사드를 떠나 시티에 다시 합류했다. 이후 시즌 첫 경기인 번리 원정에서 리요 코치의 알사드 감독 시절 수석 코치를 맡던 이니고 도밍게스가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이 확인됐는데, 리요 코치와 함께 시티에 합류한 것이 이후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5.1.1. 이적설[편집]



5.1.1.1. 재계약[편집]

부상과 부진으로 첼시로의 이적설도 났던 아케이지만 지난 시즌 일취월장하며 3백 전술의 한 축을 차지한 아케와 시즌이 끝나자마자 바로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고, 7월 막바지, 아케와의 재계약에 대해 로마노의 herw we go!가 뜨며 기존보다 훨씬 상향된 조건으로 재계약이 유력해졌다. 이후 서울에서 맨시티의 프리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로 2년 연장되었다.

지난 시즌 아카데미에서 시작해서 1군까지 승격하며 인버티드 풀백,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펩의 총애를 받고 있는 로컬 유스인 리코 루이스와 여러 달 동안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었는데,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와의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리코 루이스도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이후 소식통에 따르면 5년+@ 계약이 준비되었고 급여는 약 5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시간 8월 15일 18시, 2028년까지 연장되었다.

몇년간 꾸준히 이적설이 나오지만 이적하지 않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기존 2025년까지의 계약을 2026년까지 1년 연장했다.

9월 1일,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됨과 동시에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9월 4일, 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과 카일 워커 본인이 계약 연장에 대해 컨펌했다. 한국시간 9월 15일, 2026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5.1.1.2. 영입설[편집]

공격수
마레즈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선수 중 하나다. 로마노에 따르면 마레즈 대체자 영입 리스트에 추가되었고 상단에 위치한다고 하나, 영입 가능성이 적으며 협상 가능성도 매우 적다고 한다. 결국 조용히 지나가는 듯 했으나 8월 들어 루카스 파케타와 함께 다시금 이적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으며, 로마노도 과거 자신의 맨시티-도쿠 관련 트윗을 리트윗하였다. 선수와의 협상이 매우 진전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2017년 KDB컵에서부터 맨시티는 도쿠를 눈독들였고 국대 동료인 더 브라위너가 직접 추천했다고 한다. 11일 잭 고헌에 따르면 맨시티가 다음 주에 30m 이상의 파운드를 지불해 도쿠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렌은 이적료로 45m파운드 이상을 원한다고한다. 렌과 맨시티는 이적료 평가에 대해 차이가 있다고 한다. 21일 월요일 로마노, 바이콥스키 등 기자들이 맨시티와 렌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55m 파운드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화요일까지 맨체스터로 이동해 수요일에 메디컬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 시간 8월 25일 새벽 2시,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마레즈의 이적이 확정됨에 따라서 시티는 정말로 측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게 되었고, 펩도 29일 기자회견에서 영입을 시도할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샘 리에 따르면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소속 측면 공격수를 2~3명 정도를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29일 잭 고헌에 따르면 맨시티는 마이클 올리스를 높게 평가한다고 하는데, 마레즈 대체를 어떻게 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31일 샘 리에 따르면 관심은 있지만 50m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출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맨시티는 이후 도쿠로 완전히 선회한 것으로 보이고 올리스는 첼시 합류가 유력하다고 한다. 첼시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크리스탈 팰리스와 4년 재계약을 하며 잔류했다.

미드필더
5월 31일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는 코바치치 측과 구체적인 협상에 도입했고 계약조항을 두고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한다. 첼시는 미드필더진 개편을 위해 코바치치를 판매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잭 고헌에 따르면 맨시티는 코바치치를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평가한다고 한다. 또한 코바치치의 이적은 귄도안의 거취에 상관 없다고 한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첼시는 코바치치에게 이적을 위해 시티와 대화하는 것을 허가했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코바치치 영입에 관심이 있으나 선수는 맨시티행을 선호한다고 한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코바치치가 맨시티행을 원해 이적이 유력하고,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이적료 협상에 별다른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35m 파운드에서 40m 파운드 사이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박스 타격능력이 떨어지고 최근 부상빈도가 약간 높아졌다는 우려도 존재하지만, 코바치치가 3선에서 탈압박하며 볼을 간수하고 전진하는 데 있어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검증이 된 자원이라는 점에서, 코바치치의 영입은 귄도안과의 재계약 체결에 성공한다는 전제 하에서, 2선과 3선을 오갈 수 있는 좋은 로테이션 자원 영입이라고 볼 수 있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와 첼시는 코바치치 이적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에 들어갔으며, 선수와의 개인 합의는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후 클럽 간의 합의에 거의 도달했다고 한다. 맨시티는 첼시에게 25m 파운드를 비드했다고 한다. 기존에 알려진 35~40m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다. 6월 21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떴고, 이적료는 25m 파운드에 시티의 리그 우승 조건에 따른 5m 파운드의 애드온이 달렸다고 한다. 한국시간 6월 23일 오후 5시, 코바치치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곧 오피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시간 6월 28일 오전 2시, 코바치치의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4년이고, 등번호는 8번이다.

파케타 영입이 무산된 이후 맨시티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온스테인이 보도했다. 잭 고헌에 따르면 과르디올라가 누네스를 높게 평가하며 시티가 스포르팅 시절부터 누네스를 스카우팅 했다고 한다. 다만 울브스의 핵심 자원이고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아 큰 이적료가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울버햄튼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어있기 때문에 판매 불가는 아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개인 합의 완료했고 빠르게 영입을 완료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24일 맨시티가 울버햄튼에 47m 파운드를 비드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에제와 비교했을 떄 일단은 누네스가 맨시티의 이적 리스트 상단에 위치한다고 한다. 울버햄튼의 게리오닐 감독은 큰 이적료가 아니고선 누네스가 판매될 수 없다고 밝혔다. 8월 28일, 로마노에 따르면 양 팀이 협상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한다. 같은 날 누네스가 울버햄튼 구단에 이적을 선언하면서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 울버햄튼은 누네스의 무단 훈련 불참에 구단 차원에서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한다. 더커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누네스 이적료로 60m 파운드를 요구한다고 한다. 누네스가 2선 높은 위치에서 공격에 기여하는 유형의 미드필더가 아니기에 더브라위너의 공백을 직접적으로 메워줄 유형의 자원이 아님에도 맨시티가 누네스 영입을 노리는 것은, 후술하는 것처럼 필립스가 가용 불갸능한 전력외 자원으로 평가되는 상황에서 3선 미드필더의 영입을 통해 로드리의 체력관리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누네스가 로드리가 수행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정확히 대체하지는 못하더라도 코바치치-누네스, 실바-누네스 등 2명이 미드필더를 기용하는 방법이 활용될 수 있다. 다만 30일 잭 고헌에 따르면 울버햄튼이 이적료로 60m 파운드를 고수하는 반면 맨시티는 55m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고 하며 요구금액이 낮취지지 않을 경우 맨시티가 협상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누네스의 이적 가능성이 일단 희박해졌었다. 그러나 8월 30일 상황이 급격하게 반전되며 두 구단이 이적료에 합의를 보았고, 온스테인과 로마노, BBC 등 모든 기자와 언론사가 영입이 유력함을 보도했다. 보도들을 종합하면 애드온 없이 일시불로 £47m의 이적료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일반적인 분할 지급이 아닌 일시불 지급에, 후술하는 유망주 토미 도일의 임대이적에 더해, 울브스가 맨시티와 같은 CFG 소속인 지로나 FC로부터 센터백인 산티아고 부에노를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게 하는 등, 맨시티가 울버햄튼에 여러 편의를 제공하여서 원래 언급되던 60m 보다도 낮은 이적료에 계약을 타결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9월 1일,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한국시간 8월 9일 새벽, 글로보라는 브라질 언론이 맨시티가 파케타 영입을 위해 70M 파운드를 오퍼했다는 소식을 보도했고 후속 보도로 로마노와 토크스포츠 등도 맨시티가 파케타와 계약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오퍼를 거절할 것이며 파케타 판매를 꺼리는 중이라고 한다. 영입을 위해선 상당한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파케타는 맨시티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고 하며 자신을 맨시티로 판매하라고 웨스트햄을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가격이 충분해도 판매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수는 펩의 지도를 받고 싶어 이적을 간절히 원해 개인 합의는 어려울 것이 없겠으나 라이스 사가와 비슷하게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웨스트햄 쪽에서는 콜 파머나 다른 시티 선수들을 딜에 포함시키는 것도 원한다고. 2024년 여름에 발동되는 85m 파운드의 바이아웃이 있다고 한다. 웨스트햄은 콜 파머의 임대나 완전이적 모두 옵션에 포함시켜두고 있다 한다. 산티 아우나의 독점 보도에 따르면 88m 파운드에 달하는 구두 제안을 했다고 한다. 웨스트햄은 더 많은 것을 원하지만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고 양 구단은 거래를 성사시킬 자신이 있다고 한다. 이후 모하메드 부합시 속보에 따르면 파케타와 맨시티는 6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맨시티가 85+10m 유로를 제안했지만 웨스트햄은 110m 유로를 원한다고 한다. 맨시티는 선수가 팀에 합류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거래에 낙관적이라 하며, 팀 간의 합의는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 여전히 합의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이적시장 전반적인 이적료를 고려했을 때, 90m 파운드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70m 파운드 제안 거절 이후 또 다른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웨스트햄도 대체자로 모하메드 쿠두스를 노리는 중이라고 한다. 파케타는 맨시티 합류를 원하며 개인 합의는 완료했으며, 콜 파머가 비드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한다. 8월 15일, 매체에 따르면 곧 비드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웨스트햄은 파케타에 85m 파운드의 가격을 매겼다고 한다. 이후 8월 18일 갑자기 파케타의 딜이 무산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단지 가격이 비싸 맨시티가 영입 철회를 한 것처럼 보였으나 같은날에 파케타가 FA로부터 베팅 위반 협의에 대해 조사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결국 베팅 혐의가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이적이 무산되었다. 스카이 스포츠 소속 기자에 따르면 80m 파운드의 딜이 거의 합의되었다고 한다. 베팅 관련 건이 이적 무산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대체자를 빠르게 모색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80m 파운드 이적료 상당의 이적료에 합의가 거의 되었고, 베팅 관련 문제가 빨리 해결된다면 여전히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적 시장이 1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 이후 완전히 이적이 종료되었지만 겨울이나 다음 여름에 이적 성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한다.

