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존 머트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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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 most inspired, most amazing mentor
가장 많이 영감을 준 최고의 멘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음악 프로듀서이다.
2. 생애[편집]
2.1. 유년기[편집]
1948년, 영국령 북로디지아에서 태어났다. 이후 남아프리카 연방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자라났다. 학교에서 음악가 스티비 반을 만난 이후 22세에 결혼했지만, 8년만에 이혼했다.[2]
2.2. 프로듀서로서[편집]
그는 1974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여러 아티스트들을 전전했는데, 그가 프로듀싱을 맡은 AC/DC의 "Highway to Hell"과 "Back in Black"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면서 단숨에 유명한 프로듀서가 되었다.
그가 프로듀싱을 맡은 아티스트들은 AC/DC, 샤니아 트웨인, 데프 레파드, 포리너, 셀린 디옹,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룬 5, 뮤즈 등 1980~2000년대 음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아티스트들이다. 그는 샤니아 트웨인의 "Come On Over"를 프로듀싱했고, AC/DC의 "Back in Black"도 프로듀싱했는데, 이 두 앨범은 대중음악사 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0위권 안에 들어간다. 이 외에도 그가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들의 발매수를 합치면 최소 4억 5천만장이나 된다.[3] 이는 모든 프로듀서를 통틀어서 통산 2위의[4] 기록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기본적으로 핸디캡을 가지고 있던[5] 그였지만 뛰어난 프로듀싱 기술로 영미권 록/팝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듀서중 한명이 되었다. 프로듀서인만큼 작곡 실력 역시 뛰어나다. 한때 아내였던 샤니아 트웨인과 마찬가지로 컨트리, 팝, 컨트리 록 성향. 그래미 상을 5회 수상했다.
3. 여담[편집]
- 그는 독실한 불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당연히 채식주의자다. 환경 운동에도 관심이 많은지 최근에는 뉴질랜드에서 산과 스키장을 매입하여 그곳을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것을 꺼렸기 때문에 공개된 신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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