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네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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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선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다. 프리츠 발터 2번이나 수상했을 정도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독일 레프트백 유망주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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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헤르타 B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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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태어나 FSV 베르나우 유스팀에 입단했고, 2010년 헤르타 BSC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유소년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사고있다.

2.1.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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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1군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쓰러지자 콜업되었다. 등번호는 32번. 분데스리가 29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 처음으로 벤치에 앉았다. 하지만 출전은 X

그러나 본인도 중족골 부상으로 수술에 들어가 시즌아웃... 시즌이 끝나고 2020년 프리츠 발터 메달 U-17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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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정식으로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시즌초엔 2군에서 뛰다 14라운드 FC 샬케 04전 86분 마르빈 플라텐하르트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경기는 3대0 승리.

18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처음으로 선발명단에 들었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경기는 1대4로 패했다. 이후 17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출전하며 경험을 쌓는 중.

시즌 총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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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6일, 묀헨글라트바흐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1-22 시즌 18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슈테판 라이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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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독일 U-15 팀에서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U-17 팀에서는 그야말로 붙박이로 뛰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21경기를 출전했고, 수비수임에도 5골이나 기록했다. 현재 U-21 팀에서도 입지는 여전하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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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이 부드러운 풀백으로, 빠른 드리블 돌파와 패싱력이 좋다. 빠른 스피드와 테크닉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 돌파가 효과적이고 날카로운 왼발 킥을 활용한 크로스와 컷백 같은 공격 전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또한 왼발만큼 오른발도 잘 쓰는 편.

다만, 아직 어린 나이에서 나오는 경험이 부족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넓은 시야에서 기반되는 동료와의 연계플레이를 기대하기는 힘들며, 자신이 스스로 돌파해서 뚫어내는 스타일이라 볼을 끄는 단점도 있다. 또한 수비력도 타 풀백에 비해 아쉽다.

5.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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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타 BSC
  • 2018년 프리츠 발터 메달 U-17 동메달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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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