원래는 아스날과 링크가 진하게 나며 맨시티와는 멀어져가는듯 보였으나 웨스트햄 1티어 기자가 "맨시티는 라이스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밝히며 다시금 영입설이 부활했다. 또한 웨스트햄은 아스날의 두 차례의 비드를 거절했으며 맨시티가 경쟁에 뛰어들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6월 22일 사미 목벨, 온스테인 속보로 맨시티가 당일 웨스트햄에 공식적인 비드를 넣을 것이라는 소식이 떴다. 나단 기싱에 따르면 75m의 이적료를 2회에 분할해 납부하고 15m의 애드온이 달린 비드라고 한다. 분할 횟수가 적어 웨스트햄이 회계연도마다 지급받는 이적료의 액수가 높고 웨스트햄이 보기에 맨시티의 애드온 조건이 아스날이 제시한 애드온 조건보다 유리하기에 맨시티의 비드가 아스날의 2차 비드보다 훨씬 상향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도 웨스트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하베르츠로 우회하여 비드하였고 영입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웨스트햄와의 최종 협상이 남아있다고 하여 이적이 근접했다고 한다. 시티가 비드를 했다고 했지만 이후 맨시티가 비드를 하지 않았는데, 웨스트햄 itk에 따르면 맨시티는 라이스가 이적할 의사가 확실히 있을 경우에만 비드를 할 것이라고 한다. 아스날과 맨시티 모두 이번 주 안에 라이스를 영입하기를 원하며 오퍼를 할 것이라고 한다. 시티의 오프닝 비드 후, 아스날이 100m+5m을 비드했고, 이것을 본 시티는 라이스 영입에서 발을 뺐다고 로마노, 온스테인, 고헌 등이 동시 보도 하며 라이스의 맨시티 이적설은 종료되었다.

파케타 영입이 무산된 이후 맨시티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또다른 자원이다. 잭 고헌에 따르면 6개월 전부터 맨시티가 에제를 스카우팅 했으며 기존에는 영입할 계획이 없었지만 상황이 변화했을 수 있다고 한다. 역시 팰리스의 핵심 자원이고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아 70m 파운드 혹은 그 이상의 큰 이적료가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누네스에 비교해서 보다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유형이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맨시티가 에제에 대한 비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팰리스는 에제에게 최소 70m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누네스 영입이 유력해지면서 에제 영입설은 종료되었다.

루카스 파케타와 다니 올모와의 딜이 끝난 이후, 영입 목록에 이름이 올랐다. 레버쿠젠은 판매 의사가 전혀 없으며, "완전히 미친 제안"이 아니면 매각할 생각이 없다고 하며, 또한 가격 제시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만약 진짜로 영입 시도를 한다면 이적료는 최소 85m 파운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선수의 이적 의지도 커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적 성사 가능성이 매우 낮다. 잭 고헌도 비르츠가 잔류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시티의 팬들은 그래도 비르츠 영입 의사가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내년 여름, 비르츠의 영입전에 다시 참여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

수비수
유로-분데스리가에 이어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주가를 한껏 높인 라이프치히 소속의 그바르디올과 링크가 나고 있다. 잭 고헌에 따르면 맨시티는 라포르트가 이적을 할 경우 대체자로 그바르디올을 노릴 것이라고 한다. 다만 라이프치히와의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고 구단이 선수 판매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영입은 결코 쉽지 않다. 빌트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구단의 재정 관리를 위해 그바르디올 판매에 관해 협상을 하는 데 열려 있으나, 이적료로 최소한 100m 유로(약 87m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6월 1일 시크릿 스카우트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바르디올을 이번 이적시장의 탑 타겟으로 설정했으며, 구단은 선수 측 관계자와 대화했고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코바치치의 이적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개인 합의는 이미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클럽 간 협상이 문제라고 한다. 라이프치히는 선수를 잔류시키고 싶다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는 코바치치 영입이 완료되는 즉시 그바르디올 영입에 착수할 것이며, 선수와의 개인 합의가 거의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25일 로마노와 다수의 기자에 따르면 선수 개인과의 합의는 완료되었고 구단 사이의 협상만 남았다고 한다. 라이프치히는 100m 유로 미만으로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맨시티는 90m+@를 제안할 예정이며, 그바르디올은 공식적으로 구단에 맨시티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현지시각 7월 19일, 로마노가 양 구단이 이적료 합의를 마쳤고 그바르디올은 이미 메디컬 테스트 첫 단계에 돌입했다며 Here we go!를 선언해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하루 후, 딜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나왔다. 원인은 이적료가 언론에 공개된 것이었다. 라이프치히와 맨시티는 이적료에 관련해 라이프치히가 대체자를 영입할 때까지 엠바고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이적료가 외부 유출되면서 라이프치히가 대채자 영입을 위한 협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해지면서 라이프치히가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그바르디올의 이적은 불확실해졌고 라이프치히가 제시하는 금액에 맞추지 못한다면 그바르디올의 잔류 가능성도 생긴 상황이다. 펩은 그바르디올을 핵심 타겟으로 설정하며 그를 강하게 원하지만 구단이 라이프치히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바로는 맞춰주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를 고수하는 것에 답답해한다고 한다. 한편 그바르디올은 SNS 상에서 디아스, 스톤스 등의 선수들을 먼저 팔로우하면서 그들의 게시물을 대거 '좋아요'를 누르면서 사실상 이적의사를 대놓고 표현하고 있다.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맨시티는 90m에 애드온이 달린 오퍼를 했다고 한다. 샘리에 따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딜이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가 양 측에 있으며, 현재는 애드온을 두고 서로에게 유리한 조건을 반영하기 위해서 끝까지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8월 초, 드디어 그바르디올의 이적 소식이 나왔다. 빌트에 따르면 협상이 매우 진전을 이뤘으며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한다. 2일 잭 고헌에 따르면 라이프치히 모기업인 레드불의 관계자의 개입으로 협상이 가속화되었고, 이적이 근접했으며 맨시티는 이적료로 라이프치히가 요구해 온 100m 유로보다 적은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도 '2주 간의 혼란이 있었지만' 다시 Here We Go를 외쳤다. 8월 2일, 잭 고헌, 마이크 미나이 등 시티 내부 기자들이 모두 그바르디올의 이적료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약 78m 파운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원래 알려진 100m 유로(약 87m 파운드)보다 적은 금액이다. 현지 기준 3일에 입국이 완료되었고 4일 오전에 메디컬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8월 5일 오피셜이 뜨며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마무리했다.


5.1.1.3. 방출설[편집]

공격수
최근 사우디 리그가 리그의 세계화를 위해 호날두 영입을 신호탄으로 벤제마, 캉테 등 유럽리그에서 뛰는 슈퍼스타들의 영입을 대거 추진하고 있는데, 사우디 리그가 마레즈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를 비롯한 복수의 기자들에 따르면 알아흘리가 마레즈 영입에 분명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마레즈에게 2년간 총 1억 유로라는 막대한 급료를 지급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맨시티로의 공식적인 오퍼는 없었으나, ESPN 등에 따르면 사우디리그 대표단이 런던에서 마레즈를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에이전트들과 만났다고 한다. 마레즈가 지난 시즌 줄어든 출전시간에 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 본인이 이적을 원하는지에 대해선 보도된 바가 없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는 상당한 이적료의 오퍼만을 들을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알 아흘리가 마레즈에 정식적으로 계약을 제안했다고 한다. 마레즈는 '맨시티는 마레즈의 판매에 열려있지만 마레즈는 맨시티 재계약을 원한다'는 샘 리의 기사에 거짓말이라고 SNS에 올렸다. 이후 샘 리는 마레즈가 약 £30M 전후의 이적료에 알 아흘리로의 이적이 근접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마레즈와 알 아흘리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도 이어졌다. 다만 사이먼 존스에 의하면 아직까지 구단과의 이적료 합의는 완료되지 않은 듯 하다. 한국 시간 7월 20일, 마레즈가 맨시티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독점 기사로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료가 €30m+5m의 금액으로 구단간 합의가 완료되었고,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로마노도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7월 28일 알 아흘리로의 이적이 발표되면서 마레즈의 시티에서의 5시즌 간의 이야기도 끝나게 되었다. 이적료는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30m+5m라고 한다.

EDS에서 압도적인 활약상을 보여줬으나 펩은 딱히 1군에서 카를루스를 기용해볼 의향이 없는지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이후 웨스트햄이 이적료 £14M에 바이백을 포함해서 카를루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8월 1일에 아약스가 하이재킹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이후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뜨며 아약스행이 유력해졌다. 셀온과 바이백은 포함될 것이라고 하고 이적료는 약 20m 유로가 된다고 한다. 8월 4일 아약스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고 이적료는 €14m + €5m라고 보도되었다.

지난 시즌 기회를 많이 받지는 못했다. 1군 경기에서 아주 가끔 출전했는데 활약상이 나쁘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엄청 인상적인 것도 아니라 구단 내부에선 아쉬움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이후 브라이튼이 영입을 추진 중이지만 임대 영입 말고 완전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마레즈가 이적했고 커뮤니티 실드에서 골도 넣으면서 기회를 받을 듯 했으나, 이번에는 파케타 영입건에 묶여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설이 제기되는 중이다. 맨시티는 이적시장 초반 브라이튼의 파머에 관한 30m 파운드 상당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꾸준히 파케타의 반대급부로 이적설이 나는 중인데, 펩도 파머가 이적하더라도 완전 이적이 있을 것이지 임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케타 딜이 무산되고 대체자 영입에 난관을 겪으면서 클럽 월드컵을 포함한 빡빡한 시즌 일정을 소화할 스쿼드 규모 자체가 유지가 안 되는 상황이라 일단은 잔류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늘고 있다. 파머가 U-21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커뮤니티실드 경기와 슈퍼컵 경기에서 팀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하는 등, 파머가 현재 팀에서 홀란과 알바레스를 제외하고 분명한 득점력을 가진 공격수이기에, 파머가 잔류한다면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커지고 있다. 잉글랜드 선배인 리오 퍼디난드는 당장의 출전시간 확보를 하는 것도 좋지만 과르디올라 밑에서 계속해서 배우면서 버티다보면 언젠간 기회를 잡아 포든처럼 주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도르트문드도 파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잭 고헌에 따르면 파머의 거취는 본인에게 달렸다고 한다. 30일에 매카티와 함께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30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부족한 2선 공격자원 확충을 위해 파머를 영입 목표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첼시가 35m 파운드를 제안했고, 맨시티가 거절했다고 한다. 맨시티는 50m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데, 스테인버그, 킨셀라 등 주요 기자들은 45m 파운드 선에서 합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후 타임즈의 톰 로디가 45m 파운드에 합의가 성사되었다고 보도했고 로마노도 Here We Go를 외치면서 첼시로의 이적이 임박하게 되었다. 그리고 9월 1일, 이적 오피셜이 뜨며 시티를 떠나게 됐다. 개인 SNS를 통해 15년 간 인생이 펼쳐졌던 구단의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작별을 고했다.파머의 작별인사 시티의 팬들 대부분은 비싼 이적료로 잘 판매했다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어느 정도 잠재력을 보였던 로컬 유스가 팀을 떠난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20-21 시즌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기대를 모았던 스트라이커이지만 21-22 시즌 초반 부상과 홀란드, 알바레스의 영입 이후 완전히 맨시티 생활이 꼬여버린 델랍이 이번에는 챔피언십 헐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미드필더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왔다. 시즌 종료 시점까지 명확하게 거취가 밝혀지지 않다가, 결국 6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바르사 입단에 대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는 등 바르사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결국 6월 26일 바르샤 측에서 공식적으로 트위터에 오피셜을 띠우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펩 체재에서 첫 영입이었던 귄도안은 7시즌을 맨시티에서 뛰며 304경기 60득점 40도움을 기록하며 헌신했다. 프리미어 리그 5회, 챔피언스 리그, 트레블 등 많은 업적을 이루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되었다.

"트레블 팀의 주장으로 팀에 작별을 고할 수 있는 축구선수가 얼마나 되겠어요?", 귄도안이 시티에게 남긴 편지의 내용 중 하나이다. 귄도안은 편지에 그동안의 자신의 활약과 자신을 도와준 수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트레블을 이루고, 맨체스터에서의 엄청난 수중 퍼레이드를 마치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이 이상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뭘 더 달성할 수 있을까? 어떤걸 더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라고. 대답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죠."라는 말을 하며 맨시티에서 모든 것을 이룬 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꿈이었던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밝혔다. 또한 "언제나 시티의 일원일 것이고 한 번 블루는 영원한 블루"라고 말하며 편지를 마쳤다. 이로써 시티와 귄도안의 동행은 끝이 났다. 귄도안의 작별 편지. 많은 시티 팬들은 미래에 어느 역할이던 귄도안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을지 모른다.

EDS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북아일랜드 대표팀에도 뽑히고 있는 찰스를 사우스햄튼이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해 여러 시티 유망주들을 데려갔고 라비아로 재미를 본 소튼인 만큼 찰스에게도 꽤 기대를 걸고 있는 듯 하다. 예상 이적료는 £9M이며 옵션 포함 최대 £11M까지 늘어날 수 있고, 바이백과 셀온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지시각 7월 12일 소튼 이적이 완료됐다. 이적료는 최대 £15M이고 꽤 큰 규모의 셀온과 함께 바이백 조항이 들어갔다.

필립스는 잔류가 유력하고 맨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나오는 등 자리가 마뜩찮아 출전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임대보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팀은 라스 팔마스이다. 세사르 루이스 멜로에 의하면 페로네의 임대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으며 곧 스페인으로 가 메디컬 후 오피셜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6월까지의 임대 이적이다. 8월 23일,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시장 말미, 마테우스 누네스 링크가 나는 상황에서 누네스와의 스왑딜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티의 성골 유스이지만 기량 미달이면 방출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스왑딜 시, 이적료를 약 8~10m 정도 아낄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누네스의 영입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도일은 울버햄튼으로 5m 파운드의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로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셀온 조항도 있는데 무려 50%의 셀온 조항이라고 한다. 이후 9월 1일 누네스의 이적 발표를 단 30분 앞두고 임대가 공식 발표됐다.

지난 시즌 셰필드로 임대를 가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던 매카티가 임대복귀를 해서 프리시즌부터 1군 스쿼드에 합류했다. 본인은 1군에 남아서 포든처럼 유스 출신으로 스쿼드 멤버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지만, 구단에서는 장기적으로 성장시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하지만 당장 주전으로 뛰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이 있는 듯하다. 이에 임대 이적설이 나고 있는데, 셰필드도 재임대를 원한다는 소식도 나왔고, 아약스, 레스터 등도 임대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맨시티가 울버햄튼과 마테우스 누네스 영엽을 협상하는 과정에서 매카티의 임대도 논의되었다고 하는데, 울버햄튼으로는 일단 토미 도일이 임대를 가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스쿼드에 선수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매카티의 거취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고헌에 따르면 30일에 파머와 매카티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고 하며. 둘 중에 한 명은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후 파머가 첼시로 이적하면서 매카티는 팀에 남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팔머의 이적과는 무관하게 매카티를 임대시킬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재임대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9월 1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재임대되었다.

맨시티는 필립스에 대한 오퍼를 들을 의사는 있으나 선수는 잔류해서 다음 시즌에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라이스 이적 시 스왑딜 형태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잔류 의지가 강해 잔류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필립스는 언론 인터뷰에서 잔류해서 자신을 증명하겠다고 밝혔고, 일찍 복귀해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펩 2년차에 터진 선수들이 많은 만큼 어느정도 기대를 하는 팬들도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프리시즌에 충분히 기회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떨어지는 기동력과 커버 범위를 나타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1R 번리전에서도 로드리가 풀타임을 소화하고 필립스가 90분간 벤치를 차지하면서 펩으로부터 신임을 잃었음이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후 경기에서도 단 1분도 소화하지 않았고 결국 필립스를 "무너진 선수의 커리어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기" 위해 임대할 것이라고 한다. 선수의 이적 의사가 없지만 강제로 보내는 것은 맨시티의 일반적인 사례들과는 다르다. 필립스의 대한 펩의 신뢰와 팬들의 믿음도 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한편 리버풀이 미드필더 백업으로 영입에 관심이 있고 필립스가 영입 리스트에 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으나, 여전히 필립스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잭 고헌도 필립스가 떠날 생각이 없으며, 다만 유로를 앞두고 있어 국가대표 승선을 위해 겨울에는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다고 사견을 밝혔다.[10] 한편 샘리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적시장 말미에라도 필립스의 매각을 원한다고 한다. 마테우스 누네스의 이적이 가시화되면서 이미 로드리의 백업자원으로조차 기용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누네스가 스쿼드에 포함될 경우 필립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예정이지만, 그럼에도 필립스는 팀을 떠날 의사가 없다고 한다. 그렇게 이적시장이 종료되면서 필립스의 이적설도 종료되었다.

잉글랜드 언론과의 불화, 날씨, 가족 문제 등 여러 축구 외적인 이유로 실바는 지난 몇 시즌 간 지속적으로 이적의 가능성을 점쳐 왔다. 시티는 '적절한 이적료의 비드가 오는 것'을 전제로 실바를 판매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시티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와 실바의 급료를 부담할 수 있는 구단이 유럽 내에서도 많지 않다는 점이다. 한 때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났으나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여건 상 이적료를 부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PSG가 실바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프랑스 기자들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마테오 모레노에 따르면 맨시티 구단과 선수 본인 모두 PSG의 영입 의사를 인지하고 있으나 선수는 스페인 구단으로의 이적을 원하는데, 스페인에서 온 오퍼는 없다고 한다. 레퀴프에 따르면 PSG는 실바 영입의 대가로 돈나룸마와 베라티를 제안했으나 맨시티가 거절했다고 한다. 또한 사우디에서도 실바를 원하지만 실바는 유럽 잔류가 유력하다고 한다. 샘리에 따르면 맨시티는 라이스 이적 사가를 보고 실바의 이적료를 100m+5m 파운드로 설정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상 NFS를 선언한 것이다. 또한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맨시티는 실바의 잔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다수의 기자들에 따르면 베실바는 NFS라고 한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잔류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이는 상황이다. 이후 바르셀로나와 파리의 제안에 대해 협상에 임할 생각이 없고 새로운 제안도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재계약이 유력한 워커와 함께 맨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한다. 이후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수비수
이미 스쿼드에서는 제외된 상황이긴 했으나 계약 자체는 남아있었는데,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9개의 성폭력 혐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별개로, 실력으로는 맨시티에 있어서는 안 되는 선수인 만큼 자유계약으로 나가는게 확실한 상황이다. 그리고 계약 만료와 함께 이변 없이 방출됐다. 이후 리그 1 로리앙과 계약하며 축구계에 복귀했다.

왼발잡이 센터백으로서 후방 빌드업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인 라포르트지만 3-2-4-1 전술이 정착되고 개인 폼이 떨어지면서 주전에서 밀렸고, 시티에 대한 애정이 크지만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11] 토트넘 홋스퍼가 라포르트 영입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으나, 라포르트는 해외 구단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이후엔 귄도안과 함께 시티에 남고 싶다고 했으나 그바르디올 영입이 성사되면 라포르트의 이적은 유력해진다. 유벤투스가 라포르트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아틀레틱 빌바오가 라포르트의 복귀를 추진한다는 루머도 있으나, 빌바오가 라포르트의 이적료로 거론되는 3-40m의 금액을 부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칸셀루와 마찬가지로 링크가 거의 끊긴 상황이며 그바르디올의 이적 무산 가능성이 생긴 가운데 라포르트의 잔류 가능성도 아직은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팰리스도 마찬가지로 라포르트가 선호할 만한 행선지는 아니다. 이후 그바르디올의 이적이 거의 확정되며 라포르트가 떠날 가능성도 더 높아졌다. 하지만 딱히 연결되는 팀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후 PL 1라운드에 교체 출전하였고 경기 후엔 칸셀루와 함께 팀을 떠날 것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적에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이 보기에 알맞은 행선지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한다. 소속팀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리그나 챔스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보기에 하위 리그/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후 온스테인에 따르면 맨시티가 라포르트에 대한 알 나스르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하며, 라포르트도 사우디로의 이적 가능성에 열려 있다고 한다. 스페인쪽으로 공신력이 높은 모레토가 라포르테의 알 나스르 이적이 임박했다고한다.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뜨며 알 나스르로의 이적이 가시화되었다. 8월 23일, 본인 SNS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고했다. 한국시간 8월 24일, 라포르테의 알나스르 이적이 공식화되었고, 이적료는 £23.6m이라고한다.

칸셀루는 팀 분위기를 와해시키며 스스로 겨울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이적으로 떠났다. 심지어 칸셀루가 겨울이적시장에서 뮌헨으로 간 이후 오히려 아케와 그릴리시의 폼 상승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3-2-4-1 포메이션을 완성시켰기 때문에 더이상 필요없는 자원이기도 하다.[12] 바이에른은 6월까지 지속되는 70M 유로의 (약 £61M) 완전이적 옵션을 가지고 있었지만, 뮌헨도 여름에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매우 많은 상황이라 칸셀루의 영입이 우선적으로 요구되지는 않는 상황. 결국 바이에른은 옵션을 포기하면서 칸셀루는 시장에 나오게 됐다. 로마노를 비롯한 복수의 기자들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이 칸셀루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한편 페르난도 폴로의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도 칸셀루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와중에 칸셀루 본인이 맨시티 복귀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또한 과르디올라는 칸셀루의 겨울 이적에 대해 칸셀루를 맨유에다가도 보낼 의향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칸셀루의 복귀는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임을 암시했다. 그러나 7월 중순이 되도록 구체적인 이적 링크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그나마 영입 가능성이 있던 아스날도 팀버 영입으로 선회해서 칸셀루에 구체적인 관심을 갖는 팀이 없다. 맨시티가 요구하는 이적료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아니면 혹시라도 지난 겨울 칸셀루가 사고를 친 것 때문에 칸셀루의 멘탈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일단 이적에 진전이 없는지 맨시티의 프리시즌 트레이닝에는 복귀했고[13],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에도 동행하게 되었다.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해서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나름 열심히 뛰는 모습을 어필했다. 하지만 펩과 구단은 칸셀루가 잔류하는것을 원하지 않고, 계획한 일도 아니라며 여전히 확고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팀과 링크가 전무하기 때문에 칸셀루의 이적은 지켜봐야할듯 하다. 프리시즌 동안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프리시즌 내내 함께했지만 잔류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의 이적으로 발생한 이적료를 칸셀루에 대한 비드에 사용할 것이라고 하며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후 바르셀로나와의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고 팀 간의 협상이 남아있다고 한다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완전이적 보다는 임대 계약을 선호하는데, 맨시티는 방출할 경우 완전이적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후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이 포함된 임대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칸셀루의 완전 이적은 원하는 팀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칸셀루가 바르샤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으며 임대 후 완전이적 조항 삽입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FFP에 관한 문제 때문에 거래가 지연되고 있지만 여전히 바르셀로나 합류가 유력하다고 한다. 8월 28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며 이적이 임박했다. 그러나 이적 시장 말미에 바르셀로나가 바르샤 스튜디오 지분을 전전매수한 독일 국적 투자펀드로부터 약정한 판매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면서 현금이 부족해 샐러리캡 유지에 장애가 생기면서 칸셀루 등록이 지연되고 있다. 칸셀루는 맨시티로부터 허락을 받고 리스본에 잔류하면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할 준비만을 해왔지만 바르셀로나로부터 이적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기에 대기하라는 통보를 받고 대기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행이 불투명해져서인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아스널과 바이에른이 각각 칸셀루 영입을 두고 다시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 시간 9월 2일, 오피셜이 뜨며 바르샤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챔피언십에서 재기를 노리는 레스터가 도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도일이 지난 시즌 코번트리 소속으로 챔피언십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레스터에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마레스카가 EDS 감독 시절 도일을 지도해본 경력도 있어서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 시즌 임대가 결정됐다.

샘 리에 따르면 워커는 지난 시즌 3-2-4-1 전술이 정착되면서 본인의 출전 시간이 줄어든 부분과 특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선발로 뛰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한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맨시티는 라이트백 영입을 위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6월 19일 로마노가 맨시티가 워커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리며 잔류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있다. 6월 21일 기준 기자들마다 보도가 갈리고 있어서 워커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다. 7월 중순부터 워커에 대한 루머가 무성하다. 플레텐베르크는 워커의 이적이 구단 간의 협상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소식통은 맨시티는 여전히 워커 잔류를 위해 열심이라고 하며 워커가 팀의 중요한 자원임을 보여주기 위해 향상된 급여를 제안할 것이라고도 한다. 워커의 거취는 7월 말미에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마침 동아시아 투어 중 시티와 뮌헨이 친선경기를 수행하기 위해 일본에 도착해 있는 상황에서 일본 현지에서 구단 사이의 협상이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Sky의 롭 도르셋에 따르면 뮌헨이 제안한 2+1년의 계약 조건이 맨시티의 재계약 조건보다 상향되어 있다고 한다. 이후 플레텐베르크가 워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뮌헨과의 친선전에 결장한다고 했으나 맨시티는 워커를 주장으로 선발출전시키며 워커의 잔류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다수의 기자에 따르면 워커는 뮌헨 합류를 원하지만 양 팀간의 합의가 어려우며 협상에 진전이 없다고 한다. 샘 리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점점 워커의 영입에 대해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고 한다. 커뮤니티 실드 경기 전에 워커와 과르디올라가 따로 저녁을 같이 하는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8일 샘 리에 따르면 워커가 과르디올라로부터 설득당해 잔류하기로 결심했고 맨시티와의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한다. 이후 로마노의 워커 재계약 here we go!가 떴고 맨시티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골키퍼
콩파니의 번리가 PL 승격을 맞아 트래포드를 영입하고자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트래포드는 리그 원에서는 꽤 기대해봄직한 잠재력을 보여줬고, 번리는 주전에서 밀려난 베일리 피콕패럴이 임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라 피콕패럴의 대체자 겸 장기적인 주전 골키퍼로 트래포드를 영입하고자 한다. 잭 고헌에 따르면 이적료는 15M 파운드, 옵션 달성시 19M 파운드로 늘어나며, 셀온과 바이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U-21 유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이끌었기 때문에 이적료가 생각보다 높다. 참고로 최근 2년간 맨시티는 아카데미 선수 판매로 120m 파운드를 벌어들였다. 바이백 조항이 있기 때문에 바주누와 함께 맨시티 팬들이 눈여겨 볼만한 키퍼가 또 생겼다.

백업 키퍼로 슈테판 오르테가가 완벽하게 자리잡으면서 잉여 자원이 되었다. 서드 키퍼로 남기기엔 나이도 적지 않고 홈그로운도 아니라서 스콧 카슨보다 메리트가 없는 상황. 카슨과 2024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스테픈은 10m 가량의 이적료로 판매가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시즌 종료 직후 왼쪽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길면 10월 초순까지는 결장할 수도 있어서 이적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적설이 없고 공홈 1군 명단에도 복귀했는데, 맨시티에서 재활을 하며 겨울이나 다음 여름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이후 마누엘 노이어가 스키를 타다가 큰 부상을 당해 골키퍼 포지션에 공백이 생긴 뮌헨인데, 노이어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고 또 반시즌간 노이어의 공백을 메웠던 안 좀머가 이적하면서 골키퍼 영입이 시급해진 뮌헨이 케파 아리사발라가, 야신 부누 등을 노리다가 실패하자 급하게 오르테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뮌헨은 오르테가를 '톱 옵션'으로 보고 있고 구단과 선수 측간에 대화가 오갔다고 한다. 또한 토마스 투헬이 오르테가와 통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하지만 펩은 인터뷰에서 그를 판매하거나 임대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독일인 축구선수에게 바이언이 가지는 위상을 익히 잘 알려져 있고, 또 이적할 경우 적어도 당분간은 바이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다는 점에서 오르테가가 매력을 느낄 요소가 많다. 시티 입장에선 트래포드도 방출을 한 마당에 이적시장 말미에 갑자기 오르테가 수준의 서브 키퍼를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임대로조차 방출할 이유가 없다. 결국 바이언이 울라이히를 1옵션으로 기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적설은 끝났고, 바이언은 이후 서브 키퍼로 다니엘 페레츠를 영입했다.


5.1.2. 재계약[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재계약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연장 기간

2023년 7월 29일
DF
네이선 아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27년
1군
2023년 8월 15일
DF
리코 루이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8년
1군
2023년 8월 23일
MF
베르나르두 실바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26년
1군
2023년 9월 1일
DF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5년
아카데미
2023년 9월 14일
DF
카일 워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6년
1군


5.1.3. 영입[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14]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FROM.
이적료

2023년 6월 27일
MF
마테오 코바치치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첼시 FC
£25,000,000
1군
2023년 7월 1일
GK
스파이크 브리츠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AFC 윔블던
비공개
아카데미
2023년 8월 5일
DF
요슈코 그바르디올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77,500,000
1군
2023년 8월 24일
MF
제레미 도쿠
파일:벨기에 국기.svg
스타드 렌 FC
£55,500,000
1군
2023년 9월 1일
MF
마테우스 누네스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53,000,000
1군
2023년 9월 1일
DF
자말 밥티스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자유 계약
CFG
합계
£211,000,000



5.1.4. 방출[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TO.
이적료

2023년 6월 30일
DF
테렐 아그예망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들즈브러 FC
계약 만료
아카데미
2023년 6월 30일
MF
일카이 귄도안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르셀로나
계약 만료
1군
2023년 6월 30일
MF
로언 맥도널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워터퍼드 FC
계약 만료
아카데미
2023년 6월 30일
DF
뱅자맹 멘디
파일:프랑스 국기.svg
FC 로리앙
계약 만료
1군
2023년 7월 6일
GK
조시 맥나마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미공개
아카데미
2023년 7월 7일
FW
모건 로저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들즈브러 FC
미공개
아카데미
2023년 7월 8일
GK
시어런 슬리커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입스위치 타운 FC
미공개
아카데미
2023년 7월 12일
MF
셰이 찰스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10,500,000
아카데미
2023년 7월 14일
MF
양헬 에레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지로나 FC
£4,300,000
CFG
2023년 7월 20일
GK
제임스 트래포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15,000,000
아카데미
2023년 7월 26일
FW
아데디레 메부데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KVC 베스테를로
£1,500,000
아카데미
2023년 7월 28일
FW
리야드 마레즈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 아흘리 SFC
£30,000,000
1군
2023년 8월 3일
FW
카를루스 포르브스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AFC 아약스
£12,000,000
아카데미
2023년 8월 15일
MF
잭 플레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625,000
아카데미
2023년 8월 15일
MF
타일러 플레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625,000
아카데미
2023년 8월 24일
DF
에므리크 라포르트
파일:스페인 국기.svg
알 나스르 FC
£23,600,000
1군
2023년 9월 1일
FW
콜 파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첼시 FC
£42,500,000
1군
2023년 9월 1일
GK
미키 판사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비공개
아카데미
2023년 9월 1일
FW
대니얼 오구루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노리치 시티 FC
비공개
아카데미
합계
£141,650,000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TO.
기간

2023년 7월 2일
FW
리암 델랍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헐 시티 A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7월 11일
MF
키안 브레킨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위컴 원더러스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7월 14일
DF
얀 코투
파일:브라질 국기.svg
지로나 FC
시즌 종료
CFG
2023년 7월 14일
DF
칼럼 도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스터 시티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7월 21일
DF
이사 카보레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루턴 타운 FC
시즌 종료
CFG
2023년 7월 21일
DF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타드 드 랭스
시즌 종료
1군
2023년 8월 1일
DF
핀리 번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버니지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8월 7일
MF
알렉스 로버트슨
파일:호주 국기.svg
포츠머스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8월 8일
FW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RKC 발베이크
시즌 종료
CFG
2023년 8월 8일
DF
나우엘 페라레시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상파울루 FC
2023년 12월 31일
CFG
2023년 8월 23일
MF
막시모 페로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UD 라스팔마스
시즌 종료
1군
2023년 8월 26일
DF
루크 음베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C 덴보스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8월 29일
DF
제이들 카통고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9월 1일
DF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9월 1일
MF
토미 도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9월 1일
MF
제임스 매카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9월 1일
DF
주앙 칸셀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C 바르셀로나
시즌 종료
1군
2023년 9월 1일
FW
슬로보단 테디치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찰턴 애슬레틱 FC
시즌 종료
CFG
2023년 9월 6일
DF
자말 밥티스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로멀 SK
2023년 12월 31일
CFG


5.1.5. 코칭스태프 변동[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코칭스태프 변동
IN
이름
국적
기존 직책
부임 구단
신규 직책
비고
후안마 리요
파일:스페인 국기.svg
알 사드 SC 감독
맨체스터 시티 FC
1군 수석코치
[15]
이니고 도밍게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알 사드 SC 수석코치
맨체스터 시티 FC
1군 코치

OUT
이름
국적
기존 직책
부임 구단
신규 직책
비고
엔초 마레스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군 코치
레스터 시티 FC
1군 감독

로돌포 보렐
파일:스페인 국기.svg
1군 수석코치, CFG 글로벌 기술 이사
오스틴 FC
디렉터
[16]


5.1.6. 총평[편집]


총 4명의 1군 영입 (코바치치, 그바르디올, 도쿠, 누네스)이 있었고, 1군 멤버 4명(귄도안, 마레즈, 라포르트, 칸셀루(임대)), 그리고 유망주 다수가 팀을 떠났다. (파머, 트래포드, 도일[OPT], 하우드-벨리스[OPT] 매카티(임대) 등등) 장단점이 보였으나 종합적으로는 톱 타겟이던 그바르디올 영입을 성사시키고, 길고 긴 이적설 끝에 베르나르두 실바와 카일 워커를 결국 지켜냈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은 이적시장을 보냈다.

영입을 보면 이적 시장 시작과 함께 코바치치 영입을 완료했고, 오랜 협상 끝에 탑 타겟인 그바르디올 영입을 수비수 이적료 기록을 깨지 않고 성공시켰다. 그바르디올의 영입은 맨시티가 엘링 홀란에 이어 세계적인 수준의 20대 초반 선수를 영입했다는 의미가 있다. 게다가 그바르디올은 아케와 비슷하게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부상만 없다면 10년 동안 팀 수비진을 책임질 선수를 영입한 셈이다. 코바치치의 경우 실력은 확실하나 잔부상이 많은 자원이라서 부상만 없다면 귄도안의 공백을 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코바치치는 적응 기간이 필요없이 좋은 활약으로 바로 1군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그바르디올도 무난하게 주전에 입성했다.

이적 시장 막바지에는 제레미 도쿠와 마테우스 누네스 두명을 영입했다. 제레미 도쿠는 사네와 스털링의 퇴단 이후로 맨시티가 정말 오랜만에 영입한 스피드 스타형 윙어로 기대되고 있다. 마테우스 누네스는 중앙 미드필더 전 지역을 커버 가능한 만큼 로드리의 부담을 줄이거나 귄도안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누네스의 경우 코바치치보다 박스 타격 능력이 좀 더 높은 선수인 만큼 지난 시즌 귄도안이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받는다.

방출의 경우 팀내 고참이던 주장 귄도안과 마레즈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각각 바르셀로나, 알 아흘리로 떠났다. 그리고 그바르디올의 영입으로 선발 순위가 밀린 라포르트도 알 나스르로 떠났다. 라포르트의 이탈은 22-23 시즌 종료시점에서 충분히 예상되었지만 귄도안과 마레즈는 예상치 못한 이적이었기에 이들의 이탈이 확정 되고 나서야 맨시티 프론트는 부랴부랴 대체자를 영입하는 움직임을 보였다.[17] 그리고 뮌헨으로 완전 이적에 실패한 전력 외 자원 칸셀루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단순 임대[18]로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되었다.

1군 선수들의 퇴단 이외에도 유망주 다수 매각도 눈에 띄는 이적시장이었다. 셰이 찰스, 제임스 트래포드, 카를루스 포르브스 등 EDS 출신 유망주들이 1군 주전 기회를 찾아 팀을 떠났고, 테일러 하우드벨리스와 토미 도일 역시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라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적시장 막판에는 1군에 소속되어 있던 유망주인 콜 파머도 첼시의 큰 오퍼를 받고 팀을 떠났다. 맨시티 스텝 출신이자 현 첼시 공동 영입 디렉터인 조 실즈의 영향으로 파머는 첼시와의 계약에 동의했고, 맨시티도 1군 경험이 부족한 선수에게 무려 42.5m 파운드라는 거액의 오퍼가 들어왔기에 미련없이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원래 이번 시즌 1군에 잔류시키고자 했던 제임스 매카티도 이적시장 막바지에 선수 본인의 요청에 따라 직전 시즌 뛰었던 셰필드에 다시 임대되며 팀을 떠났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눈에 띄는 점으로는 라포르트 방출, 칸셀루 임대[19] 같은 몇몇 예외 사례를 제외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입과 방출을 하기 위해 보드진이 엄청난 끈기를 보였단 점이다. 성공적인 22-23 시즌으로 거액의 상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단 프론트는 매우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했는데, 이로 인해 지난 시즌에 이어 넷 스펜딩 기준 시티의 과거 명성과는 달리 거의 지출을 하지 않았다. 다만 협상을 오래 끄는 바람에 누네스의 영입은 이적시장 마감일에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아쉬운 점으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스몰 스쿼드가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21~22년 즈음 부터 더블 스쿼드를 포기[20]하고 스몰 스쿼드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은 경기 추가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데다가 클럽 월드컵까지 소화해야 하는 매우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기에 팬들의 우려가 남아있다. 심지어 1군 월반 가능성이 보이는 유망주들도 이번에 대부분 매각하거나 임대를 보내 사실상 오스카르 보브 한 명만 1군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선수단에 추가 부상이 생긴다면 스쿼드 운용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칼빈 필립스는 선수 본인의 강력한 잔류의지로 팀에 남았지만 사실상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 자원으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에 벤치 멤버 숫자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5.2. 겨울 이적시장[편집]




5.2.1. 이적설[편집]



5.2.1.1. 재계약[편집]


5.2.1.2. 영입설[편집]


5.2.1.3. 방출설[편집]



5.2.2. 재계약[편집]




5.2.3. 영입[편집]




5.2.4. 방출[편집]




5.2.5. 총평[편집]




6. 친선 경기[편집]



6.1. 프리 시즌 일본 투어[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프리 시즌 아시아 투어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프리 시즌 아시아 투어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비고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카일 워커
Kyle Walker

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칼빈 필립스
Kalvin Phillips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존 스톤스
John Stones

6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8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MF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9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W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로드리
Rodrigo

17
파일:벨기에 국기.svg
MF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18
파일:독일 국기.svg
GK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1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2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25
파일:스위스 국기.svg
DF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31
파일:브라질 국기.svg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3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MF
막시모 페로네
Máximo Perrone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스콧 카슨
Scott Carson

4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필 포든
Phil Foden

52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MF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EDS
8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콜 파머
Cole Palmer

8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코 루이스
Rico Lewis

8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EDS



6.1.1. vs 요코하마 (중립, 3:5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3 일본 투어 1경기
2023년 7월 23일 일요일 19:00 (JST)

도쿄 국립경기장 (도쿄)
주심: 히로키 카사하라
관중: 61,618명
파일:요코하마 F. 마리노스 로고.svg
3 : 5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맨체스터 시티
27' 안데르송 로페스
37' 켄 마츠바라 (A. 37' 나가토 카츠야)
86' 켄타 이노우에 (A. 86' 켄 바츠바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존 스톤스 (A. 40' 훌리안 알바레스)
43' 훌리안 알바레스 (A. 43' 칼빈 필립스)
52', 92' 엘링 홀란드 (A. 52' 필 포든, 92' 주앙 칸셀루)
72' 로드리 (A. 72' 에므리크 라포르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LW
10 그릴리쉬 45'
21 세르히오 고메스 45'
CF
19 J. 알바레스 45'
9 홀란드 45'
RW
80 파머 45'
52 보브 45'
LCM
87 매카티 45'
20 베르나르두 45' 75'
32 페로네 75'
CM
4 필립스 45'
16 로드리고 45'
RCM
8 코바치치 45'
47 포든 45'
LB
6 아케 45'
82 루이스 45'
LCB
25 아칸지 45'
14 라포르트 45'
RCB
5 스톤스 45'
3 후벵 45'
RB
2 워커

C
45'
7 주앙 칸셀루 45'
GK
18 오르테가 모레노
SUB
31 에데르송 M., 33 카슨, 3 후벵, 7 주앙 칸셀루, 9 홀란드, 14 라포르트, 16 로드리고
17 더 브라위너, 20 베르나르두, 21 세르히오 고메스, 32 페로네, 47 포든, 52 보브, 82 루이스

  • Preview
올해는 맨시티가 아시아로 프리 시즌 투어를 떠난다.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일본 투어에서 같은 시티 풋볼 그룹인 요코하마와의 친선전이 성사되었다. 선발 라인업에 이적생 코바치치와 유망주 매카티, 파머가 이름을 올렸다.

  • Review
전반 27분과 37분에 연속으로 실점하며 2: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스톤스와 알바레스가 순식간에 연속 2득점을 올리며 전반을 2:2로 마쳤다. 전반에 코바치치, 필립스, 매카티로 이어지는 미드필더진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스러운 경기를 했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필드 플레이어는 모두 교체되었다. 교체된 후, 로드리-디아스가 추가된 후방의 안정감과 포든-베르나르두 실바의 안정적인 미드진 장악으로 분위기를 챙겼다. 보브와 세르히오 고메스도 양측 윙 자리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홀란드의 역전골, 로드리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페로네까지 투입되며 유망주들에게 적절히 기회를 배분하였다. 이후 추격골을 먹혔지만 홀란드의 쐐기골로 3:5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 경기에서 전반전에 뛴 선수들과 후반전에 뛴 선수들의 경기력 차이가 있었다. 코바치치, 매카티는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던 반면, 보브는 몇차례의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며 팬들의 기억에 남았다. 또한 지난 겨울 펩과의 불화로 인해 팀을 떠났던 칸셀루가 임대 복귀 후 첫 경기에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6.1.2. vs 바이에른 뮌헨 (중립, 1:2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3 일본 투어 2경기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19:30 (JST)

도쿄 국립경기장 (도쿄)
주심: 쥰페이 이이다
관중: 65,049명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_red.svg
1 : 2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2023-24 THIRD).svg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81' 마티스 텔
파일:득점 아이콘.svg
21' 제임스 매카티
86' 에므리크 라포르트 (A. 86' 필 포든)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LW
10 그릴리쉬 45'
21 세르히오 고메스 45'
CF
19 J. 알바레스 45'
9 홀란드 45'
RW
20 베르나르두 71'
32 페로네 71'
LCM
8 코바치치 45'
4 필립스 45'
CM
5 스톤스 45'
16 로드리고 45'
RCM
87 매카티 45'
47 포든 45'
LB
82 루이스 45'
52 보브 45'
LCB
6 아케 29'
25 아칸지 29'
RCB
3 후벵 45'
14 라포르트 45'
RB
2 워커 {{{#FE2E64,#68DDEF

C
45'
7 주앙 칸셀루 45'
GK
31 에데르송 M.
SUB
18 오르테가 모레노, 33 카슨, 4 필립스, 7 주앙 칸셀루, 9 홀란드, 14 라포르트, 16 로드리고
17 더 브라위너, 21 세르히오 고메스, 25 아칸지, 32 페로네, 47 포든, 52 보브, 80 파머

  • Preview
일본 투어 두 번째 경기이다. 작년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또다시 친선전을 치루게 되었다.

  • Review
전반 21분 매카티의 골로 앞서나갔고 후반 막바지까지 득점이 없다가 마티스 텔의 동점골, 하지만 라포르트의 재역전 골로 승리를 거두며 프리시즌 2연승을 이어나갔다.


6.2. 쿠팡플레이 시리즈[편집]



6.2.1. vs AT 마드리드 (중립, 1:2 패)[편집]


파일:쿠팡플레이 시리즈.png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3년 7월 30일 일요일 20:40[21] (KST)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주심: 김우성
관중: 64,185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1 : 2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5' 후벵 디아스 (A. 85' 세르히오 고메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66' 멤피스 데파이 (A. 66' 앙헬 코레아)
74' 야니크 카라스코 (A. 74' 멤피스 데파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3-2-4-1
CF
9 홀란드 54'
52 보브 54'
LW
10 그릴리쉬 54'
87 매카티 54'
LAM
47 포든 54'
82 루이스 54'
RAM
19 J. 알바레스
RW
20 베르나르두 54'
8 코바치치 54'
LCM
16 로드리고 54'
4 필립스 54'
RCM
5 스톤스 54'
25 아칸지 54'
LCB
14 라포르트 54'
21 세르히오 고메스 54'
CB
3 후벵
RCB
2 워커

C
54'
7 주앙 칸셀루 54'
GK
31 에데르송 M. 45'
18 오르테가 모레노 45'
SUB
18 오르테가 모레노, 33 카슨, 4 필립스, 6 아케, 7 주앙 칸셀루, 8 코바치치, 17 더 브라위너
21 세르히오 고메스, 25 아칸지, 32 페로네, 52 보브, 80 파머, 82 루이스, 87 매카티

  • Preview
작년부터 창설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네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 팀은 맨체스터 시티가 되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6시경부터 갑작스럽게 경기장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30분 연기되었다. 이후 20:40에 경기가 시작되었다.

  • Review
경기 초반부터 그릴리쉬와 아스필리쿠에타가 신경전을 펼치며 프리시즌답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후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득점을 노렸지만 맨시티의 너무 신중한 공격 전개와 아틀레티코의 결정력이 문제가 되며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는 10분가량 뛴 선발 선수들이 이후 대부분 교체되며 맨시티 2군의 문제점을 노출하기 시작했다. 결국 아틀레티코의 교체된 공격진 데파이와 코레아가 합작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카라스코의 원맨 드리블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0:2로 앞서나갔다. 서울에서 1득점도 하지 못한 채 돌아갈 수 없었던 맨시티도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동점까지는 엿부족이었고 경기는 그대로 1:2로 종료되었다.

대한민국에서 47년만에 경기를 치른 맨시티이고 트레블 직후인지라 경기장에도 아틀레티코보다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관중이 더 많을 만큼 매우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의 강한 압박과 수비에 고전하며 단 한 골에 그치며 패배하였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그릴리쉬는 경기 내내 상대와 신경전을 펼쳤는데, 1년 전, UCL 8강 2차전에서 일어난 사건때문에 아틀레티코에게 감정적으로 좋지 못한 듯하다. 이 경기 이후 맨시티는 바로 잉글랜드행 비행기를 타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경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경기 후 언론 인터뷰도 못하고 급하게 한국을 떠났다.


7.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7.1. vs 아스날 (중립, 1:1 무, P.S.O. 4:1 패)[편집]


파일:FA Community Shield.png
2023 FA 커뮤니티 실드
2023년 8월 7일 월요일 00:00 (BST+8)

웸블리 스타디움 (브렌트)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
관중: 81,145명
파일:아스날 FC 로고(2023-24 HOME).svg
파일:The_FA_Community_Shield_Trophy.pn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1
1
90+11' 레안드로 트로사르 (A. 90+11' 부카요 사카)
파일:득점 아이콘.svg
77' 콜 파머 (A. 77' 케빈 더 브라위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레안드로 트로사르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LW
10 그릴리쉬 58'
47 포든 58'
CF
9 홀란드 64'
80 파머 64'
RW
19 J. 알바레스
LCM
20 베르나르두
CM
16 로드리고
RCM
8 코바치치 64'
17 더 브라위너 64'
LB
25 아칸지
LCB
3 후벵
RCB
5 스톤스
RB
2 워커

C

GK
18 오르테가 모레노
SUB
31 에데르송 M., 4 필립스, 14 라포르트, 17 더 브라위너
21 세르히오 고메스, 47 포든, 80 파머, 82 루이스, 87 매카티

  • Preview
지난 시즌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와 FA컵을 모두 우승했기 때문에 후반까지 PL 우승 경쟁을 했던 프리미어 리그 2위 팀인 아스날을 만나게 되었다. 트레블을 달성한 시티 입장에서는 6관왕을 달성하기 위해 승리해야 할 경기다. 프리시즌 내내 부상 중이었던 더 브라위너의 출전이 불투명하고, 아스날은 제주스, 진첸코가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 Review
득점없는 공방전을 이어가다 77분, 콜 파머의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앞서나갔지만 101분에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행운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로드리와 더 브라위너가 실축하며 아스날에게 커뮤니티 실드 우승컵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로써 맨시티는 결국 6관왕 달성에는 실패했으며, 2021년 레스터 시티, 2022년 리버풀, 2023년 아스날에게 타이틀을 내주게 되면서 커뮤니티 실드 3연속 준우승이라는 뼈아픈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다.


8. UEFA 슈퍼컵[편집]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2023 UEFA 슈퍼컵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비고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카일 워커
Kyle Walker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칼빈 필립스
Kalvin Phillips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존 스톤스
John Stones

6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8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MF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9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W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로드리
Rodrigo

18
파일:독일 국기.svg
GK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1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24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DF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25
파일:스위스 국기.svg
DF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31
파일:브라질 국기.svg
GK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3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MF
막시모 페로네
Máximo Perrone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스콧 카슨
Scott Carson

4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필 포든
Phil Foden

52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MF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EDS
8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콜 파머
Cole Palmer

8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코 루이스
Rico Lewis

8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EDS



8.1. vs 세비야 (중립, 1:1 무, P.S.O. 5:4 승)[편집]



파일:UEFA 슈퍼컵 로고.svg
2023 UEFA 슈퍼컵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04:00 (EEST+6)

요르요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 (피레아스)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
관중: 29,207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UEFA 슈퍼컵 트로피.svg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세비야
1
1
63' 콜 파머 (A. 63' 로드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25' 유세프 엔네시리 (A. 25' 마르코스 아쿠냐)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콜 파머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2-3-1
CF
9 홀란드
LW
10 그릴리쉬
CAM
47 포든
RW
80 파머 85'
19 J. 알바레스 85'
LCM
16 로드리고
RCM
8 코바치치
LB
6 아케
LCB
24 그바르디올
RCB
25 아칸지
RB
2 워커

C

GK
31 에데르송 M.
SUB
18 오르테가 모레노, 33 카슨, 3 후벵, 4 필립스, 5 스톤스, 14 라포르트, 19 J. 알바레스
21 세르히오 고메스, 32 페로네 , 52 보브, 82 루이스, 87 매카티

  • Preview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클럽 통산 첫 슈퍼컵 출전을 하게 되었다. 상대는 유로파 리그 우승팀이자 무려 6번이나 유로파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세비야의 슈퍼컵 전적은 6전 1승 5패로 단 한 번의 우승만을 차지했다.

후벵 디아스와 스톤스가 결장 가능성이 높다. 후벵 디아스는 뇌진탕으로 인해 일주일간 휴식을 취할 것이고 스톤스는 슈퍼컵 결장 이후 주말 뉴캐슬전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베르나르두 실바도 번리전 이후 경미한 부상을 당하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펩은 더 브라위너의 부상 상태에 관해 질문을 받았는데 더 브라위너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고 2023년 전체를 결장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그바르디올의 맨시티 선발 데뷔전이 될것으로 보인다.

  • Review
세비야가 강한 전방 압박을 이어가며 양 풀백의 폭격 수준의 크로스로 시종일관 시티 수비를 괴롭혔다. 전반 26분에는 엔네시리가 결국 헤더 골을 득점하면서 리드를 내주게 되었고, 이후에는 세비야가 두 줄 수비로 걸어잠그고 역습을 노리는 플레이로 전환했다. 시티는 왼쪽 윙의 그릴리시 등의 옵션으로 수비를 뚫어내려 했지만 계속 고전하며 답답한 양상으로 흘러갔으나, 후반 18분에 로드리가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콜 파머가 영리하게 헤더로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세비야가 또 다시 측면을 활용하여 크로스를 퍼부었고[22], 시티는 점유율을 유지하면서도 실점을 하지 않기 위해 그릴리시가 풀백 지역까지 커버하는 등 난타전이 이어졌다. 막판에는 아케의 기습적인 유효 슈팅 등 몇 차례 골 찬스가 있었고 훌리안 알바레즈도 투입하며 역전골을 노렸으나 야신 부누가 모두 막아내며 승부차기 돌입.[23]

승부차기에서는 양 팀 키커들이 모두 엄청난 슈팅을 보여주며[24] 4대 4까지 전원 득점했으나, 이후 선축이었던 시티는 주장으로 출전한 카일 워커가 약간의 행운이 따른 득점에 성공한 반면[25] 네마냐 구델은 골대를 맞추며 승부가 갈렸다.

여러모로 세비야의 강력한 크로스에 수비진, 특히 그바르디올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팀의 수비력을 많이 시험한 경기였다. 거기다 선제골까지 실점하고 중원에서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며 한 번씩 터지는 시티의 패배 공식을 따라갈 뻔 했으나, 동점골 이후 잘 버티고 승부차기까지 어찌저찌 잘 마무리하며, 흔히 말하는 강팀의 조건인 승리 DNA를 엿볼 수 있던 경기. 또한 콜 파머가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이어 또 다시 중요한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마레즈의 빈자리를 차차 메꿔나갈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다.


9.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2023-24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라인업은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POTM은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10.1. 그룹 스테이지[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G조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순위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 시티
4
4
0
0
12
3
+9
12
1위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라이프치히
4
3
0
1
9
6
+3
9
2위
파일: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고.svg
츠르베나 즈베즈다
4
0
1
3
5
10
-5
1
3위
파일:BSC 영 보이즈 로고.svg
영 보이즈
4
0
1
3
4
11
-7
1
4위
16강 진출 | UEL 16강 PO 진출 | 탈락



  •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 조에 걸렸다. 포트 2의 라이프치히와는 21-22 조별리그, 22-23 16강에 이어 3시즌 연속으로 만나며 지겨운 관계를 이어갔다. 포트 3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객관적 전력상 확실한 우세에 있지만 원정길이 멀고 원정 경기장 분위기가 매우 빡세기로 유명하며 포트 4의 영 보이즈 또한 전력상 우세에 있다.


10.1.1. MD1 vs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 3:1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1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04:00 (BST+8)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주앙 피녜이루
관중: 50,204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 : 1
파일: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고.svg
맨 시티
츠르베다 즈베즈다
47', 60' 훌리안 알바레스 (A. 46' 엘링 홀란드)
73' 로드리 (A. 73' 필 포든)
파일:득점 아이콘.svg
45' 오스만 부카리 (A. 45' 미르코 이바니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로드리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2-3-1
CF
9 홀란드
LW
47 포든 83'
52 보브 83'
CAM
19 J. 알바레스
RW
20 베르나르두 44'
11 도쿠 44'
LCM
27 마테우스 N.
RCM
16 로드리고 83'
4 필립스 83'
LB
21 세르히오 고메스 58'
25 아칸지 58'
LCB
6 아케
RCB
3 후벵 83'
82 루이스 83'
RB
2 워커

C

GK
31 에데르송 M.
SUB
18 오르테가 모레노, 33 카슨, 4 필립스
11 도쿠, 24 그바르디올, 25 아칸지, 52 보브, 82 루이스

  • Preview
챔피언스 리그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첫 경기이다.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맨시티는 리그 5연승을 달리는 등 분위기가 매우 좋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홈 경기에서 패배한 마지막 경기는 무려 2018년 9월이다. 주말 웨스트햄전 결장했던 스톤스, 코바치치, 그릴리쉬의 결장이 예상된다.

  • Review
전반전 경기 내용은 굉장히 좋았으나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먹히며 끌려가는 상황에서 하프 타임을 맞이했으나,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3대1 승리를 얻었다.


10.1.2. MD2 vs 라이프치히 (원정, 1:3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2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04:00 (CEST+7)
RB 아레나 (라이프치히)
주심: 아르투르 디아스
관중: 45,228명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1 : 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2023-24 THIRD).svg
라이프치히
맨 시티
48' 로이스 오펜다 (A. 48' 유수프 포울센)
파일:득점 아이콘.svg
25' 필 포든 (A. 25' 리코 루이스)
84' 훌리안 알바레스 (A. 84' 제레미 도쿠)
90'+2 제레미 도쿠 (A. 90'+2 훌리안 알바레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2-3-1
CF
9 홀란드
LW
10 그릴리쉬 72'
6 아케 72'
CAM
20 베르나르두 87'
27 마테우스 N. 87'
RW
47 포든 79'
19 J. 알바레스 79'
LCM
82 루이스
RCM
16 로드리고
LB
24 그바르디올
LCB
3 후벵
RCB
25 아칸지 72'
11 도쿠 72'
RB
2 워커 {{{#FE2E64,#68DDEF

C

GK
31 에데르송 M.
SUB
18 오르테가 모레노, 33 카슨, 4 필립스 ,5 스톤스, 6 아케, 8 코바치치
11 도쿠, 19 J. 알바레스, 21 세르히오 고메스, 27 마테우스 N., 52 보브

  • Preview
최근 챔피언스 리그에서 3시즌 연속 만난 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난다. 최근 2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못하지만 이 경기는 로드리의 출전이 가능하다. 다음 경기가 아스날전이므로 승리는 필수이다. 실바는 선발 출전, 스톤스는 벤치에 앉으며 부상자가 거의 모두 복귀했다.

  • Review
전반 포든의 선제골, 오펜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 교체투입된 도쿠와 알바레스가 두 골을 합작하며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1:3 승리를 챙겼다. 2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아스날전을 위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한 부상자가 스톤스 제외 모두 복귀하며 아스날전에 대해 긍정적 면을 많이 얻었다.


10.1.3. MD3 vs 영 보이즈 (원정, 1:3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3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04:00 (CEST+7)
슈타디온 방크도르프 (베른)
주심: 모르텐 크로그
관중: 31,500명
파일:BSC 영 보이즈 로고.svg
1 : 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영 보이즈
맨 시티
52' 메샤크 엘리아 (A. 52' 셰이크 니아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48' 마누엘 아칸지 (A. 48' 후벵 디아스)
67' (PK), 86' 엘링 홀란드 (A. 86' 로드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리코 루이스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2-3-1
CF
9 홀란드 90'
21 세르히오 고메스 90'
LW
10 그릴리쉬
CAM
27 마테우스 N. 72'
19 J. 알바레스 72'
RW
11 도쿠 72'
20 베르나르두 72'
LCM
16 로드리고 90'
4 필립스 90'
RCM
8 코바치치
LB
6 아케
LCB
3 후벵

C

RCB
25 아칸지
RB
82 루이스
GK
31 에데르송 M.
SUB
18 오르테가 모레노, 33 카슨, 2 워커, 4 필립스, 5 스톤스, 19 J. 알바레스
20 베르나르두, 21 세르히오 고메스, 24 그바르디올, 47 포든, 52 보브, 92 해밀턴

  • Preview
연패를 끊어낸 후 스위스 원정을 떠난다. 더 브라위너 제외 모든 선수가 출전이 가능하지만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별리그 3연승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에서 무패를 이어갈 지도 주목된다.

  • Review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지난 경기 골 가뭄을 끊어낸 홀란드가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이번 시즌 UCL 첫 득점,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1: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10.1.4. MD4 vs 영 보이즈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4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05:00 (GMT+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에릭 람브레슈츠
관중: 51,049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 : 0
파일:BSC 영 보이즈 로고.svg
맨 시티
영 보이즈
23' (PK), 51' 엘링 홀란드 (A. 51' 리코 루이스)
45'+1 필 포든 (A. 45'+1 잭 그릴리쉬)

파일:득점 아이콘.svg
-
-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53' 산드로 로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2-3-1
CF
9 홀란드 61'
52 보브 61'
LW
10 그릴리쉬
CAM
27 마테우스 N.
RW
47 포든
LCM
8 코바치치 80'
11 도쿠 80'
RCM
82 루이스
LB
24 그바르디올
LCB
3 후벵
RCB
5 스톤스 46'
6 아케 46'
RB
2 워커

C
61'
4 필립스 61'
GK
31 에데르송 M.
SUB
18 오르테가 모레노, 33 카슨, 4 필립스, 6 아케, 11 도쿠, 16 로드리고
19 J. 알바레스, 20 베르나르두, 25 아칸지, 52 보브

  • Preview
직전에 만났던 영 보이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만큼 압승이 예상된다. 또한 이 경기를 이기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관건은 곧 있을 첼시-리버풀-토트넘-빌라 4연전을 대비한 체력 안배일 것이다. 사실상 이 경기에 힘을 많이 쓰지는 않을 것이다. 로테이션이 예상된다.

  • Review
로드리와 알바레스 등 많은 경기를 뛰던 일부 핵심 선수들 없이 홈에서 가볍게 영 보이즈를 3:0으로 제압했다. 홀란드는 PK 포함 UCL 2경기 연속 멀티골을 득점했고, 포든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10.1.5. MD5 vs 라이프치히 (홈, -:-)[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5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05:00 (GMT+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 : -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맨 시티
라이프치히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 Preview
매치데이 4에서 맨시티와 라이프치히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음에 따라 이 경기는 이제 두 팀간의 1위 결정전이 되었다. 맨시티는 지난 매치데이 2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조 1위를 확정짓는다.

  • Review


10.1.6. MD6 vs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 -:-)[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6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02:45 (CET+8)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 (벨그리에드)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고.svg
- :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츠르베나 즈베즈다
맨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11. FA컵[편집]


라인업은 SPOTV 방송 화면을 기준으로 기재한다.

MOT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11.1. 64강 vs 미정 (-:-)[편집]




12. EFL컵[편집]


라인업은 쿠팡플레이 방송 화면을 기준으로 기재한다.

MOT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12.1. 32강 vs 뉴캐슬 (원정, 1:0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EFL컵 32강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04:00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51,692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53' 알렉산데르 이사크 (A. 53' 조엘린통)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티노 리브라멘토

맨체스터 시티 FC 라인업 4-3-3
LW
10 그릴리쉬
CF
19 J. 알바레스 73'
47 포든 73'
RW
52 보브
LCM
8 코바치치 68'
11 도쿠 68'
CM
4 필립스
RCM
82 루이스
LB
24 그바르디올
LCB
6 아케 68'
27 마테우스 N. 68'
RCB
25 아칸지
RB
21 세르히오 고메스
GK
18 오르테가 모레노
SUB
31 에데르송 M., 33 카슨, 2 워커, 3 후벵, 9 홀란드
11 도쿠, 27 마테우스 N., 47 포든, 92 해밀턴

  • Preview
현재 스쿼드에서 출전이 가능한 선수는 필드 플레이어에 단 16명뿐이다. 3일마다 한경기씩 치르는 일정을 치르고 있는 맨시티이기에 EFL컵에서 로테이션이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더 브라위너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그릴리쉬와 코바치치는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기자회견에서 펩은 워커 등 주전 선수들이 리그와 국가대표 일정을 휴식 없이 치루며 지쳤기에 이 경기에 큰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놓고 말했고,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할 것이며 백업으로도 잘 사용되지 않는 필립스도 선발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 스쿼드 규모와 함께 특히 이번 시즌에는 클럽 월드컵 등의 바쁜 일정이 예정되어 있음을 고려한다면, 카라바오컵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차라리 빨리 탈락해서 경기 수를 줄이는 게 더 좋을 듯 하다.

  • Review
이사크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배했다. 8강까지는 갔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아예 32강에서 조기 탈락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탈락하면서 경기 수가 줄어들면서 선수들 체력 관리가 더 용이해졌다. 그리고 펩도 탈락에 별로 연연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국내 팬들도 탈락에 큰 실망을 하지 않았다.

13. FIFA 클럽 월드컵[편집]



13.1. 4강 vs 미정[편집]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2023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03:00 (SAST+6)

미정 (미정)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 : -
파일:물음표 아이콘.svg
맨체스터 시티
미정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13.2. 결승/3위 결정전 vs 미정[편집]




14. 수상[편집]


파일:Etihad Airways 로고.svg
2023-24 시즌 에티하드 이달의 선수
8월
로드리
9월
훌리안 알바레스
10월
엘링 홀란드

15.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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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시즌 연속 참가, 3연속 디펜딩 챔피언[2] 디펜딩 챔피언[3] 13시즌 연속 참가, 디펜딩 챔피언[4] 첫 참가[5] 첫 참가[6] 얼터네이트 파일:23-24mancityhomepants2.webp[7] 이것도 지난 시즌 후반기에 공격시 백3 스토퍼-수비시 백4 레프트백 역할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이 늘어난거긴 하다. 당초 레프트백으로 뛴 초반에는 수비는 안정적인데 공격력이 많이 부족해서 잭 그릴리시가 풀백의 지원을 받지 못해 상당히 고전했었다.[8] 맨시티에서는 행복하지만 맨체스터 생활에 불만이 있다는 것은 수년간 지속되던 이슈이다. 또한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과 같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스페인이나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루머도 있다.[9] 베르나르두 실바, 마레즈, 로드리, 그릴리쉬, 아케 등.[10] 다만 사우스게이트가 선수의 출전시간이나 폼을 고려하기보다는 일단 빅6 팀에 소속된 선수들을 차출하는 경향이 있기에 국가대표팀 승선을 위해 맨시티에 잔류하려고 하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릴리쉬도 아스톤 빌라에서 아무리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도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다가 맨시티에 이적하고 나선 개근하게 되었다.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주전에서 밀린 매과이어도 맨유 소속이라는 점 때문에 국가대표팀에선 여전히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11] 프리미어 리그 우승 시상식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적을 앞두고 복잡한 감정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12] 물론 과르디올라가 23-24 시즌에도 지금과 같은 3-2-4-1 포메이션을 사용할지는 미지수이다.[13] 인사이드 시티에서 조용히 복귀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14] 임대 복귀는 기재하지 않음.[15] 2022-23 시즌 시작 전 부임 후 개인 사정으로 알 사드 SC를 떠나 1년만에 복귀.[16] 펩 과르디올라와의 8년간의 동행 마감.[OPT] A B 방출 옵션 포함 임대[17] 누네스 영입 이전에 라이스, 파케타에 관심을 보였지만 라이스는 아스날과의 영입 경쟁에서 패배했고, 파케타는 선수의 베팅 혐의로 인해 영입을 중단했다.[18] 당초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로 협상을 진행했으나 바르셀로나의 FFP 문제로 인해 이적 옵션 조항이 포함되지 못했다.[19]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임대료 없이 주급을 전부 바르셀로나가 부담. 칸셀루는 바르셀로나와 주급 삭감에 동의했다.[20] 선수단 행복도 관리가 힘들기 때문. 주전에서 탈락한 선수들의 불만들이 많이 있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리그 라이벌로 이적한 스털링과 제주스였다. 심지어 스쿼드 규모를 줄인 지난 시즌에도 금쪽이 칸셀루가 단 3경기 벤치에 있었다고 초대형 깽판을 치며 이적을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21] 경기 전 폭우로 인해 최초 30분 연기 후, 최종 40분 연기.[22] 지친 엔네시리를 빼고 또 다른 타겟맨인 라파 미르를 투입하는가 하면, 간만에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 헤수스 나바스가 부상으로 나가자 또 공격 가담에 특화된 라이트백인 몬티엘이 들어오는 등 세비야의 팀컬러가 잘 드러났다.[23] UEFA 슈퍼컵은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넘어간다.[24] 양쪽 키퍼 둘 다 대부분의 슛은 방향조차 맞히지 못했으며, 나머지는 알아도 못 막을 정도의 훌륭한 슛이었다.[25] 야신 부누가 방향을 완벽하게 읽었고 공까지 터치했으나 워커가 낮게 깔아찬 덕에 몸 아래로 통과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